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해마다 판매되는 신차에 대해 자동차의 충돌안전성 등을 평가하여 그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올해는 국산 8차종, 수입 3차종을 대상으로 안전도평가를 실시해 신규 출시된 자동차, 판매량이 많은 자동차를 대상 차종으로 선정하여 소비자가 비교할 수 있도록 평가결과를 31일 공개했다.평가 대상차는 (국산차) 기아 K5, 쏘렌토, 카니발,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현대 아반떼, 제네시스 G80, GV80, 르노삼성 XM3, (수입차) 르노 캡쳐, 벤츠 A220, 아우디 Q7 등 11개 차종이다.3개 안전성 분야(충돌․보행자․사고예방)
종합
임춘호 기자
2020.12.31 1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