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연합회를 앞으로 4년간 이끌 제8대 회장에 채정묵(67) 명진엔터프라이즈 대표가 당선됐다.채 신임 회장은 26일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호텔에서 개최된 제63회 대의원 정기총회에서 한국프라스틱연합회 제8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채 신임 회장은 당선 소감에서 플라스틱에 대한 규제와 대내외적인 경영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플라스틱 중소 제조기업을 위해 동심공제(同心共濟)의 각오로 열심히 뛰겠다고 피력했다. 아울러 선거공약인 △열정과 봉사와 헌신 △회원사의 공동이익과 권익 보호 △올바른 협동조합 문화조성을 기조로
중소기업중앙회와 환경부는 19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제36차 중소기업 환경정책협의회’(공동위원장 정윤모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 임상준 환경부 차관)를 개최했다.이날 협의회에는 정윤모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 임상준 환경부 차관을 비롯해 12개 중소기업 업종별 협·단체 대표가 참석해 환경현안을 논의했다.협의회에 참석한 한상웅 한국패션칼라산업협동조합연합회장은 “섬유염색업종의 환경오염시설의 통합관리에 관한 법률(환경오염시설법)에 따른 통합허가 완료기한을 기존 2024년말에서 2027년말까지 유예해달라”고 건의했다.이어 이광옥 한국프라스
중소기업중앙회와 환경부는 19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제36차 중소기업 환경정책협의회’(공동위원장 정윤모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 임상준 환경부 차관)를 개최했다.중소기업 환경정책협의회는 ‘기업환경정책협의회 운영규정’(환경부 훈령)에 따라 중기중앙회와 환경부가 공동으로 구성·운영하는 협의체로, 환경규제 및 애로사항을 발굴·개선하는 소통채널의 역할을 하고 있다.이날 협의회에는 공동위원장인 정윤모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 임상준 환경부 차관을 비롯해 12개 중소기업 업종별 협·단체 대표가 참석해 환경현안을 논의했다.협의회에 참석한 한상웅
한국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이광옥)는 지난 24일 ‘제12회 플라스틱산업의 날’ 기념행사를 롯데호텔 서울에서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김상훈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 김경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위원회 의원, 박동일 산업통상자원부 제조산업정책관 등 국회, 정부, 산학연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행사에서는 ‘대한민국 산업의 뿌리–플라스틱’을 주제로 정하고 우리 산업 전반에 자리잡은 플라스틱 산업의 높은 위상과 플라스틱의 유용성과 환경성을 강조했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개최됐는데 1부에서는 산
한국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이광옥)는 24일 제12회 플라스틱산업의 날 기념행사를 롯데호텔 서울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상훈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 김경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위원회 의원, 박동일 산업통상자원부 제조산업정책관 등 국회, 정부, 산학연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기념행사의 주제는 '대한민국 산업의 뿌리 – 플라스틱'으로 우리 산업 전반에 자리 잡은 플라스틱 산업의 위상을 나타냈으며, 부제는 '함께하는 기쁨, 내일을 위한 희망'으로 플라스틱의 유용성과 환경성을 강조했다
한국플라스틱공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이광옥)는 플라스틱 제조업계와 석유화학업계 간 소통과 협의를 통해 '플라스틱 원재료 매매 표준계약서'를 만들었다고 지난 1일 밝혔다.이번 표준계약서는 지난해 11월 중소기업중앙회와 동반성장위원회, 한국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연합회, 한국석유화학협회가 함께 체결한 '플라스틱-석유화학업계 대·중소기업 상생협약'의 후속 조치다.그동안 일부 관행적으로 행해지던 구두 거래로 인해 중소 플라스틱 제조업계는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상생협약 당사자인 플라스틱 제조업계와 석유화학업계가 상생협의회를 통해 표준계약서
대한민국 플라스틱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격려하는 플라스틱산업의 날 기념행사가 11월 25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한국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이광옥) 주관으로 성황리에 개최됐다.지난 2012년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제정된 플라스틱산업의 날은 올해 특별히 연합회 창립 60주년을 맞이해 국회, 정부, 산학연 관계자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플라스틱산업의 발전사를 돌이켜보고 당면한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는 한편, 지속 가능한 미래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한 플라스틱산업인의 각오를 다지는 자리가 됐다.이날 행사는 국민의힘 김상훈
한국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이광옥)가 지난 6일 서울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에서 개최된 제17회 2022 대한민국환경대상 시상식에서 국회의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대한민국환경대상은 지속가능한 친환경 사회 구현과 활동을 장려하고자 제정됐으며, 환경 분야의 전 과정에서 친환경적인 접근으로 노력한 단체 및 개인에게 대한민국환경대상 위원회가 수여하는 환경부문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영예로운 상이다.환경분야 탁월한 공로 인정ESG경영 도입, 조합 활성화한국프라스틱연합회는 친환경제품개발 및 플랫폼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은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60주년 기념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를 지난 5월 26일 용산 대통령실 잔디광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새정부 출범 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첫 행사로, 윤석열 대통령을 포함한 정부 관계자, 중소기업 유관단체, 중소기업유공자 등 5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행사에 이어 전국에서 각 지역별로 중소기업인대회가 개최되고 있다. 지난주 부산과 대구경북지역에서 개최된 중소기업인대회 내용을 소개한다.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회장 허현도)와 부산지방중소
남다른 기업가정신으로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중소기업계 유공자들이 지난 25일 서울 용산 新청사 앞 잔디광장에 모였다. ‘2022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정부 포상을 받은 중소기업계 유공자들의 주요 공적을 정리했다.[철탑] 권오광 ㈜득인기공 대표이사유압부품 세계 경쟁력 제고 견인차권오광 대표는 각종 산업기계 장치의 자동화와 에너지 절약에 필수적인 유압기기를 제조하는 득인기공을 설립한 이후, 고퀄리티 제품 개발에 매진해 유압부품 시장의 선두주자가 됐다. 매뉴얼밸브 등 밸브류와 기어펌프 등 펌프류 그리고 밸브와 펌프를 조합한 유압
한국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이광옥)가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등 3개 기관과 함께 재활용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생산·소비 단계에서 폐플라스틱 재생 원료 사용을 확대하고 고품질 재활용 기술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라스틱연합회를 비롯해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KOTITI시험연구원, 자원순환산업인증원이 이번 협약에 참여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협약 기관들은 폐플라스틱 재활용 제품의 시험분석과 평가, 인증, 기술개발 등 고품질 재활용 체계를 마련하고 재활용 확대를 위해
한국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이광옥)는 KOLAS(한국인정기구)의 인정을 받은 국제공인시험기관인 ‘한국플라스틱시험원(Korea Plastic Testing Institute)’을 운영하고 있다. 플라스틱 전문 시험기관인 한국플라스틱시험원은 중소기업이 자사가 생산하는 플라스틱 제품을 시험 의뢰하면 시험·검사한 후 시험성적서를 제공한다. 현재 총 44개의 KS 제품 규격에 대한 시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한해 시험건수는 8500건에 이르며 연합회의 공동사업 중 가장 규모가 크다. 지난해 검사사업 수익은 18억5700만원으로 수익이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은 한국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이광옥)이 지역소외계층 나눔에 동참하기 위해 후원금 1500만원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전달식은 이날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열렸다.한국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연합회는 2만여 플라스틱 중소제조기업의 권익을 대변하기 위해 1962년 중소기업협동조합법에 의해 설립된 플라스틱 산업 대표단체다.연합회 주요활동으로는 공동구매 및 판매 사업을 통한 회원복리증진, 중소기업 규제애로 개선을 위한 정책건의 활동, 한국인정기구(KOLAS) 국제공인시험기관 운영, 우수단체표준인증, 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상생을 독려하기 위해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에 '중소기업 제품 제값 받기'를 못 박겠다고 밝혔다.또 중소기업의 협상력을 강화하기 위해 중소기업협동조합법을 개정, 중소기업의 공동사업행위 허용범위를 광범위하게 확대하겠다고 밝혔다.공정한 기업생태계를 구축함으로써 이 후보의 미래 비전인 '전환적 공정 성장'을 이루겠다는 구상이다.이 후보는 8일 오전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단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 같은 내용의 '중소·벤처기업 7대 공약'을 발표했다.이 후보는 ▲ 대·중소기업간 힘의 균형 회
한국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이광옥)는 지난 26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플라스틱산업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플라스틱산업의 날’은 프라스틱연합회와 11개 회원단체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플라스틱 산업인 축제의 날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상인 ‘자랑스러운 플라스틱산업인’을 비롯해 대통령 표창, 산업부 장관 표창 등 25명의 유공자 포상이 있었다.대상인 플라스틱산업인상은 최봉규 천일 대표(사진)가 받았다. 최봉규 대표는 광주전남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중소기업융합중앙회 수
한국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이광옥)는 지난 12일 임시 이사회를 개최해, '납품단가애로 해소 및 탄소중립 2050 실현을 위해 석유화학-플라스틱산업간 연대와 협력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채택했다고 밝혔다.플라스틱업계는 최근 원자재 가격 급등, 코로나19 장기화 인한 내수부진, 주 52시간 근로제 시행,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경영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여기에 '탄소중립 2050' 등 플라스틱 규제강화로 산업 전반이 위기에 직면해있다.프라스틱연합회 관계자는 "대기업과 납품거래를 하는 중소기업의 고질적 애로인 납품단가와 관련
“한정애 장관님께서는 8년 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활동하신 환경·노동 분야 전문가로, 올해 1월 국회 인사청문회 당시에도 여야 할 것 없이 환경부장관으로 적임자라는 호평을 받았습니다. 우리 중소기업계도 장관님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지난달 29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한정애 환경부 장관 초청 간담회’에서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이 한 말이다. 중기중앙회 주최로 열린 이날 간담회는 지난 1월 취임한 한정애 장관과 함께 환경부의 주요 중소기업 지원시책을 공유하고, 중소기업 환경애로를 전달하고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였다.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29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한정애 환경부장관 초청 간담회를 개최하고 환경부의 주요 중소기업 지원시책을 공유하고, 중소기업 환경애로를 전달하고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해 이규복 한국광고물제작공업협동조합연합회장, 이한욱 부울경신기술사업협동조합 이사장, 박평재 한국표면처리공업협동조합 이사장, 황인환 서울자동차정비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환경관련 애로를 겪고있는 업종별 중소기업협동조합과 중소기업 대표 2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이광옥 한국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연
플라스틱산업인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플라스틱산업의 날’행사가 열렸다. 한국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이광옥)는 지난달 지난달 27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제9회 플라스탁산업의 날’기념행사를 갖고 플라스틱 산업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했다고 밝혔다.(사진) 플라스틱산업의 날은 2012년 프라스틱연합회 설립 50주년을 기념해 제정한 플라스틱산업인의 축제로, 플라스틱산업 관련 전국 11개 협동조합 및 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플라스틱 산업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해 왔다. 올해는 특별히 코로나19 방역에 기여한 산업인을 격려하는
한국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이광옥)는 지난 4일 KT와 스마트 공장 기반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사진)이 협약에 따라 KT는 플라스틱 업계의 5G 로봇솔루션(COBOT) 기반의 스마트 팩토리 구축을 지원한다. 또 대기환경보전법 확대 실시에 따른 플라스틱 소규모 사업장의 대기오염 방지시설 설치 솔루션 등도 지원할 계획이다.주요 협약내용은 △플라스틱산업 5G 로봇소루션 기반 SMART 공장 구축사업 지원 △산업단지 5G망 구축 등 플라스틱 5G 인프라 확대 △소규모 사업장 대기오염 방지시설 설치 컨설팅 및 솔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