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중소벤처기업정책학회(회장 김도성)은 중소기업중앙회와 공동으로 10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신국제질서 하의 중소기업 공급망 관리'란 주제로 추계학술대회와 글로벌 혁신성장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 해의 글로벌 혁신성장 대상 수상자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선정됐다.주제 발표는 산업연구원 박양신 연구위원, 지민웅 연구위원과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송영철 연구위원이 맡았다.개회사에서 김도성 중소벤처기업정책학회장은 “원자재 가격 상승, 물류비용 증가, 공급망 차질 등으로 인해 중소기업의 경영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면서 “이러한 상황에서
뿌리산업 대표단체인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이사장 신용문)이 금형산업 경쟁력 확보의 일환으로 금형 핵심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지원하는 산학협력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금형조합은 지난 17일과 18일 한국금형기술교육원(경기도 시흥시 소재)에서 ‘제20회 전국 학생 금형 3차원 CAD기술경진대회’ 본선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가 주최하는 2023년도 뿌리기술경기대회의 일환으로 금형조합이 개최한 이 대회는, 신규 금형설계 인재육성 및 공급을 확산하고 금형 전공자의 자긍심과 사기
뿌리산업 대표단체인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이사장 신용문)이 금형산업 경쟁력 확보의 일환으로 금형 핵심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지원하는 산학협력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금형조합은 지난 17일과 18일 한국금형기술교육원(경기도 시흥시 소재)에서 ‘제20회 전국 학생 금형 3차원 CAD기술경진대회’ 본선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가 주최하는 2023년도 뿌리기술경기대회의 일환으로 금형조합이 개최한 이 대회는, 신규 금형설계 인재육성 및 공급을 확산하고 금형 전공자의 자긍심과 사기 고취를
중소기업협동조합은 중소기업의 조직화를 통해 공동 이익을 창출하는 협업 플랫폼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협동조합이 중소기업의 혁신을 주도하려면 새로운 공동사업 발굴·확산이 필수적이다. 이번 시리즈는 중소기업중앙회 협업사업실의 협조를 받아 전국의 협동조합이 수행하고 있는 공동사업 사례를 연중 소개하고자 한다.한국용접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은종목)은 161개 조합원사와 함께 다양한 공동사업을 수행하며 용접업계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무엇보다 조합은 인력양성 사업을 중점적으로 시행 중이다. 1991년부터 미국용접협회(AWS)와 협약
박승균 새한공조 대표(중소기업중앙회 강원중소기업회장)가 지난 3일 학교법인 한국폴리텍 창립 제25주년 기념식에서 대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폴리텍Ⅲ대학(학장 이덕수) 춘천캠퍼스가 수여하는 감사패를 수상했다.박승균 대표는 한국폴리텍대학 춘천캠퍼스 발전위원회 회장을 맡아 우수 인재를 육성하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해마다 장학금을 기탁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이날 한국폴리텍Ⅲ대학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박승균 새한공조 대표는 “장학금 지원을 통해 한국폴리텍대학 춘천캠퍼스 학생들이 기술과 지
코로나19를 계기로 한층 심화한 반도체 패권 전쟁은 글로벌 기술 인력난으로 이어지고 있다. 반도체지원법(Chips and Science Act·CSA) 등을 바탕으로 미국에는 기업의 반도체 제조시설 투자 결정이 잇따르고 있지만 이를 가동할 엔지니어가 턱없이 부족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지난달 23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는 미국의 반도체 인력 부족 문제를 다루는 기사를 올렸다. 향후 5년간 5만명의 신입 반도체 엔지니어가 필요할 것이라는 업계의 추산을 전한 내용이었다. 올해 들어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이 미국에 대규모 투
급격히 변화하는 제조환경 속에서 뿌리산업의 대표 단체인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이사장 신용문)이 기업 경쟁력의 핵심인 금형 인재의 체계적인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조합은 지난달 17일, 18일 양일간 경기도 시흥 소재 한국금형기술교육원에서 ‘제19회 전국 학생 금형 3차원 CAD기술경진대회’의 본선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가 주최하는 ‘2022년 뿌리기술경기대회’의 일환으로 금형조합이 개최한 이 대회는, 고품질 금형제작을 위한 핵심 설계인력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금형 전공자의 자
급격히 변화하는 제조환경 속에서 뿌리산업의 대표 단체인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이사장 신용문)이 기업 경쟁력의 핵심인 금형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금형조합은 2017년부터 기업 현장과 동일한 교육장비 인프라와 교육전용 시설을 갖추고 재직자, 재학생, 취업예정자, 교원 등을 대상으로 금형분야에 특화된 다양한 교육훈련을 지원하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조합은 지난달 17일, 18일 양일간 경기도 시흥 소재 한국금형기술교육원에서 ‘제19회 전국 학생 금형 3차원 CAD기술경진대회’의 본선 대회를 성황리에
한국금속열처리공업협동조합(이사장 주보원)은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2022년 뿌리기술경기대회 제29회 열처리기술경기대회 결선대회’를 경남 밀양 소재 삼흥열처리 경기대회장에서 개최했다.올해로 29회째를 맞는 열처리기술경기대회에는 열처리업체 18개사와 개인 참가자(업체 소속 근로자) 22명, 학생(특성화고, 전문대, 폴리텍대학 등) 참가자 44명이 참가해 예선을 거쳐 18개 업체, 47명(일반 20명, 학생 27명)이 결선에 올랐다.밀양 삼흥열처리에서 개최21~24일 혁신기술 경쟁 후끈대통령상 등 21명 수상 영예첫째날 개회식(6
[공동사업 사례] 한국노면처리산업협동조합한국노면처리산업협동조합(이사장 김동인)은 도로용 페인트, 유리알비드, 차선제거용 도막날, 폴리우레아수지 도막방수제 등 조합원사의 수요가 많은 5가지 품목을 공동구매하고 있다. 조합은 지난해 본격적으로 공동구매를 시작했지만,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 11월까지의 공동구매 매출액이 약 14억원에 이를 정도로 사업이 활성화됐다. 특히, 올 6월부터 `공동구매 전용보증제도`를 활용하면서 공동구매 사업이 더욱 활성화됐다.또한, 조합은 조합원사 간 교류의 장 마련을 위해 네이버 카페인 `‘차선방수몰’`을 올
세대를 아우른 구직난과 급격한 일자리 변화를 지켜보면서, 대학 진학을 앞둔 수험생들이 입학 전부터 ‘취업 후’의 삶까지 고민하는 사이 ‘선택의 계절’이 성큼 다가왔다.올해 2분기 15~29세 청년 실업률은 9.4%로, 전체 실업률인 3.9%의 두 배를 훌쩍 넘었다. 실업 장기화에 코로나 팬데믹이 몰고 온 산업과 일자리 변화는 특히 청년층과 수험생의 진로 선택을 신중하게 만든다.국민의 직업능력개발과 산업인력 양성을 위해 설립된 한국폴리텍대학(폴리텍)은 오는 10일부터 2022학년도 2년제학위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수시
㈜한화 기계부문이 18일 한국폴리텍대학 경남권 캠퍼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협동로봇 분야 기술 발전 및 인재 양성에 함께 나선다고 21일 밝혔다.한국폴리텍VII대학 창원캠퍼스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한화 기계부문 조성수 사업본부장과 한국폴리텍VII대학 배석태 학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이번 협약으로 ㈜한화와 한국폴리텍대학은 ▲ 한화협동로봇(HCR: Hanwha Collaborative Robot) 활용 교육 인프라 구축 ▲ 산학 협력 프로그램 발굴 ▲ 우수 학생 취업 협력 ▲ 로봇 기술 교류회 및 세미나 지원 노력을 함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대중기농어업협력재단이 중소기업의 소재·부품·장비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기술 개발 지원 시범사업을 새롭게 마련했다.지난 2월 중소기업중앙회는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초청 간담회에서 ‘중소기업협동조합 공통 수요기술 R&D 지원요청’을 건의했다.이에 중기부 산하기관인 대중기농어업협력재단은 협동조합 대상 R&D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중기중앙회와 협의를 진행했고, 재단 측은 '소부장 대·중기 상생모델 발굴을 위한 기술연구회 지원사업'을 시범사업으로 마련했다.사업에 선정된 중소기업과 중소기업협동조합은 '
“영원히 남는 것은 나눔과 봉사입니다. 봉사를 많이 한 사람이 기억에 남는 세상입니다”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에서 만난 박승균 중기중앙회 강원중소기업회장은 이렇게 말했다. 그는 “4대 성인으로 거론되는 위인들은 어떤 방식으로든 나누고 베풀었기 때문에 그 이름이 후대까지 널리 알려질 수 있었던 것”이라고 덧붙였다.박승균 회장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에 2012년부터 꾸준히 100만원 이상을 정기후원하고 있다. 햇수로는 10년째다. 그는 지역사회로 범위를 넓히면 38년째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
인천광역시는 20일 한국산업단지공단, 인하대학교와 인천 스마트그린산단 조성사업의 세부사업인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스마트그린산단 사업은 ‘데이터와 자원의 연결‧공유를 통해 기업생산성을 제고하고, 창업과 신산업 시험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미래형 산단’을 조성하는 대규모 정부사업으로, ‘19년 9월 정부 공모를 통해 인천 남동산업단지가 ‘2020년 스마트산단 신규단지’로 선정되어 지난 2월 사업추진 위한 사업단(남동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 출범과 함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경력단절 여성 직업훈련 과정이 확대된다. 비대면 사회 흐름에 맞춰 5월부터는 원격으로 학습할 수 있는 시스템도 구축된다.여성가족부는 포스트 코로나19 및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해 여성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2021년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선정하고 이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여성가족부는 올해 전국 158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를 통해 경력단절여성 1만100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해보다 54개(7.8%) 많은 744개 과정을 운영한다. 올해 새일센터의 직업교육훈련은 코로나19 이후 변화에
고용노동부 산하 국책 특수대학인 한국폴리텍대학은 이달부터 일부 캠퍼스의 명칭을 바꾸고 새롭게 출발한다고 4일 밝혔다.해당 캠퍼스는 총 3곳으로 ▲ 목포캠퍼스→전남캠퍼스 ▲김제캠퍼스→전북캠퍼스 ▲달성캠퍼스→남대구캠퍼스로 변경한다.광역지자체로 확대한 캠퍼스 명칭 변경을 통해 지역대학의 경쟁력을 높이고, 전국 최대 규모의 대학으로서 누구나 쉽게 인식하고 접근할 수 있도록 혁신을 지속한다는 계획이다.한국폴리텍대학은 35개 캠퍼스, 3개 교육원과 교직원 2466명, 학생 정원 14,695명(학위과정) 8,580명(비학위과정)으로 운영중이다.
인천광역시가 우수한 청년 창업인을 발굴하고 스타트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창업허브기관 조성에 관내 교육계와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특히, 지난 달 대한민국 제1호이면서 최대시설인 스타트업 파크를 송도에 개소한데 이어 이번에는 시 교육청・지역 대학 등과 손을 잡고 성공적인 ‘창업마을 드림촌’을 추진하기로 하는 등 창업생태계 클러스터 구축을 본격화 하고 있다.박남춘 인천시장은 4일 시청 공감회의실에서 도성훈 시 교육감, 8개 대학 관계자들과 함께 이 같은 내용을 담은‘성공적인 창업마을 드림촌 조성과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상생
인천시가 항공산업 분야의 재직자에 대한 역량 강화 교육을 지원한다. 인천광역시는 3일 “고용노동부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사업의 전략분야 공동훈련센터(이하 인천 항공산업 국가인적자원개발 공동훈련센터)”를 유치했다고 밝혔다.‘인천 항공산업 국가인적자원개발 공동훈련센터’는 항공정비산업분야의 항공기 재생, 수리, 개조 등에 필요한 교육체계를 기반으로 ‘인천산학 융합원’에서 운영한다.사업기간은 2021년부터 2026년까지 6년간 총 사업비 약 140억원(국비 120억원, 시비 20억원)으로 총 3600여명(년 600여명 내외)의 항공산업
국내 유일 로봇 특성화 대학이 경북 영천에 문을 연다.한국폴리텍대학(폴리텍)은 2일 ’폴리텍 로봇 캠퍼스‘ 개교(입학)식을 열고 첫 신입생을 맞이한다.디지털 뉴딜을 선도할 ‘로봇’ 신산업 분야 전문인력 강화를 위해 2년제 학위과정으로 ▲ 로봇기계, ▲ 로봇전자, ▲ 로봇자동화, ▲ 로봇 IT 등 4개 학과에서 각 25명씩 연간 100명을 양성한다.'로봇 캠퍼스'는 대구 로봇산업 클러스터(대구 북구), 하이파크지구(경북 영천, ’23년 입주예정)·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경북 영천) 등 산업단지 및 대구에 있는 현대로보틱스·야스카와전기·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