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탄산가스업계가 탄산공급 부족에 따른 애로를 호소하며 대기업 공급사들의 플랜트 정비일정 변경 등 대책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한국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심승일·사진)는 코로나19로 인한 탄산부족현상의 여파가 채 가시기도 전에 또다시 탄산부족으로 인해 국내산업은 생산차질에 직면하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연합회에 따르면 탄산가스는 탄산음료 뿐만 아니라 반도체, 철강, 조선, 의료, 폐수처리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매우 중요하게 사용되고 있으나, 공급부족으로 조업활동에 찬물을 끼얹고 있으며, 부족현상이 장기화될 경우 커다란 피해가
중소탄산가스업계가 탄산공급 부족에 따른 애로를 호소하며 대기업 공급사들의 플랜트 정비일정 변경 등 대책을 촉구하고 있다.한국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심승일)는 코로나19로 인한 탄산부족현상의 여파가 채 가시기도 전에 또다시 탄산부족으로 인해 국내산업은 생산차질에 직면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연합회에 따르면 탄산가스는 탄산음료 뿐만 아니라 반도체, 철강, 조선, 의료, 폐수처리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매우 중요하게 사용되고 있으나, 이의 공급부족으로 조업활동이 차질을 빚고 있으며, 부족현상이 장기화될 경우 큰 피해가 우려되고
“과거 어느 때보다 불확실성이 높은 한 해다.” 최근 중소기업계에서 터져 나오는 하소연이다. 오미크론 대확산과 예상 보다 거센 인플레이션(지속적인 물가 상승) 그리고 갈등 봉합의 기미가 안보이는 미중 관계, 여기에 설상가상으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까지 중소기업은 말 그대로 ‘시계제로’에 빠졌다.특히 최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전면전 강행은 지난 2년 동안 축적된 코로나發 글로벌 공급망 불안의 기폭제가 됐다. 우리 중소기업들은 원자재 가격과 국제유가 그리고 금리와 환율이 동시에 점프하는 이른바 ‘4고(高)’ 현상을 겪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회장 이순종)는 2022년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를 대비해 ‘브이노믹스시대, 인천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소기업·소상공인 정책제언’을 지난 11일 발표했다. 이번 정책제언은 지난해 연말 코로나 19 확진자 및 위중증 환자 급증으로 일상회복이 지연되고 있지만 지역경제의 근간을 형성하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의 활력을 회복하고 인천이 글로벌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인천 기업현장에 맞는 정책과제를 발굴하게 됐다고 인천지역본부는 밝혔다. 핵심과제는 △인천지역 특화산업 육성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기반 조성 △중소기업 협동조
“정말 인력이 문제이고 가장 시급한 현안 같습니다.”지난달 30일 중소기업계와 간담을 위해 여의도 중기중앙회를 찾은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디지털혁신대전환위원장은 마무리 발언때 이렇게 말했다. 이어 “예전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이 문재인 대통령을 만났을때 AI만 세번 외칠만큼 강조했다는데, 오늘 중소기업계 여러분께서 강조해준 인력 양성의 중요성은 대선 공약을 만드는데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이날 중소기업계는 박영선 위원장에게 △ 디지털경제 활성화를 위한 ICT 고급인력 양성 △ 디지털 중소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SW 공공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30일(목)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디지털혁신대전환위원장과 간담'을 개최했다.박영선 더불어민주당 디지털혁신대전환위원장은 사흘에 걸쳐 국민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날 중기중앙회를 찾아 중소기업인들의 디지털 전환 방안과 현장 애로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박영선 위원장을 비롯한 겸병기 수석부위원장, 강선우 부위원장 등이 함께 했고, 중소기업계에서는 △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해 △ 권혁홍 한국제지공업협동조합 이사장 △ 김동우 한국콘크리트공업협동조합연합회장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지난 1일 인천 하버파크호텔에서 ‘박남춘 인천광역시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위드 코로나의 단계적 실행에 따른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 중소기업협동조합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향후 인천경제 활력 회복을 위한 지원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간담회에는 박남춘 인천시장,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해 이순종 인천중소기업회장, 인천지역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 인천지역 경제단체장, 유동준 인천지방중기청장, 김선병 인천지방조달청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 참석한 중소기업인들은 박남춘
어느덧 연말이 성큼 다가온 가운데,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연말 맞이 성금 모금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인천을 시작으로 전국 중소기업의 따뜻한 손길이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에 전해지고 있다.지난 1일 인천 베스트웨스턴 하버파크호텔에서는 인천 중소기업협동조합이 십시일반으로 마련한 후원금 7000만원이 재단에 전달됐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이순종 인천중소기업회장, 심승일 중기중앙회 부회장 등 인천지역 중소기업이 참여했으며,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재단 명예이사장)이 재단을 대표해 기부금을 전달받았다.지난 5일에는 부산지역에서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일 인천 하버파크호텔에서 박남춘 인천광역시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중기중앙회와 인천시가 위드 코로나의 단계적 실행에 따른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 중소기업협동조합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향후 인천경제 활력 회복을 위한 지원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김기문 중기중앙회장, 박남춘 인천시장을 비롯해 이순종 인천중소기업회장, 심승일 중기중앙회 부회장 등 인천지역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과 유동준 인천지방중기청장, 김선병 인천지방조달청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중소기업
중소기업계가 여야 양당 대표를 만나 심각한 대·중소기업 양극화 현황을 설명하고 이의 해소를 당부했다.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지난 15일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들과 함께 국회를 방문,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를 각각 만나, 시급한 중소기업 현안들을 전달했다.여야 대표 방문에는 권혁홍 중기중앙회 수석부회장을 비롯해 배조웅·심승일·한병준 부회장, 서승원 상근부회장과 추문갑 경제정책본부장이 함께 했다.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여야 대표를 만난 자리에서 “현재 사회적 최대 화두는 공정과 대·중소기업 간 양극화 심화”라면서
우리는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라는 말을 많이 들어 왔고, 또 이를 실제 경험한 적도 있을 것이다. 자칫 자신의 이익에 집중하다 보면 이를 간과해 자신은 물론이고 집단의 공동이익까지 저해하는 때도 많기에 이러한 ‘단결’을 강조한 말이 전해지는 것 같다.이러한 맥락에서 중소기업의 단결과 단합의 기회를 제공하는 플랫폼인 중소기업협동조합을 활용하는 중소기업이 많아져야 한다. 특히, 중대재해처벌법, 주52시간 근무제 등 중소기업을 둘러싼 규제가 많아지는 요즘, 중소기업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서도 중소기업은 협동조합으로 뭉칠 필요가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15일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들과 함께 국회 본관에 있는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를 각각 방문해 시급한 중소기업 현안들을 전달했다.여야 대표 방문에는 권혁홍 중기중앙회 수석부회장을 비롯해 배조웅·심승일·한병준 부회장, 서승원 상근부회장과 추문갑 경제정책본부장이 함께 했다.중소기업계에서는 대·중소기업 양극화 실태보고와 함께 △획일적 주52시간제 개선 △최저임금제도 개선 △납품단가 제값받기 △공공조달제도 개선 △온라인 플랫폼 거래 공정화 △불공정거래 개선 △중소기업 승계 원활화 △협동조합
“저도 중소기업인이었습니다. 오늘 현장 의견을 잘 듣고 정책을 준비하겠습니다.”지난 1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를 찾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자신도 중소기업인이었던 만큼 기업인의 심정을 이해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안 대표는 “현 정부가 규제개혁, 산업구조 개편, 노동 개혁에는 손대지 않고 오히려 하지 말아야 할 소득주도성장, 주먹구구식 사회적 거리두기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옥죄고 있다”면서 “정부 정책을 아무리 선한 의도로 만들었다고 해도 결과가 반대로 나타나면 바꾸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라며 최저임금 인상, 주 52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중소기업인 대화'를 가졌다.정당에서는 안철수 대표를 비롯해 △권은희 원내대표 △최연숙 최고위원 △홍성필 정책위원회 의장 등 주요당직자가 참석했다.중소기업계에서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배조웅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 △심승일 한국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 등 업종별 중소기업·소상공인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중소기업중앙회는 △대기업 골목상권 침해금지 △위드 코로나 시대 대비 방역 체계 개편 △중소기업 승계 활성화 등 시급히 개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 주52시간 근로제, 원자잿값 상승 등 중소기업을 어렵게 하는 큰 덩어리들은 알고 있지만, 자세한 내용을 듣고자 중소기업중앙회를 찾았습니다.”지난 12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를 찾은 최재형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는 “어려움을 자세히 듣고 정책 결정의 방향성을 결정하겠다”고 밝혔다.중기중앙회는 이날 ‘최재형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와 굿모닝 좌담‘을 개최했다. 최재형 후보는 대선출마선언 이후 첫 경제단체 방문지를 중기중앙회로 정했다. 그는 지난 4일 출마 선언 이후 민심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데, 코로나19로 가
의료‧제약가스전문기업 삼정바이오솔루션(대표 심승일)은 한국제약협동조합(이사장 조용준)과 17일 서울 서초구 제약조합 본사에서 의료‧제약 가스부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업무햡약서에는 제품‧서비스‧솔루션 세 분야에서 삼정바이오솔루션과 한국제약협동조합 간 상호협력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이번 MOU를 통해 삼정바이오솔루션은 계열사인 삼정엔지니어링과의 파트너쉽을 활용해 제약조합 조합원사에게 가스관련 허가‧신고‧시공‧보수‧교육 등 턴키(turn key) 솔루션도 제공키로 했다.업계 관계자는 "이번 MOU로 제약제조공정에 사용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 주52시간 근로제, 원자잿값 상승 등 중소기업을 어렵게 하는 큰 덩어리들은 알고 있지만, 자세한 내용을 듣고자 중소기업중앙회를 찾았습니다."12일 여의도 중기중앙회를 찾은 최재형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의 발언이다. 이어 최 후보는 "어려움을 자세히 듣고 정책 결정의 방향성을 결정하겠다"라고 밝혔다.중기중앙회는 이날 `최재형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와 굿모닝 좌담`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재형 후보는 대선 출마 선언 이후 첫 경제단체 방문지를 중기중앙회로 정했다. 그는 지난 4일 출마 선언 이후 민심 행보를
심승일 한국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연합회장은 “고압가스업계도 가격이 아닌 안전 서비스로 승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심승일 회장은 지난 9일 본지와 통화에서 “저가영업은 시장을 망가트리는 결과를 낳을 것”이라며 “이제 가격이 아닌 안전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주력해야 한다”고 말햇다. 특히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을 앞둔 만큼 인명사고가 발생하면 기업이 존폐 위기에 내몰릴 수 있는데, 저가경쟁이 심화되면 사업자는 안전관리에 소홀해질 가능성이 높아지기에 심 회장은 이를 지적한 것이다.또한, 최근 제조시설을 갖추지 못했으며 안전교육도 이수하지 않은
“중소기업인들은 검찰 조사보다 국세청 세무조사를 더 힘들다고 합니다. 기업에 부담을 주는 세무조사를 최소화해야 합니다.”지난 15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국세청장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에서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이같이 말하면서 중소기업 대상으로 한 세무조사를 최소화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회장은 “세무지식과 전문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은 세무조사 자체가 두려운 게 현실”이라며 “매출액 100억원 미만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세무조사를 과감히 면제하고, 세무컨설팅 위주로 기업성장을 지원하는 제도로 전환해 주실 것을 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