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2024년도 중소기업 연구인력 지원사업을 통해 약 340개 기업을 대상으로 이공계 학·석·박사 연구인력을 채용하거나 공공연구기관으로부터 전문연구인력을 파견받을 경우 연봉의 50%를 지원할 계획이다.또한, 연구인력혁신센터를 통해 연구인력을 400여명 양성한 후, 중소기업에서도 연구를 이어가도록 채용 연계할 계획이다.연구인력혁신센터는 올해 처음 시작하는데, 지역혁신기관, 대학, 협·단체, 국공립 연구기관 등을 대상으로 지난 1월 15일부터 전국 4개 센터를 모집 중이다.한편, 작년 10월, 5,303개 중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전파진흥협회는 올해 1인 미디어 창작그룹 육성사업을 공고하고 참가자(팀)를 14일(수)부터 한 달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1인 미디어 산업이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의 확산과 타 산업과의 융합을 바탕으로 지속 성장하고 있으나, 산업 내 경쟁이 심화됨에 따라 자본·경험이 부족한 많은 창작자들은 전업화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이에 정부는 ‘1인 미디어 창작그룹 육성사업’을 통해 잠재력을 가진 신예 창작자를 발굴해 제작 인프라(장비·시설, 소프트웨어)와 전문교육, 멘토링 등을 제공하고 창작자의 초기 활동 및 성장
산업통상자원부가 소재·부품·장비 중소·중견기업의 전문기술인력 양성사업을 추진한다.산업부는 지난 4일 소부장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에 필요한 전문기술인력 양성을 지원하는 ‘산업맞춤형 전문기술인력양성사업’ 수행기관 모집을 공고했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소부장 중소·중견기업에서 근무하는 현장기술인력의 역량 고도화를 위한 재직자맞춤형 기술교육과 공공연 연구인력의 소부장 중견기업 파견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산업부는 이번 공고를 통해 4월까지 주관기관을 모집·선정하고, 5월부터 인력양성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2021년 36억 원을 시작으로
중소벤처기업부는 ‘2020년 중소기업 연구인력 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중소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서는 우수한 연구인력 확보가 필수임에도 중소기업은 경제적 부담, 연구인력 발굴 어려움 등으로 연구인력을 채용하기 어려운 상황이다.중기부는 이를 보완하기 위해 연구인력 지원사업을 운영 중이며, 지난해 1350여명의 중소기업 인력지원에 이어 올해는 1400명을 넘어설 전망이다. 특히, 올해는 고경력 연구인력을 전년 대비 50.3% 증가한 230여명(‘19. 153명 채용지원)을 지원해 기술・전문성을 갖춘 R
정부가 오는 2023년까지 5년간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갈 글로벌 핵심인재 2250명을 육성하기로 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최근 ‘글로벌 핵심인재 양성지원 사업’의 올해 과제 수행기관과 학생을 선발하고 본격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4차 산업혁명 선도인재 집중양성 계획(2019〜2023년)에 따라 새로 추진된다. 과기정통부와 산업부,
정부가 중국, 미국 등 무역기술장벽에 대응할 수 있는 표준·기술규제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주요 선진국을 중심으로 보호무역주의가 강화되면서 우리 기업의 수출 애로가 늘어남에 따른 조치다.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정동희)은 해외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고용노동부와 함께 표준·기술규제 대응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추진한다고 지난달
[중소기업뉴스=손혜정 기자] 30대 그룹이 올해 중소기업 협력사에 1조7000억원을 지원해 신성장동력 발굴에 나선다.전국경제인연합회(회장 허창수)와 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 유장희)는 지난 7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콘퍼런스센터에서 ‘경제계의 2014년 동반성장 실천계획과 추진전략’을 발표했다.이날 발표에 따르면 올해 30대 그룹은 협력사의 연구개발(R&D)
“R&D환경 열악…경쟁력 강화 숨차다”중소기업의 성장동력이 고갈되고 있다.중소기업에 대한 잘못된 인식과 근무환경, 일자리 미스매칭 및 투자여력 제한, 업종내 과당경쟁 등으로 생존률 저하는 물론 본원적 경쟁력 강화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특히, 인력·R&D 등 기본영역에서의 경쟁력 저하는 기업의 성장과 수익창출에 한계요인으로 작용, 중소기업의 경영을 악화시키는
정부와 열린우리당은 지난 8일 산업분야 창업 촉진과 벤처기업 활성화의 효과 확산을 위해 ‘벤처활성화 보완대책’을 마련, 발표했다.정부가 발표한 대책에 따르면 창업투자회사와 창업투자조합 등 벤처캐피털이 경영지배목적으로 창업기업에 투자하는 것을 허용하고 창업 3년미만 기업에 투자하는 조합에 대해 모태펀드의 출자비율을 최고 50%까지 확대해 창업초기 기업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