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쇼핑이 5일 방송을 끝으로 마스크 판매를 종료했다.총 28회 방송으로 200만개를 판매하며 확보한 물량을 모두 소진했다.공영쇼핑은 지난달 10일 중소벤처기업부장관과 함께 한 브리핑을 통해 마스크 100만개를 확보,노마진 마스크 판매 계획을 발표했다.이후 삼성전자, 마스크 제조기업(화진산업,씨앤투스성진), 도레이첨단소재 등과 ‘자발적 상생협약식’을 개최해 마스크 확보 물량을 100만개 추가한, 200만개로 늘렸다.확보 물량이 늘어남에 일 1회 게릴라방송에서 3월 2일 2회/3일 3회/4일 4회/6일 6회로 방송 시간도 대폭 늘려
중소기업벤처부 산하 TV홈쇼핑인 '공영쇼핑'에서 항균 성능 시험성적서가 조작된 마스크가 유통된 사실이 확인돼 전량 리콜에 들어갔다.공영쇼핑은 지난달 초부터 중순까지 자사 온라인몰을 통해 판매된 A사의 '한지 리필 마스크' 제품을 전량 회수하고 전액 환불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TV방송 상품이 아닌 공영쇼핑 온라인몰을 통해 판매한 상품이다. 제조사가 아닌 중간유통업체(벤더)와 계약을 진행했다.문제가 된 부분은 제조사가 상품에 표기된 ‘KIFA(한국원적외선협회) 인증’을 허위기재한 사실이다. 온라인몰 입점을 위한 사전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마스크 및 손소독제 긴급수급 조정조치 시행 이후 29일 공적판매처를 통해 공급되는 마스크 수급 상황을 발표했다.오늘(2.29) 공적 판매처를 통해 공급되고 있는 마스크는 총 448만개이며,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된 ①대구·경북(청도)은 154만개 ②수도권은 218만개 ③그 밖의 지역은 61만개 ④공영쇼핑은 10만개가 공급된다.주말동안 마스크를 구입할 수 있는 곳은 ①대구·경북 지역: 약국, 하나로마트 ②수도권(서울·인천·경기): 약국, 행복한백화점 ③그 밖의 지역: 약국, 하나로마트(인천 포함), 아임쇼핑(부
공영쇼핑이 26일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민·관·공-대·중소기업이 함께하는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자발적 상생 협약식’을 개최했다.이번 협약식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삼성전자 스마트공장지원센터, 도레이첨단소재, 화진산업, 씨앤투스성진, 공영쇼핑이 참석해 코로나19로 품귀현상을 빚고 있는 마스크 수급 안정화에 동참하기로 했다.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민·관·공-대·중소기업이 자발적으로 모여 상생모델을 만들었고, 이를 전파하는데 그 의미가 있다.이번 협약은 △중소벤처기업부 민∙관 연결 △삼성전자 스마트공장지원센터의 공장지원 및 자재수급
19일 공영쇼핑이 진행한 마스크 게릴라 방송에서 15만개(5000세트)가 완판됐다. 공영쇼핑은 마스크 및 손소독제가 확보되는 대로 추가 방송을 매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날 방송한 ‘뉴네퓨어 KF94 황사방역마스크’는 코로나 19로 인해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수급 안정화를 위해 긴급 편성했다.가격은 시중보다 저렴한 개당 830원꼴(1세트 30개, 2만4900원)로 배송비 등 기본 경비만 포함된 가격으로 판매했다.마스크는 시간을 미리 알리지 않고 게릴라 형식으로 방송했으며, 고연령층인 50~60대 이상 고객층을 위해 AR
공영쇼핑이 17일 '게릴라 방송'으로 긴급 판매한 손소독제 2만개가 14분만에 완판됐다.공영쇼핑은 이날 오전 9시30분부터 ‘점프리 손소독제’ 4,000세트(2만개)를 판매했다. 각 세트는 손소독제 480㎖ 5개로 구성됐다.이날 판매된 손소독제는 배송비 등 기본 경비만 포함해 시중가보다 저렴한 세트당 3만9800원에 판매됐다. 구매 가능 수량은 1가구당 1세트로 제한했다.공영쇼핑은 손소독제 판매를 방송 시간을 미리 알리지 않고 게릴라 형식로 진행했고, 주고객층이 고연령층인 50~60대인 점을 감안해 ARS 전화주문, 상담전화로만 주
중소벤처기업부가 신종 코로나 감염증 확산에 따른 마스크 수급난을 해소하기 위해 마스크 100만개를 직접 판매하기로 했다.중기부는 전국 마스크 제조업체 43곳에서 생산한 마스크 100만개, 손소독제 14만개를 확보했으며, 17일부터 공적 유통채널인 '공영쇼핑'을 통해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17일에는 손소독제 2만개(5개, 4000세트)를, 19일에는 마스크 15만개(40개, 3750세트)를 판매한다.배송비 등 기본경비만 포함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한정된 물량을 고려해 고객 1인당 1세트로 판매를 제한한다.최창희 공영쇼핑 대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