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이 이어지는 가운데 21일(목) 오후 9시 기준 전국 확진자 수는 전날 동시간보다 증가해 1300명대 중반으로 집계됐다.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모두 1368명이었다.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1256명보다 112명 많고, 일주일 전 목요일인 지난 14일의 1512명에 비해서는 144명 적다.이날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1121명(81.9%), 비수도권이 247명(18.1%)이다.시도별로는 서울 511명, 경기 489
코로나19 확산이 이어지는 가운데 21일(목) 오후 6시 기준 전국 확진자 수는 1200명 초반으로 집계됐다.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215명으로 집계됐다.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1074명보다 141명 많고, 일주일 전 목요일인 지난 14일의 1317명에 비해서는 102명 적다.이날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982명(80.8%), 비수도권이 233명(19.2%)이다.시도별로는 서울 453명, 경기 421명, 인천 108명,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체 꺾이지 않는 가운데 7일(목)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속출했다.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938명으로 집계됐다.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2101명보다 163명 적다.일주일 전 목요일(9월 30일)의 2302명과 비교하면 364명 적은 수치다.이날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1475명(76.1%), 비수도권이 463명(23.9%)이다.시도별로는 서울 727명, 경기 620명, 인천 128명, 경북 77명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체 꺾이지 않는 가운데 7일(목)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속출했다.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497명으로 집계됐다.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1561명보다 64명 적다.일주일 전 목요일(9월 30일)의 1579명과 비교하면 82명 적은 수치다.이날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1105명(73.8%), 비수도권이 392명(26.2%)이다.시도별로는 서울 564명, 경기 423명, 인천 118명, 경북 73명,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개천절을 낀 연휴 마지막 날인 4일(월)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잇따랐다.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515명으로 집계됐다.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1472명보다 43명 많다.일주일 전 월요일(9월 27일)의 중간 집계치 1916명과 비교하면 401명 적은 수치다.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1101명(72.7%), 비수도권이 414명(27.3%)이다.시도별로는 서울 515명, 경기 480명, 인천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연휴 마지막날인 4일(월)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잇따랐다.방역당국과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167명으로 집계됐다.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1166명보다 1명 많다.일주일 전 월요일(9월 27일)의 1611명과 비교하면 444명 적은 수치다.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792명(67.9%), 비수도권이 375명(32.1%)이다.시도별로는 서울 391명, 경기 281명, 인천 120명, 경남 68명, 경북 57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면서 29일(수)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속출했다.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29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2244명으로 집계됐다.전날 같은 시간의 2659명보다 415명 적지만, 1주일 전인 지난주 수요일(9월 22일)의 중간 집계치 1603명과 비교하면 641명이나 많다.2244명 자체는 이미 수요일 기준 확진자(목요일 0시 발표)로는 최다 기록이다.종전 수요일 최다는 최종 집계 기준으로 지난달 셋째 주 수요일(8월 20일, 발표일 21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면서 29일(수)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속출했다.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29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669명으로 집계됐다.전날 같은 시간의 2038명보다 369명 적지만, 1주일 전인 지난주 수요일(9월 22일)의 중간 집계치 1321명과 비교하면 348명이나 많다.현재 추세라면 수요일 기준 최다 기록을 경신할 가능성도 있다.종전 수요일 최다는 최종 집계 기준으로 지난달 셋째 주 수요일(8월 20일, 발표일 21일 0시 기준)의 2
인천시가 서구 검단동, 마전동, 원당동 등 북부권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초등학교, 돌봄센터 등 생활SOC(사회기반시설)를 기존 계획보다 대폭 늘린다.인천광역시는 북부권에 생활권과 이용자 수요를 고려한 지역밀착형 생활SOC 86개소를 2030년까지 균형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지역균형발전사업의 일환으로 주민 생활환경 개선에 필요한 생활SOC를 적기 적소에 공급해 지역주민들이 자녀를 안전하게 돌보고, 행복한 여가와 풍요로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이다.북부권은 현재 자연취락지역과 공장밀집지역
경북도와 영덕군이 영덕시장에서 난 불로 큰 피해가 남에 따라 상인 지원 대책 마련에 나섰다.경북도와 영덕군은 영덕읍에 있는 옛 야성초등학교 부지를 임시시장으로 만들어 영덕시장 상인들이 추석 대목에 장사할 수 있도록 돕기로 했다.도와 군은 영덕시장 장날인 14일에 개장할 수 있도록 전기, 수도 등 기반시설을 갖출 방침이다. 또 경북도나 관련 기관이 영덕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해 상인 재기를 돕기로 했다. 피해 상인에게 3000만원을 무이자 무담보로 즉시 지원하고 긴급경영자금이나 재해 중소기업 특례보증자금을 저리로 빌려주도록 할 방침이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10일(금)에도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잇따랐다.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714명으로 집계됐다.전날 같은 시간의 1765명보다 51명 적다.지난주 금요일(9월 3일)의 중간 집계치 1744명과 비교해도 30명 적다.이날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1298명(75.7%), 비수도권이 416명(24.3%)이다.시도별로는 서울 643명, 경기 523명, 인천 132명, 충남 59명, 대전 57명, 대구 43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10일(금)에도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잇따랐다.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508명으로 집계됐다.전날 같은 시간의 1557명보다 49명 적다.지난주 금요일(9월 3일)의 중간 집계치 1494명과 비교하면 14명 많다.이날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1153명(76.5%), 비수도권이 355명(23.5%)이다.시도별로는 서울 538명, 경기 490명, 인천 125명, 충남 58명, 대전 47명, 대구 38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9일(목)에도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잇따랐다.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765명으로 집계됐다.전날 같은 시간의 1926명보다 161명 적다.지난주 목요일(9월 2일)의 중간 집계치 1652명과 비교하면 113명 많다.이날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1325명(75.1%), 비수도권이 440명(24.9%)이다.시도별로는 서울 667명, 경기 538명, 인천 120명, 충남 70명, 대전 43명, 대구·경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9일(목)에도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잇따랐다.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557명으로 집계됐다.전날 같은 시간의 1662명보다 105명 적다.지난주 목요일(9월 2일)의 중간 집계치 1438명과 비교하면 119명 많다.이날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1185명(76.1%), 비수도권이 372명(23.9%)이다.시도별로는 서울 569명, 경기 503명, 인천 113명, 충남 58명, 경남 42명, 대구 3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9일(목) 0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667명으로 최종 집계됐다고 밝혔다.이 가운데 국내 감염은 660명, 해외 유입은 7명이다.하루 전(7일) 671명보다 4명 적지만, 1주일 전(1일) 559명보다는 108명이나 불었다.특히 서울에서 이틀 연속 600명대 신규 확진자가 나온 것은 코로나19 사태 발생 이후 처음이다.서울의 신규 확진자 수는 올해 여름 4차 유행이 시작된 이래 7월 6일(582명)과 13일(637명), 지난달 10일(660명)과 24일(677명) 등 4차례 최다 기록을 경신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면서 9일(목)에도 신규 확진자 수는 2000명대를 기록했다.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2049명 늘어 누적 26만7470명이라고 밝혔다.전날(2048명·당초 2050명에서 정정)보다 1명 늘면서 이틀 연속 2000명을 넘었다. 국내 코로나19 사태 이후 7번째 2000명대 기록이다.이틀 연속으로 2000명대 확진자가 나온 것은 지난달 19∼20일(2152명, 2050명)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로, 그만큼 확산세가 다시 거세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1주일 전인 지난주 목요일(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8일(수)에도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잇따랐다.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926명으로 집계됐다.전날 같은 시간의 1859명보다 67명 많다.지난주 수요일(9월 1일)의 중간 집계치 1746명과 비교하면 180명 많다.이날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1336명(69.4%), 비수도권이 590명(30.6%)이다.시도별로는 서울 632명, 경기 597명, 충남 151명, 인천 107명, 경남 74명, 울산 7
8일(수)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32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7일) 650명보다 18명 적고, 1주일 전(1일) 557명보다 75명 많다.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7일 671명, 1일 559명이었다.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올여름 4차 유행이 시작된 이래 급격히 늘어 7월 6일(582명)과 13일(637명), 지난달 10일(660명)과 24일(677명) 등 최다 기록을 4차례 경신했다.지난달 31일에는 역대 2위인 665명을 기록했다.이날 오후 9시 기준
8일(수)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547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7일) 557명보다 10명 적고, 1주 전인 이달 1일 489명보다는 58명 많다.하루 전체 확진자 수 최종집계치는 7일 671명, 1일 559명이었다.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올해 여름 '4차 유행'이 시작된 이래 급격히 늘어 7월 6일(582명)과 13일(637명), 지난달 10일(660명)과 24일(677명) 등 4차례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이달 들어 7일에도 671명으로 역대 2위를 기록하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8일(수)에도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잇따랐다.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662명으로 집계됐다.전날 같은 시간의 1628명보다 34명 많다.지난주 수요일(9월 1일)의 중간 집계치 1498명과 비교하면 164명 많다.이날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1166명(70.2%), 비수도권이 496명(29.8%)이다.시도별로는 서울 547명, 경기 521명, 충남 133명, 인천 98명, 경남 71명, 대구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