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전기요금이 급등하면서 뿌리중소기업들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뿌리기업 전용요금제 도입 등 전향적인 검토를 요청드립니다.”지난 7일 중소기업중앙회는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김동철 한국전력 사장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을 개최했다.중소기업계에서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해 △한병준 한국정보산업협동조합 이사장 △박평재 한국표면처리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이재광 한국전기에너지산업협동조합 이사장 △임경준 광구전남아스콘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이 참석했으며, 한국전력에서는 김동철 사장과 중소기업 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처장들이 함
한국전력은 자타공인 공공조달 시장의 큰손이다. 2023년 기준 6.2조원의 중소기업 제품을 구매했으며, 이는 공공기관 중 한국토지주택공사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규모다.지난 7일 열린 간담회는 중소기업계를 대표하는 중소기업중앙회와 공공조달 시장의 거대한 구매력을 가진 한국전력의 만남이었던 만큼 1시간 가까이 진행되며 다수의 중소기업 현안들이 논의됐다.먼저 한병준 한국정보산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지난해 상생협렵법과 하도급법 개정으로 납품대금연동제가 도입됐고 한국전력도 공공기관으로서 시범사업 참여기업으로 동참하고 있지만, 한국전력이 납품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7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김동철 한국전력 사장과 중소기업 현안해소를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중소기업계에서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한병준 한국정보산업협동조합 이사장 △박평재 한국표면처리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이재광 한국전기에너지산업협동조합 이사장 △임경준 광주전남아스콘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간담에서 중소기업계는 중소기업 제품 최대 구매처 중 하나인 한전의 상생의지를 높게 평가하며, 중소기업계에 각별한 관심이 필요한 주요 당면과제를 건의했다.먼저, 납품대금연동제 동행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20일 서울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전국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중소기업 협동조합 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협동조합 대상과 최우수 국회의원 대상을 선정·시상했다.2023 협동조합 대상은 △종합대상과 △9개 부문별 대상(공동구매, 공동판매, 일자리 창출, 해외시장, 유통·물류, 사회공헌, 특화산업, 신규조합, 중소기업 지원 우수단체)으로 나눠 선정·시상했다.종합대상을 수상한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회장 송유경)는 전국 39개 중소물류유통센터 통합시스템 구축 및 공동구
[중소기업뉴스 황정아 기자] 중기중앙회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 소외계층 이웃을 위해 연말맞이 기부릴레이 캠페인을 시작했다. 11월 7일 한국정보산업조합 한병준 이사장의 회원사가 마련한 5천만원을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에게 전달하고 있다.
“약자끼리 서로 손잡고 용기와 희망을 보태어 이번 경제위기를 극복합시다.”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이 연말맞이 중소기업계 성금기부 캠페인을 오는 12월 2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평소 “약자가 약자를 돕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의 지론에 따라 중기사랑나눔재단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에 놓인 소외계층을 돕고 민생경제에 훈훈한 온기가 돌 수 있도록 하는 연말맞이 성금기부 캠페인이 본격 추진되는 것. 이에 지난 7일 한국정보산업협동조합(이사장 한병준) 회원사가 ‘십시일반’ 마련한 후원금 5000만원을
중소기업중앙회는 9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2023년 제2차 중소기업 미래혁신위원회’(위원장 한병준)를 개최했다.위원회는 중소기업의 기술혁신과 규제개선 등을 통해 대외경쟁력을 제고하고 지속적인 혁신방안을 강구하는 것을 목적으로 구성됐다.‘인공지능(AI)기술 도입을 통한 중소기업 혁신방안 모색’을 주제로 열린 이날 위원회에는 한병준 위원장(한국정보산업협동조합 이사장)을 비롯해 정명화 한국전자산업협동조합 이사장, 정창호 한국PLC제어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문윤호 한국문구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와 외부 전문가 등 10
[중소기업뉴스 황정아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세계한상대회 조직위원회와 공동으로 8월 28일 여의도 중기중앙회 KBIZ홀에서 오는 10월 미국 애너하임에서 개최되는 '2023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참가하는 기업, 지자체 및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다. 명예대회장을 맡은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원내대표가 8월 임시국회가 시작되는 첫날 중소기업계를 찾아 현장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중기중앙회는 지난 16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민주당이 정기국회를 앞두고 입법·정책 과제 모색을 위해 8월 한달간 운영 중인 ‘민생채움단’이 민생 현장을 살피기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중소기업계 방문을 희망해 이뤄졌다.중소기업계에서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해 조인호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장, 윤건수 한국벤처캐피탈협회장, 윤미옥 한국여성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15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2023년도 ‘제1차 미래혁신위원회’를 개최했다.미래혁신위원회는 중소기업의 기술개발과 제품생산, 판매마케팅 상의 기술혁신 관련 규제를 발굴하고 신기술·신산업 성장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새롭게 출범했다. 위원회는 기계, 전자, 정보산업, 의료기기 등 업종별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 및 외부 전문가 등 19인으로 구성됐으며, 향후 2년 동안 한병준 위원장(한국정보산업협동조합 이사장)을 중심으로 현안을 논의하고 혁신방안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기술규제 中企애로 상시 발굴이날 위원회에서는 중소
[중소기업뉴스 황정아 기자] 중소기업중앙회가 6월 15일 여의도 중기중앙회 이사회의실에서 '2023년 제1차 미래혁신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장으로 위촉된 한병준 위원장 주재로 중소기업의 기술혁신 규제발굴, 신기술 및 신산업 선도, 지원정책 공유 및 상호간 정보교류, 애로 발굴 및 정책 건의로 회의가 진행됐다.
윤석열 대통령이 중소기업중앙회를 찾아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기업경영에 매진하고 있는 중소기업인들을 격려했다.윤 대통령은 지난 14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열린 ‘중소기업계와의 오찬간담회’에 참석, “우리 대한민국은 부지런한 국민들과 도전적인 기업인 여러분들 덕분에 어려움을 극복해 가면서 성장해 왔다”면서 “기업이 앞서고 정부가 뒤에서 밀어주는 ‘원팀’이 되자”며 경제위기 극복 의지를 다졌다.윤 대통령은 간담회 참석에 앞서 방명록에도 “기업과 정부가 원팀으로 성공의 역사를 만듭시다”라고 적으며 기업과 정부의 ‘팀워크’를 강조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 21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김창기 국세청장 초청 간담회’를 열고 중소기업들의 세정 애로 해소를 세정당국에 건의했다.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초대 국세행정위원회 위원장을 맡으며 국세청은 조세경찰이 아니라 납세도우미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던 기억이 난다”며 “2022년 조세·세무행정에 대한 중소기업 설문조사에서 세무행정 서비스에 대해 54%가 만족한다고 답한 것은 국세청이 그동안 행정 서비스를 꾸준히 개선해온 결과 덕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중소기업들의 세무애로 해소를 위해 기업인들과의 소통을 확대해달라”고 요청
지난 18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중소기업인 대화’에서는 현장 건의 9건과 서면건의 14건 등 중소기업계 현안 과제 총 23건이 중기부에 전달됐다. 여기에 행사 말미에 3건의 추가건의가 이뤄졌다.참석자들은 고질적인 시장불공정 해소, 중소기업 근본적 경쟁력 강화 방안 등을 이영 장관에게 건의했다.첫번째 건의자로 나선 신용문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은 “뿌리산업은 자동차·가전·반도체·생활용품 등에 이르기까지 국가경제의 근간이자 일자리의 원천”이지만 “지난 3년간 코로나로 인한 수주 감소와 원자재
한국정보산업협동조합(이사장 한병준)은 1981년 설립됐으며 소프트웨어(S/W) 개발·공급업을 영위하는 전국 270개 조합원사로 구성돼 있다. 조합원사들은 정보화 사업의 각 분야별 핵심 수행역량을 지니고 있다. 이에 따라 조합은 적격조합제도를 활용해 조합원사와 함께 정부와 공공기관의 중요 S/W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조합은 다양한 국내외 정보화 사업 수행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신용평가 A0등급으로 책임 있고 안정적인 사업수행을 담보할 수 있는 견실한 재무구조를 갖추고 있다. 조합은 요구되는 기술 분야에 따라 조합원사 중 해당분야 전
이날 행사에 참석한 중소기업인들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에 중소기업계 현안 과제 해결을 건의했다.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중소기업 양극화 해결을 윤석열 후보에 요청했다.김기문 회장은 “윤석열 후보께서 지난 10월 예비후보 간담회 때 양극화 얘기를 듣고 ‘대통령 직속 상생위원회’를 설치하고, 민간위원장 임명에 중소기업계 의견을 듣겠다고 밝힌데 대해 중소기업계의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또 “인수위에 중기중앙회 임원 참여를 약속한 것 역시 차기 정부 아젠다의 중심에 중소기업을 두겠다는 의지 표명”이라고 평가했다.김 회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4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 중소기업 정책비전 발표회'를 개최했다.이번 자리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윤학수 대한전문건설협회 회장 △정달홍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회장 △이정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 △강승구 중소기업융합중앙회 회장 △석용찬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회장 등을 비롯한 업종별 중소기업·소상공인 대표 벤처, 스타트업 그리고 취업을 앞둔 청년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윤석열 후보는 '역동적 혁신 성장과 중소기업의 새로운 도약' 이라는 주제로 중소기업 정책비
소프트웨어 분야 14개 협회·단체가 참여한 소프트웨어단체협의회(회장 조준희)가 더불어민주당 디지털·혁신대전환위원회와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고 지난 5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12월 9일 협의회가 마련한 정책 제안서인 ‘대한민국 디지털 경쟁력을 좌우할 ICT 정책 제언’을 더불어민주당에 전달한 데 이어서 개최됐다.간담회에서는 디지털 전환기를 맞아 SW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정책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한 △ 100만 소프트웨어 인력 양성 △ 융합 원천기술 확보 △ 클라우드 활성화 △ 소프트웨어 가치 인정 △ 대한민국 최고정보책임자(C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30일(목)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디지털혁신대전환위원장과 간담'을 개최했다.박영선 더불어민주당 디지털혁신대전환위원장은 사흘에 걸쳐 국민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날 중기중앙회를 찾아 중소기업인들의 디지털 전환 방안과 현장 애로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박영선 위원장을 비롯한 겸병기 수석부위원장, 강선우 부위원장 등이 함께 했고, 중소기업계에서는 △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해 △ 권혁홍 한국제지공업협동조합 이사장 △ 김동우 한국콘크리트공업협동조합연합회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