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졸청년이 중소기업 맞춤형 인재로 성장하고 능력에 따른 공정한 취업과 진로를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업무협약이 이뤄졌다.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30일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자랑스러운중소기업인협의회(회장 김덕술)와 함께 고졸취업과 채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협약은 앞으로 고졸청년 인재들의 괜찮은 일자리 발굴 업무를 전담할 중앙취업지원센터 개소식에서 이뤄졌다. 협약은 고졸청년이 중소기업 맞춤형 인재로 성장하고 능력에 따른 공정한 취업과 진로를 개척해 나
상생조정위원회가 출범 후 1년만에 처음으로 기술탈취 사건 조정을 이끌어냈다.중소벤처기업부는 25일 서울 구로구 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서 상생조정위 제5차 회의를 열고 기술탈취 사건 중 검찰과 연계해 처음으로 2건의 분쟁 조정을 끌어냈다고 밝혔다.상생조정위는 기술탈취와 불공정거래 근절,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해 작년 6월 신설된 조직으로, 중기부 장관이 위원장을 맡고 공정거래위원회와 대검찰청, 경찰청, 특허청을 비롯한 유관부처와 업계 대표, 전문가 등을 포함한 17명 이내 위원으로 구성된다.이번에 조정이 성립된 기술탈취 사건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침체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밀집한 지역의 경영정상화를 지원하는 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구(舊). 지방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 제도를 전면 개편해 6월 25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 제도는 산업단지 등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밀집한 지역에 지역경제의 여건변화 등으로 위기가 발생하는 경우 정부가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위기 극복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이번 '중소기업진흥에 관한 법률' 개정을 통해 개편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산업 침체, 대규모 기업의 이전·구조조정, 재난 등으로 위기가 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재기 희망과 성공 요인 등을 소개하기 위해 소상공인 재기성공사례 영상(총 10편)을 제작해 24일부터 10월 말까지 공개한다고 밝혔다.영상 제작을 위해 12개 지방중기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역신보,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지방자치단체 유관기관 등으로부터 총 80건의 소상공인 재기 성공사례를 1차 발굴 후, 실패 후 상황, 재기 노력, 공감대 형성 정도 등을 감안해 최종 10건의 스토리를 영상에 담았다.실제 영상 제작은 유튜버 태용(유튜브 EO채널, 구독자 20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학도)은 서울 마포구에 소재한 국내 10번째 유니콘 기업 ㈜무신사 테라스에서 기술보증기금(이사장 정윤모), 한국벤처투자(대표이사 이영민), 벤처캐피탈협회(회장 정성인)와 벤처 4대 강국 생태계 조성을 위한 4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 박영선 장관과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 협약체결 기관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을 체결한 4개 기관은 ▲벤처기업·예비유니콘 유망 기업 발굴 및 상호추천 ▲융자, 보증, 공동투자, 해외진출 등 분야별 연계지원 ▲투자유치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소비 진작을 위해 오는 26일부터 7월 12일까지 17일간 진행되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전국 633곳 전통시장과 상점가도 동참한다.대구 경북지역이 대구평화시장, 경주중앙시장 등 158곳으로 가장 많고 서울이 수유시장, 남대문시장, 마장축산물시장 등 92곳, 경기 84곳, 부산 46곳 등 전국 633곳이 동참한다.중소벤처기업부는 '대한민국 동행세일' 기간 전통시장에서 장보기를 통해 '재미'와 '실속', '보람' 세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또한 국민들이 안심하고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22일 서울 성수동의 창작자를 위한 문화공간인 코사이어티에서 ’가장 지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다’라는 슬로건으로 제1기 로컬크리에이터 출범식을 개최했다.이번 출범식은 올해 처음 시작한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정책’의 본격 시작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또한 로컬크리에이터 간, 도시 간, 지역 간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도록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는 의미도 있다.중기부 관계자는 “지역의 자연적·문화적 자산을 발굴하고 신사업과 신시장을 창출해 지역을 소중한 삶의 터전으로 만들기 위해 로컬크리에이터
중소벤처기업부는 특성화시장 육성, 시장경영바우처, 복합청년몰 조성, 주차환경 개선사업 등 총 11개 사업에 대한 '2021년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사업' 지원대상을 다음달 1일부터 2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조기에 실시하는 이번 공고는 2021년도 지원 대상을 미리 결정해 지자체는 지방비를 조기에 예산에 반영할 수 있고, 신청 대상 시장은 사업 준비 기간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어 사업의 성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지원사업의 특징으로 코로나19 여파를 민간의 상생을 통해 조기에 극복할 수 있도록 `착한 임대료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는 동행세일 관련 온ㆍ오프라인 행사와 할인정보 등의 종합적인 안내를 위해 '대한민국 동행세일(이하 동행세일)' 행사 홈페이지(http://ksale.org)를 지난 19일 오픈했다고 밝혔다.홈페이지는 메인화면, 행사 및 할인정보, 이벤트, 온라인 기획전, 주간트렌드 등 총 5개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다.동행세일 홈페이지의 특징은 동행세일 참여 희망 업체들이 홈페이지를 통해 행사와 할인 정보 등을 자유롭게 홍보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이다.우선, 업체들이 회원가입 없이 누구나 상호명, 제품 할인정
어느덧 5개월째에 접어든 코로나19 사태로 국내 경제가 많이 침체됐다. 한국은행이 지난 16일 발표한 ‘2020년 1분기 기업경영분석’에 따르면 국내 1만9884개 외부감사 대상 기업들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와 비교해 1.9% 감소했다. 기업 매출은 지난해 1분기(-2.4%) 이후 5분기 연속 감소 중이다. 1분기 기업들의 매출액 감소세는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비제조업이 마이너스(-) 전환된 영향이 컸다. 제조업은 반도체 수출액이 소폭 증가하면서 하락폭이 축소됐다. 1분기 비제조업 매출액 증감율은 -1.9%로 지난해 4분기(2.2%)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지난 6월 16일 '세계경제포럼 기술선도기업 2020 (WEF’s Technology Pioneers of 2020)'에 한국기업으로는 유일하게 ’루닛‘이 선정됐다고 밝혔다.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은 전 세계의 기업을 대상으로 매년 혁신기술을 통해 사회적으로 큰 영향을 미칠 잠재력이 높은 업력 10년 이내 기업을 선정하고 있고, 올해는 100개 기업을 선정해 발표했다.2013년 설립된 ’루닛‘은 국내 최초의 딥러닝 의료 AI 스타트업이다.대표 제품은 ’Lunit INSIGHT
(사례1) 장애물이 없는 외벽에만 그림을 그릴 수 있던 로봇에 AI 기술을 입혀 유리창 같은 장애물이 있는 곳도 자동으로 도장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제품금액 1840만원→4200만원, 128% 상승 기대)(사례2) 식품 등의 이물질 검출을 위해 엑스레이(X-ray)를 육안으로 검사하는 방식에서 영상자료를 딥러닝하여 자동으로 판독하는 검사시스템 개발했다.(제품금액 6000만원→1억원, 67% 상승 기대)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디지털 경제로의 대전환을 위해 올해 신규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AI기반 고부가신제품 기술개발사업‘의
[제32회 중소기업주간 주요행사 보기] ⓵대·중소기업 납품단가 조정위원회 출범식제32회 중소기업주간을 맞아 5월 11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대·중소기업 납품단가 조정위원회 출범식’이 열렸다.이날 출범식에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과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정책위의장, 김동명 한국노총위원장, 지철호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함께 했다. 납품단가 조정위는 지난해 12월 정부가 발표한 ‘대·중소기업 거래 관행 개선대책’ 가운데 수·위탁기업간 협상력 격차를 보완하기 위해 후속책으로 출범했다.이 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18일, 서머셋팰리스(서울 종로)에서 자상한 기업인 현대·기아차,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 및 내연기관 부품업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주도하기 위한 완성차 업체의 전략을 공유하고, 내연기관 부품업체의 현장 애로를 바탕으로 향후 중장기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지난 11일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품업체의 금융지원을 위해 ‘자동차산업 상생특별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박 장관은 모두발언을 통해 “정부, 완성차, 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사내벤처를 통해 창의적인 조직문화를 확산하고, 민간 주도의 개방형 혁신 창업에 앞장설 ‘2020년도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 운영기업 19개사를 추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18년도부터 시작한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은 운영기업이 사내벤처팀과 분사창업기업을 선발해 육성하면 정부가 사업화를 지원하는 민관협력형 창업지원 사업으로 이번에 선정된 19개사를 포함해 총 89개사가 운영기업으로 참여하고 있다.이번에는 총 30개 기업이 신청했으며, ‘투자자‧선배 운영기업‧학계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학도)은 금일 오후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신남방 최대 쇼핑몰인 쇼피(Shopee), 큐텐(Qoo10)과 한국 상품 전용관 구축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중기부와 중진공은 브랜드K 등 유망 제품의 신남방 온라인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협약을 추진했다. 주요 내용은 ▲한국 상품관 구축 ▲브랜드K 등 우수 중기제품 발굴과 입점 지원 ▲상품판매 확대를 위한 공동 홍보·마케팅 등이다.중진공은 화장품·악세서리·전자제품·생활용품 등 브랜드K 제품과 5대 소비재를 중심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가 2월 3일부터 매주 실시하고 있는 ‘소상공인 매출액 조사’(20차, 6월 15일) 결과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전통시장 매출 감소폭이 4월 초 반등한 이후 10주 연속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소상공인 경기 회복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특히, 대전・충청(△5.9%p, 29.1%→23.2%) 및 강원(△5.4%p, 30.8%→25.4%) 지역은 지난주에 이어 회복세가 뚜렷하게 나타났고, 광주・호남(△1.1%p, 32.4%→31.3%) 및 대구・경북(△0.5%p, 22.2%→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17일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을 위해 진행한 ‘착한 선결제 대국민 캠페인’을 경영이 어려운 항공업계와 관광업계로 확산한다고 밝혔다.‘착한 선결재 캠페인’은 지난 4월 27일부터 중기부가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영자총협회, 중소기업중앙회, 소상공인연합회와 함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자영업자를 돕기 위해 실시한 자발적 소비자 운동으로 소비 진작의 디딤돌이 되고 있다.중기부는 먼저 국가간 입국제한 확대 등으로 무더기 예약 취소가 발생해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항공업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6월 26일부터 7월 12일까지 열리는 ‘대한민국 동행세일’ 기간에 착한슈퍼 5,000여 곳도 참여해 ‘착한슈퍼 착한가격 동행세일‘(이하 착한슈퍼 동행세일)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중기부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이 골목상권까지 확산될 수 있도록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회장 임원배), 한국나들가게협동조합연합회(회장 최장우)와 함께 ‘착한슈퍼 동행세일’을 기획했다. 이 행사에는 90개의 지역슈퍼조합과 회원 점포 5,000여 곳이 동참할 계획이다.이번 착한슈퍼 동행세일은 지난 5월 24일, 5월 31일 양일간
작년에 국민적 관심 속에 치열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소재·부품·장비분야 강소기업 100' 대표들이 온・오프라인으로 다시 모였다.중소벤처기업부 지난 15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강소기업 100 함께성장 마중물 선언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 자리에서는 강소기업들의 성장지원 현황과 신속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R&D, 자금, 보증, 증권시장 진출 등 지원 계획 발표에 이어, 성장한 기업의 성과를 후배기업, 지역사회 등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하는 사회환원 공동선언도 진행됐다.또한 이날 강소기업 전담지원단을 대표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