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은 지난 1일 코엑스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2023 신보-협업VC 공동 IR ‘KODIT StaIR’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KODIT StaIR’은 'KODIT Start-up IR'의 약자로 스타트업의 성장을 위한 계단(Stair)이 되겠다는 신보(KODIT)의 의지를 담고 있다. 지난달 3일 9개 민간 VC들과 체결한 다자간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로, 지방·혁신 창업기업의 투자 활성화를 위해 열린 이날 행사에는 신보 임직원, 기업체, 민간 VC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신보와 협약 VC가 선정한 총
지난달 29일 중소기업중앙회가 ‘2023년 제조혁신 우수기업’ 벤치마킹을 위해 서울 금천구 소재 스마트공장 구축 우수기업인 ㈜오토스윙(대표이사 허문영)을 방문했다.‘제조혁신 우수기업 벤치마킹’은 경영환경 개선 및 기술·공정 혁신기업의 우수사례 확산 등을 통해 중소기업계가 함께 자극받고 성장할 수 있는 ‘선순환 성장’을 도모하고자 중기중앙회에서 올해부터 추진하는 사업이다.중기중앙회는 오토스윙을 시작으로 내년부터는 권역별(수도권·영남권·호남권·충천권) 우수기업을 방문해 제조혁신 노하우를 공유하고 논의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산업 안전용
영유아 플랫폼 전문기업 ㈜아이앤나는 산후조리원에 입소한 아기와 가족들을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인 아이수첩의 ‘아이수첩 스탬프 이벤트’를 오는 12월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베베캠의 프리미엄 서비스인 ‘아이수첩’은 편의에 초점을 맞춰 수유 시간과 용량, 수면 시간 등 다양한 수치 입력을 최소 터치 인터페이스 방식으로 구성해 사용자가 아기를 돌보는 상황에서도 최소한의 터치만으로 빠르고 간편한 입력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이번 ‘아이수첩 스탬프 이벤트’는 보다 많은 가족에게 베베캠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실시한다. 참여 방
PG시스템, O2O 전자결제 전문기업 ㈜인피니소프트(대표 황인철)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문화누리카드 가맹점 등록 및 결제 편의성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문화누리카드를 사용하는 소비자에게 문화, 예술, 공연,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질의 결제서비스를 제공해 편리한 결제환경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개인예술인이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으로 등록 시 별도로 단말기를 구비하지 않아도 소지한 모바일로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게 된다.문화누리카드는 삶의 질 향상과 문화격차 완화를 위해 문화예술
ESG의 개념이 처음 등장한 것은 꽤 오래됐다. 2005년 유엔 글로벌 콤팩트(United Nations Global Compact)의 더 나은 투자시장과 지속가능한 사회를 주제로 열린 ‘Who Cares Wins(배려하는 이가 이긴다)’ 콘퍼런스에서 처음으로 ESG 투자에 대한 개념이 제시된 것이다. 이때 모인 기관 투자자, 자산 관리자, 애널리스트, 글로벌 컨설턴트, 정부 기관 및 규제 기관들은 ESG 요인들이 장기 투자 시 매우 중요할 수 있음에 동의했다.이러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2006년 유엔책임투자원칙(UN Princrip
한국파스너공업협동조합(이사장 정한성)은 지난 22일 광명역사 컨벤션웨딩홀에서 오한일 대진볼트 사장 등 45명의 조합원사 대표들이 모여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송년회를 풍성하게 치렀다.이날 올 한해 조합 발전과 조합원사 성장에 공이 큰 유공자에 대한 포상이 이뤄졌다. 열간볼트 전문기업 영산볼트 박재철 대표가 기업 성장과 파스너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또한 내년도 세계경제 향방을 가늠하는 미래학자 최윤식 박사의 “2024년도 세계 경제 전망” 특강과 조합원사인 프론텍 민수홍 대표가 탄소중립과 친환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철도공단, 현대로템 등 국내 철도 기업들이 우크라이나 철도 재건사업에 본격적으로 참여한다.국토교통부와 코레일, 철도공단은 '철도 원팀코리아'를 구성해 이달 20일부터 사흘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방문했다고 22일 밝혔다.지난 9월 정부와 기업들이 참여하는 '재건협력 원팀코리아'가 우크라이나를 처음 방문한 것을 계기로, 분야별 재건사업 참여 모색이 구체화되고 있는 것이다.코레일과 철도공단은 지난 20일 우크라이나 철도공사와 철도 재건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한·우크라이나 재건협력 6대 프
올해 서울시 ‘WE UP 프로젝트’를 통해 7개월간 마케팅, 빅데이터 등 기업에 필요한 실질적인 교육을 지원받은 디자인 스타트업 7개사가 투자자와 시민 앞에서 디자인 성과물을 선보인다. 서울시는 23일 데모데이(시연회) 형식으로는 처음으로 ‘2023 서울시 디자인 스타트업 지원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디자인 스타트업이 전문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WE UP Project’는 올해로 6년째를 맞이하는 디자인 스타트업 지원사업으로 2018년부터 26개 기업의 참여로 총 29개 프로젝트를 완료했다. 그간에는 주로
기업교육 전문기업 휴넷은 주 4일제 도입 이후 직원들의 만족도와 생산성이 높아졌다며 회사가 직원 행복을 추구할 때 고객이 만족하고 주주도 이익을 볼 수 있다고 21일 밝혔다.문주희 휴넷 인재경영실 실장은 이날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주 4일제에 대한 직원 만족도는 93.5%를 기록했다"며 "주 4일제 시행 1년 만에 채용 경쟁률은 3배 오르고 매출은 20% 늘었다"고 말했다.휴넷은 '100% 월급 받고, 80% 근무 시간으로, 100% 성과를 낸다'는 '100-80-100'을 원칙을 핵심으로 지난해 7월부터 매주
루씨엠은 Smart AED(자동심장충격기) 개발 전문기업이다. 2022년 스마트 AED 프로세스를 모니터링하는 ‘LCMS 센서 모듈’ 개발을 위해 ‘스마트혁신제품 기술지원센터’의 기술개발 지원을 받았다.센터의 지원을 발판으로 루씨엠은 그해 9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K-HOSPITAL FAIR 2022)’에 참가했고 세계 최초로 IoT(사물인터넷)와 AED를 결합한 Smart AED 통합모니터링 장치 및 플랫폼을 공개할 수 있었다.루씨엠의 시스템은 AED를 IoT 기술로 연결, 현재 상태를 하루에 1번씩 점검
영유아 플랫폼 전문기업 ㈜아이앤나가 산후조리원에 입소한 아기와 가족들을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인 베베캠/젤리캠 프리미엄 ‘가족초대 이벤트’을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가족초대 이벤트’는 보다 많은 가족에게 프리미엄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많은 가족을 추천한 산모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육아지원금 총 1,500,000 포인트 및 경품을 제공한다. '베베캠/젤리캠'은 산후조리원에 있는 아기를 언제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산후조리원 신생아 실시간 영상 서비스로 AI 기술을 접목해 아기의 움직임을 포착해 자동 사진
서울여행산업협동조합(STIC‧이사장 박지연)은 지난 8일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에서 골프 중심 스포츠센터 운영 전문기업인 티박스골프와 골프·레저스포츠, 여행의 융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박지연 STIC 이사장 △이종욱 티박스골프 대표 △엄태휘 티박스골프 총괄부대표 △장윤성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STIC는 20년 이상 인·아웃바운드 여행업 업력을 보유한 기업들로 구성된 협동조합으로 각국의 현지 전문 여행사 운영, 국민 인바운드 토탈 여행 서비스 제공, 인·아웃바운드 협업화 등 양질의 프리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방문규)는 13일 상장회사회관에서 '제1차 중견기업 혁신펀드 결성식' 및 '중견기업 금융·투자 설명회'를 개최했다.총 1000억원 규모로 결성된 제1차 중견기업 혁신펀드는 올해부터 중견기업의 신사업 수요가 큰 미래차·바이오헬스 등 핵심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중견기업의 개방형 혁신에 중점 투자할 계획이다. 펀드 결성식에서 공동 운용사로 선정된 KB증권과 대성창업투자는 앞으로 8년간(‘23~‘31년) 기업당 최대 100억원 이상 규모로 투자할 계획임을 밝혔다.결성식 이후 개최된 '중견기업 금융·투자 설명회'에서는 중견
몬샤아트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컴업(COMEUP) 2023’에 참가해 국가관을 만들고 사우디의 경제사절단으로 참여한 혁신적인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을 소개했다. 사우디 경제사절단에는 10개의 혁신 중소벤처기업들과 사우디 투자부, 통신정보부 관계자 등 90여명 규모로 꾸려졌다.특히 몬샤아트는 국내 언론사 가운데 와 단독 언론보도를 통해 사우디 경제사절단 가운데 유망기업 3곳의 CEO 인터뷰를 진행했다. 사우디 유망기업 3곳은 △줄렙(약국전문 ERP 솔루션) △퀀트(부동산 특화
사우디아라비아의 문화부 초대 장관인 바데르 빈 압둘라 빈 파르한은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의 최측근으로, 해외문화를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인물이다.2022년 6월에는 직접 한국을 방문해 이미경 CJ그룹 부회장과 강호성 CJ ENM 대표이사를 만나 문화 교류·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향후 10년간 다양한 문화 행사를 공동 개최하고, 각종 콘텐츠를 공동 투자하기로 했다.이처럼, 사우디아라비아는 K-콘텐츠의 영향력이 상당하다. 2019년 7월 제다 페스티벌에서 열린 슈퍼주니어 콘서트는 3시간 만에 입장권이 매진됐다. 그해 10월
사우디 데이터인공지능청(SDAIA)과 국가정보센터(NIC), 국가데이터관리단(NDMO) 소속 방문단 일행이 네이버 제2사옥 1784를 방문해, AI와 클라우드, 데이터, 메타버스 등에 기술과 방향성을 공유하고 다양한 논의를 함께했다.지난해 11월 마제드 알 호가일 사우디 자치행정주택부 장관 일행이 방문한 이후, 양측간 꾸준히 교류가 이어지고 있다.또한, 마제드 알 호가일 사우디 도시농촌주택부 장관을 비롯한 사우디 정부 관계자들은 LG CNS의 데이터 기반 스마트시티 플랫폼 ‘시티허브’를 살펴보았고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클라우
서울시가 세계적인 다국적 의료, 제약기업과 손잡고 ‘질병 진단(Diagnostics)’ 분야의 전문기업 육성에 나선다. 서울시는 로슈진단 아시아퍼시픽(대표 랜스 리틀(Lance Little)), 한국로슈진단(대표 킷 탕(Kit Tang)), 한국과학기술연구원(원장 윤석진)과 질병진단 분야 오픈이노베이션 기반 창업기업 육성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9일 체결했다. 로슈진단은 질병 진단 분야에서 125년 역사의 세계적 리더 기업으로 손꼽힌다. 로슈는 스위스에 본사를 두고 전 세계적으로 운영되는 다국적 의료, 제약기업으로 제약과 진단 부문
유니콘 사관학교 '스타벤처스'(대표 문지은)가 SK증권과 함께 스타이노베이션 2기 혁신기술기반 예비 유니콘 스타트업들을 대상으로 개최한 올해 마지막 실전 IR 해커톤 프로그램 '2023 SPRINT TO HACK'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스프린트 투 핵'(SPRINT TO HACK)은 스타이노베이션에 선정된 '스타어벤저스' 팀들의 강력한 사업아이템을 발굴해 매력적인 파이프라인을 구성하고, 단계별 마일스톤을 구체화시켜 후속투자에 집중하기 위한 신개념 해커톤 프로그램이다.팁스(TIPS) 선정기업과, SEED 및 프리시리즈, 시리즈A,
릴리커버는 한국의 독보적인 개인 맞춤형 화장품 제조회사로 피부/두피 진단기와 맞춤형 제조 장비를 보유한 유망한 스타트업 기업이다. 릴리커버의 해외 마케팅 에이전트인 대성글로벌은 이번에 미국 한상대회에 참여해 릴리커버의 맞춤형 화장품 제조 장비인 에니마를 고객에게 직접 시연해 많은 인기를 얻었다. 이 방식은 고객의 피부를 10분 이내에 분석하고, 그 데이터를 기반으로 3분 이내에 제조해 고객에게 전달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대성글로벌은 원래 비닐팩 밀봉도구 ‘애니락’이라는 특허제품으로 지난 20여년간 30여개국에 수출을 진행해온
◇ 임신•출산•육아 플랫폼 아이앤나, 2023년 상반기 역대 최대 매출 경신임신·출산·육아 전문 플랫폼 ‘아이보리’ 운영사인 영유아 플랫폼 전문기업인 ㈜아이앤나는 전년대비 상반기 매출 및 회원수, 월간활성이용자수(MAU) 등이 50% 이상 성장했다고 전했다. 아이앤나는 신생아실 비대면 면회가 가능한 신생아 영상공유서비스 ‘베베캠’ 서비스 운영사로 작년 6월 말 산후조리원 캠 서비스 ‘젤리뷰’ 플랫폼을 인수해 전국 350여개 산후조리원과 제휴 중이다. '베베캠/젤리캠'은 산후조리원에 있는 아기를 언제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산후조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