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이 오는 12월 22일까지 연말 맞이 성금 모금 집중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중기사랑나눔재단은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의 3000만원 후원으로 시작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중기중앙회 회장단, 지역회장단, 협동조합 등 약 20억원의 기부금을 조성할 예정이다.기부받은 성금과 물품들은 △기부 받은 우수 중소기업제품을 복지시설에 전달하는 희망이음사업 △독거 6·25 참전유공자 예우 및 복지증진 사업 등 연말연시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기부는 일시후원와 정기후원, 물품으로 가능하며, 자세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은 30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6.25 참전용사 1천 명에게 5천만 원 상당 수산물 세트를 지원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지난 8월 중기중앙회와 국가보훈부가 맺은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시행됐으며, 6.25 참전유공자 1천명에게 오징어젓갈, 미역, 멸치, 진미채 등으로 구성된 수산물세트를 전달해 사회적 예우를 실천하는 의미를 담았다. 또한 이번 수산물세트 구매는 소비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산물 소상공인을 위로하고, 분위기를 전환해 민생경제 회복에 도움이 되고자 중소기업계가
금형이란 동일한 형태의 제품을 균질하게 대량으로 생산하기 위한 금속 틀을 제작하는 산업이다. 뿌리산업 가운데서도 핵심적인 산업으로서, 자동차나 전자제품 등 첨단산업의 경쟁력을 좌우한다. 우리나라는 생산액 세계 4위, 수출액 세계 2위를 기록하고 있는 금형산업 강국으로서, 2021년 기준 사업체 8200여개, 종사자 7만8000여명, 매출액 17조9000억원을 기록하고 있다.1980년에 설립된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은 500여개 조합원사와 함께 △원자재 공동구매 △금형전시회 개최 △해외전시 참가, 시장개척단 파견 등 수출 지원 △금형인력
집중호우가 이어지던 7월이었다.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에서 6.25 참전용사이신 어르신 댁의 침수 피해를 복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듣게 됐다. 지난 장마 동안 청주시에 비가 사흘간 그치지 않고 내리면서 무심천 인근 저지대가 거센 빗물을 감당하지 못하고 잠겼고, 그로 인해 참전용사 어르신 댁에 50cm 정도의 물이 잠겼다고 했다. 계속되는 폭우로 많은 침수 피해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안타까워하고 있었는데, 조금이라도 피해 복구에 이바지할 기회란 생각이 들어 봉사활동을 신청했다.봉사는 지난 8월 청주 운천초 부근에서 진행됐다. 70여년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5일 전남 여수 예울마루 대극장에서 ‘아름다운 중소기업 나눔콘서트’를 개최했다.‘아름다운 중소기업 나눔콘서트’는 소외계층의 문화·예술 관람을 위해 중소기업인들이 십시일반 기부금을 모아 준비한 중소기업계 사랑·문화 나눔 확산콘서트다.지난 6월 서울, 8월 대전에 이어 3번째로 개최된 전국 순회콘서트로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김회재 국회의원(전남 여수시을) 등을 비롯해 중소상공인 7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콘서트에는 서울내셔널심포니오케스트라와 소프라노 김순영, 테너 진성원, 바리톤 문정현 그리고 트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 오는 5일 전남 여수 예울마루 대극장에서 ‘아름다운 중소기업 나눔콘서트’를 개최한다.이번 콘서트는 중소기업계 사랑·문화 나눔 확산을 위해 기획된 전국 순회 콘서트 중 지난 6월 서울, 8월 대전에 이어 3번째로 개최됐으며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김회재 국회의원(전남 여수시을) 등을 비롯해 중소상공인 7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콘서트에는 서울내셔널심포니오케스트라와 소프라노 김순영, 테너 진성원, 바리톤 문정현 그리고 트로트 가수 정미애 등이 출연해 다양한 클래식 곡과 영화 OST 등의 연주를 통
중소기업중앙회가 추석 연휴를 맞아 민생경제 활력 회복을 위해 소외계층에 추석 명절음식키트를 지원하고, 수산물 소비촉진 캠페인 등을 추진중이라고 3일 밝혔다.앞서 중기중앙회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추석 명절을 맞아 동태포, 소고기 등으로 구성된 ‘명절음식키트’ 1천 박스(2억원 어치)를 제작해 지역소외계층과 6·25참전용사 4만명에게 전달했다.명절음식키트 지원은 설과 추석 명절음식에 필요한 키트를 제작해 전국 복지시설에 전달하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의 밥상을 책임지는 사회공헌활동이다.또한, 김기문 회장 등 중기중앙회 회장단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과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19일 추석을 맞이해 지역 소외계층과 6·25 참전용사 4만명에게 2억원 상당의 명절음식키트를 지원했다고 밝혔다.명절음식키트 지원은 코로나19로 대면 지원이 어려웠던 2021년부터 시작됐으며, 설과 추석에 명절음식에 필요한 식자재를 키트로 제작해 전국 복지시설에 전달하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의 밥상을 책임지는 재단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자리매김했다.추석음식키트는 당면, 동태포, 소고기, 전병 과자 등 40명이 먹을 수 있는 양으로 구성돼 있으며, 총 1천 박스가 제작돼 전국 복지
7월은 비가 쏟아지며 날씨를 가늠하기 어려운 한 달이었다. 하지만 언제 그랬냐는 듯 햇볕이 내리쬐고 뜨거운 바람이 불어오던 한 주말에, 초록이 둘러싼 안양의집 보육원에서 아이들과 함께 물놀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은 처음으로 보육원에서 어린아이들과 함께 놀게 돼서 떨리면서도 기대되는 특별한 하루였다.활동을 시작하기에 앞서 아이들과 하루를 함께 하기 위해 모인 봉사자분들과 인사를 나누고 함께 수영장과 사다리를 설치하며 즐겁게 놀기 위한 준비를 했다. 마지막으로 안전 사항들을 점검하고 아이들을 맞이했다.그들과 처음 마주했을 때 환한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과 중소기업중앙회는 19일 추석을 맞이해 지역소외계층과 6.25참전용사 4만명에게 2억원 상당의 명절음식키트를 지원했다. 명절음식키트 지원 사업은 코로나19로 대면 지원이 어려웠던 2021년부터 시작됐으며, 설과 추석에 명절음식에 필요한 식자재를 키트로 제작해 전국 복지시설에 전달하며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의 밥상을 책임지는 재단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자리매김했다.추석음식키트는 당면, 동태포, 쇠고기, 전병 과자 등 40명이 먹을 수 있는 양으로 구성돼 있으며, 총 1000 박스가 제작돼 9월 5일부터 20
대구경북금형공업협동조합(이사장 박만희)은 지난달 28일 대구컨트리클럽에서 불우이웃돕기 및 재난재해 극복 성금 모금을 위한 이사장배 친선골프대회를 개최해 1000만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최우각 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중소기업회장 △윤동진 경남금형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이수균 부산경남금형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을 비롯한 80여명의 협동조합 관계자들이 참가했다.친선골프대회는 2012년부터 조합원 간의 단합과 친목을 다지고 뿌리기업들의 교류를 위해 매년 열렸으며, 이번 대회는 코로나 이후 4년 만에 진행됐다.특히, 이번 대회는 불우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지난달 31일 대전 예술의전당에서 ‘아름다운 중소기업 나눔콘서트’를 개최했다.이번 콘서트는 중소기업계 사랑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된 전국 순회 콘서트 중 첫번째로 열렸으며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이석봉 대전광역시 과학부시장을 비롯해 중·소상공인 11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공연에서는 서울내셔널심포니오케스트라와 △소프라노 김순영 △테너 진성원 △크로스오버 소프라노 조성주 △트로트 가수 정미애 등이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봄의 소리 왈츠’ 등의 무대를 통해 참석자들에게 아름다움과 감
[중소기업뉴스 김동우 기자] 중소기업계 사랑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8월 31일 대전 예술의전당에서 '아름다운 중소기업 나눔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김기문 중기중앙회장과 이석봉 대전광역시 과학부시장을 비롯해 중ㆍ소상공인 1100여 명이 참석했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은 지난달 31일 대전 예술의전당에서 '아름다운 중소기업 나눔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콘서트는 중소기업계 사랑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된 전국 순회 콘서트 중 첫 번째로 개최됐으며,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이석봉 대전광역시 과학부시장을 비롯해 중·소상공인 110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콘서트에는 서울내셔널심포니오케스트라와 △소프라노 김순영 △테너 진성원 △크로스오버 소프라노 조성주 △트로트 가수 정미애 등이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봄의 소리 왈츠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은 지난 23일 한국마트협회(회장 김성민)로부터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을 위한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받았다.2016년 3월 전국마트연합회로 설립된 한국마트협회는 2017년 7월 중소벤처기업부의 인가를 받았다. 지역경제의 주체로서 중소상인 권익 보호와 신성장동력 발굴을 통한 중소마트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한국마트협회는 2021년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에 1000만원 후원을 시작으로 지난해 동해안 산불피해 이재민을 위해 1540만원을 후원했으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에 적극 동참해오고 있다.김성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은 지난 21일 한울생약(대표 한영돈⋅중기중앙회 경기북부중소기업회장)으로부터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300만원 상당 물티슈를 후원받았다.한울생약은 세계 최고 수준의 고온·고압 멸균처리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체 브랜드 상품을 미국 코스트코 등 10개국에 납품, 1000만불 규모의 수출을 달성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2020년부터 매년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中企사랑나눔재단에 후원하고 있으며 누적 후원금은 3200여만원에 달한다.
직장 일로 눈곱 뗄 새도 없이 바쁜 나날을 보냈던 탓에 일을 그만두니, 밀려오는 멈춤에 적응하기 힘들었다. 하지만 VMS(사회복지 자원봉사인증 관리)를 아는 지인분이 알려주셔서 5월 가입과 동시에 봉사활동을 검색하던 중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의 중소기업연합봉사단이 인천광역시 시각장애인들의 인천대공원 산책을 도와주는 자원봉사를 발견했다. 시각장애인에게 말벗이 돼주며 인천대공원을 산책하는 봉사로 평소 인천대공원을 내 집 앞마당처럼 자주 왔다 갔다 했기에 도움을 줄 수 있겠다 싶어 가입과 동시에 첫 번째 자원봉사를 하게 됐다.5월 20일 설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은 지난 23일 한국마트협회(회장 김성민)로부터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을 위한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받았다.한국마트협회는 2016년 3월 전국마트연합회 설립을 시작으로 2017년 7월 중소벤처기업부 인가를 받아 중소상인의 권익 보호와 신 성장동력 발굴을 통한 중소마트 경쟁력 강화를 추진하며 지역경제의 주체로서 활동하고 있다. 한국마트협회는 지난 2021년 재단에 1000만원을 후원한 것을 시작으로, 2022년에는 동해안 산불피해를 입은 지역 이재민을 위해 1540만원을 후원했으며, 지역사회를 위한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은 지난 21일 한울생약(대표 한영돈, 중기중앙회 경기북부중소기업회장)으로부터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300만원 상당 물티슈를 후원받았다. 한울생약은 세계 최고 수준의 고온·고압 멸균처리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체 브랜드 상품을 미국 코스트코 등 10개국에 납품, 1000만불 규모의 수출을 달성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2020년부터 매년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지역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中企사랑나눔재단으로 후원참여를 하고 있으며 누적 후원금은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