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인력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중소기업 인력지원 특별법’의 전면 개정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노민선 중소벤처기업연구원 미래전략연구단장은 지난 10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기중앙회 ‘제3차 노동인력위원회’ 회의에서 주제발표를 통해 중소기업의 10대 일자리 정책 과제를 제안하고 그중에서도 중소기업 인력지원 특별법의 전면 개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노 단장은 “중소기업 인력지원 특별법의 조문은 개별 사업을 기반으로 구성돼 있어 중소기업 인력 관련 환경 변화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며 “2004년 1월 법 시행 이후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동종·유사업종(품목) 기업들의 공동 해외마케팅을 지원하는 ‘2022년도 수출컨소시엄 사업’에 참여할 주관단체를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최근 밝혔다. 수출컨소시엄 사업은 중기중앙회가 중소기업의 해외전시회 또는 수출상담회 참가 시 필요한 임차비, 장치비 등의 경비를 지원하고, 해외파견 사전·사후 단계의 해외마케팅 활동까지 도와주는 수출지원 사업이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장기화로 인한 수출환경 변화를 고려해 기존 오프라인 대면방식의 해외전시회나 수출상담회는 물론 온라
중소기업계의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리더스포럼'이 2년만에 열린다. 2007년 시작해 중소기업을 대표하는 포럼으로 자리잡은 이 포럼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열리지 못했다. 특히 올해 행사는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 이후 경제단체 중 최초로 열리는 포럼인 만큼 주최 측인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참가자 전원 백신접종 완료 △참가자 규모 최소화 등 철저한 방역체계를 구축해 `안전한 포럼`으로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올해로 14번째를 맞는 리더스포럼은 중소기업 정책 아젠다를 이끌어 왔으며, 수준
소상공인 10명 중 8명은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조치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위드 코로나 조치 시행 초기인 만큼 매출 회복은 아직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지난 3~5일 도·소매업, 숙박·음식점업, 예술·스포츠·여가 관련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소상공인 6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위드 코로나 인식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80.8%가 위드 코로나 조치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이 가운데 58.7%는 확진자 급증은 다소 우려되지만 생업 유지를 위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1일 경기도 포천에서 '2021 중소기업협동조합 실무이사회 추계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중소기업협동조합 실무이사회’는 업종별 협동조합연합회와 전국조합의 상근이사로 구성된 모임이다.이번 세미나는 상근이사를 비롯한 60여명이 참석해 코로나19로 어려워진 경영환경을 극복하기 위한 대안을 마련하고 협동조합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서승원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워진 중소기업 경영환경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중소기업의 자조조직인 협동조합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오는 16일(화)~19일(금) 3박4일간 경주 힐튼호텔에서 전국 업종별·지역별 중소기업대표 250여명이 참가하는 '2021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2021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의 주제는 ‘브이노믹스 시대의 중소기업’으로 코로나19가 바꿔놓은, 그리고 바꾸게 될 새로운 패러다임 속에서 중소기업의 생존과 미래 비전을 찾아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특히, ‘위드코로나’ 이후 경제단체 중 최초로 열리는 포럼인 만큼 참가자 안전을 위해 △ 전원 백신접종 완료자 구성 △ 방역체계 구축 △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회장 허현도)는 11일 부산롯데호텔에서 '김창기 부산지방국세청장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부산지방국세청에서는 △김창기 청장을 비롯해 △오상훈 성실납세지원국장, 손병환 법인세과장이 참석했으며, 중소기업계에서는 △허현도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중소기업회장 △박평재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을 비롯한 업종별 협동조합 이사장 2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간담회는 국세행정 관련 부산지역 중소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다양한 정책과제가 건의됐다.주요 내용으로는 ▲가업상속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지난달 5~13일 콘크리트제조 중소기업 305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순환골재 및 순환골재 재활용제품 의무사용제도 인식조사' 결과를 11일 발표했다.조사결과, 현재 콘크리트제조 중소업체 중 24.6%가 재활용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비생산업체 75.4% 중 생산경험이 있는 업체는 8.9%이고 생산계획이 있는 업체는 3.3%로 나타났다.재활용제품 생산업체 10곳 중 3곳(36%)은 희망하는 생산량보다 부족하게 생산한다고 응답했으며, 그 원인으로 ‘순환골재 수급부족(74.1%), 품질 불량(11.1%) 등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에서 운영 중인 PL단체보험의 최근 5년간 연평균 사고접수는 약 600건으로 연평균 40억원 정도를 보상금액으로 지급하고 있으며, 많은 중소기업들이 중소기업중앙회 PL단체보험을 통해 여러 종류의 PL사고에 대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017년 4월 제조물책임(PL)법 개정으로 제조물 결함에 대한 입증 책임이 피해자에서 제조사로 부여되고, 징벌적 손해배상제도가 도입되는 등 제조업자의 책임이 강화되어 생산 제품에 대한 안전관리와 함께 PL리스크에 대비하는 경영관리가 절실해졌다.이러한 시대의 흐름에 맞춰 중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0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제3차 노동인력위원회'를 개최하고, ‘중소기업 일자리 정책방향과 과제’와 주52시간제, 중대재해 등 주요 노동현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에서 주제발표를 맡은 노민선 중소벤처기업연구원 미래전략연구단장은 '중소기업 일자리 정책방향과 과제' 발제문을 통해 중소기업 10대 일자리 정책과제를 제안하며, 그 중에서도 특히 중소기업 인력지원 특별법의 전면 개정을 강조했다. '10대 정책과제'는 △ 中企인력지원 특별법 전면 개정 △ 석박사 인력의 중소기업 유입 촉진 △
한국주유소운영업협동조합(이사장 김문식)은 10일(수)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후원금 1500만원을 中企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에 전달했다고 밝혔다.한국주유소운영업협동조합은 유류, 요소수 및 자동세차기 세제 등을 공동구매하며 원자재 단가인하를 통해 조합원사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는 등 활발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김문식 한국주유소운영업협동조합 이사장은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실천에 동참하게 되어 보람되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중소기업계의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설 수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중소기업협동조합 회원과 비회원의 경영성과 비교분석을 실시한 결과를 10일(수) 발표했다.이번 분석은 업종별 중소기업협동조합 회원 1075개社와 비회원 5115개社의 2017~2020년 기간 중 재무제표에 대한 비교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비교군인 비회원 기업 5115개社는 회원과 업력, 매출, 업종 및 소재지역이 유사한 기업으로 구성됐다. 분석결과에 따르면, 조합원사는 2017~2020년 기간 중 비회원보다 평균적으로 12.8명을 더 고용했으며, 급여 또한 평균 0.7백만원 더 많이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노란우산 가입자를 대상으로 11월 11일부터 12월 10일까지 한달간 ‘고객정보 변경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고객정보 변경 이벤트’는 노란우산 가입자가 주소나 연락처 등의 변경이 있을 경우 이벤트 기간 내 고객정보를 갱신하면 자동으로 응모되며, 이 중 2000명을 추첨해 12월 중으로 스타벅스 커피쿠폰을 증정한다.고객정보 변경 항목은 연락처(핸드폰, 자택/회사,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자택/회사)이다.‘고객정보 변경 이벤트’는 노란우산 홈페이지(www.8899.or.kr)와 모바일,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동종·유사업종(품목) 기업들의 공동 해외마케팅을 지원하는 '2022년도 수출컨소시엄 사업'에 참여할 주관단체를 26일(금)까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수출컨소시엄 사업'은 중기중앙회가 중소기업의 해외전시회 또는 수출상담회 참가 시 필요한 임차비, 장치비 등의 경비를 지원하고, 해외파견 사전·사후 단계의 해외마케팅 활동까지 도와주는 수출지원 사업이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장기화로 인한 수출환경 변화를 고려해 기존 오프라인 대면방식의 해외전시회나 수출상담회는 물론
위드코로나가 시행된지 1주일여가 지난 가운데, 소상공인 10명 중 8명은 위드코로나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이러한 내용이 담긴 '위드 코로나 시행에 대한 소상공인 인식 조사' 결과를 9일 발표했다.이번 조사는 도․소매업, 숙박․음식점업, 예술․스포츠․여가관련서비스업 종사 소상공인 603개사를 대상으로 실시됐다.조사 결과, 소상공인의 58.7%는 ‘확진자 급증은 다소 우려되지만, 생업 유지를 위해 위드 코로나 시행은 불가피’하다고 응답했고, "크게 우려되지 않으며, 위드 코로나는 중단 없이 이루어져야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은 8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이군신 남향푸드또띠아 대표이사가 1200만원의 상당 간편식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 물품은 또띠아를 활용한 브리또 제품으로 고기, 야채, 치즈, 소스 등 다양한 속 재료들이 어우러져 더욱더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으며, 동시에 간편한 식사와 아이들의 영양 간식으로 만족도가 높은 먹거리다.남향푸드또띠아는 우리나라 최초의 또띠아 회사로 1998년도 설립 이후 지금까지 '세계적인 품질의 맛있는 또띠아를 만든다'는 사명감으로 국내 식품시장 발전을 선도하고 최대 규모 브
김기문 회장은 지난 2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유정범 메쉬코리아 대표(사진 오른쪽)의 내방을 받았다. 이날 김 회장은 유정범 대표에게 유니콘기업이 나아갈 방향, 주52시간 근무제 및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등 현안에 대해 폭넓게 조언했다.메쉬코리아는 배달중개서비스인 `부릉(vroong)`을 운영하고 있으며, 투자업계는 연내 ‘유니콘기업’(기업가치 1조원 이상의 비상장기업) 대열에 합류할 기업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지난 2019년에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한 ‘예비유니콘’ 13개 기업에 포함됐다.
김기문 회장(사진 가운데)은 지난 2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열린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제3차 정기이사회’에 참석했다.김기문 회장은 2012년 사랑나눔재단을 출범시키고 현재 명예이사장을 맡고 있다. 이날 김 회장은 “코로나19 위기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재단 모금 실적이 직전연도보다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괄목한 성장을 보였다”면서 “사회 양극화가 심해지고 있지만, 재단이 지난 10년간 발전하면서 소외계층 지원에 앞장서고 있음에 자부심을 가져달라”고 말하면서 재단 이사진을 격려했다.
공동사업 사례 -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김화만)는 전시회 주관, 단체표준 제정, 공동브랜드 운영 등 다양한 공동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먼저, 가구연합회는 한국을 대표하는 가구 전문 전시회인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KOFURN, 코펀)’을 주관하고 있다. 올해로 32회째를 맞이한 코펀은 일산 킨텍스에서 지난달 28일부터 31일 열렸다. 올해 코펀에는 국내외 190여개 업체가 참가했고, 참관객이 지난해 보다 2배 이상 증가한 5만5000여명이 방문하는 등 흥행에 성공했다. 충북세종가구공업협동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