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1일(수)부터 9월 17일(금)까지 약 보름간 온누리상품권 특별판매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지류형 온누리상품권'은 할인율을 기존 5%에서 10%로 상향해 판매하며, 농협은행을 포함한 시중은행 16곳에서 구매할 수 있다.시중은행 16곳은 하나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국민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 광주은행, 전북은행, 경남은행, 기업은행, 농협은행, 수협은행, 수협, 신협, 새마을금고, 우체국 등이다.개인당 할인구매 한도는 50만원으로 할인 혜택을 받으려면 신분증을 지참해 현금으로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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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춘호 기자
2021.08.31 1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