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타트업을 대표하는 국가 브랜드인 K-스타트업(KSTARTUP)을 활용한 첫 번째 스타트업 해외 전시회가 열린다.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9월 22일부터 12월 3일(목)까지 개최되는 핀란드 국제 스타트업 컨퍼런스 ‘슬러시(SLUSH) 2020’에 국내 스타트업 40개사가 참여한다고 밝혔다.‘슬러시(SLUSH) 2020’은 ‘08년에 시작한 전 세계 스타트업과 투자자들이 모이는 유럽 대표 스타트업 행사다. 당초 코로나19 확산으로 올해는 개최하지 않기로 4월에 발표했다가 다시 전면 온라인 개최로 변경됐다.이번 ‘슬러시(S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21일 추석을 맞아 코로나19로 어려움이 가중된 중소기업의 자금난 완화와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서울 양천구 소재의 신영전통시장에서 ‘중소기업금융지원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박영선 장관을 비롯해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시중 은행장, 유관 기관장 등 13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추석 자금 지원계획과 정책금융기관과 은행에 대한 협조 요청사항, 스마트 시범상가 사업추진 계획 등을 논의했다.우선 추석을 대비해 정부는 30조3000억원 규모의 신규 특별자금을 통해 중소기업과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중소벤처기업부는 9월 4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코로나 극복, 중소기업의 협력으로’를 주제로 ‘2020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를 개최했다.올해로 31회째를 맞은 중소기업인대회는 국가 경제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공헌한 중소기업인을 포상하고 격려하는 중소기업계 최대 행사다. 중소기업인대회는 매년 5월 셋째 주 중소기업인 주간을 기념해 개최되지만 올해는 코로나19 사태로 한 차례 연기돼 이날 열렸다.코로나19 관련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준수를 위해 정세균 국무총리,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포함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중앙정부 최초로 23일부터 업무추진비 등 관서운영경비를 소상공인 간편결제로 집행한다고 밝혔다.중기부에 시범 도입 후 개선사항 등을 보완해 타 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 등으로 확대하고 나아가 업무추진비뿐 만아니라 특근매식비, 일반수용비 등 다른 관서운영경비까지 집행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이번에 도입되는 소상공인 간편결제는 공무원이 간편결제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해 결제하면 국고 계좌에서 소상공인 점포로 입금되는 직불결제 방식이며 0%대 결제수수료가 적용된다.소상공인 간편결제 어플리케이션은 농협(NH모바
정부가 오는 2025년까지 온라인 배달체계 등을 갖춘 디지털 전통시장 500곳을 조성하고 스마트상점 10만개를 보급하는 등 소상공인의 디지털화를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내년부터 소상공인이 활용할 수 있는 빅데이터 플랫폼도 구축한다.중소벤처기업부는 17일 ‘제16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 겸 제3차 한국판 뉴딜 관계장관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방안’을 발표했다.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면서 동시에 비대면·디지털 전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다.이번 방안은 소상공인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스마트상점을 집중 육성할 스마트시범상가 35곳을 추가 선정했다고 밝혔다.코로나19 등으로 인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소비‧유통환경의 비대면‧디지털화에 대응하기 위한 소상공인 디지털화 지원 예산이 3차 추경에서 확대되어 전국 주요 상점가를 스마트 시범상가로 추가 선정한 것이다.앞서 지난 6월 스마트시범상가 20곳을 선정해 스마트상점 기술을 보급 중에 있다.이번에 스마트 시범상가로 선정된 35곳(복합형 25곳, 일반형 10곳)의 상점가에는 비대면‧디지털화 시대에 소상공인들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가상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는 코로나19로 인해 인재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우수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하고 청년 구직자에게 양질의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힘을 모은다.산업부와 중기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얼어붙은 채용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16일부터 25일까지 “2020 리딩코리아 월드클래스 잡 페스티벌” 온라인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박람회에는 중소‧중견기업 51개社와 공공기관 15개社 등 총 66개社가 참가해 560여명 신규 채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번 행사에는 월드클래스기업, 우수기술연구센터기업(
규제자유특구 내 혁신기업에서 지난 1년간 일자리 662개를 창출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기업규모별로 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고용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중소벤처기업부는 작년 1차, 2차로 지정된 규제자유특구 내 특구사업자 200곳의 올해 7월 말 현재 고용현황을 조사한 결과, 고용 인원이 4815명으로 특구 지정 이전보다 662명(15.9%) 늘어났다고 밝혔다.중기부에 따르면 작년 4월 규제자유특구 제도가 도입된 이후 같은 해 7월 부산 등 7개 지역이 특구로 지정된 데 이어 11월 광주 등 7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지난 14일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에서 ‘K-비대면 바우처 플랫폼’ 오픈에 앞서 시연을 가지고 서비스 신청‧이용 등 기업 입장에서 불편한 점이 없는지 이용 과정을 점검했다고 밝혔다.‘K-비대면 바우처 플랫폼’은 공급기업과 수요기업을 연결하는 일종의 오픈마켓으로 공급기업은 화상회의와 재택근무 등의 비대면 서비스 내용, 가격 등을 제공한다.수요기업은 메뉴판식으로 원하는 서비스를 골라서 활용할 수 있고, 사업 신청부터 선정, 바우처 사용‧결제, 정산까지 모든 절차를 플랫폼에서 비대면‧온라인으로 처리할 수 있게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숙련기술과 성장역량을 함께 갖춘 우수 소공인 111개 사를 ‘백년소공인’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올해는 국민 누구나 직접 추천이 가능한 ‘국민 추천제’를 처음 도입(국민추천 46개 사 선정)해 전국 14개 시·도에서 18개의 제조 분야의 다양한 ‘백년소공인’을 발굴·선정했다.지역별 선정 현황으로 서울 26곳, 대전 18곳, 경기 13곳, 전북 10곳, 광주 9곳, 충북 8곳 등이다.업종별로 살펴보면 기계·금속 46곳, 인쇄 17곳, 의류 16곳, 식료품 11곳, 도자기 4곳 등이다.이번 ‘백년소공인’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 제1탄 ‘디지털드림9’ 공모전의 첫 관문인 서면평가에서 208개 신청기업 중 127개 스타트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지난 7월 30일 과제 선포식으로 시작된 ‘연결의 힘, 디지털드림9’은 대기업의 문제를 해결할 스타트업을 선발하는 공모전으로 새롭게 시도되는 방식임에도 208개 스타트업이 신청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과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표하는 ‘인공지능(AI) 콘텐츠’, ‘실감미디어’, ‘디지털 헬스케어’, ‘미래모빌리티’, ‘푸드테크’, ‘친환경 소재’ 6대 분야에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학도)은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12개국 20개소에서 운영하고 있는 수출인큐베이터에 입주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9월 10일 밝혔다.수출인큐베이터 사업은 해외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현지에 별도 사무공간(1년차 80%, 2년차 50% 임차료 지원)을 제공하고, 마케팅·법률 등 현지진출에 관한 자문과 시장정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현재 미국(뉴욕, LA 등 4개소), 중국(베이징, 상하이 등 5개소), 일본(도쿄), 유럽(독일 프랑크푸르트), 신남방
인공지능(AI) 제조와 마이제조데이터 시대를 열어갈 세계 최초 인공지능(AI) 제조 플랫폼-KAMP(Korea AI Manufacturing Platform)를 민관이 협력해 구축한다.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인공지능(AI) 제조 플랫폼 구축에 협력할 민간 클라우드 사업자로 엔에이치엔(NHN)과 케이티(KT) 컨소시엄을 선정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정부는 지난 7월 23일 '인공지능(AI)·데이터 기반 중소기업 제조혁신 고도화 전략'을 통해 인공지능(AI) 제조 플랫폼 구축 계획을 이미 발표한 바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7일 중소기업 유관기관과 협력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유망 분야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을 소개하는 영문 책자, 'Grand Shift to Post COVID-19 World'를 발간한다고 밝혔다.지난 4월과 5월 콜롬비아, 이란 등의 국가에서 중기부에 방역과 진단키트 관련 한국 기업에 대한 문의가 있었으며 외국의 수요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자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기관과 협력해 외국에 소개할 각 분야 유망기업의 발굴을 추진하게 됐다.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창업진흥원,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중소기업유통센터, 경
소상공인 판로지원을 위해 제작한 ‘ㅎㅎ마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소상공인 제품 홍보 콘텐츠인 ‘ㅎㅎ마트’가 방송 2주(4회 방송)만에 누적 조회수 50만을 돌파하는 등 소상공인 제품 홍보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ㅎㅎ마트’는 소상공인 온라인 진출을 위한 기반 마련을 위해 인지도가 높은 하하, 지조, 강재준 등이 출연해 소상공인 제품을 직·간접적으로 홍보하고 구매를 유도하기 위한 콘텐츠로 총 12편의 웹 예능 형태로 제작되었다.지난달 25일 유튜브 채널 ‘ㅎㅎ마트’와 '가치삽시다 TV'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