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의 이국환 대표가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환경부가 주관하는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플라스틱과 작별한다’는 뜻을 담은 범국민 캠페인이다. ‘안녕(Bye)’이라는 의미의 양손을 흔드는 동작과 함께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를 독려하는 약속이 담긴 영상을 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이 대표는 챌린지 영상에서 우아한형제들이 고민하고 노력해 온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소개했다.먼저 이 대표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배민의 노력으로 다회용기 배달 서
[정치]▲ 국무총리우수 농식품 홍보행사(08:40 정부서울청사)국무회의(09:00 정부서울청사)개발협력의 날 기념식(13:50 서울 플라자호텔)▲ 방기선 국무조정실장국무회의(09:00 정부서울청사)개발협력주간 시상식 및 홍보부스 방문(15:00 서울 플라자호텔)▲ 국회정무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10:00 본관 604호)기획재정위원회 경제재정소위원회(10:00 본관 431호)교육위원회 예산결산기금심사소위원회(10:00 본관 522호)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제2소위원회(10:00 본관 445호)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중소벤처기업
일회용품 사용제한의 계도기간 종료가 한 달 남짓 남은 가운데, 현장은 일회용품을 대체하는 대안 도입에 분주한 분위기다. 그러나 상당수의 자영업자들은 일회용품 사용 중단에 따른 불편함과 비용을 호소하고 있다. 이에 계도기간 연장 여부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중소벤처기업부와 환경부는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에서 소상공인 환경규제 현장간담회를 개최하고, 업계의 애로사항인 ‘일회용품 사용제한’에 대해 논의했다.이는 지난해 11월 24일부터 식품접객업에서 종이컵, 플라스틱 빨대 사용을 제한하는 등 규제가 확대·강화된 사안이다.고금리·고물
이노마드(Enomad)라는 회사명은 에너지(Energy)와 유목민을 뜻하는 노마드(Nomad)의 합성어로, 기존의 중심 집중형 화석 연료 중심의 에너지 시스템에서 벗어나 지속 가능한 에너지에 대한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한 비전을 담고 있다.세계 최초의 휴대용 수력발전기 ‘이노마드 우노’는 하천과 같은 흐르는 물을 사용해 필요한 전력을 누구나 직접 생산·저장·사용할 수 있다. 이는 지속 가능한 에너지의 생산 시스템에 개인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셈이다. 이를 사용함으로써 사용자에게 에너지 생산이라는 경험을 제공하며, 사
오는 6월 10일부터 시행 예정이었던 일회용컵 보증금제도가 결국 연기됐다. 코로나19로 인한 침체기를 견뎌 온 중소상공인에게 회복 기간이 필요하다는 점을 감안하겠다는 이유에서다.정부는 해당 제도의 시행을 12월 1일로 유예한 뒤 유예기간 동안 제도 이행에 따르는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행정적·경제적 방안을 적극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중소상공인 및 영세 프랜차이즈의 제도 이행을 지원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가맹점주를 비롯한 소상공인들은 해당 제도의 연기 결정을 환영하는 분위기다. 그러나 유예기간 동안 제도 정착을 위한 정부의 노력
최근 우리 사회 전반에 제로웨이스트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코로나19로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면서 택배·배달에 의한 일회용품 사용량이 급격히 늘자 개인과 기업, 연령과 성별을 막론하고 제로웨이스트 실천에 적극 동참하고 있는 것이다. 유통업계에서 가장 중요한 화두는 ‘제로웨이스트’근래 유통업계에서도 가장 핵심적으로 다루는 경영 가치는 두말 할 것 없이 ‘친환경’이다. 다양한 분야의 유통업계들이 제로웨이스트를 중심으로 한 친환경 경영에 발벗고 나선 가운데 모든 매장에서 종이 빨대를 제공하는 스타벅스코리아의 행보가 눈에 띈다. 스타벅스
올해 안에 제주 지역 스타벅스 매장에서 모든 일회용컵이 사라진다.스타벅스커피코리아는 올해 12월 내로 제주지역 23곳의 모든 스타벅스 매장에 다회용컵 확대 도입을 완료한다고 22일 밝혔다.현재 일회용컵 없는 매장으로 시범 운영 중인 제주서해안로DT점, 제주애월DT점, 제주칠성점, 제주협재점 등 4개 매장에서는 매장용 머그, 개인 다회용컵 사용 외에 고객 요청 시 보증금(1000원)을 받고 다회용컵을 통해 음료를 제공하고 있다.사용이 완료된 다회용컵은 스타벅스 시범 운영 매장이나 제주공항에서 보증금 환급을 위한 반납이 가능하다.올해
스타벅스커피코리아가 29일, 동물성 성분을 사용하지 않고 오직 식물성 재료로만 맛을 낸 ‘헤이즐넛 브라우니’, ‘밤콩달콩 두유 브레드’, ‘플랜트 햄&루꼴라 샌드위치’, ‘플랜트 함박&파스타 밀 박스’ 등 새로운 식물 기반(plant-based) 푸드 4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신제품은 식물성 대체육을 사용해 고기, 계란, 유제품, 해산물 등을 전혀 섭취하지 않는 고객들도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다.‘헤이즐넛 브라우니’는 다크 초콜릿과 두유를 활용한 쫀득한 브라우니와 고소한 헤이즐넛 토핑이 특징이며, ‘밤콩달콩 두유 브레드’는 두
SK텔레콤은 제주지역의 폐플라스틱 쓰레기 발생을 줄이기 위해 인공지능 영상분석 기술이 적용된 무인 다회용컵 회수기를 본격 가동한다고 6일 밝혔다.SK텔레콤은 환경부와 제주특별자치도, 스타벅스코리아, 사회적기업 행복커넥트, 친환경 스타트업 오이스터에이블 등과 함께 제주도의 자연을 지키기 위한 환경 소비 권장 차원에서 ‘에코제주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프로젝트 참여 기관 및 기업들은 일회용컵 없는 매장 운영을 위한 사전 준비를 마치고, 6일부터는 스타벅스 제주서해안로DT점, 제주애월DT점, 제주칠성점, 제주협재점 등 4개 시범매장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6일부터 스타벅스 제주 지역 4개 매장에서 탄소 배출을 줄이고, 다회용컵 선순환 사이클을 구축해 지속가능한 친환경 활동을 위한 일회용컵 없는 매장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스타벅스 일회용컵 없는 매장 프로젝트는 일회용컵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컵 사용을 권장하며, 궁극적으로 일상 생활 속에서 개인컵 사용을 습관화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스타벅스는 지난달 2일 환경부와 제주특별자치도, 한국공항공사, SK텔레콤, CJ대한통운, 행복커넥트 등 7개 민.관 기관이 함께 하는 ‘1회용 컵 없는 청정 제
스타벅스커피코리아가 5월 10일 부산 지역 스타벅스 매장에서 자원순환사회연대와 함께 자원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친환경 행사인 일회용컵 없는 날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5월 10일부터 5월 19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부산 지역 스타벅스 매장에서 개인 텀블러로 음료 구매 후 매장명과 텀블러 이용 모습이 나온 인증 사진을 CSR@starbucks.co.kr로 응모하면 된다.당첨자는 접수한 이메일로 5월 24일 개별 안내 예정이며 총 500명을 선정해 부산을 상징하는 시티 텀블러를 1인당 2개씩 증정한다. 증정 텀블
스타벅스의 11번째 재능기부 카페가 탄생했다.스타벅스커피코리아는 기존 순천YMCA가 운영해 왔던 “NO 플라스틱 카페”(전라남도 순천시 중앙3길 3 순천YMCA 건물 1층)를 스타벅스 재능기부 카페 11호점으로 새롭게 단장해 오픈한다고 28일 밝혔다.이 날 오전 열린 오픈 기념식에는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송호섭 대표이사와 순천시 허석 시장, 순천YMCA신택호 이사장, 스타벅스 협력사인 디자인 어반 노대석 대표 등이 참석해 재능기부 카페 11호점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스타벅스 재능기부 카페는 청소년, 어르신, 장애인, 다문화가
스타벅스가 ‘지구의 날’을 맞아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환경 캠페인을 병행한다.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4월 22일부터 5월 6일까지 고객과 함께하는 ‘Cup a Tree(나무품은컵)’ 캠페인을 전개하고, 서울시, 서울그린트러스트와 함께 최대 220평의 숲을 조성한다고 21일 밝혔다.그 시작으로, 21일 스타벅스 파트너(임직원)가 자율적으로 참석하는 릴레이 봉사활동을 펼친다.사회적 거리두기 및 방역지침을 준수해 100여명의 스타벅스 파트너가 시간별로 7개 조로 나뉘어 2시간씩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서울숲공원 일대 환경 정화, 공원 내 위
2025년에는 한국 내 모든 스타벅스 매장에서 일회용컵이 사라질 전망이다.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일회용컵 전면 사용 중단 등을 포함한 2025년까지의 지속가능성 중장기 전략인 'Better Together:가치있는 같이'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스타벅스커피는 지난 2018년부터 현재까지 '그리너 스타벅스 코리아 “단 하나 뿐인 지구를 위한 약속”'이라는 캠페인 슬로건 하에, 전세계 스타벅스 최초 종이빨대 전면 도입 및 일회용 컵 줄이기 캠페인, 친환경 소재 포장재 사용, 커피박 재활용 등 친환경 활동에 앞장 서 온 바 있다
정부가 생산 단계부터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사용된 폐플라스틱의 재활용·재사용 비율을 높여 플라스틱 생활폐기물을 줄이는 방안을 추진한다.정부는 지난 12월 24일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120차 국정현안조정점검 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을 포함한 ‘생활폐기물 탈(脫)플라스틱 대책’을 확정해 발표했다.환경부는 이번 탈플라스틱 대책을 통해 2025년까지 플라스틱 폐기물을 2020년 대비 20% 줄이고, 분리 배출된 폐플라스틱의 재활용 비율도 현재 54%에서 2025년까지 70%로 상향한다는 계획이다.중장기적으로는 플라스틱으로 인한 온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대구과 경북 지역 일부 매장에 시범 도입한 사회적 거리 두기 운영을 3월 26일부터 순차적으로 전국 매장으로 확대한다. 동시에 스타벅스는 코로나 19의 선제적 예방을 위해 매장 위생 안전 에티켓 캠페인의 시행 내용을 오는 26일부터 확대하면서 이를 알리는 고객 안내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먼저 사회적 거리 두기 방안으로 계산대 앞에 안전 라인 스티커를 부착해 주문 시 고객과 파트너의 안전 거리를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아울러 한시적인 조치로서 매장에서 텀블러 등 개인 다회용컵 이용 서비스를 중지한다. 개인 다회용
정부가 코로나19 환자 증가세를 고려해 내달 1일까지 코로나19 환자가 입원할 수 있는 병상 1600개를 확보하기로 했다.코로나19 총력대응을 위해 25일부터 공공기관 차량 2부제를 일시 중지하고 한시적으로 허용했던 일회용품 규제를 모든 지역으로 확대해 탄력적으로 운용한다.또한 대구시를 코로나19에서 안정적인 상황으로 전환시키기 위해 임시 선별진료소를 확충하고 진단검사 물량을 집중해 대구시의 모든 유증상자를 검사한다.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5일 정례 브리핑에서 “대구, 경북 지역 등의 확진환자 증가세를 감안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코로나19 위기경보 "심각" 격상에 따라 1회용품 규제 제외를 적용한다고 밝혔다.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르면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가 "경계" 이상인 경우 식품접객업소의 일회용품 규제가 일시 제외될 수 있으며, 지난 1월 27일 "경계" 단계발령에 따라 우선 공항만, KTX·기차역 등 국내외 출입이 빈번한 곳의 식품접객업부터 지자체장이 판단해 일회용품을 한시적으로 허용하도록 했었다.다만, 2월 23일 "심각" 단계로 격상되고, 지역사회 감염 초기 단계로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 따라 일회용품 사용규제 제외대상을
커피전문점·패스트푸드 브랜드들이 1회용품 사용 줄이기 협약을 체결한 이후 일회용 컵 수거량이 72%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환경부는 지난해 5월 ‘1회용품 줄이기’ 자발적 협약을 체결한 커피전문점, 패스트푸드점을 대상으로 협약이행 실태를 확인한 결과를 지난 4일 발표했다. 이번 결과는 21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지난해 6월부터 올해 5월까지 1년간의 성과를
커피전문점의 일회용컵 사용을 줄이기 위해 일부 매장에 식기 세척기와 머그잔이 지원된다.환경부는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과 함께 지난 14일 서울 종로구 이디야커피 종로3가점에서 식기 세척기, 머그잔 증정 행사를 했다.환경부와 공제조합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한 커피전문점을 대상으로 식기 세척기 74대와 머그잔 2만여개를 지원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