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상공인희망재단 이사회, 소상공인에 대한 실질적 지원 방안 논의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지난달 24일, 중소상공인희망재단 이사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기문 회장은 희망재단이 성공적으로 중소상공인들을 지원할 수 있는 합리적이고 실질적인 사업을 추진하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이사회 논의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해결하기 위한 분과위원회와 재단의 투
앞으로 중소기업 투자세액공제 대상에 소프트웨어가 추가된다. 기획재정부(장관 현오석)는 지난달 24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3년 세법 및 세법 시행령 후속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개정안은 지난해 개정된 세법과 개정 시행령이 위임한 사항이나 세부 절차 등을 구체화하는 내용을 담았다.개정안에 따르면 해당 업종에 직접 사용하는 소프트웨어를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은 최근 우수한 아이디어나 제품을 보유하고도 자금·인력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1인 창조기업에 맞춤형 마케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사업화 역량이 부족한 1인 창조기업이 겪는 어려움을 해소해주기 위해 2012년부터 시행됐다. 올해에는 400개사에 43억원을 투입한다.1인 창조기업으로 선정되면 디자인·마케팅·홍보 등에 소요되는
우수한 지식재산권(IP)을 보유한 기업이 특허권이나 실용신안권으로 융· 투자를 받을 수 있도록 금융권에 연결해주는 사업이 처음으로 시행된다.특허청(청장 김영민)은 이번달부터 지식재산권 보유 중소기업의 신청을 받아 보유 특허의 수준을 무료로 진단해 기술평가서를 발급해주는 ‘창조기업 IP 금융 연계 지원사업’을 한다고 밝혔다.해당기업은 등록된 특허권 또는 실용
중소기업 경기전망지수가 5개월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최근 중소제조업체 1341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경기전망조사결과, 3월 중소기업 업황전망건강도지수(SBHI)는 93.1로 전월(86.3)보다 6.8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일부 업종의 계절적 비수기가 끝나고 신학기와 기업들의 본격적인 사업추진 시기가 맞물려 긍정적인
중소기업인들은 지난 1년간 박근혜 정부의 중소기업 정책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중소기업 CEO 3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박근혜 정부 출범 1년. 중소기업 정책에 대한 의견조사’에 따르면 중소기업인들은 경제민주화 관련 입법, 손톱 밑 가시 제거 등의 노력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며, 앞으로 중소기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지난 7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중소기업의 자생력 확보에 힘을 기울이는 한편 올해를 중소기업 글로벌화 원년으로 삼고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중기중앙회는 지난달 27일 여의도 중기중앙회 그랜드홀에서 회원(업종별 중소기업 대표)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2회 정기총회를 개최해 2013년 결산 및 20
대·중소기업간 ‘비정상의 정상화’“불공정 관행 잡겠다”박근혜 대통령이 취임 1주년인 지난달 25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경제혁신 3개년 계획’대국민 담화를 발표하고 이를 임기 내내 직접 챙기면서 성공적으로 이끌어가겠다고 약속했다.이날 발표된 담화는 박 대통령이 지난 1월6일 신년구상 발표 및 기자회견 때 밝힌 ‘경제혁신 3개년 계획’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 방
서울 광진구 구의2동 주민센터에서 지난 19일 열린 민간어린이집 합동졸업식에서 한 어린이가 여자 친구들의 뽀뽀 세례에 어쩔줄 몰라하고 있다.
청년백수가 300만을 넘었다고 한다. 공식 실업자 외에도 취업기회를 찾기 어려워 구직을 단념하거나 취업준비중인 사람을 포함한 잠재실업자도 200만을 넘는다고 한다. 이들에게 어떻게 일자리를 마련해줄 것인가? 어떤 사람은 중소기업에 가면 일자리가 있는데, 눈높이가 높아 실업자가 되는 거라고 말하기도 한다. 그러나 그런 일자리는 최대로 25만개 정도이고 필요한
30년만의 귀향이었다. 우연히 판문점을 방문할 기회가 주어졌다. 예전에는 자유의 다리를 건넜지만, 이번에는 시원하게 개통한 통일대교를 이용했다. 민간인이 통상 갈 수 있는 최북단인 통일대교 전까지 녹았다 얼기를 반복하는 임진강의 균일하지 않은 얼음판이 마치 남북관계의 현실을 반영하는 것 같아 마음이 가볍지 않았다. 그러나 얼음 속에서도 강물은 흐르는 법이다
간암은 소리 없이…간염 예방부터!B형 간염, 간암의 중요 원인B형 간염은 우리나라 간암 환자의 60~70% 정도에서 발견되는 간암의 가장 중요한 원인이다.C형 간염 환자와 간경화 환자 역시 간암 발생의 위험이 높으며, 이외에도 여러 원인에 의한 간 질환 환자와 가족 중에 간암이 있는 경우에도 간암이 생길 수 있다. 간암의 증상은 우상복부의 통증
장인의 따뜻한 ‘손맛’…한 발 앞서 찾아온 봄휴대폰 하나를 고를 때에도 디자인, 색감, 편리성 등을 따지며 많은 고민을 하게 마련이다. 이처럼 일상의 제품 하나하나가 디자인 감수성을 요구하며 선택의 고민에 빠지게 하지만, 정작 제품이나 작품들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그 수고에 대해서는 가격 이상의 의미를 두지 못하는 게 현실이다. ‘2014년
다윗의 승리 비결은 ‘싸움의 규칙 파괴’투견싸움에 져서 밑에 깔린 개를 ‘언더독(Underdog)’이라한다. ‘탑독(Topdog)’은 위에서 이기고 있는 개다. 다윗은 언더독이고 골리앗은 탑독이었다. (21세기북스 刊)은 ‘어떻게 약자가 강자를 이기는가?’를 주제로 한 책이다. 이 책의 저자 말콤 글래드웰은 놀라운 사람이다. ,
경주는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도시다. 경주 월성 산책로를 걷는 사람은 1500년전 신라 지증왕의 발걸음을 따라가는지도 모른다. 파사왕이 축성한 뒤 신라의 궁궐이 된 월성은 초승달 모양 지형에 숲과 잔디밭만 남았지만, 아름다운 솔숲을 거닐며 산책하기 좋다.아름다운 솔숲 산책길…‘월성’ 왕궁국립경주박물관 정문으로 들어서면 커다란 종이 보인다. 신
우리나라 50~60대 시니어 세대는 70세가 넘어도 계속해서 경제활동을 하기를 바라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들의 절반 이상은 90세 이상 장수를 희망했다. 최근 교보생명과 시니어파트너즈가 공동으로 국내 69세 이하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시니어 트렌드’를 조사한 결과, 은퇴를 희망하는 평균 나이로 50대는 70세, 60대는 71세로 답했다. 20
#45세 직장인 Y씨는 최근 어머니가 급성뇌졸중으로 입원해 수술을 받으면서 큰 경제적 부담을 느끼고 있다. 75세인 어머니 앞으로 가입된 보험이 전혀 없어 엄청난 병원비를 자비로 감당해야 하는 상황. 형제들과 병원비를 나눠 내기로 했지만 부담감을 완전히 털어낼 수는 없었다. Y씨는 이번 일을 계기로 암 등 질병에 대한 보장성보험 상품에 관심이 생겼고 의료실
고용노동부 ◇전보 ▲대변인 임서정 ▲고용정책실 노동시장정책관 정형우 ▲ 〃 고용서비스정책관 문기섭 ▲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 황보국 ▲대전지방고용노동청장 이주일 미래창조과학부 ◇ 국장급 승진 ▲국립외교원 교육훈련 정병선 ▲ 중앙공무원교육원 교육훈련 김종호 최원호 ▲우정사업본부 우정공무원교육원장 박경수 관세청 ◇과장급 전보 ▲자유무역협정협력담당관 심갑영 ▲대변인
㈔중소기업융합중앙회는 신임 회장으로 강승구 ㈜케이원전자 대표(사진)를 선임하고 지난 20일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강 신임 회장은 숭전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보스턴대 경영대학원을 수료했다. 1984년 광원전자를 설립하고 1988년 케이원전자로 법인전환을 해 30년째 이끌고 있다.강 신임 회장은 취임식에서 ‘회원 1사 1인 고용창출결의대회’,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