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덕수 국무총리프랑스 방문[기재부]▲ 추경호 장관10:00 국무회의(용산)13:30 용산 이마트 현장 방문(용산)[과기정통부]▲ 이종호 장관10:00 국무회의(정부서울청사)14:00 과방위 전체 회의(국회)▲ 조성경 1차관14:00 과방위 전체 회의(국회)▲ 박윤규 2차관14:00 과방위 전체 회의(국회)▲ 주영창 과학기술혁신본부장10:00 국무회의(정부서울청사)14:00 과방위 전체 회의(국회)[교육부]▲ 이주호 장관10:00 교육위 전체 회의(국회)▲ 장상윤 차관14:00 제1차 범정부 마이데이터 협의회(정부서울청사)16:0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지방물가 안정을 위한 지방공공요금 관리를 위해 지방공공요금 안정관리 추진 방안을 13일 발표하고, 지방물가 및 지방공공요금별 관리책임관 지정을 통해 중앙-지방간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행정안전부가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관리하는 지방공공요금은 상‧하수도료, 쓰레기봉투료, 도시가스(소매)료, 시내버스료, 택시료, 지하철료 등 총 7종으로, 요금 인상 결정은 각 지자체에서 하고 있으며, 행안부는 물가 안정관리를 위해 각 지자체 협조를 받아서 지방공공요금을 관리하고 있다.이번 지방공공요금 안정관리 추진 방안에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한기정)는 현대 디지털 경제의 각종 특성이 잘 반영되도록 기업결합 심사방식을 ‘현대화’하는 내용의 '기업결합 심사기준' 개정안을 마련, 11월 15일부터 12월 5일까지 행정예고한다. 개정안은, 시장의 경쟁을 효과적으로 보호하고 디지털 경제 특유의 혁신은 더욱 촉진하기 위해, 디지털 분야 기업결합의 경쟁제한 효과와 효율성 증대효과가 균형 있게 심사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개정안에서 공정위는 개정안 마련 과정에서 그간의 국‧내외 법집행 경향, 학술적 논의뿐만 아니라, 디지털 경제에서의 기업결합 주요 주체인
중소기업 현안 과제들의 국회 통과를 위해 중소기업계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지난 7일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간담회를 갖고 4대 핵심 입법과제를 논의한 데 이어, 지난 9일에는 중기중앙회 등 중소기업단체협의회가 여의도 국회에서 김상훈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을 만나 ‘기업승계 세법개정안 국회 통과 협조요청서’를 전달하고 기업승계 세법개정안이 올해 국회를 원활히 통과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해줄 것을 요청했다.이날 중소기업계에서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해 △조인호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장 △이정한 한국
이랜드 공식 온라인 패션 스토어 ‘이랜드몰(ELANDMALL)’이 23FW ‘아우터 페스티벌’을 13일부터 개최한다. ‘아우터 페스티벌’에서는 2030 고객을 대상으로 영 캐주얼, 페미닌 등 다양한 감성을 담은 룩북 컨텐츠가 공개된다.룩북에서는 스타일별 아우터를 중심으로 이너 아이템, 잡화까지 함께 풀코디로 제안한다. 특히, 하나의 아우터 상품을 다양한 컨셉으로 스타일링하는 코디법을 소개한다. 기존 무채색 아우터 룩북과는 차별화된 컬러감있는 아우터 룩북으로 컬러 매칭에 대한 팁도 제공할 예정이다.이번 페스티벌에서는 ‘내가 찾는 모든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와 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는 권위있는 국제미식행사인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행사가 2024년 서울에서 개최될 것이라 밝혔다.미식계의 아카데미상이라 불리는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은 2013년부터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개최됐으며, 아시아 지역의 최고 레스토랑을 1위부터 50위까지 발표하는 시상식을 대표 행사로 3일간 치러진다.시상식 외에도, 미식업계가 주목하는 화두에 대해 논의하는 ‘베스트 50 톡(#50 Best Talks)’, 서울의 다양한 미식과 한국의 식재료를 선보이는 ‘요리사의 만
경기도가 11월 22일부터 24일까지 킨텍스에서 ‘2023 경기도 건설신기술 박람회’를 개최한다.올해로 6회째를 맞는 ‘건설신기술 박람회’는 국내 우수한 건설신기술을 집중 조명하고 케이(K)-건설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경기도가 주최하고 (사)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가 주관하며, 경기도의회가 후원한다.‘신기술과 함께하는 새로운 변화’라는 주제로 열릴 올해 박람회에서는 건설신기술 관련 60여 업체가 참가, 72개 부스를 구성한다. 부스에서는 토목, 건축 등 분야별로 전시 공간을 구성해 건설신기술 및 신공법을 전시 및 시연한다.이번 박람회의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방문규)는 13일 상장회사회관에서 '제1차 중견기업 혁신펀드 결성식' 및 '중견기업 금융·투자 설명회'를 개최했다.총 1000억원 규모로 결성된 제1차 중견기업 혁신펀드는 올해부터 중견기업의 신사업 수요가 큰 미래차·바이오헬스 등 핵심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중견기업의 개방형 혁신에 중점 투자할 계획이다. 펀드 결성식에서 공동 운용사로 선정된 KB증권과 대성창업투자는 앞으로 8년간(‘23~‘31년) 기업당 최대 100억원 이상 규모로 투자할 계획임을 밝혔다.결성식 이후 개최된 '중견기업 금융·투자 설명회'에서는 중견
중소벤처기업정책학회(회장 김도성)는 중소기업중앙회와 공동으로 지난 10일 중기중앙회에서 ‘신국제질서 하의 중소기업 공급망 관리’란 주제로 추계학술대회와 글로벌 혁신성장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의 글로벌 혁신성장 대상 수상자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선정됐다.이날김도성 학회장은 개회사에서 “원자재 가격 상승, 물류비용 증가, 공급망 차질 등으로 인해 중소기업의 경영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면서 “이러한 상황에서 중소기업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공급망 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첫 번째 발제를 맡은
오는 24일 일회용품 규제의 계도기간 종료를 앞두고, 정부가 종이컵과 플라스틱 빨대 사용 규제를 철회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현장의 소상공인들은 이번 조치에 대해 한숨 돌렸다며 환영의 뜻을 보였다.환경부는 지난 7일 경제적으로 어려운 소상공인들의 상황을 고려하면서도 일회용품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관리방안은 그동안 계도로 운영해온 품목을 대상으로 소상공인 부담을 완화하고, 현장 혼란을 최소화하면서 일회용품 사용도 줄이기 위해 마련했다.현장계도 과정에서는 종이컵, 플라스틱 빨대의 사용제한이 매장에서 이행하기 가장 어려운
이랜드그룹 주얼리·테마파크 계열사 이월드는 오는 18일부터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 놓을 ‘이월드 일루미네이션'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월드 일루미네이션은 이월드의 대표 캐릭터인 비비, 포포를 활용해 ‘비비의 드림나이츠’ 테마로 선보인다. 비비의 드림나이츠는 비비의 상상이 만들어낸 신비로운 꿈속, 빛의 나라로 떠나는 스토리로 이월드 전역이 판타지한 공간으로 꾸며진다. 1000만개의 다양한 조명과 불빛이 만들어 내는 빛의 향연으로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한다.이월드는 이번 ‘이월드 일루미네이션’ 개최를 기념해 산타들과 함께하는 성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시범 사업으로 운영 중인 '의약품 e-라벨 표시 및 정보 제공 서비스'의 대상 품목을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확대하겠다고 13일 밝혔다.의약품 e-라벨 표시 및 정보 제공 서비스는 기존에 종이로 제공되던 의약품 첨부 문서를 용기나 포장에 부착한 QR코드 등을 통해 전자적으로 제공하는 제도로, 올해 4월부터 의료 기관 직접 투여 주사제 27개 품목(10개 제약사)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되고 있다. 이는 지난해 식약처가 발표한 식의약 규제 혁신 100대 과제 중 하나이기도 하다.식약처는 지난달부터 이 제도가 소비자, 업계,
서울디지털재단(이사장 강요식)은 지난 10월 26일 제시한 서울시민 인공지능(AI) 일상화 3대 프로젝트 중 하나인 서울시 생성형 AI 윤리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이번 윤리 가이드라인은 생성형 AI 특성과 서울시 핵심가치를 기반으로 연구한 것이 특징이며, 이용자를 중심으로 운영자·개발자가 지켜야 할 윤리적 준수사항을 함께 포함했다.산‧학‧연 여러 전문가의 의견을 수차례 수렴해 윤리 가이드라인에 대한 추진방향 및 3대 기본원칙을 도출했고, 이를 바탕으로 9대 핵심요건을 제시했다.윤리 가이드라인은 ‘이용자 중심, 위험예방, 지속가능성’
원/달러 환율은 13일 상승 마감했다.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8.3원 오른 1,325.1원에 마감했다.환율은 전장보다 1.2원 오른 1,318.0원에 장을 시작한 뒤 우상향 흐름을 보이며 1,320원대 중반까지 올라섰다.환율은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의 미국 신용등급 전망 하향 조정에 따른 위험선호 심리 약화로 상승 압력을 받았다.무디스는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 국가신용등급을 최고 등급인 'Aaa'로 유지하되 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조정했다.다만 미국 10월 소비자물가지수(C
사용하지 않는 휴대폰을 수거해 이를 파쇄·분리해 재활용하고 기부자에게는 기부영수증이나 탄소중립포인트 등을 제공하는 자원순환 프로그램이 내년 2월경 시작될 예정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3일 경기도청에서 박학규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 신영수 CJ대한통운㈜ 한국사업부문 대표, 정덕기 e순환거버넌스 이사장과 이같은 내용의 ‘고객참여 휴대폰 자원순환물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업과 지자체가 협력해 효율적으로 휴대폰 자원을 재활용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각 참여기관은 각자의 전문성과 역량을 발휘해 자원순환
[정치]▲ 국무총리국무회의(08:00 정부서울청사)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10:00 국회)▲ 방기선 국무조정실장국무회의(08:00 정부서울청사)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09:00 국회)▲ 국회운영위원회 전체 회의(10:00 본관 319호)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 회의(10:00 본관 제2회의장)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예산결산심사소위원회(10:00 본관 501호)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예산결산심사소위원회(10:00 본관 628호)▲ 국민의힘김기현 당 대표, 통상업무윤재옥 원내대표, 원내 대책 회의(09:00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원장 박승기)은 12월 11일까지 지방 5대광역시(광주, 대구, 대전, 부산, 울산)에 지역 특화산업을 육성하고 현안과 이슈 해결을 위한 지역도심융합기술 연구개발(R&D) 사업에 참여할 연구기관을 공모한다.지역도심융합기술연구개발(R&D) 사업은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도심융합특구사업과 연계해 특화산업 및 기업 육성을 위해 국토교통 분야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지난 4월 지역별로 핵심과제 및 5개 주관연구기관을 선정했고, 이번 공모를 통해 공동으로 연구를 수행할 기관을 선정할 예정이
정부는 불요불급한 위원회의 신설을 억제하고 낭비와 비효율을 줄이기 위해 위원회 일몰제를 본격 시행한다. 앞으로 신설되는 모든 정부위원회는 5년 이내의 존속기한이 설정된다. 존속기한 연장이 필요한 경우에는 12개월 전까지 행정안전부와 협의하고, 6개월 전까지 개정안을 국회 제출해야 한다.행정안전부는 '행정기관 소속 위원회의 설치·운영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10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해당 법률 및 시행령이 11월 17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지난 5월 공포된 법률에 따라, 11월 17일부터 신설되는 정부위원회는 5년 이
우아한형제들이 운영하는 배달의민족의 ‘알뜰배달’이 ‘2023년 대한민국 상품대상’ 신소비문화 분야에 지난 3일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실제 배달비 절감 효과를 느낀 소비자들이 약 70%나 만족한다고 응답해 배민의 알뜰배달 서비스가 효과적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알뜰배달은 배민의 자체 묶음 배달 상품이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고물가 상황이 지속되면서 소비자의 외식업 지출이 감소하자 외식업주의 부담이 증가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소비자의 배달비 부담을 경감해 배달 생태계 활성화를 꾀한 상품이다. 숙명여대 서용구 교수 연구팀과 여론조사기
국가대표 유통‧제조기업들이 모여 11월 11일부터 11월 30일까지 「국가대표 쇼핑축제, 2023 코리아세일페스타」를 개최한다.국민들이 물가안정을 체감할 수 있도록 역대 최대규모인 2500여개 참여기업을 모집했고, 코세페 행사기간도 15일에서 20일로 연장했다.유통업계 코세페는 11월에 들어서면서 벌써 시작됐다. 롯데그룹사는 '롯데 레드 페스티벌'을 오는 12일까지 진행한다. 롯데 레드 페스티벌이 종료된 후에도 코세페 기간동안 롯데마트에서는 신선‧가공식품 및 생활용품 할인전 등이 이어진다. 신세계그룹사는 '쓱데이'를 13일부터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