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9일 전주 그랜드힐스턴호텔에서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초청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해 △배조웅 중앙회 부회장 △두완정 전북중소기업회장 △김광재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등 전북지역 업종별 협동조합 이사장과 도청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중소기업계는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 지원예산 확대 △전북권 거점형 중소유통공동 물류센터 건립지원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예산 및 판로지원 확대 △노란우산공제 가입장려금 확대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 확대 등 전북지역
미디어 산업의 비전과 발전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2019 차세대 미디어대전’이 지난 13일부터 3일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렸다. 크로스미디어 부스 관계자들이 가상현실(VR)을 활용한 재난극복 체험을 시연하고 있다.
농촌진흥청 연구원들이 지난 12일 전북 완주군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온실에서 2019년 접목 선인장 육성계통 평가를 하고 있다.
한국인의 외식 중요도 비중이 지난 2013년 대비 현재 절반 수준으로 낮아졌다는 결과가 나왔다. 배달 음식의 증가 등 음식을 소비하는 문화가 변화하고 있는 점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지난 13일 한국소비자원은 올 7월24일부터 8월30일까지 20세 이상 남녀 8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9 한국의 소비생활지표’를 발표했다. 자료에 따르면 응답자 중 21.4%가 ‘식품·외식’을 소비생활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꼽았지만, 지난 2013년 40.8%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 이는 배달 음식 비중의 증가 등으로 인한 외식업계
화창한 가을 날씨를 보인 지난 6일 덕수궁 돌담길 주변이 단풍으로 물든 가운데 시민들이 산책을 하고 있다.
기계·부품·로봇 종합 전시회인 ‘2019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이 지난 5일부터 4일간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열렸다. 관람객들이 공장 자동화 설비를 살펴보고 있다.
입동(立冬)을 하루 앞둔 지난 7일 경남 함양군 수동면 내백리 비닐하우스에서 강재성씨 부부가 탐스럽게 잘 익은 겨울딸기를 첫 수확해 선보이고 있다.
완연한 가을날씨를 보인 지난달 30일 경기도 여주시 강천섬을 찾은 시민들이 노랗게 물들어가는 은행나무길을 산책하며 깊어가는 가을을 느끼고 있다.
경상북도와 국방부, 구미시가 공동 주최하고 금오공과대가 주관한 ‘2019 대한민국 스마트 국방 ICT 산업박람회(2019 DIEX)’가 지난달 31일부터 3일간 경북 구미시 구미코(구미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관람객들이 국방과학연구소가 개발한 구난 로봇을 살펴보고 있다.
가을을 맞아 지난달 30일 서울 양천구 신트리공원에서 열린 ‘도심 전통 벼 베기 행사’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탈곡 체험을 하고 있다.
서울 성북구 한성대학교에서 지난달 30일 열린 상상파크 개관 기념 프레스데이에서 학생들이 VR기기 체험을 하고 있다. 한성대 상상파크는 VR·AR 기술 체험과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는 실습공간과 메이커스페이스, 오픈 스튜디오 등으로 조성된 창의융합교육 중심의 복합교육공간이다.
2019년을 두달 여 남겨둔 가운데 지난달 29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의 한 인쇄소에서 관계자가 2020년 경자년 달력을 살펴보고 있다.
근로자가 올해 연말정산을 거쳐 세금을 얼마나 내야 할지 미리 짐작할 수 있도록 국세청이 지난달 30일부터 ‘연말정산 미리 보기’ 서비스를 시작했다. 연말지출 예정액·예상 공제·세액 한눈에국세청 연말정산 미리 보기 서비스는 신용카드 등 사용내역, 예상 세액, 연말정산 관련 도움말 등을 미리 제공해 근로자가 절세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을 주는 시스템이다.국세청 홈택스(www.hometax.go.kr) 사이트에서 공인인증서로 접속, 이용할 수 있다. 근로자가 홈텍스에서 1∼9월 신용·직불·선불카드 등의 사용처별 결제액을 확인해 10∼12
정부가 신도시 교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출발과 도착시각이 정해진 시간에 이뤄지는 친환경적인 광역철도망을 대폭 확충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2030년까지 수도권 광역교통망을 철도 중심으로 재편해 서울 도심까지 출·퇴근 시간을 30분대로 줄인다는 계획이다. 지난달 31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광역교통 2030’을 발표했다. 이는 3기 신도시 발표를 계기로 열악한 교통 환경의 1·2기 신도시의 교통난 해소를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신도시, 교통난 해소 나서우선 지하철 3호선은 대
아침기온이 뚝 떨어진 지난 21일 강원도 춘천시 연탄공장에서 직원들이 배달을 위해 연탄을 차량으로 옮기며 바쁜 일손을 놀리고 있다.
2019 글로벌 취업박람회가 지난 23일 대구시 북구 영진전문대학교에서 열렸다. 구직자들이 면접을 보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호주, 중국, 일본 등 24개 해외기업체가 참가했다.
환경부가 주최한 ‘2019 대한민국 친환경대전’이 지난 23일부터 4일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관람객들이 친환경 세탁법 ‘웨트클리닝’을 살펴보고 있다.
화창한 가을 날씨를 보인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양재천 벼농사 학습장에서 열린 전통 가을걷이 체험행사에서 초등학생들이 농민들과 벼를 털고 있다.
앞으로 고농도 초미세먼지가 발생하면 ‘관심-주의-경계-심각’ 4단계의 위기경보가 내려지고, 단계별 대응에 들어가게 된다.환경부는 이러한 내용의 ‘미세먼지 재난 위기관리 표준매뉴얼’을 제정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매뉴얼의 적용 대상은 초미세먼지(PM-2.5)이다. 황사에 해당하는 미세먼지(PM-10)는 현행 ‘대규모 황사 발생 위기관리 대응 매뉴얼’에 적용된다.환경부는 올해 3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개정으로 미세먼지가 사회재난에 포함된 이후 전문기관 연구용역, 관계부처·지방자치단체·전문가 등과의 지속적 의견수렴을 거쳐 이번 매
가을철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한반도의 미세먼지 농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지난 21일 수도권에는 올가을 들어 처음으로 고농도 미세먼지 예비저감조치가 시행됐다. 국내 대기가 정체된 가운데 중국과 북한 등에서 미세먼지가 유입되리라는 예상에 따른 것이다.이번 고농도 미세먼지는 계절 요인으로 미세먼지 월평균 농도가 내년 봄까지 꾸준히 높아질 것으로 보이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환경당국은 경고했다. 서울 농도 3개월 만에 ‘나쁨’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 운영하는 대기오염도 홈페이지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늦은 오후부터 수도권과 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