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2월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취임 직후 열린 간담회에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제1호 과제로 건의한 협동조합 중심의 공통기술 연구개발(R&D) 지원사업이 건의 1년만에 신규사업으로 확정됐다.중기부는 협동조합을 통해 기업 현장의 공통 수요 기술을 개발·확산하도록 지원하는 ‘성과공유형 공통기술개발사업’을 추진한다고 지난 14일 밝혔다.이 사업은 동종 또는 이종 산업 분야에서 중소기업이 공통으로 필요로 하는 기술·제품·공정기술 등을 발굴하고 개발해 보급·확산하는 사업이다.이 사업은 이를 통해 중소기업의 개방형 기술혁신과 경쟁력
중소벤처기업부는 30일(목) 산학연 협력 활성화를 통한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22년도 산학연 컬래버레이션(Collabo) 기술개발사업' 신규과제 모집계획을 공고한다고 밝혔다.‘산학연 컬래버레이션(Collabo) 기술개발 사업’은 독자적인 기술개발이 어려운 중소기업이 대학·연구기관의 보유자원과 전문기술을 활용해 사업화 성과를 제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표적인 협력형 연구개발(R&D) 사업으로 ’22년 예산은 474억 원이다.지원분야와 유형은 자유공모 형태로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모든 분야의 기술 및 제품개발 지
300억 규모의 중소기업협동조합 대상 정부 R&D사업이 내년 신설된다.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지난 2월 중기부장관과의 간담회시 건의한 ‘중소기업 협동조합 공통수요기술 R&D 지원’ 사업이 내년도 신규 사업으로 정부 각 부처별 R&D 예산을 총괄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성과공유형 공통기술 R&D’ 심의를 최종 통과했다고 최근 밝혔다. ◈ 사업 추진은 어떻게 되나이번 사업은 중소기업 협동조합을 중심으로 기술개발을 진행, 특허권 등 제반권리를 조합이 소유하고 조합원사가 공동 사용하는 구조로 내년 1월부터 4년간 300억원 규모의
실생활에서 블록체인의 활용가능성을 점쳐보기 위한 블록체인 시범사업이 추진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함께 지난 27일 이같은 내용의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과기부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디지털 뉴딜 종합계획(’20.7월)’, ‘블록체인 기술 확산전략(’20.6월)’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경제·사회에 조기 적용하기 위해 추진된다.우선 지난 2월 23일까지 자유공모를 통해 접수된 55개 컨소시엄이 디지털 신원·자격증명, 문화·예술, 물류·유통 등 분야에서 과제를 제안했으며, 선도 시범사업 9개, 분산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함께 우리 실생활에서 블록체인의 활용가능성을 살펴보기 위한 ‘2021년 블록체인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디지털 뉴딜 종합계획(’20.7월)’, ‘블록체인 기술 확산전략(’20.6월)’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시범사업은 블록체인 기술을 경제·사회에 조기 적용·확산하고 공공 서비스를 혁신하기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1월 8일부터 2월 23일까지 자유공모를 통해 총 55개 연합체(컨소시엄) (149개 기업)이 디지털 신원·자격증명, 문화·예술, 물류·유통 등 분야에서 과제를 자유롭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민·관이 협력해 국내 유망 정보통신기술(ICT)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고 고성장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21년 민·관 협력기반 ICT 스타트업 육성’ 사업의 공고를 3월 10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정부와 대기업(멘토기업)이 ICT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향후 3년간 협력해 스타트업의 핵심기술 개발을 촉진하고, 이를 통해 시장에서의 성공까지 이어지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과기정통부는 3월 10일(수)부터 4월 9일(금)까지 31일간 사업공고를 실시한 후, 평가를 거쳐 6월 중 지원
정부가 올해 시스템반도체 분야를 집중 육성하기 위해 총 2400억원 규모의 연구개발(R&D)을 지원한다.정부는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한 제3차 혁신성장 BIG3 추진회의에서 글로벌 K-팹리스 육성을 위한 '시스템반도체 기술혁신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글로벌 K팹리스(반도체 설계회사) 육성을 위해 전력 반도체, 차세대 센서, 인공지능 반도체 등 시스템반도체 유망 분야에 총 2400억원 규모의 R&D를 지원한다. 구체적으로 정부는 ’21년 R&D 방향을 ①팹리스 성장 지원, ②유망시장 선점, ③新시장 도전 등으로 정하고, 시스템반도
정부가 신산업진출 목적으로 사업재편을 승인받은 중소·중견기업 중 10여개사를 선정해 올해 총 100억원의 기술개발 자금을 지원한다.산업통상자원부는 '신산업진출 사업재편 핵심기술개발(R&D)' 사업을 21일(목)부터 다음달 26일(금)까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을 통해 1차 공고했다.이번 사업은 '기업활력제고를 위한 특별법(이하 기업활력법)' 사업재편 “신산업진출 유형”으로 사업재편계획을 승인받은 기업만을 대상으로 하는 신규 사업이다. ’19년 말 기업활력법 개정을 통해 사업재편 유형으로 기존 “과잉공급” 이외에 “신산업진출”이 새롭게 추
정부가 한국판 뉴딜, 감염병, 소부장, BIG3, 기초 원천R&D, 인재양성 등 6개 분야 R&D에 13.2조원을 투자한다. 코로나19 국산 백신·치료제 확보를 목표로 1700억원을 투입한다.기획재정부는 4일 이러한 내용이 포함된 내년도 R&D 예산을 금년 24.2조원 보다 12.3% 증액한 27.2조원으로 편성했다고 밝혔다.R&D 예산 증가율은 ‘20년 18.0%, ’21년 12.3%로 2년 연속 두자릿수 증가세를 유지했다.이는 최근 어려운 경제여건 하에서도 R&D가 미래세대를 위한 게임 체인져(Game Changer)가 되어야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원장 이재홍)은 소상공인의 경영과 서비스 혁신으로 매출을 높이기 위한 비즈니스모델(BM) 기획과제를 6월 11일부터 6월 2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비지니스모델 기획과제는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와 시장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처음 시작되는 ‘20년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한 생활혁신형 기술개발사업’ 중 하나인 BM개발과제의 기술개발 비용을 지원하기 전 우수과제 발굴을 위한 기획단계다.지난 3월에 진행한 소상공인 현장의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된 24시간 영업지원이 가능한 인공지능 판매
재래시장에서 스마트폰 앱으로 주문한 식품을 드론으로 배송받고, 한라산 중턱에서 조난시 드론으로 긴급 구급물품을 받는다. 우리 생활을 편리하게 변화시키는 드론의 활용법이 다양해지고 있다.국토교통부는 새로운 드론 서비스와 기술을 실제 도심지에서 구현해보는 2020년도 드론 실증도시로 ▴제주도 ▴부산광역시 ▴대전광역시 ▴경기도 고양시 등 4개 도시를 선정했다.이와 함께 드론기업의 우수 기술을 조기 상용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규제샌드박스 사업 13개 기업도 함께 선정하고,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해 이르면 6월부터 시범테스트에 착수할 예정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인공지능(AI) 개발에 필수적인 양질의 AI 데이터를 대규모로 구축·개방하는 ‘AI 학습용 데이터 사업’ 공모를 20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동 사업은 3년간 총 65개 기업, 1818명이 참여해, 2017년 4종 750만건, 2018년 7종 1100만건, 2019년 10종 2800만건 등 총 21종 4650만건의 AI 학습 데이터를 구축․개방했다. 이를 통해 4400여명 개발자가 AI 서비스․제품개발에 1만7077회 활용했다.올해는 작년보다 예산과 과제가 2배 늘어난 20개 과제(10개 지정공모, 10개 자유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4차산업혁명의 핵심 기반인 사물인터넷(IoT) 분야 육성에 나선다.과기정통부와 NIPA는 17일부터 공공·산업·일상생활에 활용되는 다양한 사물인터넷 분야의 혁신적 제품과 서비스를 발굴하고, 이를 확산하기 위해 ‘사물인터넷 제품·서비스 검증·확산 사업’에 참여할 신규과제를 공모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다양한 분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사물인터넷 제품과 서비스로 발전할 수 있도록 자유공모 방식으로 진행되며, 제품·서비스의 파급효과와 경쟁력, 사업 수행 능력 등을 종합평가하여 총
혁신형기업기술개발(글로벌도약과제)지원 ◇사업개요 : 수입 의존도가 높은 요소기술인 소재·부품·장비 분야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품목 내 자유공모 방식으로 기술개발 지원◇지원대상 : 벤처기업 또는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 인증기업◇지원내용 : 중소기업의 R&D 수행 시 기술사업화, 투자 및 특허관련 멘토링 제공◇신청기한 : 2019년 10월10일까지◇문의 :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혁신기술평가실 (042-388-0114) 제조분야 미세먼지 감축기술 지원◇사업개요 : 중소제조기업 대상으로 미세먼지 배출 감축 및 작업환경
[중소기업뉴스=이준상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김석환, 이하 KISA)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블록체인의 초기시장 창출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민간주도 국민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과기정통부의 블록체인 발전전략(2018)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민간주도 국민프로젝트는 민간의 창의적인 아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사물인터넷(IoT) 제품·서비스 검증·확산 사업’을 지난 19일 공고했다고 밝혔다. 올해 사업비는 총 79억원이다. 과기부는 IoT 분야 DNA(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 융합 제품·서비스의 검증·확산 사업 공모를 시작한다. 아울러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역량을 보유한 중소·중견기업을 발굴해 약 79억원을 지원, 이들의 시장 진출을 돕
정부가 연구자의 자율성과 창의성 극대화를 위해 올해 연구자 주도 기초연구에 전년 대비 2288억원 증액된 1조2006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1일 4조3149억원 규모의 ‘2019년도 과학기술·ICT 분야 R&D사업 종합시행계획’을 확정했다.종합시행계획은 과기부 전체 R&D 예산 7조1998억원 중 국가과학기술연구회·직할 출연연구기관
국가 연구개발(R&D) 혁신을 위해 기초연구비가 2022년까지 2배로 늘어난다. 미세먼지와 환경 등 국민생활 문제의 해결을 위한 연구개발 예산도 대폭 늘어 내년부터 1조원 이상으로 확대된다. 당정은 지난달 26일 국회에서 ‘국가 연구개발 혁신방안’ 당정협의를 갖고 이 같은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창의·도전적 R&D 지원 확대”민주당 김태년 정책위의장은 회
미국 아웃도어 전시회 참가기업 모집 ◇사업개요 : 국내 아웃도어 스포츠 및 레저용품 제조·생산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2018 Outdoor Retailer Summer Market’ 참가시 부스 임차료, 장치비, 운송비, 통역 등 지원◇지원대상 : 국내 중소 스포츠산업체 중 아웃도어 관련 용품 생산기업◇지원내용 : 7월23~26일 미국 콜로라도주 덴
창업성장 기술개발사업 창업과제 공고◇사업개요 : 창업기업의 기술창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글로벌지향, 스핀오프, 외부기술 도입 및 R&D 집약도가 높은 기술기반 중심의 고기술분야 기술개발 과제 지원◇지원대상 :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에 의한 중소기업 중 창업 후 7년 이하인 창업기업◇지원내용 : 4차 산업혁명 분야 15대 전략분야(AI·빅데이터, 5G,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