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내수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금요일 오후부터 일요일까지 5번 외식하면 6번째는 1만원을 환급해주는 캠페인이 진행된다.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내수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 중인 ‘대한민국, 농할갑시다’ 행사의 세 번째 ‘외식 활성화 캠페인’을 14일부터 추진한다.‘대한민국, 농할갑시다’는 농식품부에서 내수 활성화 통합 캠페인으로 지난 7월 말 농촌여행을 시작으로 국산 농축산물 구매 및 외식 등 3가지 분야 할인행사이다.14일부터 시작되는 외식 활성화
정부가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숙박과 관광, 외식, 농수산 등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는 8대 소비쿠폰을 순차적으로 내놓는다. 이를 통해 약 1조원 수준의 소비촉진을 이루겠다는 의도다.기획재정부는 30일 제12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0년 하반기 소비 및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을 발표했다.정부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급격한 소비 위축으로 피해가 컸던 8대 분야에서 소비 시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숙박, 관광 공연, 영화, 전시, 체육, 외식, 농산물 분야 등이다.숙박의 경우 온라인으로 예약하면 3~4만
코로나19로 침체된 내수 촉진을 위해 지난 6월 26일부터 개최된 ‘대한민국 동행세일’이 7월 12일부로 성황리에 종료됐다.중소벤처기업부 등 6개 정부부처는 공동으로 지난 17일간의 ‘대한민국 동행세일’의 추진성과를 발표(브리퍼 :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박영선)했다.온라인 기획전, TV홈쇼핑, 라이브커머스 등 비대면 유통채널에서는 총 1만597개의 상품이 판매돼 총 259억4,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동행세일 온라인 기획전의 경우, 민간쇼핑몰, 가치삽시다 플랫폼, 청년상인 기획전(11번가), 온라인 전통시장관 등 4종류의 채널을
정부는 17일 코로나19 대응 경제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고, 외식기피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업계 지원을 위해 관계기관 합동으로 '코로나 19 대응 외식업 긴급지원방안'을 발표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전담팀을 구성해 관련 동향 및 업계 애로사항을 점검하고, 현장 간담회 등을 통해 수렴한 업계 건의사항 등을 반영해 ▲외식업체 경영안정, ▲외식소비 활성화, ▲외식기피 심리 확산 방지 등으로 대책을 마련했다.◇ 외식업체 경영안정매출 감소로 단기적 유동성 확보에 어려운 외식업체를 위해 농식품부 '외식업체육성자금'의 금리를 0.5%p
농림축산식품부는 지자체와 함께 추석연휴 기간에 귀성객과 각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즐길 만한 전국의 특색 있는 음식거리를 지난 5일 발표했다.이번 발표된 음식거리는 총 30개소로 각 시·도 및 시·군·구에서 지역 대표 특산물을 이용하거나 차별화된 음식을 제공하는 곳 중심으로 선정됐다.음식거리 중 대부도 방아머리 지구는 국산 밀을 활용한 생면과 지역 특산물을 이용한 요리를 제공하는 음식이 유명하다. 팔공산 송림 가산산성 지구는 지역에서 생산된 다양한 식재료로 만든 음식과 수준 높은 서비스로 각광 받고 있다. 순천 웃장국밥 거리는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