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뉴스=김재영 기자] “중소기업의 글로벌화를 위해 재외공관이 중소기업들의 실질적인 동반자로서 해외진출 애로해결에 적극 나서달라.”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지난달 3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재외공관장 오찬간담회에서 이같이 당부했다.김 회장은 이어 “최근 해외진출 중소기업들이 현지 애로를 해소하지 못해 국내로 리턴하거나 다른 동
[중소기업뉴스=손혜정 기자] 올해 2분기(4~6월) 제조업의 경기전망지수가 11분기만에 최고치로 집계됐다.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2분기 경기전망을 나타내는 ‘제조업 경기실사지수(BSI)’가 110을 기록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는 지난 2011년 3분기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BSI는 100을 기준으로 이상이면 경기가 나아질 것이란 기대가 크고 이하
[중소기업뉴스=하승우 기자] 청와대는 청와대 홈페이지(www.president.go.kr)에 ‘규제개혁 신문고’ 배너를 설치, 누구나 규제개혁에 관한 의견을 개진할 수 있게 됐다고 최근 밝혔다. ‘규제개혁 신문고’에는 △규제개혁이 필요한 사안 △규제개혁 관련 우수 공무원 공적 사례 △규제개혁에 미온적인 사례 등 규제와 관련해 무엇이든지 올릴 수 있다.청와대
[중소기업뉴스=김재영 기자] 중소기업중앙회, 대한상공회의소, 전국경제인연합회, 한국무역협회, 한국경영자총협회 등 경제5단체가 지난 2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2014년 경제단체협의회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 및 경제계 노사 현안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는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이희범 한국경영자총협회 명예회장, 한덕수
[중소기업뉴스=이권진 기자] 올 하반기 중소기업 적합업종 재지정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현재 적합업종으로 지정돼 있는 품목의 중소기업 단체 대부분이 재지정을 신청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2011년 선정된 적합업종 82개 품목을 신청한 46개 중소기업 단체를 대상으로 ‘적합업종 재지정 중소기업계 의견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
장영보 전남동부레미콘사업협동조합 이사장 장남(호식) 결혼 1. 일시: 2014.4.5(토) 오후 1시 2. 장소: 순천 동부웨딩문화원(2층 컨벤션홀) 3. 연락처: 조합 061-722-9767
서울중동부수퍼마켓협동조합 황의한 이사장 장남(호연) 결혼식1. 일 시 : 2014. 4. 5(토) 14시2. 장 소 : S컨벤션웨딩홀 8층 리젠시홀 서울시 동대문구 왕산로 117(제기동1140-5) Tel. 02-6456-79003. 연 락 처 : 조합사무실 031-529-1071
대만 타이베이의 타이베이 아레나에서 지난달 23일 열린 ‘제10회 세계청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 개막식에서 세계태권도연맹태권도시범단원들이 격파 시범을 보이고 있다.
최근 규제개혁이 중요한 화두로 등장했다. 그간 역대 정부마다 규제개혁을 꾸준히 외쳐왔음에도 불구하고 규제건수는 계속 증가해 지난해 우리나라의 규제는 1만5000건을 넘고 있으며, 기업들은 여전히 규제가 과도함을 체감하고 있다. 대다수의 규제는 기업활동을 위축하는 방향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우리나라가 선진국으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규제개혁을 강력하게 추진해야 할
한국사회는 무한경쟁 사회라고 한다. 살기 힘들고 기업하기 힘든 문제의 원인도 경쟁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경쟁을 하지 않아야 살기 좋은 평화로운 세상이 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다. 듣기에는 좋은 얘기지만 생물로 태어난 이상 경쟁을 하지 않을 수 없다. 기업들의 경쟁이 있어서 고객은 더 낮은 가격에 좋은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지나치거나 공정
800년을 이어온 ‘별신굿탈놀이’ …‘얼쑤’ 나도 몰래 어깨춤유네스코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한 안동 하회마을에서는 12세기 중엽부터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며 하회별신굿탈놀이를 즐겼다. 8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서민의 애환과 웃음을 담아 탈춤을 춘 것이다. 양반과 선비로 대변되는 지배 계층을 비판하고, 파계승을 통해 종교의 타락을 비꼬는
어느덧 추운 겨울이 지나고 봄이 왔다. 따스한 햇살과 봄바람에 몸고 마음도 따스해지지만 어떤 사람에겐 바야흐로 알레르기의 계절. 춥고 건조한 겨울을 이겨낸 천식 환자라도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는 조심해야 하는 시기다. 봄철에 날리는 나무 꽃가루 등으로 알레르기가 없는 사람도 예민한 기관지가 자극돼 갑자기 숨이 차거나 쌕쌕거림, 기침, 가래 등이 나타날 수 있
입학 시즌이 한바탕 휩쓸고 지나갔다. 자녀들의 손을 잡고 입학식장에 들어선 부모들의 마음은 아마도 기쁨 반, 부담 반이었을 것이다. 특히 대학생 자녀를 둔 부모의 경우 이 무렵 직장에서의 퇴직 압박이 가장 심해진다. 한국 가정의 비극이 여기에 있다. 부모가 젊을 때는 자녀 교육비 때문에 노후준비를 못하다가 막상 자녀가 대학교를 가게 되면 본인의 퇴직금까지
우리 조상들은 왜 까치밥을 남겼을까(마로니에북스 刊)는 문학 평론가 이어령이 나이 팔십에 ‘자본주의 새 세상을 열자’면서 내놓은 책이다. 얼마 전 열린 그의 팔순잔치를 겸한 출판기념회는 문화계 인사 700여명이 모여들어 ‘생명 자본주의(The Vita Capitalism)’선언장 같았다. 는 2008년 9월 세계 금융위기
도민준이 읽던‘신기한 여행’ 4주 연속 1위[중소기업뉴스=손혜정 기자] 출판계에 ‘스크린(드라마)셀러’ 열풍이 이어지고 있다. 예스24가 최근 발표한 3월 3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종영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 등장한 책 이 4주 연속 1위를 꿰찼다. 2006년 ‘보스턴 글로브 혼 북 상’을 수상한 이 책은 몸과 마
‘궁궐문화달력’무료 배포…달빛 어린 궁궐 매력 흠뻑궁궐 처마에서 떨어지는 빗물의 운치는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깊다. 궁궐 내 전각의 마루에 앉아 보는 눈 쌓인 궁궐 풍경 또한 매우 아름답다. 어디 그뿐이겠는가. 달빛 아래 벚꽃이 만개한 고궁을 걷는 기분도 최고다. 이처럼 창덕궁은 물론 경복궁·덕수궁 등 궁궐은 날씨, 계절에 따라 각
국회 사무처 ◇이사관 임명 ▲법제사법위원회 전문위원 심태규 ◇서기관 전보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입법조사관 황영준 ◇서기관 복직 ▲정보위원회 입법조사관 박애린국토교통부 ◇과장급 전보 ▲광역도시철도과장 정채교 ▲행복주택개발과장 김영태중소기업청 ◇과장급 전보 ▲서울지방중소기업청 창업성장지원과장 정진원 ▲부산울산지방중소기업청 기업환경개선과장 남정령 ▲대구경북지방중소
한국제지는 제지업계 최초로 대학생 서포터즈 ‘밀크 프렌즈 1기’ 20명을 선발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사진) 5월까지 활동하는 ‘밀크 프렌즈’는 감성 복사지 브랜드 밀크(miilk)를 젊은 감각으로 해석해 마케팅, 디자인, 사진, 동영상 등 4개 분야로 활동하고 있다. 홍보 포스터 제작과 로드쇼 활동, UCC 동영상 제작에 직접 참여하고, 블로그와 SN
[중소기업뉴스=손혜정 기자]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지난달 21일 열린 ‘새봄맞이 음악회’에 참석한 중소기업 대표들이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에 나섰다고 밝혔다. 중기중앙회가 주최하고 문화경영특별위원회가 주관한 음악회는 중소기업계의 문화융성 붐 조성을 위해 중소기업 대표뿐만 아니라 근로자 등 350여명이 초청됐다. 이날 관객으로 초청된 중소기업 대표들은 중소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