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는 오는 12일(화)부터 지난 달 30일 입주자모집 공고한 ‘21년도 3분기 행복주택 통합모집에 따른 청약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행복주택’은 사회적 도약을 위한 주거사다리로 활용될 수 있도록 대학생·청년·신혼부부 등 젊은 층에 공급되는 임대주택으로, 각 유형별 입주자격, 소득 및 자산기준을 충족할 경우 입주 가능하다.공급대상은 서울번동3(168호) 등 수도권 5곳 1124호와 대전용문(80호) 등 지방권 11곳 3073호로, 전국 16개 지구 4197호이다.특히, 이번에는 정부의 ‘신혼부부·청년 주거지원 방안(’18.07)
LH는 16일(목) 공고를 시작으로, 화성시 비봉면 구포리 일원에 위치한 화성비봉 A-4블록 국민임대주택 545호와 영구임대주택 182호에 대한 입주자 모집을 시행 중이라고 22일 밝혔다.이번 공급하는 국민임대주택은 총 545호로, 전용면적 29㎡(175호), 37㎡(180호), 46㎡(190호)으로 구성된다. 공급유형별로 신혼부부, 다자녀 가구 등을 위한 우선공급이 413호, 주거약자용 주택을 포함한 일반공급이 132호이다.임대조건은 37㎡형 기준, 임대보증금 2400만 원, 월 임대료 20만 9000원이며, 전환보증금 제도를 활
LH는 지난 4월 공공전세주택 117호를 공급한데 이어 9일(목) 공공전세주택 476호에 대한 입주자 모집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올해 4월 실시된 공공전세 1차 입주자 모집은 경쟁률 27:1로 성황리에 접수 마감 및 지난 6월부터 계약 및 입주가 진행됐다.공공전세주택은 지난해 정부가 발표한 11.19 전세대책에 따라 신규 공급하는 주택으로, 시중 전세가의 80~90% 수준의 임대보증금을 납부하면 월 임대료 없이 최대 6년간 거주 가능한 전세형 주택이다.아울러, 고품질 자재를 사용한 고급 인테리어, 빌트인 가구와 함께 편리한 주차
신한은행은 주택청약종합저축을 가입하지 않은 만 29세 이하 고객을 대상으로 ‘신한 마이홈 적금’에 특별금리 연 5.5%를 제공하는 ‘헤이영 특별금리’ 3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헤이영 특별금리’ 3차 이벤트는 주택청약종합저축을 가입하지 않은 헤이영 고객(1991년 이후 출생고객)이 ‘신한 마이홈 적금’을 신규 가입하면 기존 최고 연 2.2%에 이벤트 우대 이자율 연 3.3%를 추가해 최대 연 5.5% 특별금리를 적용한다. 기한은 9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1인 1계좌 선착순 4만좌 한도로 제공한다.‘신한 마이홈
LH는 화성상리 1블록 행복주택 287호에 대한 입주자를 추가로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소득기준과 기존 입주자격을 완화해 공급하는 이번 모집은 1인 가구 증가세와 극심한 전세난 속에서 대학생·청년·신혼부부 등의 수요자들이 저렴한 임대조건에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행복주택 287호이다.◈ 공급대상 및 임대조건이번에 공급하는 주택은 전용면적 14~44㎡ 규모로, 14㎡ 100세대, 26㎡ 31세대, 44㎡ 156세대이다.공급대상 별로는 대학생 및 청년계층 100호, 주거급여수급자 6호, 신혼부부·한부모가족계층 156호를 비롯해 고
국토교통부는 7월 2일부터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매입임대주택의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모집물량은 청년 2490호, 신혼부부 3354호로 총 5844호 규모다. 이번에 입주를 신청한 청년, 신혼부부는 자격 검증 등을 거쳐 8월말부터 입주할 예정이다.지역별로 경기도가 1988호로 가장 많고 인천 1301호, 서울 991호, 부산 457호 등 순이다.청년 매입임대주택은 취업준비‧직주근접 등을 위해 이사가 잦은 청년의 주거특성을 고려해 풀옵션(에어컨‧냉장고‧세탁기 등)으로 공급(1988호, LH 공급분)하며, 시세의 40~50
LH는 정부의 ‘서민·중산층 주거안정 지원방안(‘20.11.19.)’에 따라 신규 도입된 공공전세주택의 최초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8일(목) 밝혔다.공공전세주택은 공공주택사업자가 도심 내 면적이 넓고 생활환경이 쾌적한 다세대·다가구 및 오피스텔 등 신축주택을 매입해 중산층 가구에게 한시적(’21년~’22년)으로 공급하는 주택이다.공공전세주택은 최근 분양주택의 주거 트렌드(고품질 자재·인테리어, 빌트인 옵션, 주차·편의·커뮤니티 시설 등)를 반영한 전세형 주택으로, 올해부터 입주자를 지속 모집할 계획이다.내년 말까지 총 1.8만호가 공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는 12일부터 올해 첫 번째 행복주택 입주자 모집 접수를 실시한다고 1일(목) 밝혔다.행복주택은 청년·신혼부부 등 젊은층과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으로 임대료가 주변 시세의 60∼80% 수준이다.대학생과 청년, 산업단지 근로자는 최대 6년, 신혼부부·한부모가족은 최대 10년, 고령자·주거급여 수급자는 최대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모집 대상은 남양뉴타운 B10블록 등 수도권 7곳 4170호와 천안역세권 등 지방권 12곳 3864호로, 전국 19개 지구 8034호다.특히, 이
국토교통부는 전국 16개 시·도에서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매입임대주택의 올해 첫 입주자 모집을 내달 5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모집물량은 총 6682호로 청년 2246호, 신혼부부 4436호이며, 수도권 4723호, 지방 1959호가 공급된다.4월 중에 입주신청을 하면 5월부터 입주가 시작된다.올해부터는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의 입주자격이 확대된다.1인‧2인 가구의 평균연령 상승(결혼 연기 등) 등으로 인한 소득 확대를 고려해 소득기준을 상향 적용한다. 1인 가구는 20%p, 2인 가구는 10%p 가산해 입주자를 모집한다.
LH는 서민 주거안정을 위해 올해 약 2만호(19,815호)의 국민임대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25일(목) 밝혔다.국민임대주택이 최초 도입된 지난 ‘98년 이래 LH는 현재까지 약 50만호의 국민임대주택 공급을 통해 무주택 서민들의 주거안정을 지원해왔다.올해는 인천검단(1,746호), 시흥장현(708호) 등 수도권 13개단지 8973호를 비롯해, 아산탕정(1,082호), 대구도남(800호) 등 지방권 30개단지 1만842호 등 전국 각지에서 총 1만9815호의 입주자모집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이는 전년보다 약 7000호, 수도권의
LH는 지난 ‘20년 11월 발표된 정부의 ‘서민·중산층 주거안정 지원방안’에 따라 전세형 공공임대주택 총 14,843호의 청약접수를 오는 18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전세형 공공임대주택'은 시중 전세가의 80% 수준인 임대료를 최대 80%까지 보증금으로 부담하고 월 임대료를 최소화해 전세와 유사하게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이번에 공급하는 전세형 주택은 기존 건설‧매입임대주택의 입주자격을 대폭 완화해 소득‧자산에 관계없이 무주택 세대 구성원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건설임대 전세형 주택은 수도권 3,949호, 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청년과 신혼부부 등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525가구의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공급 대상은 모두 전용면적 59㎡ 이하 주택으로, 지역별로 수도권 171가구, 부산·울산·경남 127가구, 대구·경북 35가구, 대전·충남·충북 129가구, 광주·전남·전북 38가구, 강원 25가구 등 총 525가구이다.이번에 공급하는 주택은 주택도시기금 출자로 설립한 청년희망임대주택리츠가 매입한 아파트 등 공동주택이다. LH는 리츠의 자산관리회사로 주택공급, 관리, 운영 등 사업을 총괄한다.입주 자격은 무주택가구 구성원으
LH는 대학생과 청년 등을 대상으로 기숙사형 청년주택과 청년매입임대주택 615호에 대한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8일(월) 밝혔다.기숙사형 청년주택 및 청년매입임대주택은 대학 내 기숙사 부족 현상을 보완하고, 직주근접을 선호하는 청년층의 주거지원을 위해 LH가 기존주택을 매입 후 시세보다 저렴한 수준으로 공급하는 임대주택이다.이번 모집물량은 기숙사형 청년주택 162호, 청년매입임대 453호 등 총 615호로, 지역별로는 수도권 279호, 지방 336호가 공급된다.또한 이사가 잦은 청년층의 주거특성을 고려해 냉장고․전자레인지․책상 등 생
LH는 올해 마지막 행복주택 입주자 통합모집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모집은 서울수서A3 등 수도권 8곳 4223호와 대전도안3 등 지방권 8곳 1046호 등 전국 16개 지구 5269호를 대상으로 한다.특히 신혼부부 등에 아이키우기 좋은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신혼희망타운 행복주택이 서울수서, 남양주별내, 화성동탄2 등 3개 지구에서 공급된다.서울수서A3지구(199호)는 지하철 3호선‧수인분당선이 지나는 수서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8호선 문정역‧장지역과도 인접하는 등 교통 편의성이 탁월한 곳이다. 또한 삼성서울
# 3살 자녀를 둔 한 신혼부부는 아내의 이직으로 내년 초 서울로 이사를 해야한다. 하지만 서울의 집값에 걱정하던 부부는 매입임대주택 신혼부부2 유형에 신청하여 입주대상자로 선정됐다. 약 8천만 원에 해당하는 입주보증금을 마련하기 위해 걱정이 많았는데 LH 주거복지지사 상담사는 보증금을 월세로 전환하도록 안내했다. 이 부부는 보증금 2천만 원으로 서울 역세권의 아파트에서 회사생활을 해나갈 수 있게 됐다.국토교통부는 11월 9일부터 전국 14개 시·도에서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매입임대주택의 입주자를 모집한다.모집물량은 총 4241호
국토교통부는 공공임대(공공지원민간임대 포함), 공공분양 등 ’20년 11~12월 공공주택 입주자 모집 계획을 발표하고, 전국 총 68곳 3만3080호의 공공주택에 대한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공임대(공공지원민간임대 포함): 전국 총 45곳 1만6701호공공임대주택(공공지원민간임대 포함)의 경우 수도권에서 총 32곳 1만3414호에 대한 입주자를 모집한다.임대형 신혼희망타운으로서 다양한 육아시설을 갖추고 100% 지하주차장으로 계획된 서울수서(12월, 199호)를 비롯해 영구임대와 국민임대가 혼합된 서울양원(11월, 영구 1
LH는 오는 24일 공고를 시작으로 올해 3분기 행복주택 입주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모집은 고양삼송A24 등 수도권 3곳 2351호와 부산기장A2․광주월산 등 지방권 5곳 664호 등 전국 8개 지구 3015호를 대상으로 한다.이번 공고에서는 정부의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추진방안(’18.11월)‘에 따른 중소기업 근로자 전용주택과 산업단지형 행복주택이 포함됐다.고양삼송A24지구(947호)는 최초로 공급되는 중소기업 근로자 전용주택으로, 중소기업 근로자의 직주근접을 돕고 편리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공공임대주
LH는 수요자들에게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부동산앱 ‘다방’과 주택매물정보 공유를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서비스는 지난 4월 체결한 ‘주택매물정보 상호 제공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앞으로 LH가 운영하는 주거복지포털 ‘마이홈’에 국내 최대 부동산정보 플랫폼 ‘다방’이 보유한 주택정보가 제공되고, 다방에서도 LH가 제공하는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이에 따라 ‘마이홈’에서는 민간의 전·월세·매물 정보 약 8만건을, ‘다방’에서는 다양한 공공분양·공공임대 공고정보가 제공될 예정이다.‘마이홈’에서 민영주택 매물을 검색할
LH(사장 변창흠)는 올해 2분기 입주자 모집 공고한 행복주택 전국 15곳 총 6191호에 대해 청약접수를 이달 6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행복주택'은 청년·신혼부부 등 젊은 계층과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으로 임대료는 주변 시세의 60~80% 수준이다. 대학생과 청년은 최대 6년, 신혼부부는 최대 10년, 고령자·주거급여수급자는 최대 20년까지 거주가 가능하다.이번 모집에서는 정부의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추진방안(’18.11)’ 후속 조치에 따른 창업지원주택(동대구벤처)와 산업단지형 행복주택(부산명
국토교통부는 올 하반기 전국 총 172곳 6만8022가구의 공공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신혼희망타운 등 공공분양은 32곳 2만1026가구, 공공임대와 공공지원 민간임대는 140곳 4만6996가구다.공공임대주택의 경우 수도권에서 총 80곳 3만3607가구에 대한 입주자를 모집한다.먼저 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등 육아특화시설을 갖춘 위례, 평택고덕, 서울양원 신혼희망타운 내 공공임대주택 597가구에 대한 입주자 모집을 25일부터 시작한다.12월까지 총 7곳 1511가구의 신혼희망타운 내에 있는 공공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