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문화재단은 비올리스트 김규리(31)가 독일 뮌헨 필하모닉의 비올라 정단원으로 임명됐다 밝혔다.올해 9월부터 뮌헨 필하모닉의 기간직 단원으로 활동하던 김규리는 지난 10일 진행된 오디션에 합격해 내년 1월부터 정단원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최종 임용은 1년간의 연수 기간을 거친 후 결정된다.13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뮌헨 필하모닉은 독일 전통 사운드의 계승자로 평가받는 악단이다. 구스타프 말러가 자신의 교향곡을 지휘하며 세계 초연을 선보인 것으로 유명하다.김규리는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를 거쳐 최은식 사사로 서울대학교를 수석 입
▲ 오세훈 서울시장11:35 한-중 관광 공동 심포지엄(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중구 동호로 287)14:00 2023 서울시 희망의 인문학 수료식(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 박형준 부산시장공무 국외 출장(파리 등)▲ 홍준표 대구시장14:00 폭력 예방 교육(산격청사 대회의실)▲ 유정복 인천시장10:00 제291회 2차 정례회 2차 본회의(추경 제안설명)(본회의장)▲ 김두겸 울산시장10:00 위촉장 수여(시장실)10:40 해오름동맹 상생협의회 정기회(롯데호텔)16:30 비만 예방 릴레이 캠페인(시장실)18:00 제2회 전국 색소폰
경남 창원시는 17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미래발전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한국지방정부학회, 창원시정연구원,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와 공동 주최한 이번 세미나는 창원시 미래성장 방향과 전략을 찾고 시정에 접목하기 위해 마련됐다.세미나는 '지방공공부문의 혁신모델 탐색 및 발전방향 모색'을 주제로 대학교수, 연구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특례시 현안과 과제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한 참석자는 창원시 사례를 들며 "전국적인 인구 감소에 따라 특례시(인구 100만) 지위가 위태로워지고 있다"며 "특례시 기준을 단순 인구에만
한국지식재산보호원(원장 김용선)과 식약처(처장 오유경)는 16일 한국지식재산센터 대회의실에서 「‘23년 의약지식재산 정책포럼」을 개최했다.올해로 8회째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국내외 허가특허연계제도 환경변화 고찰을 통한 제약기업의 성장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으며 국내 제약업계, 법조계, 학계 등의 관련자 100여명이 참여해 성공리에 마무리됐다.이번 정책포럼은 허가특허연계제도와 관련된 3가지 ‘주제발표’를 들어보는 첫 번째 세션과 ’패널토의‘의 두 번째 세션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은 ’국내 허가특허연계제도의 최근 이슈 및 동향‘,
경기도는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산업 혁신생태계 구축을 위해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하 융기원),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 경기대학교와 공동으로 15일 융기원 컨퍼런스룸에서 ‘제7회 경기도 소재·부품·장비산업 상생포럼’을 열었다. 경기도 테스트베드 활용 반도체 기술개발사업 중 학계 및 연구계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이번 포럼은 ‘반도체 및 에너지 첨단융합소재 기술’을 주제로 첨단전략산업 연구개발 생태계와 핵심기술에 대한 내용을 다뤘다.이 자리에서는 ‘반도체 요소기술 테스트베드 구축’, ‘반도체산업 전문인력 양성사업’ 등 경기도의 반
[정치]▲ 국무총리이차전지 소재 기업 고려아연 방문(12:10 울산 울주군)SK지오센트릭 울산 ARC 기공식 및 현장 간담회(15:00 울산시 남구)▲ 국회외교통일위원회 예산결산기금심사소위원회(09:30 본관 402호)외교통일위원회 전체 회의(10:00 본관 401호)정무위원회 전체 회의(10:00 본관 604호)국방위원회 전체 회의(10:00 본관 419호)국회운영위원회 예산결산심사소위원회(10:00 본관 318호)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10:00 본관 406호)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원회(10:00 본관 430호)행정안
KCC글라스(대표 정몽익)는 지난 11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홀에서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 인테리어’가 사단법인 한국실내건축가협회(KOSID)와 공동 주최한 '제35회 2023 대한민국 실내건축대전'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대한민국 실내건축대전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닌 공모전으로서 신인 디자이너들의 등용문 역할을 하는 국내 대표 실내건축 디자인 행사 중 하나다. KCC글라스 홈씨씨 인테리어는 실내건축 디자인의 저변 확대와 인재 발굴을 후원하고자 2010년부터 14년째 공모전을 공동 주최해오고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회장 석용찬, 이하 메인비즈협회)는 15일,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제127회 굿모닝CEO학습’으로 최재천 이화여자대학교 석좌교수의 강연을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 강연자로 나선 최재천 교수는 ‘생태적 전환–기후 및 생물다양성 위기’라는 주제로,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 상황과 허리케인 피해, 물난리 등 기후변화로 무너지고 있는 생물다양성 위기와의 연관성을 소개하고, 자연과 공생하는 생태적 삶의 필요성에 대해 다양한 사례를 들어 설명했다. 석용찬 메인비즈협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 오세훈 서울시장14:00 서울시 자율방재단 성과보고회(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16:30 2023 서울 보육인 한마당(연세대학교 대강당, 서대문구 연세로 50)▲ 박형준 부산시장공무 국외 출장(파리 등)▲ 홍준표 대구시장11:00 2023 대구 국제 기계산업 대전(엑스코)▲ 유정복 인천시장11:00 2023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연차대회 및 지사회장 이취임식(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강기정 광주시장16:00 대유위니아 피해 협력 업체 간담회(하남산업단지관리공단)18:00 제9회 세계 한글 작가대회 개막식(김대중컨벤션센터)▲ 이장우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9일 스마트 국토엑스포에서 치러진 공간정보 활용 경진대회의 2차 발표평가를 마치고 공공과 민간 부문의 수상작을 시상했다.올해 경진대회는 공공 부문에서 29건, 민간 부문에서 39건 접수됐으며, 이중 1차 서면심사를 통과한 우수작 공공 5건, 민간 10건 총 15건에 대하여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단 심사를 거쳐 부문별 수상작을 선정했다. 공공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울산광역시 북구는 K-Geo 플랫폼을 활용해 공공데이터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주제별 지도를 제작하고 행정기관별로 분산된 공공데이터를 통합
동아대학교 석당학술원이 오는 24일 석당박물관 소장 보물 '고려사' 관련 학술대회를 한다고 밝혔다.동아문화재단, 석당박물관, 한국중세사학회가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행사는 '고려사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협력 방안과 기록유산의 가치'라는 제목으로 진행된다.제1부에서 노명호 서울대 교수가 '고려시대의 원자료와 관계로 본 고려사 가치'란 주제로, 장동익 경북대 교수가 '고려사가 아시아사(史) 연구에서 점유하는 위상'에 관해 각각 발표한다.제2부에서 도현철 연세대 교수가 '고려사의 맹자 활용과 유교의 이해'를, 최영호 동아대
한국공간정보산업협동조합(이사장 박경열)은 지난 6~7일 일본 도쿄에서 조합원 10개사와 함께 ‘2023년 韓日 공간정보포럼’에 참석했다.이번 포럼은 공간정보조합이 일본측량조사기술협회, 서울시립대학교 공간정보연구센터, 한국기술사회(측량분회)와 공동 주최했다.10년 넘게 지속돼 온 이 포럼을 통해 양국 업계는 공간정보기술의 미래와 최신 기술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고 교류와 협력의 장을 만들어 왔다.최종 목표는 양국 간 공간정보 비즈니스 교류 활성화에 두고 있다.박경열 조합 이사장은 “이번 포럼에서 나누는 모든 아이디어와 인사이트를 통해
지난 몇 년간 가장 뜨거웠던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는 ‘워라밸(Work-Life Balance)’일 것이다. 일과 삶의 균형을 일컫는 개념이다 보니 세대를 가리지 않고 쓰인다. 일은 사회적이고 경제적 관계에 위치하다 보니 늘 힘들고 괴롭다.반면에 삶은 개인적이어서 이것저것 눈치 볼 일 없어 자유롭다. 당연히 개인적인 삶이 일에 매달리며 사는 삶보다 더 즐겁고 행복한 이유다.워라밸은 일과 삶이 분리된 개념이다. 형식적으로 일과 삶은 서로 간섭하지 않는다. 하지만 정말 일과 삶을 명확히 구분할 수 있을까. 개인의 삶이라도 목적 달성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와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공동위원장 : 한덕수 국무총리, 김상협 카이스트 부총장)는 공동으로 10일 로얄호텔서울(서울 중구 소재)에서 ‘기후위기 시대 적응을 위한 지속가능한 농업 전략 및 대응방안’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농식품부는 지난 6월에 수립한 '제3차 국가 기후위기 적응 강화대책' 농업분야 전략과제의 성공적 이행을 위해 농업계 전문가 및 현장관계자의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주요 발표 안건은 ①기후변화가 농업에 미치는 영향(김광수 국가농림기상센터장), ②안정적인 농·축산물 생산기술
한국문화재보존과학회는 제17대 회장으로 정용재 한국전통문화대 교수를 선출했다고 10일 밝혔다.임기는 2024년 1월부터 약 2년이다.중앙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정 교수는 보존과학 분야 전문가로서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 건축문화재분과 위원,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교학처장 등을 지냈다.또, 문화유산 분야의 주요 국제기구이자 유네스코 공식 자문기구인 국제문화재보존복구연구센터(ICCROM·이크롬) 이사로 활동하기도 했다.한국문화재보존과학회는 문화유산의 과학적 보존과 수리·복원 기술 연구를 위해 1991년 설립된 단체로, 현재 회원 500여 명이
몬샤아트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컴업(COMEUP) 2023’에 참가해 국가관을 만들고 사우디의 경제사절단으로 참여한 혁신적인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을 소개했다. 사우디 경제사절단에는 10개의 혁신 중소벤처기업들과 사우디 투자부, 통신정보부 관계자 등 90여명 규모로 꾸려졌다.특히 몬샤아트는 국내 언론사 가운데 와 단독 언론보도를 통해 사우디 경제사절단 가운데 유망기업 3곳의 CEO 인터뷰를 진행했다. 사우디 유망기업 3곳은 △줄렙(약국전문 ERP 솔루션) △퀀트(부동산 특화
“사회와 경제 개혁을 위한 야심에 찬 계획인 ‘Vison 2030’은 크로스-보더(국경을 넘는) 협력이 필수적입니다. 한국의 다양한 중소기업·스타트업과 견고한 비즈니스 관계를 구축하면서 아시아 시장으로 연계된 파트너십을 맺고 싶습니다”사우디아라비아 중소기업청인 몬샤아트의 사우드 알사브한(Saud Alsabhan) 부청장이 를 통해 직접 밝힌 말이다.몬샤아트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컴업(COMEUP) 2023’에 참가해 국가관을 만들고 사우디의 경제사절단으로 참여한 혁신적인
서울시가 세계적인 다국적 의료, 제약기업과 손잡고 ‘질병 진단(Diagnostics)’ 분야의 전문기업 육성에 나선다. 서울시는 로슈진단 아시아퍼시픽(대표 랜스 리틀(Lance Little)), 한국로슈진단(대표 킷 탕(Kit Tang)), 한국과학기술연구원(원장 윤석진)과 질병진단 분야 오픈이노베이션 기반 창업기업 육성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9일 체결했다. 로슈진단은 질병 진단 분야에서 125년 역사의 세계적 리더 기업으로 손꼽힌다. 로슈는 스위스에 본사를 두고 전 세계적으로 운영되는 다국적 의료, 제약기업으로 제약과 진단 부문
중소기업중앙회는 9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2023년 제2차 중소기업 미래혁신위원회’(위원장 한병준)를 개최했다.위원회는 중소기업의 기술혁신과 규제개선 등을 통해 대외경쟁력을 제고하고 지속적인 혁신방안을 강구하는 것을 목적으로 구성됐다.‘인공지능(AI)기술 도입을 통한 중소기업 혁신방안 모색’을 주제로 열린 이날 위원회에는 한병준 위원장(한국정보산업협동조합 이사장)을 비롯해 정명화 한국전자산업협동조합 이사장, 정창호 한국PLC제어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문윤호 한국문구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와 외부 전문가 등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