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지난 27일 중소기업계가 십시일반 기부한 성금으로 마련한 온누리상품권 500만원을 사회복지법인 춘강에 전달했다.사회복지법인 춘강은 제주도장애인종합복지관과 춘강장애인근로센터 등 제주도 내에서 사회복지시설 7곳을 운영하며 장애인을 위한 복지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이날 참석한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이동한 춘강 이사장에게 태풍 ‘타파’로 인한 제주지역의 피해 상황을 듣고 춘강직업재활시설에도 방문해 장애인 근로자에게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일자리가 유지될 수 있길 바란다며 응원했다.한편
정부가 침체된 경기를 살리기 위해 재정과 공공기관 투자 등을 통해 올해 안에 2조6000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또 하반기 중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금융 지원을 3조6000억원 추가로 확대해 올해 총 120조원 규모로 공급하는 한편 소상공인과 영세 자영업자를 위해 온누리 상품권을 2000억원 추가로 발행한다.정부는 지난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경제활력대책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하반기 경제활력 보강 추가 대책’을 확정했다.정부는 먼저 적극적인 재정집행을 위해 고용보험기금과 사학연금
지류, 전자카드 형태로만 판매되던 온누리상품권이 지난 4일부터 모바일로도 발행을 시작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온누리 모바일상품권을 3000억원 규모로 처음 발행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앞으로 시장 상황을 보면서 발행 규모를 늘린다는 계획이다.개인이 구매할 경우 2000억원 발행까지 10% 할인이 적용되고, 매월 50만원까지 할인을 받아 구매가 가능하다.모바일 상품권은 소비자가 가맹점에 비치된 QR코드를 결제 앱으로 촬영하면 결제가 이뤄지는 방식이다. 가맹점인 전통시장·상점가 상인은 별도 수수료 없이 모바일상품권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중소기업협동조합계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서민경제 살리기와 사랑나눔 실천에 나섰다.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회장 김남수)는 지난 4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활력 회복을 위한 사랑나눔행사’를 개최했다.(사진 왼쪽) 이날 서울지역본부는 서울중소기업협동조합이사장협의회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후원을 받아 마련된 성금으로 쌀과 생필품 등 1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통시장에서 구입했다. 구입한 물품은 동작복지재단 지역아동센터, 금천주거복지센터 등 서울지역 복지시설 7곳에 전달됐다. 김남수 서울중소기업회장은 “중소기업의
[중소기업뉴스=이준상 기자] 정부는 내년도 예산안에서 영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육성을 위한 자금 지원을 늘리는 동시에 이들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정부가 29일 발표한 예산안에 따르면 포용적 자금 공급 확대와 온라인 판로 확대 등을 통한 자영업자·소상공인 육성 예산은 올해 본 예산 2조6000억원보다 5000억원 늘어난 3조1000억원으로 편성됐다.우선 소상공인에 대한 '포용적 자금 공급' 규모를 올해보다 4000억원 많은 2조4000억원으로 증액했다.이를 통해 지역신용보증기금의 특례보증 규모를 기존 20조5000
이르면 내년부터 커피·외식·영화예매 등 모바일상품권의 유효기간이 1년 이상으로 늘어난다. 짧으면 30일, 길어도 3개월 정도였던 모바일상품권의 유효기간이 연장되면 소비자 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공정거래위원회와 함께 이런 내용의 개선방안을 마련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모바일상품권은 금액이나 물품, 용역이 기재된 상품권을 스마트폰 등 모바일기기에 저장해뒀다가 사용처에 제시함으로써 사용 가능한 상품권이다. 모바일상품권의 사용처는 카페, 베이커리, 외식업체, 영화, 마사지, 이·미용 서비스 등으로 나날이 다양해
수출과 내수의 동반침체 현상이 가속화 되면서 소상공인·자영업자와 중소기업 등 서민경제가 크게 위축되는 모습이다. 이에 중소기업중앙회를 비롯한 16개 중소기업단체들은 지난 6월부터 합심해 ‘서민경제 살리기 캠페인(민경아 힘내!)’에 나서고 있다. 는 다양한 활동으로 서민경제 살리기에 나서고 있는 중소기업계의 소식을 연재한다. 한국정보산업협동조합(이사장 한병준)은 일본 도야마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던 ‘최고경영자 세미나’를 제주도로 변경해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1981년 설립돼 274개 중소기업이 가입돼 있는 정보산업조합
지난 6월부터 서민경제 살리기 캠페인 ‘민경아 힘내’를 진행하고 있는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내수 경기 활성화 활동에 잇달아 나서고 있다. 중기중앙회는 우선 지난 21일 노란우산 업무협약 금융기관 대상 해외워크숍을 국내 관광으로 전환했다. 노란우산공제는 노란우산 업무협약 금융기관(13개)을 대상으로 매년 프로모션 차원에서 은행이 추천한 우수 직원에게 해외워크숍 기회를 제공해왔다.하지만 올해는 내수 경기 활성화와 여름휴가 국내에서 보내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국민관광상품권을 1인당 80만원씩 총 167명에게 지급하기로 했다.박영각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영세 소상공인의 국내 여름휴가 지원을 위해 500명에게 국민관광상품권(10만원)을 지급한다고 최근 밝혔다.중기중앙회는 국내에서 여름휴가를 보낸 노란우산공제 고객을 대상으로 영화관람권 무료 제공 이벤트도 실시키로 했다.국내 여름휴가 중 방문한 지역 소상공인 맛집 등에 대한 인증샷과 이용후기를 올리면 500명을 선정해 영화관람권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최근 중소기업 대표들이 추천한 지역별 단골식당을 정리한 ‘김사장이 추천하는 지역 맛집 500선’ 책자를 발간했다고 밝혔다.이번 맛집 책자 발간은 중소기업중앙회가 범중소기업계와 공동으로 추진 중인 서민경제 살리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으며, 중앙회 지역회장을 비롯해 총 188명의 협동조합 이사장과 단체장이 직접 즐겨 찾는 맛
중소기업중앙회는 영세 소상공인의 국내 여름휴가 지원을 위해 500명에게 국민관광상품권(10만원)을 지급한다고 4일 밝혔다.이는 중기중앙회가 '민경(서민경제)아 힘내! 우리가 함께할게"라는 슬로건으로 추진하는 '서민경제 살리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사전에 신청한 영세 소상공인 중 추첨을 통해 지급자를 정한다.아울러 중기중앙회는 국내에서
관광객 2천만 시대를 열어가는 휴양 명소 속초시가 도로, 철도까지 개발되며 관심 받고 있다.강원도가 8월 기본설계 착수를 목표로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 등과 함께 춘천~속초 간 동서고속화철도 건설사업의 총 사업비 협의에 한창이다. 당초 계획보다 3천억 원 가량 많은 총 2조4,184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투입해 2026년 전면 개통을 추진한다는 방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중소기업 대표들이 추천한 지역별 단골식당을 정리해 '김사장이 추천하는 지역 맛집 500선' 책자를 발간했다.이번 맛집책자 발간은 중소기업중앙회가 범중소기업계와 공동으로 추진 중인 서민경제 살리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으며, 중앙회 지역회장을 비롯, 총 188명의 협동조합 이사장 또는 단체장이 직접 즐겨 찾는
정부는 최근 한국경제가 수출 및 투자의 부진한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지난 4월 이후 3개월 연속 ‘부진’을 언급하며 경기 하강 국면을 공식화하는 모습이다. 앞서 한국개발연구원(KDI)도 3개월 연속 ‘한국 경기가 부진한 모습’이라고 진단한 바 있다. 기획재정부는 지난달 14일 발간한 ‘최근 경제동향(그린북) 6월호’에서 한국 경제와 관련해 “우
모다아울렛 울산점이 오는 9일(일)까지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모바일 보너스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더블 포인트 적립 행사가 진행된다. 당일 구매 금액의 1% 적립에 추가 1%가 적립된다. 모바일 보너스포인트는 누적 포인트 1만점 이상일 경우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또한, 행사 기간 동안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신규 회원 가입 시 모다 상품교환권 5천원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3일부터 17일까지 국민들 모두가 참여 가능한 ‘중소기업 4행시 온라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중소기업 주간을 맞아 개최되는 이번 4행시 페스티벌은 우리나라 사업체 수의 99%를 차지하고, 고용의 88%를 책임지고 있는 중소기업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고 응원을 보내주기 위해 마련됐다.페스티벌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네
지난 9일 오후 광주 북구 말바우시장에서 열린 장보기 체험행사에 참가한 무등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온누리상품권으로 물건을 사고 있다.
정부가 소상공인의 결제 수수료 부담을 ‘제로 퍼센트(0%)’로 낮추기 위해 추진 중인 제로페이 서비스는 지난해 12월20일 시작됐다. 시행 4개월 만에 전국 가맹점 수가 20만개(20만7307개, 4월28일 기준)를 돌파했으며 결제실적도 매월 2배 이상씩 증가해 최근에는 1월과 비교해 11배 가까이 폭증하는 추세다.제로페이 하루 평균 결제실적은 올해 1월
동네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고 각종 체험도 즐길 수 있는 이벤트가 열린다.서울시는 6월 말까지 시내 64개 전통시장에서 ‘우리동네 시장나들이’ 행사를 연다고 최근 밝혔다. 시장마다 체험, 할인판매, 경품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모든 참여 시장에서는 어린이들에게 1000원권 쿠폰을 지급해 경제원리를 배울 수 있도록 하는 장보기체험, 어린이집 등
부산가구공업협동조합(이사장 박찬원)과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지난 2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본사에서 ‘지역경제·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조합원 숫자가 지속적으로 감소해 곤란을 겪고 있는 부산지역 중소가구업계의 판로확대와 경쟁력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앞으로 양 기관은 △부산가구공업협동조합의 추천을 통한 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