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는 코로나19로 인해 인재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우수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하고 청년 구직자에게 양질의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힘을 모은다.산업부와 중기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얼어붙은 채용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16일부터 25일까지 “2020 리딩코리아 월드클래스 잡 페스티벌” 온라인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박람회에는 중소‧중견기업 51개社와 공공기관 15개社 등 총 66개社가 참가해 560여명 신규 채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번 행사에는 월드클래스기업, 우수기술연구센터기업(
중소기업 스스로 자사 일자리가 청년 구직자가 선호하는 요소를 얼마나 충족하는지 알아볼 수 있는 자가진단 모형이 개발됐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중소기업 건강한 일터 자가진단 모형’ 개발 결과를 지난 11일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일자리 미스매치 문제가 지속되는 가운데 중소기업의 자발적인 일터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근무환경 등 5개 분야로 건강도 도출중기중앙회와 충북대학교 이정환 교수팀의 공동연구를 통해 이뤄진 ‘건강한 일터’ 자가진단 모형은 5개 분야에 대해 중소기업 내부 임직원들이 느끼는 만족도를 바탕으로 진
[연봉수준] -------------------------------------------------------------------------------------- 회사는 ‘업무량이나 일의 특성에 맞는 급여를 제공한다’에 몇 점을 줄 수 있습니까? [성과보상] -------------------------------------------------------------------------------------- 회사는 ‘직원이 선호하는 교육 지원(자격증, 외부전문기관교육, 학위취득 등)을 하고 있다’에 몇 점을 줄 수 있습니까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중소기업 임직원들이 스스로 우리 회사 일자리가 청년구직자가 선호하는 일자리 요소를 얼마나 충족하는지 알아볼 수 있는 '중소기업 건강한 일터 자가진단 모형' 개발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발표는 청년-중소기업 간 일자리 미스매치 문제가 지속되고 일자리 질(質)이 양극화되고 있는 세태 속에서 중소기업들의 자발적인 일터 개선 노력을 지원하기 위한 환경 조성에 도움을 주고 청년구직자가 희망하는 중소기업 일자리가 확산될 수 있는 기반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아울러 이번 모형 개발은 중기중앙회와 충북대학교 이정환 교수
최종 합격자가 입사 당일 갑자기 출근하지 않거나 지원자가 면접에 아무런 연락 없이 오지 않는 등 이른바 ‘고스팅’ 인원들로 골머리를 앓는 기업이 10곳 중 8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고스팅 현상은 밀레니얼 세대에서 더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기업 411개사를 대상으로 ‘고스팅 직원 및 지원자가 있는지’에 대해 조사한 결과, 10곳 중 8곳(82.7%)이 ‘있다’고 답했다.특히, 고스팅 경험이 있는 기업 중 72.6%가 밀레니얼 세대가 주요 지원자층이 되면서 고스팅이 이전보다 늘었다고 답해
제3인터넷전문은행 설립을 준비 중인 토스혁신준비법인이 핵심 금융IT 시스템을 구축할 경력 개발자를 공개 채용한다.내년 토스뱅크(가칭) 출범을 목표로 하고 있는 토스혁신준비법인은 설립 초기 단계부터 합류해 새로운 인터넷은행의 핵심 시스템을 만들어 나갈 인재를 적극 채용 중이다. 토스혁신준비법인은 이날 채용 공고를 내고 코어뱅킹(core banking) 경력 개발자 공개 채용을 시작했다. 모집 직무는 아키텍트, 대외연계, 고객 시스템, 리스크/컴플라이언스, 여신, 수신, 내부신용조회(CSS), 전자금융, 카드, 회계관리 등 코어뱅킹 1
청년 구직자 3명중 2명 이상은 향후 취업할 가능성이 큰 기업으로 중소기업을 꼽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취업 희망 기업으로는 여전히 공기업과 대기업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들은 중소기업 취업시 첫 월급으로 256만원을 희망하고 있었다.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지난달 7∼20일 청년 구직자 700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취업 관련 청년층 인식조사’를 실시한 결과, 청년 구직자들은 ‘공기업-대기업-중견기업-중소기업’ 순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기업이 55.0%로 1순위였으며 대기업 51.
실제 구직자 5명 중 2명은 실제 채용 과정 중 불공정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사람인이 구직자 1,578명을 대상으로 ‘채용 공정성’에 대해 조사한 결과, 39%가 채용과정에서 불공정함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고 25일 밝혔다.이들이 겪은 불공정한 경험 1위는 ‘직무와 관련 없는 질문(가족관계, 학벌, 결혼여부 등)’(42.4%, 복수응답)이었다. 다음은 ‘내정자가 있는 듯한 채용 진행’(42.3%)이 바로 뒤를 이었다. 계속해서 ‘근무조건 등의 기재가 불분명함’(27.6%), ‘면접에서 특정 지원자에게만 질문 몰림’(25%)
심각한 구직난이 지속되고 있지만 구직자 10명중 4명은 기업에 최종 합격했음에도 불구하고 입사를 고사한 것으로 조사됐다.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합격 경험이 있는 구직자 1246명을 대상으로 ‘입사 포기’에 대해 조사한 결과, 39.2%가 입사 포기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이들이 입사를 포기한 기업의 형태는 ‘중소기업’(80.8%, 복수응답)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다음은 ‘중견기업’(16.2%), ‘대기업’(6.3%), ‘공기업’(4.9%), ‘외국계기업’(2%) 등의 순서였다. 주로 입사를 선호하는 기업의 역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모바일 금융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는 3일, 전자지급결제대행(PG) 계열사인 ‘토스페이먼츠’가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토스페이먼츠는 LG유플러스의 전자지급결제사업(PG) 부문을 토스가 인수해 설립한 회사로, 양사는 지난해 12월 주식매매계약(SPA)를 체결하고 그 동안 업무 인수 인계 등 후속작업을 진행해 왔다.토스페이먼츠 측은 급성장 중인 e커머스 시장에서, 기술 혁신을 기반으로 가맹점과 소비자의 결제 경험을 완전히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 올리고, 기술 중심의 페이먼츠 전문 회사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PG회사는 온라인
직장인 10명중 7명은 자신의 현재 연봉에 불만족하며, 현재 연봉보다 20% 이상 높게 받아야 적정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사람인은 직장인 1071명을 대상으로 '연봉 만족도'에 대해 조사한 결과, 69.9%가 현재 연봉에 불만족한다고 답했다고 3일 밝혔다. 전체 응답자의 현재 연봉은 평균 3584만원이며, 본인에게 적정하다고 생각하는 연봉은 평균 4371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실제 연봉과 적정 연봉의 차이는 787만원이었다.성별에 따라는 남성과 여성의 평균 연봉이 각각 4060만원, 2980만원이었고 적정하다고 생각하는
하나은행은 세계적 e스포츠 구단이자 SK텔레콤이 최대 주주인 한미 합작 e스포츠 기업 SK Telecom CS T1(이하 'T1')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T1은 전세계 1억명이 즐기는 게임인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챔피언십 대회 3회 우승 및 국내 리그 총 9회의 최다 우승 이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e스포츠계의 메시ㆍ마이클 조던’으로 불리는 이상혁 선수(활동명: 페이커) 등 스타 플레이어들이 소속되어 활동하는 명실상부한 최고의 e스포츠 구단이다.하나은행은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e스포츠의 성장을 후원하며, 동시에 M
일을 잘하는 리더가 있고 일을 잘 맡기는 리더가 있다. 당신은 어떤 리더인가? 리더에게 일을 잘하는 능력은 아무 쓸모없고, 일을 잘 맡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는 책이 있다. 일을 둘러싼 환경이 급변하고 있기 때문에 조직이 요구하는 리더의 능력이 변하고 있다. 이제는 리더 또한 조직의 요구에 응답하여 진정한 성과를 이끌어 내야하는 시대가 왔다.신간 에서는 자신의 능력으로 일을 잘 해나가는 리더와 조직원의 능력을 잘 알고 요소에 맞게 일을 잘 맡기는 리더를 비교하여 그 성과를 분석한다. 저자는 파르트네르 대표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경력 3년 이하 개발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뛰어난 개발 역량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서류 평가 없이 모든 지원자가 코딩테스트를 통해 실력을 겨룬다.토스는 20일 ‘2020 토스 NEXT 개발자 채용' 공고를 내고, 경력 3년 이하 개발자 공채를 시작했다. 토스와 함께 성장 하고 싶은 3년차 이하 개발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모집 분야는 △프론트엔드(Frontend) △iOS △안드로이드 △서버 △풀스택(Full Stack) △데이터 엔지니어링 등 6개
경기도가 올해 하반기부터 일부 광역버스 노선에 적용하고 있는 ‘수입금공동관리 준공영제’의 중지를 추진, 오는 2021년까지 전체 광역버스의 81%를 노선입찰제 기반 ‘경기도 공공버스’로 전환해 운영할 계획이다. 박태환 경기도 교통국장은 15일 온라인 기자회견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의 ‘경기도 공공버스 확대 계획’을 발표했다.박태환 국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승객 및 매출액 급감으로 광역버스 업체의 경영난이 계속되고 있고, 이에 따라 감차나 폐선 등으로 도민 불편이 야기되는 상황”이라며 “이제는 안정적인 교통 서비스 제공 차원에서
중소벤처기업부가 중소기업 연구인력 270명의 3년간 인건비의 50%를 지원한다. 기업당 2명 이내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박사급 3년차를 기준으로 일년에 최대 2750만원까지 지원한다.중기부는 연구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채용, 파견)'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8월 10일(월)부터 8월 28일(금)까지 모집한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중소기업연구원이 지난 1월에 발간한 '중소기업 청년 R&D인력 현황분석과 정책과제'에 따르면 중소기업의 혁신역량 강화를 위해서는 우수한 연구인력 확보가 필수이지만 경제적
직장인 10명 중 9명이 이직에 실패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직장인들은 자신이 이직에 실패한 이유로 '이직할 회사와의 타이밍 불일치'를 가장 많이 꼽았다.잡코리아가 최근 직장인 1388명을 대상으로 '이직 실패 경험'을 묻는 설문조사 결과를 13일 발표했다.잡코리아에 따르면 직장인 89.4%가 '이직에 실패한 적이 있다' 고 답했다. 이직 실패 경험을 유형별로 살펴 보면 전체 응답자의 55.1%가 '이직을 준비하거나 시도하던 도중에 포기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이보다 조금 못 미치는 52.8%의 직장인들이 '이직을 시도했으나 최종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6일 근로자와 함께 성장하는 중소기업의 롤 모델인 올해의 ‘존경받는 기업인’으로 중소기업인 12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존경받는 기업인’은 근로자와 함께 성장하는 사람 중심의 기업경영을 적극 실천하는 모범 중소기업인을 말한다. 중기부는 2016년부터 존경받는 기업인을 선정해 올해 12명을 포함, 총 48명을 선정했다.올해 처음으로 도입한 국민추천제 등을 통해 총 176명이 신청․접수해 1차 서류평가와 2차 현장평가, 3차 최종 발표평가 등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14.7:1의 경쟁을 거친 최종 12명이 선정됐다.
대부분의 직장인은 직장생활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으며 직장생활 스트레스로 얻게 변화로는 예민해진 성격을 1위로 꼽았다.생활밀착 일자리를 제공하는 벼룩시장구인구직(대표 장영보)이 직장인 1225명을 대상으로 ‘직장인과 스트레스’에 대해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86.7%가 ‘직장생활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은 적이 있다’고 답했다.이러한 응답은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직장인이 87.9%로 가장 높았고 ‘중견기업(87.8%)’, ‘대기업(87.5%)’ 직장인이 근소한 차이로 뒤를 이었다. ‘공기업(78.1%)’에 근무하는 직장인
대부분의 직장인은 직장생활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으며 직장생활 스트레스로 얻게 변화로는 예민해진 성격을 1위로 꼽았다.생활밀착 일자리를 제공하는 벼룩시장구인구직이 직장인 1225명을 대상으로 ‘직장인과 스트레스’에 대해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86.7%가 ‘직장생활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은 적이 있다’고 답했다.이러한 응답은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직장인이 87.9%로 가장 높았고 ‘중견기업(87.8%)’, ‘대기업(87.5%)’ 직장인이 근소한 차이로 뒤를 이었다. ‘공기업(78.1%)’에 근무하는 직장인은 상대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