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 경제인 여러분들은 전 세계 곳곳에 현지 네트워크 가지고 있는 만큼 한국의 중소기업 제품들이 세계 시장에서 잘 팔릴 수 있도록 대한민국의 영업사원이 되어주실 것을 요청드립니다.”750만 재외동포와 771만 한국 중소기업인의 강철같은 연대를 재확인했다. 제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 애너하임컨벤션센터에서 나흘간의 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해외에서 처음 개최하는 이번 행사의 성공을 위해 대회 조직위원회(대회장 하기환‧조직위원장 황병구)는 특별히 명예대회장으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을 위촉했다.김기문
전대미문제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는 전 세계 30여개 국가에서 6000여명의 기업인과 바이어들을 포함해 총 3만여명이 몰려든 역대 최대 규모행사였다.국내외 기업 650곳이 마련한 전시 부스는 문을 열자마자 사람들이 밀려 들어왔다. 한국 중소기업들은 이번 대회를 통해 “우수한 품질의 한국 제품을 미국을 넘어 세계에 알리는 계기를 만들었다”고 호평했다.인산인해이번 대회의 단연 백미는 ‘KBIZ관’이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벤처기업부의 예산지원으로 현장에서 가장 큰 규모의 중소기업 특별관을 꾸린 것.홈앤쇼핑 추천기업 16개사, 중기부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7월 3일부터 9월 22일까지 진행한 ‘중소기업 기업승계 인식개선 대국민 공모전’의 수상결과를 발표했다.이번 공모전은 △영상 △포스터 △슬로건 세 가지 부문의 작품 공모를 진행했으며, 일반인들에게 다소 생소한 주제임에도 불구하고 중소기업 기업승계와 관련된 다채로운 작품들이 1000건 이상 접수됐다. 총 15점(영상 3점, 포스터 6점, 슬로건 6점)이 선정됐으며, 수상작은 향후 중소기업 기업승계 인식개선 캠페인에 활용될 예정이다.박화선 중기중앙회 기업성장실장은 “이번 중소기업 기업승계 인식개선 공모전은 중소기업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11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2023년 제2차 공동사업위원회’를 개최했다.위원회는 중소기업협동조합의 공동사업 현안을 점검하고 신규 공동사업 및 제도 개선 등을 논의하는 자리로, 이날 위원회에는 위원장인 강덕구 한국펌프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7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혁신형 공동사업 지원, 신규 전문인력 채용지원 등 올해의 공동사업 지원실적과 공동사업지원자금 조성현황 등을 보고받고, 배호영 KBIZ중소기업협동조합연구소 연구위원의 ‘국내외 협동조합 공동사업 우수사례와 성공모델’ 발표와 함께 공동사업 활성화 방안
중소기업중앙회는 11일 16시(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개회식에서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이 '글로벌 한상네트워크, 국내 중소기업 수출 교두보 역할'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고 밝혔다.먼저, 김기문 회장은 60여 년 전 1인당 국민소득 82달러의 최빈국이었던 대한민국이 이제는 스마트폰, 반도체, 조선 등 다양한 산업에서 선두에 서고, 중소기업들도 세계 어디서나 잘 팔리는 제품을 만들어 당당히 비즈니스를 할 수 있게 됐다고 밝히며, 이러한 발전은 세계 곳곳에서 피땀 흘려 노력한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11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2023년 제2차 공동사업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중소기업협동조합의 공동사업 현안 점검, 신규 공동사업 및 제도 개선 등을 논의하는 자리로, 이날 위원회에는 위원장인 강덕구 한국펌프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7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혁신형 공동사업 지원, 신규 전문인력 채용지원 등 금년도 공동사업 지원실적과 공동사업지원자금 조성현황 등을 보고받고, 배호영 KBIZ중소기업협동조합연구소 연구위원의 ‘국내외 협동조합 공동사업 우수사례와 성공모델’ 발표와 함께 공동사업 활성화 방안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7월 3일부터 9월 22일까지 진행한 '중소기업 기업승계 인식개선 대국민 공모전'의 수상결과를 11일 발표했다.이번 공모전은 ▲영상 ▲포스터 ▲슬로건 세 가지 부문의 작품 공모를 진행했으며, 일반인들에게 다소 생소한 주제임에도 불구하고 중소기업 기업승계와 관련된 다채로운 작품들이 1000건 이상 접수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총 15점(영상 3점, 포스터 6점, 슬로건 6점)의 수상작이 발표됐고, 수상작은 중소기업 기업승계 인식개선 캠페인에 활용될 예정이다.영상 부문에서는 ▲(최우수상) ‘중소기업 기업승
중소기업중앙회가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조직위원회와 공동으로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미국 오렌지카운티 애너하임에서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를 개최한다.올해로 21년째를 맞는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는 기존에 ‘세계한상대회’로 개최되다 올해부터 명칭을 변경돼 열리게 된다.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는 한민족 혈통을 가진 재외동포 경제단체들이 참여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한민족의 경제영토를 넓히기 위해 개최하는 한민족 최대의 비즈니스 모임이다.이번 행사는 재외동포청,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와 재외동포경제단체가 주최하고, 중소기업중앙회와 오렌지카
중소기업중앙회는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의 주관기관으로 참여해 국내 중소기업의 수출과 해외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중기중앙회의 세계한상대회 주관기관 참여는 지난 4월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 동행 시, 국내 중소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미주한인상공회의소연합회와의 MOU 체결을 계기로 세계한상대회 조직위원회에서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명예대회장으로 위촉하며 추진됐다.세계한상대회는 2002년부터 전세계 재외동포 경제인(한상)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5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2023년 제2차 지방조합활성화특별위원회’를 개최했다.위원회는 광역 및 기초지자체의 협동조합 지원 실효성을 강화하고, 지역협동조합의 역할 확대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지난 5월 출범했다. 위원회에는 위원장인 김영석 서울경인레미콘공업협동조합 이사장과 한동훈 고양시수퍼마켓협동조합 이사장 등 지역과 업종을 고려해 구성된 중소기업 대표 1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회의에서는 배호영 KBIZ중소기업협동조합연구소 연구위원의 ‘국내 협동조합 공동사업 우수사례와 해외 협동조합 성공모델’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협동조합과 중소기업계의 사기진작 및 위상제고를 위해 수여하는 ‘2023년 협동조합 대상’의 포상 신청을 오는 25일까지 접수한다.포상부문은 종합대상을 비롯해 공동구매·공동판매·일자리창출·특화사업·신규조합 등 9개 분야다.공동사업(분야별) 실적, 조합 운영 건전성, 대·내외 활동 실적 등을 기준으로 실적이 우수하고 협동조합의 기능활성화 노력을 통해 소기의 성과를 달성한 조합을 선정해 포상할 계획이다.선정된 협동조합에는 오는 12월 1일 개최되는 ‘2023년 중소기업 송년연찬회’에서 포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다만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 최고경영자과정인 ‘KBIZ AMP’ 제17기 동문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전남 여수에 있는 회원업체인 ㈜코인즈를 탐방 행사를 개최했다.코인즈는 국내 최고의 피깅(Pigging) 전문업체로, 국내 플랜트 산업에 사용되는 각종 배관에 대한 건전성 검사를 국내 기술로 수행중이며, 최명환 코인즈 대표는 여수플랜트건설유지보수사업협동조합 이사장과 KBIZ AMP 제17기 원우회장을 역임하고 있다,최명환 코인즈 대표는 “이번 탐방행사를 통해 중소기업계 명품 CEO 교육인 ‘KBIZ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중소기업협동조합과 중소기업계의 사기진작 및 위상제고를 위해 수여하는 ‘2023년 협동조합 대상’의 포상 신청을 오는 25일까지 접수한다.포상부문은 종합대상을 비롯해 공동구매·공동판매·일자리창출·특화사업·신규조합 등 9개 분야다.공동사업(분야별) 실적, 조합 운영 건전성, 대·내외 활동 실적 등을 기준으로 실적이 우수하고 협동조합의 기능활성화 노력을 통해 소기의 성과를 달성한 조합을 선정해 포상할 계획이다.선정된 협동조합에는 오는 12월 1일 개최되는 ‘2023년 중소기업 송년연찬회’에서 포상이 수여될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5일 여의도 중기중앙회 리더스룸에서 '2023년 제2차 지방조합활성화특별위원회'를 개최했다.동 위원회는 광역 및 기초지자체의 협동조합 지원 실효성을 강화하고, 지역협동조합의 역할 확대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지난 5월 출범했다. 위원회에는 위원장인 김영석 서울경인레미콘공업협동조합 이사장, 한동훈 고양시수퍼마켓협동조합 이사장 등 지역과 업종을 고려해 구성된 중소기업 대표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배호영 KBIZ중소기업협동조합연구소 연구위원의 ‘국내 협동조합 공동사업 우수사례와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조직위원회와 공동으로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미국 오렌지카운티 애너하임에서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21년째를 맞는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는 기존에 ‘세계한상대회’로 개최되다 올해부터 명칭을 변경돼 열리게 된다.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는 한민족 혈통을 가진 재외동포 경제단체들이 참여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한민족의 경제영토를 넓히기 위해 개최하는 한민족 최대의 비즈니스 모임이다.이번 행사는 재외동포청,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와 재외동포경제단체가 주최하고, 중소기
중소기업중앙회는 21일 강서구 골든서울호텔에서 ‘KBIZ 차세대 CEO스쿨 성장과정 3분기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성장과정은 유튜브 구독자수 232만명을 보유한 국내 최대의 경제 컨텐츠인 ‘삼프로TV’와 협업한 특별 과정으로 중소기업 2세 경영인 60명이 참가했다. 권순우 삼프로TV 취재팀장이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탈 탄소시대의 새로운 기준, 순환경제’에 대해 설명하고, 김동환 삼프로 대표가 ‘경제전망과 김프로 커리어 스토리’를 주제로 통찰력 있는 경제전망과 자신의 솔직 담백한 자전적 이야기를 펼치며 참석자들의 뜨거운 공감과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