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설 명절을 앞두고 주요 농축산물 공급확대 및 선제적 수급안정을 위해 다음달 10일까지 '농축산물 수급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농협은 상황실 운영기간 동안 주요 성수품인 ▲채소(배추, 무), ▲과일(사과, 배), ▲축산물(소, 돼지, 닭, 계란), ▲임산물(밤, 대추) 등 10개 품목의 수급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채소·과일은 농협의 계약재배물량을 활용해 평시대비 최대 2배까지 출하를 확대한다.또한 축산물은 농협공판장 도축물량을 평시대비 최대 1.4배까지 확대하여 공급할 예정이다.또한 전국 하나로마트를
중소벤처기업
임춘호 기자
2021.01.21 1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