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공연기획 전문기업 에이투비즈(예술감독 권은정)와 한국관광여행개발원(원장 이정애)이 지난달 28일 한국관광여행개발원 본사 대회의실에서 오는 8월 개막되는 세계 최대의 공연예술 축제인 영국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코리안 시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전략제휴를 체결했다.한국관광여행개발원은 한국 관광여행의 아름다움과 세계 수준의 우리 문화 예술 콘텐츠의
‘업어 가도 모를 만큼 편한 잠자리’꿈꾸는 침구계 ‘Dr’범아사는 ㈜님프만의 모체로 1965년 종로구 광장시장에서 창업한 이래 지금까지 침구사업을 선도하고 있다. 창업주 김관두 회장에 이어 서문 환 대표가 님프만을 이끌어가고 있다. 1960년대에는 집집마다 딸을 시집보내면서 직접 혼수이불을 만들었다. 시장에서 직접 천을 떼다가 바느질하던 시대에서 대량 생산
한국무역협회(회장 김민호)는 지난달 3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국내 중소기업 유망상품의 온라인 전자상거래 수출 활성화를 위해 KBS아트비전과 글로벌 옴니채널 마케팅 협력에 대한 업무협약(MO U)을 체결했다.특히 방송 미디어를 활용한 상품 홍보(PPL) 시장은 중소기업이 개별적으로 진출하기 어려웠던 만큼 이번 협력을 통해 유명 KBS 드라마와 예능프로그
한·터키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이후 터키와의 무역흑자폭이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29일 관세청(청장 김낙회)이 발표한 ‘한·터키 FTA 발효 후 2년간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2013년 5월 FTA가 발효된 후 1년 차(2013년 5월∼2014년 4월) 무역수지는 54억9000만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수출은 61억8000달러, 수입은 6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원장 김극수)이 지난달 27일 발표한 ‘중국의 가공무역 수입 변화 및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의 가공무역 제한 조치에도 불구 우리나라의 대중국 가공무역 수출비중은 경쟁국에 비해 높아 대중국 수출이 구조적으로 불안정한 환경에 노출돼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중국은 2000년대 들어 임금상승, 환경오염 등에 대응해 일련의 가공무
관세청(청장 김낙회)은 각종 기념일 관련 선물용품 수요가 많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불법 수입물품의 반입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이달 31일까지 ‘불법부정 수입물품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는 최근 어린이용품 유해물질 검출 언론 보도 등 국민들의 안전에 대한 불안심리가 확산됨에 따라, 국민건강 및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선제적 단속 필요성이
국회도서관(관장 이은철)은 지난달 27일 팩트북 제46호 ‘한·중 FTA 한눈에 보기’를 발간했다고 밝혔다.한·중 양국 정상은 지난 2014년 11월10일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된 한·중 정상회담에서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의 실질적 타결을 공식 선언했다.이후 양국 정부 대표단은 한·중 FTA 기술협의 및 법률검토 작업을 거쳐 2015년 2월 가서명
#1. 중소기업이 만나기 어려운 대형 유통기업에게 제품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얻은 것에 만족한다. 4개국 모두 1~2개의 진성 바이어와 미팅을 했고, 이번 기회가 제품의 글로벌화를 본격적으로 준비하는 기회가 되었다. (에어비타 관계자)#2. 경제사절단 행사가 과거처럼 시찰 위주였다면 오지 않았을 것이다. 내실 있게 비즈니스 미팅을 하게 돼 매우 만족한다
우수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지만 자금 때문에 시제품을 만들지 못하는 전파분야 중소기업에 시제품 제작비가 지원된다.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혁신적 신사업 창출을 촉진하는 전파분야 중소기업을 선정해 총 6억원의 시제품 제작비를 지원한다고 최근 밝혔다.‘전파산업 중소기업 시제품 제작지원 사업’은 우수한 기술과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있지만 자금력이 취약해 어려
올해 1분기 특허청에 출원된 지식재산권은 총 11만888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9118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허청(청장 김영민)은 1분기 특허, 디자인, 상표출원은 각각 2.5% (1178건), 2.3%(374건), 20.7% (7660건) 증가했으나 실용신안은 4.4%(94건) 감소했다고 최근 밝혔다.특히 상표출원의 급증은 지난해 신설법
창업 아이디어로 최대 1억원을 받을 수 있는 창조경제대상 경진대회가 이달부터 8월까지 열린다.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와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은 최근 전국단위 창업 공모전인 ‘2015 창조경제대상 : 아이디어·창업 경진대회’를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경진대회는 각 지역의 창조경제혁신센터를 기반으로 5~6월 지역예선 심사를 통과한 후보들이 7월과
정부가 중소기업이 보유한 창의적 아이디어·기술과 대학·출연연구소 등이 보유한 기술의 중소기업 이전을 통해 중소기업이 사업화에 성공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R&D) 지원을 확대한다.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는 지난해 중소기업 전용 지원예산(국토교통기술사업화 지원사업)을 신설해 120억원을 지원한데 이어 올해는 지난해 대비 53% 증가한 184억원으로 61개 이상
국내 고부가가치 산업의 경쟁력이 계속 떨어지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들 산업의 부가가치가 10% 올라가면 29만여명의 취업 유발 효과가 있을 것으로 분석됐다.현대경제연구원은 최근 ‘국내 고부가가치 산업의 특징과 시사점’ 보고서를 통해 “국내 고부가가치 산업의 부가가치가 최근 들어 하락세를 보인다”며 “고부가가치 업종 발굴을 위한
정부가 제조업의 혁신을 추진하고 기술 개발을 체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스마트제조 연구개발(R&D) 로드맵 추진위원회(추진위)’를 발족했다.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제조업의 스마트혁신을 촉진할 스마트제조기술 관련 산학연 전문가 70여명으로 구성된 추진위를 30일 발족했다. 추진위원장은 이건우 서울대 공과대학장이 맡았다.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은 올해 중소기업 연구개발(R&D)에 대한 정부·공공기관의 의무지원 금액이 총 1조8000억원 규모라고 지난달 29일 밝혔다.중기청은 이같은 ‘중소기업 기술혁신 지원제도(KOSBIR)’ 시행기관인 19개 정부·공공기관에 중소기업 R&D 지원 의무비율을 할당하고 이를 각 기관의 2015년도 지원계획에 반영토록 했다.올해 의무지원규모는
우리나라의 규제비용이 국내총생산(GDP)의 10%가 넘고, 규제가 개선될 경우 추가적인 GDP 상승과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전국경제인연합회(회장 허창수)는 지난달 29일 우리나라의 규제비용을 추정해 본 결과 2013년을 기준으로 총 규제비용은 158조3000억원(GDP의 11.1%)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전경련은 삼성경제연구소가 200
올해 반도체, 가전, 음식료 업종의 수출은 지난해보다 늘고, 유화, 철강, 조선업종의 수출은 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는 지난달 28일 수출기업 500여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업종별 수출전망과 정책과제 조사’ 결과를 내놨다.스마트폰 반도체 수출 이끌 것이에 따르면 반도체·액정표시장치(LCD) 업종의 수출전망지수는 133.3으로
올해 1분기 모바일쇼핑 거래액이 전년보다 79.2% 급증하며 5조원을 돌파했다. 나타났다. 온라인쇼핑에서 모바일이 차지하는 비중은 40%를 넘어섰다.통계청(청장 박형수) 최근 발표한 ‘2015년 1분기 온라인쇼핑동향’에 따르면 1분기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12조3650억원으로 전년분기 대비 18.0% 증가했다.이 중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5조560억원으로 1년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대표 최인녕)은 2015년 1분기 아르바이트 소득이 있는 전국 남녀 9091명의 월평균 총소득과 근무시간 등 ‘2015년 1분기 알바소득지수 동향’을 분석했다.분석결과에 따르면 올해 1분기(1~3월) 전국 15세 이상 아르바이트 종사자의 한 달 평균소득은 68만2099원, 평균시급 6910원으로 전년대비 11.3% 증가했다. 이
이주열(사진) 한국은행 총재가 지난달 28일 경제동향 간담회에서 “우리 경제에 미약하지만 긍정적인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면서 “올 2분기의 경기 흐름이 앞으로 회복세의 지속 여부를 판단하는 분기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주열 총재는 이날 “국제회의에 가 보면 참석자들은 한국경제가 상대적으로 양호하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며 “무디스가 국가 신용등급 전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