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 개발을 위해 연구자금을 지원하고, 공공 연구인프라를 민간에 개방하는 등 전방위 지원에 나선다. 또 코로나19 관련 임상시험 계획을 신속히 심사하는 등 절차를 간소화하기로 했다.정부는 9일, 한국파스퇴연구소(경기도 성남)에서 치료제, 백신 분야 산·학·연·병 전문가들과 만나 이같이 약속했다.이 자리에는 과기정통부장관, 보건복지부장관, 식품의약품안전처장과 셀트리온, 제넥신, SK바이오사이언스,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서울아산병원, 고려대 구로병원 관계자가 참석했다.정부는 이 자리에서 추가경정예산, 긴급연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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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춘호 기자
2020.04.09 1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