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비즈협회가 기술혁신 중소기업의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지원에 나선다.이노비즈협회는 지난 18일 경기 판교 협회 회의실에서 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함께 이노비즈기업 및 회원사의 산업안전 대진단 참여 확산과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이행 지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올해 1월부터 5인 이상 사업장으로 ‘중대재해처벌법’이 전면 확대·시행됨에 따라 기술혁신 역량을 갖춘 이노비즈기업과 협회 회원사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업무협약 주요 내용으로는 △이노비즈기업 및 회원사의 산업안전 대진단 참여 확산으로 자기규율
국내 소부장 기업의 현장의 기술 애로를 해결하기 위한 융합혁신지원단이 ’24년도 지원에 본격 착수한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는 「소부장 융합혁신지원단 ’24년 심화기술지원 사업」 공고를 개시했다.융합혁신지원단은 총 38개 공공연 협의체로서, 공공연이 보유한 기술·인력·장비 등을 활용해 국내 소부장 기업의 기술 멘토 역할을 수행 중이다. 공정 설계 등 단기적 기술 애로 해결을 위한 상시적 컨설팅(’24년 46억 원, 단기 기술지원), 공공연-기업 간 공동 R&D(’24년 34억원, 심화기술지원)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심화
안전보건공단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지난달 25일 ‘소상공인의 산업안전 대진단 참여 확산과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이행 지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올해 5인 이상 사업장에서 중대재해처벌법이 본격 시행됨에 따라 소상공인 사업장에 대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양 기관은 소상공인 사업장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과 이행을 위해 협력하게 되며, 특히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이 추진 중인 ‘산업안전 대진단’의 사업장 참여 및 확산에 노력하게 된다.구체적인 협력사항으로는 △소상공인의 산업안전 대진단 참여 확산으
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 오영교)는 29일 KT(사장 김영섭)와 「2024년도 협력사 ESG 지원사업」 제1호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KT Partners 상생 Summit 2024에 200여 개 파트너사가 모인 가운데 진행됐으며, KT 정보통신공사 파트너 콤시스(주)가 파트너사 대표로 협약에 참여했다.KT는 국내기업 중에서도 ESG경영에 선도적이다. 탄소중립을 위해 전국 사옥, 수십만개 통신장비(기지국 등)에 온실가스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관리 중이다. 통신기업 최초로 ‘협력사 지속가능 가이드라인’을 제정하여 공급망에 걸쳐
“우리나라 표면처리산업은 향후 고부가가치 산업을 중심으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에 따라 미래지향적 신기술 융합화 추세에 따른 초소형화, 복합기능화, 친환경화 등 변화에 대응해 신개념 표면처리 기술을 발전시켜 나가야 합니다.”지난달 27일 중기중앙회에서 직접 만난 박평재 한국표면처리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이 인터뷰에서 밝힌 첫 일성이다.한국표면처리공업협동조합은 지난 40여년간 일본 표면처리업계와 교류와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달 2일 한일 표면처리업계의 제33차 한일정기회의가 일본 도쿄에서 일본전국도금조합연합회 주
(사)한국계측기기연구조합과 ㈜한국방폭기술원이 22일 첨단 계측기기 산업육성 및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본 협약을 통해 계측기기분야의 부품.소재 및 기기의 국산화 비중 증대 및 수출확대를 위한 해외인증지원이 필수적이라는 데에 인식을 같이 하고, 인증컨설팅, 연구개발, 신규사업 발굴 및 공동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한국계측기기연구조합은 KOLAS인정 교정분야 운영을 통한 기술지원 및 기업과 공동연구개발등을 통해 계측기기의 국산화 및 경쟁력 향상에 기여해 왔으며, 한국방폭기술원은 과기부 연구산업진흥법에 의한 전문
경기도는 기술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2024년 기술닥터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기술닥터사업은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기술닥터가 제품개발과 공정개선 등 산업 현장의 다양한 기술 애로에 처한 기업을 방문해 맞춤형 기술을 체계적으로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2009년부터 현재까지 약 1만 3천 건의 애로 기술을 해결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으며, 기업인들이 실질적인 성과를 체감할 수 있는 우수 사업으로 평가받아 전국으로 확산시킨 경기도 대표 중소기업 지원 사업이다.기업의 애로 기술에 대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한기정)는 한국공정거래조정원(원장 최영근)과 공동으로 22일 ‘상생협력 모범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하도급거래, 가맹거래에서 협력사와의 상생실적이 우수한 대·중견·중소기업들이 직접 모범사례를 발표하고 경험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7개 발표기업을 비롯한 40여 개 기업에서 8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했으며, 사례 발표와 함께 공정거래협약 평가 최우수 및 하도급거래 모범업체 중 협력사 지원실적 및 사례가 우수한 기업과 각 기업 담당자들에게 공정위 조홍선 부위원장이 직접 표창을 수여하는 행사도 있었
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 오영교)는 21일 LG화학(대표이사 신학철)과 「2023년도 협력사 ESG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3년 연속 동반위「협력사 ESG지원사업」에 참여한 LG화학은 주요 지속가능경영 전략 중 하나로 ‘공급망 지속가능성 평가 및 관리’를 채택해, 협력사의 ESG 경영을 꾸준히 지원해오고 있다. 또한, 국내 기업 중 최초로 국내 생산 전 제품에 대한 ‘환경 전과정평가(LCA)’를 실시, 주요 원료의 제품탄소발자국을 산정했다.한편, 협력사 ESG 지원사업은 ‘21년 11개사 참여를 시작으로, ‘22년 25개사, ‘23
한국플라스틱산업협동조합(이사장 정철수)은 서울시와 ‘폐플라스틱 재활용을 통한 순환경제사회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2일 체결했다.서울시청 본관(영상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정철수 플라스틱산업조합 이사장, 김권기 서울시 자원회수시설추진단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조합이 중소벤처기업부와 동반성장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지난 4월부터 7개월에 걸쳐 SK지오센트릭, GS리테일 등 대기업과 만텍, 케이리사이클링, 삼동산업 등 플라스틱 제조업체와 컨소시엄을 구성, 생활계 폐플라스틱과 상용화제를 배합해 품질을 높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는 11월 27일부터 12월 1일까지 「2023 소프트웨어 주간」을 개최해 디지털의 핵심인 소프트웨어를 통한 혁신 성과를 공유하고 디지털 모범국가 도약을 위한 소프트웨어의 미래 발전 방향을 전망해보는 장을 마련한다.올해로 열세 번째를 맞는 소프트웨어 주간 행사는 '소프트웨어로 구현하는 디지털 모범국가!'를 표어로 ➊미래와 기회, ➋혁신과 성장 이라는 두 개 주제로 구성된 컨퍼런스, 전시회, 시상식 등 총 10개의 행사로 진행된다.소프트웨어 주간은 소프트웨어 분야 종사자뿐만 아니라 학생, 일반인 등 관심
한국정보기술연구원(원장 유준상) 산하 스마트혁신제품 기술지원센터가 스마트 제품을 개발하는 벤처·중소기업을 위한 맞춤형 시설을 무료로 개방한다.스마트혁신제품 기술지원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최첨단 장비를 갖춘 ‘오픈랩(OPEN LAB)’, 고성능 컴퓨터를 이용할 수 있는 공유오피스 ‘알앤디랩(R&D LAB)’을 운영한다.오픈랩은 스마트제품 제조기업 관계자·개발자 등을 대상으로 SW(소프트웨어) 호환성 테스트, 제품 신뢰성 검증 등에 필요한 장비를 활용하도록 빌려주는 개방형 실험실이다. 오실로스코프(제품 개발 과정에서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단장 김법민, 이하 사업단)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과 함께 오는 23일 서울드래곤시티(서울 용산구)에서 ‘범부처 의료기기 제품화 지원 거버넌스 2차 통합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 사업(이하 범부처사업)에 참여하는 연구기관과 연구자 등을 대상으로, ‘범부처 의료기기 제품화 지원 거버넌스’가 수행하고 있는 주요 업무들을 설명하고, 거버넌스 제품화 지원전략 및 현황 등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사업단은 이번 포럼에 더 많은 연구자가 참여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은 10일 한국인터넷진흥원 서울청사에서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이원태)와 ‘소상공인·전통시장 개인정보보호 역량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개인정보보호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관리역량을 제고하고 자율적인 정보보호 활동을 촉진하고자 추진됐다.양 기관은 △온라인 판매에 필요한 개인정보 보호 기술지원 △우수 소상공인 유공자 포상 등 정보보호 활동장려 △맞춤형 개인정보보호 교육 콘텐츠 개발 및 지원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50인 미만 기업 제조현장을 잘 생각해 보세요. 대부분 소기업으로 운영되고 대표 혼자 산안법이다 보건법이다 챙기기 바쁜데 중대재해처벌법까지 어떻게 대응을 해야 합니까? 당장 법시행보다는 현장에서 준수할 수 있는 상황부터 만들어야죠.”중소기업 10곳 중 9곳이 중대재해처벌법을 유예해야 한다는 입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내년 1월 27일부터 50인 미만 중소기업의 경우도 근로자가 일하다 숨지는 사고가 일어나면 안전 확보 조치를 소홀히 한 사업주를 처벌하는 ‘중대재해처벌법’을 적용받게 된다. 하지만 대상 기업들의 대다수는 준비가 상당 부
한국정보기술연구원은 지난 1985년 ‘산업기술혁신촉진법 제42조’에 의해 설립된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전문생산기술연구소다. 설립 이후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기업지원과 정보보호산업 전문인력 양성 등을 통해 국내 IT 산업 발전을 견인해 오고 있다.2021년 제조(벤처)기업의 혁신적인 스마트제품 개발을 지원하고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혁신 기반 구축사업’ 일환으로 ‘스마트혁신제품 기술지원센터’를 설립했다.센터는 △제조(벤처)기업의 혁신적인 스마트제품 개발, △원활한 수출 지원, △고성장기업 육성 등을 목표로
루씨엠은 Smart AED(자동심장충격기) 개발 전문기업이다. 2022년 스마트 AED 프로세스를 모니터링하는 ‘LCMS 센서 모듈’ 개발을 위해 ‘스마트혁신제품 기술지원센터’의 기술개발 지원을 받았다.센터의 지원을 발판으로 루씨엠은 그해 9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K-HOSPITAL FAIR 2022)’에 참가했고 세계 최초로 IoT(사물인터넷)와 AED를 결합한 Smart AED 통합모니터링 장치 및 플랫폼을 공개할 수 있었다.루씨엠의 시스템은 AED를 IoT 기술로 연결, 현재 상태를 하루에 1번씩 점검
- 2010년부터 한국정보기술연구원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연구원도 많은 변화가 있었을 것으로 생각되는데,. 그동안 연구원에서 중점추진해온 성과들이 있다면?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전환 시대의 핵심은 정보보안이고, 정보보안의 핵심은 결국 사람이라는 생각으로 ‘차세대 보안리더 양성 프로그램(BoB) 등 최고급 정보보안 리더를 양성하는 데 집중했다. 그 결과 세계 최고 권위의 해킹대회인 ‘데프콘 CTF’ 등 국내외 주요 해킹방어대회에서 수많은 수상자를 배출하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고 대한민국 정보보안 분야의 위상을 높이는 데 일조했다는 자
[정치]▲ 대통령미국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의 참석▲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아프리카 2개국 순방▲ 국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심사소위원회(09:00 본관 638호)국회운영위원회 전체 회의(10:00 본관 319호)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원회(10:00 본관 430호)▲ 국민의힘김기현 당 대표, 당 대표-혁신위원장 면담(09:30 중앙당사 5층 당 대표실)윤재옥 원내대표, 원내 대책 회의(09:00 국회 본관 245호)윤재옥 원내대표,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 회의(10:00 국회 본관 319호)윤재옥 원내대표, 국민과 함께하는 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은 10일 한국인터넷진흥원 서울청사에서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이원태, 이하 KISA)와 '소상공인·전통시장 개인정보보호 역량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개인정보보호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관리역량을 제고하고 자율적인 정보보호 활동을 촉진하고자 추진됐다.양 기관은 ▲온라인 판매에 필요한 개인정보 보호 기술지원 ▲우수 소상공인 유공자 포상 등 정보보호 활동장려 ▲맞춤형 개인정보보호 교육 콘텐츠 개발 및 지원 등에 대해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