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옴부즈만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공동으로 지역의 주력산업 애로해소와 맞춤형 규제발굴·개선을 위해 올해 15개 지역에서 ‘경제성장과 기업 활력을 위한 S.O.S Talk’를 개최한다고 밝혔다.S.O.S. Talk는 중소기업(Small business), 옴부즈만(Ombudsman), 중진공(KoSme)이 함께 지역 중소기업의 규제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합동 간담회다.두 기관은 2015년 업무협약 후 S.O.S Talk를 47회 공동 개최해 460건의 규제를 발굴하고, 그 중 112건의 규제를 개선하는 성과를 이뤘다.그 결과
국가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안정섭)과 중소벤처기업부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영환)은 4월 23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소상공인 지원 주무부처인 중소벤처기업부 박영선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소상공인이 미소짓는 슬기로운 소비생활’ 캠페인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번 캠페인은 소상공인 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직사회 내 ‘착한 소비자 운동’을 노동조합부터 자발적으로 전개하여 소비의 선순환 구조를 마련하고자 함이다.‘소상공인이 미소짓는 슬기로운 소비생활’이라는 주제로 4월부터 7월까지 4개월 간 진행되며 전통시장, 선결제, 선구매, 소상공인 전용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위축된 중소기업의 해외판로 개척 및 수출 활력 제고를 위해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직무대행 조정권),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영주) 등 3개 수출지원기관과 협업하여 온라인 화상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상담회는 코로나19로 취소된 국·내외 전시회 피해기업과 소재·부품·장비, 브랜드 K 등 국내 수출 유망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4월부터 7월까지 4개월 동안 400여개 기업의 비대면 수출마케팅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3개 수출기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최근 페이스북을 통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정책자금 모바일 신청자를 모집한다는 내용을 중소기업자 등에 무차별 배포한 자에 대해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부정경쟁방지법) 위반이라고 보고 20일 중기부 감사실 명의로 특허청에 신고해 조사의뢰했다고 밝혔다.권한 없는 자가 국기 또는 정부 공식 로고를 사용하는 행위는 부정경쟁방지법상 부정경쟁행위의 하나이며, 조사결과 법 위반사항이 있을 경우 시정권고를 할 수 있고, 시정하지 않을 경우에는 형사처벌을 통해 최고 징역 3년 또는 벌금 최고 3000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동반성장에서의 공공기관의 선도적 역할 강화를 위해 58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2019년 동반성장 정도를 평가해 그 결과를 23일 발표했다.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는 공공부문이 상생협력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도록 하기 위해 2007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평가는 58개 공공기관을 공기업형(28개), 준정부형(26개), 기타형(4개)으로 나누고, 같은 유형 안에서 상대 평가로 진행됐다.2019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 결과 등급별로 우수 8개, 양호 21개, 보통 20개, 개선이 9개 기관으로 집계됐다.이
홈앤쇼핑은 오는 24일부터 '대한민국은 강합니다. 홈&쇼핑이 응원합니다!' 특집전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홈앤쇼핑은 최근 침체된 생활 속에서 실속 있는 쇼핑 혜택을 통해 슬기롭게 위기를 극복하자는 취지에서 이번 특집전을 기획했다.행사기간 동안 경품 프로모션을 준비해 어려운 상황을 맞이하고 있는 중소 협력사의 숨통을 트여주고, 침체된 소비심리를 살리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이번 특집전은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전화·ARS·인터넷·모바일 전 주문매체를 통해 상품을 주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기간 내 구매고
관세청이 부이사관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이진희 정보기획과장이 4월 22일자로 승진을 했다.이진희 부이사관 승진자는 1976년 경북 청도 출신으로 정화여고와 경북대 회계학과를 졸업했으며 행시 42회로 관세청과 인연을 맺었다. 또한 이 부이사관은 조지아주립대에서 회계학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본청 국제협력팀장, 본청 세원심사과장, 주LA 총영사관을 거쳐 현재 본청 정보기획과장을 맡고 있다.□ 부이사관 승진(2020년 4월 22일자)△ 관세청 정보기획과장 이진희 (李珍熙)
특허청(청장 박원주)과 한국공학한림원(회장 권오경)은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SK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 한국을 대표하는 30개 기업‧연구기관과 함께 특허 빅데이터 활용 역량을 갖춘 혁신인재 양성에 나섰다.특허청이 주최하는 '2020 캠퍼스 특허 유니버시아드'는 기업‧연구기관이 출제한 기술주제에 대해 대학(원)생이 우수 아이디어를 제시하면 기업이 채택하여 활용하는 대회이며, 4월 23일부터 개최된다.이번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기업이 제시한 문제를 해결하여 상금과 취업기회증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특허청(청장 박원주)은 ‘코로나 19’ 진단·치료제·방역물품 생산업체 등 관련 업종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영업비밀 관리 현황을 진단해주고, 무료 기업방문교육, 영업비밀 원본증명서비스료 감면 등을 지원한다고 밝혔다.기술 우위에 있는 국산 진단키트 및 방역물품에 대한 해외 수요의 폭증으로 관련 중소기업의 연구·실험 데이터, 계약단가 등 영업비밀이 유출될 위험이 커져, 특허청은 긴급하게 이들 기업이 영업비밀 관리체계를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특허청은 진단키트, 치료제, 방역물품 등을 연구·생산하는 중소기업이 소속되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조정권)은 마스크 제조기업의 생산량 증대 및 마스크 원부자재 수급 애로 해결을 위해 현재까지 국내 보건용 마스크 제조기업에 총 84억원을 지원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광주시 광산구에 소재한 보건용 마스크 제조기업인 ㈜에코드림은 마스크 생산라인 증설을 위한 자금 조달이 절실했다. 기존 설비로는 코로나19로 대폭 증가한 마스크 주문량을 감당할 수 없는 상황이었기 때문이다.이에 중진공은 생산설비 구입 등을 위한 시설자금과 생산에 필요한 시운전자금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K-유니콘 기업 선정을 위한 최종 평가에 참여할 국민심사단을 4월 21일부터 5월 11일까지 K-유니콘 누리집(www. k-unicorn. or.kr)을 통해 모집한다고 밝혔다.국민심사단은 국내·외 최고 민간 전문가와 함께 공정하고 투명한 평가를 진행하여 국민이 응원하는 K-유니콘 기업을 직접 심사한다.민간 전문가는 유니콘 서포터즈, 전·현직 대기업 임원, 시장전문가 등을 말한다.K-유니콘 기업은 ‘K-유니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아기유니콘 200과 예비유니콘 특별보증의 지원 대상을 말한다.아
“21대 국회에서는 당면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선거과정에서 분열된 국론을 하나로 모아 여야(與野) 협치를 통해 경제살리기에 나서야 한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이번 4·15 총선에 대한 논평에서 최우선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로 ‘경제살리기’를 꼽았다. 특히, 중소기업계는 저성장 국면에 코로나19까지 덮친 최악의 경제위기 상황에 속에서 경제살리기를 위한 생태계 조성은 물론, 규제완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중기중앙회는 16일 논평을 통해 “중소기업인들이 신명나게 투자를 늘리고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대·중소기업간
치열했던 4.15총선이 끝났다. 이번 21대 국회의원에는 중소기업계를 대표하는 의원이7명이나 당선됐다. 이상직 당선인(더불어민주당, 전주을)을 비롯해 김경만·이동주 당선인(더불어시민당), 박덕흠 당선인(충북보은·옥천·영동·괴산), 한무경·이영·최승재 당선인(미래한국당) 이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 출신이자 19대 국회의원이었던 이상직 당선인은 전주을에서 62.5%의 높은 득표율로 다시 의원 배지를 달았다. 이 당선인은 전주를 청년창업에 특화된 도시이자 스마트한 도시로 만들 것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청년창업과 관련된 공약으
이번 21대 국회에는 중소기업 협단체 출신을 비롯해 일반 기업인, 경제관료, 경제학자 등 이른 바 ‘경제인’ 출신 의원수가 10여명에 달한다. 코로나19 확산으로 글로벌 경기침체가 예상되는 시점에서 이들 경제통 국회의원들의 적극적인 경제 활성화 정책 추진이 필요해 보인다.우선 국회에 입성한 경제통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으로는 홍성국 전 미래에셋대우 사장(세종갑)이 있다. 홍성국 당선인은 민주당 영입인재 17호로 선발됐다. 그는 입당 후에는 민주당 경제대변인과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맡았다. 이밖에도 카카오뱅크 공동대표를 지냈던 이용우 당선
#1. 국제 신용평가회사 무디스가 지난 6일 한국 국가신용등급에 대한 ‘신용의견서’(credit opinion)에서 “코로나19 확산은 한국 경제에 전례 없는 위기지만, 한국이 중기적으로는 수준 높은 경쟁력으로 성장동력을 회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무디스는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a2’로, 등급 전망을 ‘안정적(stable)’으로 유지했다. #2. 국제통화기금(IMF)이 지난 14일 내놓은 세계경제전망(WEO) 보고서에서 한국은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피해가 상대적으로 작은 국가로 꼽혔다. 한국이 코로나19 사태에 ‘선방’할
올해 1분기 중소기업 수출이 코로나19 여파에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늘었다.중소벤처기업부가 15일 발표한 '2020년 1분기 중소기업 수출동향'에 따르면 1분기 중소기업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한 242억 달러(29조4000억원)로 집계됐다.국가별로 살펴보면 총수출의 56.9%를 차지하는 상위 5개국 시장으로 수출이 0.02% 늘었다.중국(-4.8%), 일본(-1.6%), 홍콩(-5.5%)은 감소한 데 반해 미국(8.0%), 베트남(4.9%), 대만(20.8%), 러시아(4.0%)는 증가했다.중기부는 1분기엔 코로나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올해 신규로 시작한 ‘미세먼지저감 실용화 기술개발사업’의 접수 결과 41개 과제 모집에 217개의 과제가 접수돼 5.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미세먼지에 대한 국민 불안 해소 및 생활밀착공간(중소사업장, 생활공간)을 중심으로 하는 기술개발 사업이다.기존에 중견 대기업 중심의 대기환경산업분야에서 벗어나 중소벤처기업 실용화 기술개발을 위해 과제당 최대 1년에 2억5000만원을 지원한다. 올해 예산은 총 106억원이다. 아울러 기술개발에 성공하면 정책자금과 환경부 ‘혁신설비 사업화 지원사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상점가 및 개별상가 상인들이 운영하는 점포 임대료를 인하해 주는 ‘착한 임대인 운동’이 전국 곳곳으로 확산되고 있다.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4월 9일 기준으로 전국 513개의 전통시장·상점가 및 개별상가에서 3425명의 임대인들이 총 3만44개 점포의 임대료를 인하(동결 포함)한 것으로 파악했다고 밝혔다.임대료 인하 사실을 밝히기 꺼려하는 임대인들이 상당수 있는 점을 감안할 때, 실제 임대료를 인하한 임대인은 이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지난 2월 전주 한옥마을에서 시작된 ‘착한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원장 정한근)이 4월 21일까지 스마트미디어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스마트미디어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은 스마트미디어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국내 대학생, 청년들을 대상으로 스마트미디어 분야의 우수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교육·멘토링 등을 지원해 창업 및 아이디어의 사업화를 촉진하고자 마련됐다.스마트미디어는 ICT 신기술과 미디어가 결합해 동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자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다. 스마트TV 앱, 모바일 미디어 앱,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OTT), 디지털 사이니지, 실감 미디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윤대희)은 국민이 공감하고 함께하는 홍보방안을 모색하고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홍보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2020년도 신용보증기금 홍보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공모전은 ‘국민과 함께하는 친근한 신보’를 주제로 한 홍보 기획안 부문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선도하는 신보’를 주제로 한 광고 디자인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공모기한은 오는 5월 19일이다.응모한 아이디어는 심사단의 1·2차 평가를 거쳐 6월초 최종 수상작을 선정하며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