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경제와 일자리 창출의 중심인 중소기업에 대한 국민적 인식을 제고하고, 중소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한 중소기업 등을 격려하는 중소기업계 최대 행사인 ‘2020 중소기업인대회’가 강원도를 마지막으로 마무리됐다. ‘중소기업인대회’ 는 중소기업기본법에 따른 행사로 1989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32회째를 맞이했다. 코로나19 여파 속에 진행된 올해 중소기업인 대회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준수를 위한 철저한 방역대책 아래서 진행됐다. 참석자를 수상자 및 관계자로 제한하고, 마스크 착용 및 참석자간 거리두기 등도 지켰다. 중소기업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박양우 장관은 지난 11월 4일 화상으로 열린 ‘주요 20개국(G20) 문화장관회의(이하 문화장관회의, 공동의장국 사우디아라비아·이탈리아, Culture Ministers Meeting)’에 참석해,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문화 분야가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하게 발전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는 한국 정책 사례를 발표했다.지난 2008년 주요 20개국 정상회의가 출범한 이후로 처음 열린 이번 문화 장관회의에는 주요 20개국과 초청국의 문화부 장관과 고위급 인사, 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UNESCO) 등 국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회장 김석원)는 지난 11일 광주시청에서 조인철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과의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11월 제정된 ‘광주시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 및 지원조례’ 관련 후속조치 등 지역 중소기업 및 협동조합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김석원 광주전남중소기업회장을 비롯해 광주전남 각 업종을 대표하는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광주시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 기본계획 수립 및 예산 확대 △서창동 일대 수해피해 업체에 대한 대책
문화체육관광부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올해 신한류 확산으로 관광·소비재 등 연관 산업을 동반 성장시키고, 2020 도쿄올림픽 등 국제 스포츠교류 성과를 창출해 ‘문화·체육·관광 활성화’를 빈틈없이 추진할 방침이다.아울러 국민의 문화향유와 여가활동을 지원하고, 상영관 독과점 해소와 예술인·체육인 복지 지원을 통해 공정한 생태계 조성을 지속 관리해 나간다.특히 범부처, 민간과 협업해 ‘국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 성과를 창출할 계획이다.문체부는 5일 ‘문화로 행복한 국민, 신한류로 이끄는 문화경제’를 목표로 2020
강병영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중소기업회장(사진)은 지난달 30일 김동찬 광주시의회 의장과 이병훈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을 만나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애로 해소에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강 회장은 이 자리에서 “최근 중소기업중앙회가 실시한 2019년 6월 경기전망조사 결과에 따르면 내수판매, 수출, 자금 사정 등 대부분의 전망이 모두
전주시의회가 대형할인점과 기업형 슈퍼마켓(SSM)의 휴업일을 강제로 지정하는 조례를 만들기로 했다.전북도는 전주시의회가 의원발의를 통해 지난 7일 관내 대형할인점과 SSM의 휴업일을 강제로 지정하는 조례를 개정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달 유통산업발전법이 개정된데 따른 후속조치로 전국 첫 사례가 될 전망이라고 도는 설명했다.개정된 유통산업발전법은 대형할인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