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중 ‘관공서 공휴일’ 준비가 안 된 곳이 절반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3일까지 국내 중소기업 450곳을 대상으로 ‘관공서 공휴일 확대에 대한 중소기업 실태조사’를 한 결과 응답 기업의 44.9%가 이같이 답변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관공서 공휴일이란 3·1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 신정, 설과 추석 연휴, 석가탄신일, 크리스마스, 어린이날, 현충일, 선거일, 임시공휴일, 대체공휴일을 가리킨다. 내년부터 30∼299인 사업장도 관공서 공휴일을 유급 휴일로 운영해
협동조합
손혜정 기자
2020.12.21 1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