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이 국내 첫 선을 보이는 라이선스 초연작과 탄탄한 스테디셀러 작품으로 포진된 2021년 공연 라인업을 공개했다.◈ 전세계 최초 라이선스 , 웰메이드 주크박스 뮤지컬 , 창작 뮤지컬의 신화 , 25년 역사의 스테디셀러 쇼뮤지컬 2018년 이후 3년만에 돌아오는 웰메이드 주크박스 뮤지컬 , 2020년 가장 뜨거운 화제를 몰고 온 창작 뮤지컬 , 화려한 탭댄스로 중무장해 25년간 쇼뮤지컬의 바이블로 사랑 받고 있는
코로나19로 급속 성장한 비대면 서비스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여전히 중요한 소비트렌드로 자리잡을 전망이다.최근 한 온라인 쇼핑몰이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자체판매 데이터를 분석 발표한 2020 온라인 소비트렌드 결과에 따르면 ‘비대면’이 핵심트렌드로 관련 상품과 서비스가 인기를 끌었다. 사회적 거리두기 생활화로 신선식품을 비롯한 온라인 장보기 수요가 크게 늘었고 밀키트 대중화와 재택근무 등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며 커피머신이나 인테리어 용품과 같은 ‘홈테인먼트(Home+Entertainment)’ 상품이 인기를 끌었다.또
조선호텔앤리조트가 ‘그랜드 조선 제주’(Grand Josun Jeju)를 1월 8일(금) 오픈한다.그랜드 조선은 ‘즐거움의 여정’이란 브랜드 슬로건 아래 선제적이고 따뜻한 서비스를 통해 진정한 호텔의 감동을 선사해나가는 조선호텔앤리조트의 새로운 특급호텔 브랜드로, ‘그랜드 조선 제주’는 지난해 10월 처음 선보인 그랜드 조선 부산에 이은 그랜드 조선의 두 번째 호텔 사업장이다.제주도 서귀포시의 중문관광단지 내 위치한 ‘그랜드 조선 제주’에서는 제주의 에메랄드 빛 바다와 자연 그대로의 생명력을 마주할 수 있다.총 271개의 객실은 타
삼성전자는 6일(미국 현지시간) ‘삼성 퍼스트 룩 2021(Samsung First Look 2021)’ 행사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삼성 퍼스트 룩은 삼성전자가 매년 1월 TV 관련 신기술과 신제품을 선보이고 미래 디스플레이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9년째 진행하고 있는 행사다.삼성전자는 이 행사에서 사람 중심의 기술을 강조한 ‘스크린 포 올(Screens for All)’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완전히 새로워진 2021년형 ‘Neo QLED’와 ‘마이크로 LED’, 라이프스타일 TV 신제품을 소개했다.◈ 한종희 사장, 사람 중심의 ‘
삼성전자가 11일부터 14일까지(미국 현지 시간)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1’에 국내 스타트업 참여를 지원해, 세계 시장 진출과 새로운 사업 기회 모색을 돕는다.삼성전자는 임직원 대상 사내 벤처 육성 프로그램인 ‘C랩 인사이드’의 우수 과제 4개를 처음 공개하고, 사외 스타트업 대상 프로그램 ‘C랩 아웃사이드’가 육성한 스타트업 17곳의 온라인 전시 참가를 도와 올해 총 21개의 사내 과제와 스타트업을 지원한다.이는 2016년부터 CES 참가 지원을 시작한 이후 가장 많은 숫자다.삼성전자는 지난해부
올해 출범 10주년을 맞은 CJ ENM이 독창적인 IP 경쟁력을 바탕으로 한 글로벌 콘텐츠 기업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CI(Corporate Identity)를 개편하고 브랜드 재정비에 나섰다.2021년 1월부터 적용되는 CI 리뉴얼은 CJ ENM이 보유한 방대한 양의 오리지널 IP를 전면에 내세움으로서,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사업분야에 대한 직관적인 이해를 높이려는 취지로 단행됐다.먼저 CJ ENM CI가 이달부터 변경된다. 기존의 ‘ENM’ 로고 가운데 알파벳 ‘N’의 크기가 커졌고, 텍스트 가독성을 높여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
글로벌 게임회사 ‘일렉트로닉 아츠(Electronic Arts: EA)’의 CEO 앤드루 윌슨(Andrew Wilson)은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최대 혁신은 스트리밍과 구독 서비스의 결합”이라며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를 통해 장애 없는 게임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고 설명한다.게임회사들도 미래에 투자하고 있다. 굴지의 두 게임업체 EA와 소니의 사례를 살펴보자. EA는 2년전, 게임 렌털업체 ‘게임플라이(GameFly)’의 클라우드 스트리밍 기술을 손에 넣었다. 이어 매년 열리는 세계 최대 게임전시회 E3에서
“빨라진 디지털 경제 전환으로 데이터·보안, 디지털 마케팅, 디지털 크리에이터 등 기술 기반 디지털 일자리가 세계적으로 떠오르고 있다.”KOTRA가 미국, 중국, 베트남, 인도 등 국가의 디지털 일자리를 소개하는 ‘디지털 경제의 디지털 일자리’ 책자를 발간했다. KOTRA는 디지털 경제로 단순반복 업무가 감소하는 대신 고부가가치 창출형 일자리가 늘고 있다고 분석했다.디지털 경제는 산업·거래의 종류가 많고 범위도 넓어 국제적으로 명문화된 정의는 없으나 보편적으로 ‘인터넷과 온라인 플랫폼에 기반한 경제활동 전반’을 의미한다. 디지털 경
코로나 속에서도 식지 않는 한류를 적극 활용, 한국관광공사가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인 넷플릭스와 한류관광 특별 홍보마케팅에 나섰다.공사는 세계를 휩쓰는 한류를 소재로 넷플릭스와 공동 제작한 다큐멘터리와, K-드라마 등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로 소개됐던 한국의 다양한 관광명소를 소개하는 홍보책자를 발간, 23일 동시 공개한다. 공사와 넷플릭스는 지난 7월 넷플릭스 인기 오리지널 콘텐츠를 활용해 한국의 역사와 문화, 라이프스타일을 다룬 특별영상 ‘Explore Korea’를 선보인 바 있다. 이번에는 패션, 음식 등 한
삼성전자가 자사 스마트 TV에서 제공하는 ‘삼성 TV 플러스’를 전 세계 12개국에서 시행하며 글로벌 콘텐츠 플랫폼으로 키운다고 22일 밝혔다.삼성 TV 플러스는 인터넷만 연결하면 영화·드라마·예능·뉴스·스포츠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채널형 무료 비디오 서비스로, 지난 2015년 처음으로 선보인 후 꾸준히 서비스 지역을 확대해 왔다.최근 호주와 브라질이 추가돼 12개국에서 1500만명이 넘는 소비자가 삼성 TV플러스를 활발히 이용하고 있다. 내년에는 멕시코·인도·스웨덴·네덜란드 등으로 서비스 국가 수를 두 배로 늘릴 계획
삼성전자가 내년 1월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1’을 앞두고 ‘최고혁신상’ 4개를 포함해 총 44개의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현지 시간 15일 미국소비자기술협회(The 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 CTA)는 28개 부문에 걸쳐 CES 혁신상 수상 제품들을 발표했다.삼성전자는 TV와 모바일 부문에서 최고혁신상 4개를 받으며 기술 리더십을 보여 줬고, 특히 TV 부문에서는 10년 연속 최고혁신상을 받는 기록을 세웠다.삼성전자는 최고혁신상을 포함해 TV(16), 오디오(
코스닥시장 시가총액 상위 20개 가운데 벤처기업이 60%를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3일 기준으로 국내 주식시장 시총 상위 20개사를 분석한 결과 벤처기업이 코스닥시장에는 13개, 유가증권시장에는 4개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10일 밝혔다.여기서 벤처기업은 과거 벤처기업 확인을 받은 이력이 있는 기업과 현재 벤처기업을 합한 것이다. 코스닥시장의 경우 2001년만 해도 시총 상위 20위 안에 벤처기업이 6개에 그쳤다.코스닥시장 벤처기업 가운데 셀트리온제약과 씨젠, 카카오게임즈 등 8개는 벤처기업 확인 이력이 있는
SK텔레콤은 인공지능 서비스 ‘누구(NUGU)의 음성 안내를 인기 스타의 목소리로 이용할 수 있는 ‘누구 셀럽(NUGU celeb)’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인 ‘누구 셀럽’은 누구의 음성 답변을 스타의 목소리로 전하는 ‘누구 셀럽 : 보이스’와 스타의 목소리로 알람을 들려주는 ‘누구 셀럽 : 알람’ 두 종류다.SKT는 SM엔터테인먼트와 협력을 통해 ‘누구 셀럽’에 인기 스타 3명(EXO 백현 ∙ Red Velvet 조이 ∙ NCT태용)의 목소리를 적용했다.SKT는 이용자들이 AI를 더욱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
삼성전자가 ‘마이크로 LED TV’ 110형 신제품을 10일 공개했다.삼성전자는 양방향 화상 회의 솔루션인 웨비나(Webinar) 시스템을 활용해 온라인으로 행사를 진행하고, 보다 진화된 마이크로 LED 기술을 적용해 홈 엔터테인먼트 시대를 열어갈 신제품을 선보였다.삼성전자는 2018년 처음으로 마이크로 LED를 적용한 상업용 디스플레이 ‘더 월(The Wall)’을 출시했고, 이번 신제품 출시와 함께 마이크로 LED 시장을 본격적으로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차세대 디스플레이로 손꼽히는 마이크로 LED는 마이크로미터(㎛) 단위의 초
엔터테인먼트 & 라이프스타일 컴퍼니 CJ ENM이 중소벤처기업부의 ‘자상한 기업’으로 선정됐다.◈ 중기부·대중소협력재단·CJ ENM 자상한 기업 업무협약 체결CJ ENM은 2일 중소벤처기업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중소기업·소상공인의 판로개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자상한 기업’은 중기부가 추진 중인 ‘자발적 상생협력 기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업이 보유한 역량과 노하우 등을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과 공유하는 자발적 상생협력 기업을 말한다. 중기부는 지난 해 5월부터 이달까지 CJ ENM을 포함해
그룹 방탄소년단이 '그래미'까지 뚫었다. 미국에서 가장 보수적인 음악시상식인 '그래미어워즈'에 후보로 노미네이트된 것. 이는 한국 대중음악 가수 중 최초의 일이다. 그래미 어워즈를 주관하는 미국 레코딩 아카데미는 한국시간 25일(미국 서부시간 24일)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를 제63회 그래미 어워즈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Best Pop Duo/Group Performance) 부문 후보로 발표했다.국내 클래식이나 국악 관계자가 그래미 후보에 오르거나 수상한 적은 있었지만, 한국 대중음악의 후보 지명은 사상 처음이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국내 대표 힙합 남성 솔로 아티스트이자 톱 프로듀서인 지코(ZICO)의 소속사 KOZ 엔터테인먼트(대표 유승현, 이하 KOZ)를 인수한다고 밝혔다.KOZ는 2018년 11월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 지코(ZICO)가 설립한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소속 아티스트로 지코(ZICO)와 지난해 11월 영입한 신예 뮤지션 다운(Dvwn)이 있다.지난해 CJ ENM과 함께 빌리프랩을 설립하고 쏘스뮤직을 인수한 빅히트는 올해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이어 KOZ까지 인수하며 멀티 레이블 체제를 더욱 확장하게 됐다.지코(ZICO)를
스타트업 웨이브코퍼레이션이 시리즈 B 투자 유치 소식을 11일 알렸다. 투자 유치 금액은 비공개다.이번 투자에는 △컴퍼니케이파트너스 △한국투자파트너스 △카카오벤처스 △스파크랩벤처스 등 총 4개사가 참여했다. 시리즈 A 투자 라운드는 지난해 7월 카카오벤처스가 주도했다.웨이브코퍼레이션은 영상통화 기반의 콘텐츠 플랫폼 ‘웨이브(WAVE)’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시리즈 A 투자 유치 이후 구글플레이 ‘2019 올해를 빛낸 인기 앱’ 엔터테인먼트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으며, 올해에는 구글플레이,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이 지원하는 창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020 MTV 유럽 뮤직 어워즈'(2020 MTV Europe Music Awards)에서 4관왕에 올랐다.방탄소년단은 8일(미국 동부 시간) 전 세계 생중계로 진행한 이 시상식에서 '베스트 송'(Best Song), '베스트 그룹'(Best Group), '비기스트 팬'(Biggest Fans), '베스트 버추얼 라이브'(Best Virtual Live) 4개 부문을 수상했다.방탄소년단은 올해 시상식에서 지난 8월 발표한 '다이너마이트'로 가장 중요한 시상 부문 중 하나인 '베스트 송'을 처음으로 차
복합쇼핑몰 ‘스타필드’에 입점한 패션업체 상품이 온라인에서 판매된다.SSG닷컴은 ‘스타필드 온라인 스토어’를 열고 ‘후아유’, ‘원더플레이스’, ‘에이랜드’ 등 9개 브랜드 상품 판매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이로써 SSG닷컴을 찾은 고객은 스타필드 하남과 고양, 코엑스몰에 입점한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하는 상품과 동일한 400여종 패션 아이템을 주문할 수 있게 됐다. 배송은 스타필드 각 매장에서 택배로 개별 발송된다.SSG닷컴과 스타필드는 지점별로 각각 3개씩 트렌디한 편집숍 및 젊은층 선호도가 높은 패션 브랜드를 함께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