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조봉환)은 ‘2020년 지역상생을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 우수활동 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전통시장 이용 촉진 활동, 기관별 특화된 업무 노하우 전수 등 전통시장 활성화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성과를 확산하고 벤치마킹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정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다.공모대상은 339개 정부 공공기관이며, 공모분야는 △기관 특성을 활용한 교류활동,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1기관-시장 간 교류 프로그램 운영 등 3개 분야이다. 공모방법은 발굴한 사례를 전자문서로 12월 8일(화)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금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중소기업중앙회 DMC홀에서 '미리 보는 2021~2024 세계경제 및 한국경제 전망 그리고 새로운 패러다임 모색'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정책토론회는 △코로나19와 세계경제 전망, △한국경제 전망, △소상공인경제 및 산업 전망, △미래의 소상공인 성장유망업종 등 네 가지 분야에 대한 전문가 발표와 토론을 통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변화하는 환경에서의 소상공인 생존전략을 모색한다.현장에는 조봉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이동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학도)은 지난 19일 오전 부산 벡스코에서 부산‧경남 스마트공장 공급기업과 스마트공장 사후관리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중진공은 내년부터 스마트공장 사후관리 지원 사업을 추진해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의 성과를 제고하고, 스마트공장 도입‧활용기업의 현장애로 해소 지원을 통한 선순환 체계 구축에 나선다.스마트공장 사후관리를 위한 협력방안과 지원 방향성을 논의하기 위해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최학수 중진공 혁신성장본부장과 김철원 엔터빌더㈜ 대표 등 16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스마트공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원장 김인선)은 11월 19일 오후 2시, ‘2020 사회적경제 소셜 브릿지 데이’ 행사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올해로 2회를 맞이한 이 행사는 사회적경제기업과 공공·민간기업의 전문성과 인프라를 연계하여 사회적경제 협업모델 발굴하여 지원하는 사업이다.올해는 사회적경제기업과 기업사회공헌의 다양한 협력사례를 만들기 위해 두 가지 유형(자유제안형, 지정연계형)으로 진행했다.총 250여 개 사회적경제기업 사회공헌 제안서가 발굴되었고, 기업사회공헌 멘토단을 통한 역량강화 및 비즈니스미팅 등이 진행됐다.신설한 ‘지정연계형’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학도)은 성과 중심의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 11월 16일 오후 경남 진주 본사에서 ‘올해의 중진공인 선발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우수성과를 창출한 올해의 중진공인 3인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중진공은 지난해부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경진대회를 개최해 업무성과가 높은 직원을 포상하고 우수사례를 전사적으로 공유하고 있다.올해는 사회적가치 실현, 혁신성장, 일자리 창출, 경영성과 등 4개 분야에서 총 156개 과제를 접수 받았다. 내부평가를 거쳐 8개 과제를 최종 후보로 선정하고 경진대회를 진행했다.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윤대희)은 지난 13일 서울 마포구 프론트원(Front1)에서 ‘2020 신용보증기금 4.0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이번 창업경진대회는 한국판 뉴딜 분야의 혁신적인 창업 아이템 발굴을 위해 마련됐으며, 245개 창업팀이 예선에 참가해 두 차례의 서류심사를 거쳐 최종 6개팀이 본선에 올라 열띤 경연을 펼쳤다.대상은 일반 카메라를 활용해 자동 Vital Sign 추출 및 의료 빅데이터 제공 서비스를 선보인 ‘스마트디아그노시스’, 최우수상은 인공지능 기반의 산업용 로봇 컨트롤러를 선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조봉환)은 경기 침체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자금조달을 위해, 1%대 저금리 정책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금일부터 11월 20일까지 5일간 접수받는 자금은 제조업 영위 소공인을 위한 소공인특화자금, 혁신형소상공인자금, 스마트설비도입자금, 도시정비사업구역전용자금, 사회적경제기업전용자금이며, 소공인특화자금은 제조업 영위중인 상시근로자 10인 미만 소공인을 대상으로 지원되며, 2020년 4분기 기준 1.97% 금리(변동)로 업체당 운전자금 연간 1억원 한도, 시설자금은 최대 5억원 한도로 지원한다.
특허청(청장 김용래)은 기업, 대학, 공공연구소 등의 연구개발(R&D) 중복 투자를 방지하고 우수 특허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특허 조사·분석 전문기관인 산업재산권 진단기관을 확대 지정하기로 하고, 11월 17일부터 30일까지 산업재산권 진단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그 동안 '국가연구개발사업의 관리 등에 관한 규정'등에 국가연구개발사업에 대한 특허 조사·분석이 제도화되어 왔고, 지난 해 일본의 수출규제를 계기로 민간에서도 특허 조사·분석에 대한 관심이 커져 왔다.이와 같이 연구개발 과정에서 특허 조사·분석을 수행하는 것에 대한 수요와
우리나라, 아세안 10개국, 호주, 일본, 중국, 뉴질랜드 등 15개국이 제4차 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RCEP) 정상회의(’20.11.15)에서 RCEP에 서명했다.이로써 세계 GDP의 30%(26.3조불), 세계 인구의 30%(22.6억명), 세계 무역규모의 28.7%(5.4조불)에 해당하는 거대시장에서 우리기업의 특허·상표·디자인 등 지재권 보호기반이 마련된다.아세안은 우리나라 수출비중이 높은 시장으로 우리기업에는 매우 중요하다. 금번 RCEP 서명으로 구체적인 지재권 조항들이 아세안에 적용되면, 해당 지역에 진출하였거나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학도)은 서울 글래드 호텔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이하 APEC) 사이버 보안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중진공은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시대 정보보안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APEC 회원국 중소벤처기업의 기술보호 역량 강화를 통한 기술 경쟁력 제고를 위해 이번 포럼을 준비했다.올해 포럼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됐다. APEC 중소벤처기업은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으로 함께했다.포럼은 ▲1부 사이버 시대 보안 트렌트와 기술 ▲2부 APEC 역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이찬호)는 금일 오후 부산 사상구에 소재한 중진공 부산청년창업사관학교(부산벤처타워 16층)에서 “부산 뿌리산업 활성화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자동차 및 조선 등 전방 산업의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산지역 전통산업인 뿌리산업과 기계부품산업 지원을 위하여 중진공이 주관하여 부산기계공업협동조합, 부산테크노파크, 부산벤처기업협회와 공동으로 추진하였다.그 결과, 합동 정책설명회, 개별 기업 상담, 참석 기업들 간의 네트워크 구축 지원 등 뿌리산업에 대한 입체적 지원이 가능하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학도)은 금일 오후 인천 청라 현대무벡스(주) R&D센터에서 인천 스마트 물류설비 제조협회와 함께 한국형 뉴딜의 성공을 위한 스마트 K-물류 대중소기업 상생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간담회에는 김학도 이사장과 김동환 인천 스마트 물류설비 제조협회 회장 및 회원사, 윤종인 현대무벡스㈜ 상무이사, 최이규 ㈜쿠팡 이사, 이향호 ㈜한샘 이사 등 대중소기업 관계자와 노홍승 한국교통연구원 연구위원, 유원필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연구위원, 박민영 인하대학교 교수가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스마트 물류 산업 시장분석 및 물류
대한민국 건축문화의 현주소와 미래의 가능성을 살펴볼 수 있는 ‘2020 대한민국건축문화제’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 후원, (사)한국건축가협회(회장 박제유) 주최로 금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열린다.올해는 사람[주인 주(主), People], 삶[살 주(住), Livability], 경계[두루 주(周), Boundary]라는 세 개의 ‘주’ 통해 건축과 도시공간의 역할과 가치를 살펴본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9개의 전시프로그램과 특별 세미나 등을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한다.'기획전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윤대희)은 지방자치단체와 손잡고 지역 중소기업의 보험료를 지원하는 ‘매출채권보험 보험료 지원 협약보험’을 통해 현재까지 775개 기업이 3조 3천억원 규모의 매출채권보험에 가입했다고 9일 밝혔다.‘매출채권보험 보험료 지원 협약보험’은 지자체가 신보에 출연한 재원을 활용해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매출채권보험료를 지원하는 상품이다. 지역별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중소기업은 신보에서 보험료의 10%를 할인 받고 지자체로부터 기업당 한도금액까지 보험료의 50%이상 지원 받는다.신보는 작년 충남도와 전북도를 시작으로 총 10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학도)은 국적 해운선사인 HMM과 협업해 최근 운항 선박 부족 등으로 수출 물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해상운송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지난 11월 10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지난 10월 29일에 중기부, 해양수산부, 한국선주협회 및 중진공이 체결한 ‘수출중소기업과 국적 해운선사간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로 마련됐다.아시아-미주노선 해상운임은 하반기부터 미국의 소비재 수요 증가, 블랙프라이데이 등 계절적 수요의 영향으로 가파르게 상승**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박양우 장관은 지난 11월 4일 화상으로 열린 ‘주요 20개국(G20) 문화장관회의(이하 문화장관회의, 공동의장국 사우디아라비아·이탈리아, Culture Ministers Meeting)’에 참석해,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문화 분야가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하게 발전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는 한국 정책 사례를 발표했다.지난 2008년 주요 20개국 정상회의가 출범한 이후로 처음 열린 이번 문화 장관회의에는 주요 20개국과 초청국의 문화부 장관과 고위급 인사, 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UNESCO) 등 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는 금일 신북방‧미국‧유럽의 현지 이커머스 시장 분석 및 주요 플랫폼 정보를 담은 글로벌 이커머스 HOT 리포트를 발간했다고 밝혔다.보고서에는 이커머스 주요 통계 및 러시아, 카자흐스탄, 미국, 독일, 스웨덴 중진공 해외거점을 통해 조사한 현지시장 정보가 담겨 있다. 또한, 현지시장 진출에 성공한 기업의 인터뷰가 포함되어 있어 중소기업들에게 체감도 높은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미국의 이커머스 시장은 지난해 6,016억달러로 중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다. 아마존, 애플,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학도)은 국적 해운선사인 HMM과 협업해 최근 운항 선박 부족 등으로 수출 물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해상운송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지난 10월 29일에 중기부, 해양수산부, 한국선주협회 및 중진공이 체결한 ‘수출중소기업과 국적 해운선사간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로 마련됐다.아시아-미주노선 해상운임은 하반기부터 미국의 소비재 수요 증가, 블랙프라이데이 등 계절적 수요의 영향으로 가파르게 상승하였고, 이에 따른 수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수영)과 함께 오는 11월 5일 오후 2시, ‘코로나 시대의 인간과 기술’을 주제로 ‘인간과 기술 포럼’의 첫 회를 개최한다.이번 토론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문체부 페이스북과 출판진흥원 인문360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360inmun)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한다. 토론회에 참석하려면 인문360 누리집(https://inmun360.culture.go.kr) 또는 온라인 전단의 정보 무늬(QR코드) 인식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단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윤대희)은 지난 3일 대구 동구 소재 신보 직원 숙소인 청림재에서 지자체, 유관기관 등 지역사회 관계자들을 초청해 ‘안심마을-신용보증기금 햇빛발전소’ 준공식을 개최했다.햇빛발전소 사업은 공공기관이 발전소 부지를 제공하고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협동조합이 발전시설을 설치해 이를 통해 창출된 발전 수익을 지역사회 및 공익사업에 활용하는 사업이다.이번 사업에 신보는 직원 숙소인 청림재 건물 옥상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지역 주민 30여명으로 구성된 안심에너지협동조합이 발전시설을 설치했다. 또한 대구지속발전가능협의회, 대구광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