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이캐스트공업협동조합(이사장 장석기)은 협동조합 전문인력 지원사업을 통해 자문역 1명을 채용해 △산업통상자원부 위탁사업인 디지털 뿌리명장 교육센터 사업 △자동차연구원과 연계한 다이캐스팅 기술교재 개발 사업 △다이캐스팅 전문기술인 자격증 사업 △금속산업대전 전시회 및 전문기술 세미나 사업 △다이캐스팅 뉴스 발간사업 등을 추진해 업계 인력 양성 및 기술 수준을 제고하는 효과를 거뒀다.디지털 뿌리명장 교육센터 사업과 관련해서는 전문인력이 코디 겸 다이캐스팅 마스터로서 주도적으로 참여해 2종의 디지털 콘텐츠를 기획·제작하고 전문가·강사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이사장 신용문·사진)이 금형산업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금형장학금 1억 2140만원을 각급 교육기관에 전달한다. 이달 중 총 19개교 21개 금형 전공 학과에 지급할 예정이다.금형조합은 지난 1984년부터 조합원사와 함께 매년 금형장학금을 모금해 금형전공 우수 인재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까지 누적 29억7200만원을 4988명에게 지급했다.금형조합은 올해 조합원 53개사 및 조합의 기탁금으로 마련한 장학금을 전국의 금형 전공 우수 교육기관(학과)에 지급하고, 현장 맞춤훈련 등에 참여하는 학생들을 위한 교육훈련비로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이사장 신용문)이 금형산업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금형장학금 1억 2140만원을 이달 중 각급 교육기관에 전달한다. 이달 중 총 19개교 21개 금형 전공 학과에 지급할 예정이다. 금형조합은 지난 1984년부터 조합원사와 함께 매년 금형장학금을 모금해 금형전공 우수 인재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까지 누적 29억 7200만원을 4988명에게 지급했다. 금형조합은 올해 조합원 53개사 및 조합의 기탁금으로 마련한 장학금을 전국의 금형 전공 우수 교육기관(학과)에 지급하고, 현장 맞춤훈련 등에 참여하는 학생들을 위한 교
중대재해처벌법이 확대 시행되면서 관련예산 부족으로 안전관리체계 구축에 어려움을 느끼는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이 앞으로 안전보건 전문가로부터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은 중소기업의 안전관리체계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기업협동조합, 사업주단체 등이 공동안전관리자를 채용하는 것을 도와주는 ‘공동안전관리자 지원사업’을 올해부터 실시한다. 지원대상 단체는 업종별·지역별 중기협동조합과 사업주단체, 협회, 산업단지 관리단체 및 기타 단체다.인건비 부담 등으로 여력이 부족해 안전보건 전문가를 채용하지 못하는
중소기업중앙회는 업종별 중소기업 단체를 회원으로 둔 중소기업계 최대의 경제단체다. 1000여개에 이르는 회원 단체의 대부분은 업종별 협동조합이지만 최근 들어 협회 등 중소기업 관련단체의 가입이 늘고 있다. 이들 단체는 우수한 중소기업 협업플랫폼으로서 협동조합과의 협업과 시너지 창출이 기대된다. 이번 시리즈에서는 중기중앙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중소기업 관련단체의 주요사업과 현황, 성과 등을 소개한다.전국자동차운전전문학원연합회(회장 이민호)는 1986년 한국자동차학원협회로 설립돼 1995년 자동차운전전문학원제도가 도입되면서 현재의
중소기업계에선 이제라도 정부가 나서 ‘인력스카우트 비용’ 도입을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무엇보다 수도권(서울·경기·인천)에만 1290개에 달하는 대기업이 밀집해 있는 만큼 지역 중소기업 인력난엔 ‘수도권+대기업’ 현상이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실제 최근 한 조사에 따르면 중소기업의 46.5%가 지난 5년 동안 1회 이상 대기업으로부터 “기술인력을 빼앗기거나 빼앗길 위협을 당했다”고 답했다. 대기업 기술인력 유출로 인해 33.8%는 “심각한 경영상 어려움을 겪었다”고 호소했다.이처럼 중소기업 기술인력 유출을 방지하기 위한 제도적
한국용접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은종목)은 지난달 31일 조합 이사회실에서 세계 최고의 증강현실 용접교육훈련 시뮬레이터 토탈 솔루션 시스템 글로벌 전문기업인 스페인 시베리-솔더매틱사의 아태·중동·아프리카지역 사업개발이사 안토니오 페르난데스 일행과 한국시장에서의 용접교육훈련 시스템에 관한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최근의 용접교육훈련 방식과 관련해서는, 교육현장의 재해를 예방함은 물론 에너지와 자원의 소비를 최소화해 탄소가스 배출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증강현실 용접교육훈련 시뮬레이터를 채택하는 교육기관이 확대되고 있다.이에 용접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여성IT새일센터가 미취업 여성 및 경력단절 여성들의 정보기술(IT)분야 취업 지원을 위한 직업교육훈련에 나선다. 이번 교육은 3월부터 ▲업무자동화 개발자(RPA) 과정 ▲피그마(Figma) 활용 UX/UI 앱디자인 포트폴리오 과정 ▲소프트웨어(SW) 테스팅전문가 과정 ▲영상편집(모션그래픽) 제작자 과정 ▲디지털디자인 포트폴리오 과정 ▲쇼핑몰을 위한 퍼블리싱 과정 ▲이모티콘 크리에이터 과정 ▲HTML/CSS 활용 과정 ▲SNS 마케팅 기획전문가 과정 ▲자바스크립트(Javascript) 활용 과정 등으로 세분화해 운
“중소기업은 아무리 채용 공고를 올려도 내국인 직원 구하기가 정말 힘듭니다. 많은 중소기업들이 한국어가 가능하고 기술력도 갖춘 외국 숙련기능인력을 선호하는데 중소기업계와 충분히 협의해 의견을 받아 일할 사람이 정말 필요한 곳에 이들을 배정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이 필요합니다.”지난달 27일 중소기업중앙회와 조선일보가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개최한 ‘2023 중소기업 정책포럼’에서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이 개회사를 통해 강조한 일성이다.이날 포럼은 ‘저출산·고령화 시대의 외국인력 정책과 노동개혁 방안’을 주제로 국회와 정부의 정책 책임자,
산림청은 내년 비전문취업(E-9) 비자로 들어오는 외국인 근로자 1천명을 최초로 임업에 투입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비전문취업(E-9) 비자로는 입국일로부터 3년간, 연장하는 경우 추가로 1년 10개월 상시 근로할 수 있다.또 재외동포 근로자를 고용할 수 있는 방문취업(H-2) 허용은 출입국관리법 시행령 개정 이후에 시행할 예정이다.지난 27일 열린 제40차 외국인력정책위원회에서 결정된 '임업' 신규 허용 업종은 임업 종묘 생산업·육림업·벌목업·임업 관련 서비스업으로, 사업자등록증에 해당 종목이 있어야 한다.이들 업종 가운데 산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내년 비전문취업(E-9) 비자로 들어오는 외국인 근로자를 ‘임업’에 최초로 1천여명 규모로 도입하게 되었다고 29일 밝혔다.또한, 재외동포 근로자를 고용할 수 있는 방문취업(H-2) 허용은 출입국관리법 시행령 개정 이후에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제40차 외국인력정책위원회에서 결정된 ‘임업’ 신규 허용 업종은 ▲임업 종묘 생산업, ▲육림업, ▲벌목업, ▲임업 관련 서비스업이며, 사업자등록증에 해당 종목이 있어야 한다.특히, 이 업종 중에서도 산림사업시행법인(▲산림사업법인, ▲국유림영림단 중 법인, ▲산림
지난 16일 제3차 빈일자리 해소방안이 발표됐다. 기존에 발표된 1·2차 빈일자리 해소방안이 구인난이 심각한 ‘업종’에 초점이 맞춰졌다면 이번 3차에서는 ‘지역’에 방점을 뒀다.주요 내용은 ‘지역 중소기업으로의 인력 유입 확대’다. 같은 업종이라도 기업 소재지에 따라 인력난 편차가 발생하기 때문에 인구구조나 지역 특성을 고려한 지역별 인력난 원인을 파악하고 현장에서 필요한 대책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다만 발표된 주요 대책들이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일시적 인력유입’에 집중돼 있어 ‘장기적 인력난 해소’를 위한 실효성이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5일 올해 인재육성형 중소기업으로 327개사를 지정했다고 밝혔다.‘인재육성형 중소기업’은 교육훈련 투자 등 인재 육성을 통해 기업의 생산성과 수익성을 높이고, 그 성과를 근로자에게 보상해 기업과 근로자가 함께 성장하는 모범적인 기업이다. 지정기업은 기술개발, 수출, 병역지정업체 지정 등 중소벤처기업부 지원사업에서 우대를 받고, 취업플랫폼 내 전용채용관을 통해 구인활동 지원 혜택도 받을 수 있다.중기부는 올해 서면평가 중 종사자 수 규모별로 근로자 평균 근속연수를 평가하던 것을 업력별 평가로 개선해 인재육성에 적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5일 올해 인재육성형 중소기업으로 327개사를 지정했다고 밝혔다.‘인재육성형 중소기업’은 교육훈련 투자 등 인재 육성을 통해 기업의 생산성과 수익성을 높이고, 그 성과를 근로자에게 보상해 기업과 근로자가 함께 성장하는 모범적인 기업이다.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서면평가 중 각 종사자 수 규모별로 근로자 평균 근속연수를 평가하던 것을 업력별 평가로 개선*하여 인재육성에 적극적인 창업기업의 선정 비율을 높였다. 아울러, 인적자원개발과 관련한 평가지표를 구체화하여 정성평가로 이루어지던 현장평가 기준을 보다 명확하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5일 올해 인재육성형 중소기업으로 327개사를 지정했다고 밝혔다.‘인재육성형 중소기업’은 교육훈련 투자 등 인재 육성을 통해 기업의 생산성과 수익성을 높이고, 그 성과를 근로자에게 보상해 기업과 근로자가 함께 성장하는 모범적인 기업이다.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서면평가 중 각 종사자 수 규모별로 근로자 평균 근속연수를 평가하던 것을 업력별 평가로 개선해 인재육성에 적극적인 창업기업의 선정 비율을 높였다.아울러, 인적자원개발과 관련한 평가지표를 구체화해 정성평가로 이루어지던 현장평가 기준을 보다 명확하게 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벤처기업부, 전국 17개 광역지자체와 함께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부산에서 ‘2023 중기부·지자체·중앙회, 중소기업협동조합 합동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협동조합 중심의 지역 발전과 성장 생태계 구축’을 주제로 부산 소재 우수 중소기업협동조합 현장을 견학하고, 각 지자체별 우수 지원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첫째날인 지난달 31일에는 강서구 미음지구산업단지에 위치한 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이사장 최금식)을 방문해 8500평 규모의 조선기자재공동물류센터와 공동식당, 교육훈련센터 등을 견
경북도는 지난달 31일 도청에서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와 항공우주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도와 협회는 앞으로 항공우주산업 육성과 신사업 발굴, 인재 양성과 교육훈련, 중소기업 항공우주산업 전환, 해외 기업과 도내 기업 간 공동과제 발굴·협력 활성화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협회는 도내 자동차, 전자, 전기 등 유망 중소기업의 항공우주산업 진입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과 인력양성 등을 돕는다.협회는 이달 6일부터 사흘간 구미에서 열리는 '경북도 항공 방위 물류 박람회'를 주관한다.도는 글로벌 항공우주 기업과 도내 관련 기업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 전국 17개 광역지자체와 함께 31일부터 9월 1일까지 부산에서 '2023 중소기업협동조합 합동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특히 이번 워크숍은 '협동조합 중심 지역 발전과 성장 생태계 구축'을 주제로 부산 소재 우수 중소기업협동조합 현장을 견학하고, 각 지자체별 우수 지원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첫째날인 31일에는 강서구 미음지구산업단지에 위치한 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이사장 최금식)을 방문해 8500평 규모의 조선기자재공동물류센터와 공동식당, 교육훈련센터 등을
뿌리산업 대표단체인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이사장 신용문)이 금형산업 경쟁력 확보의 일환으로 금형 핵심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지원하는 산학협력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금형조합은 지난 17일과 18일 한국금형기술교육원(경기도 시흥시 소재)에서 ‘제20회 전국 학생 금형 3차원 CAD기술경진대회’ 본선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가 주최하는 2023년도 뿌리기술경기대회의 일환으로 금형조합이 개최한 이 대회는, 신규 금형설계 인재육성 및 공급을 확산하고 금형 전공자의 자긍심과 사기
뿌리산업 대표단체인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이사장 신용문)이 금형산업 경쟁력 확보의 일환으로 금형 핵심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지원하는 산학협력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금형조합은 지난 17일과 18일 한국금형기술교육원(경기도 시흥시 소재)에서 ‘제20회 전국 학생 금형 3차원 CAD기술경진대회’ 본선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가 주최하는 2023년도 뿌리기술경기대회의 일환으로 금형조합이 개최한 이 대회는, 신규 금형설계 인재육성 및 공급을 확산하고 금형 전공자의 자긍심과 사기 고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