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놀던친구들(의장 김상연)은 노래, 댄스, 연주와 같은 음악 콘텐츠에 특화된 새로운 디지털 플랫폼 ‘후파(WHOFA)’를 공식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지구별 장끼 자랑 동영상 인기 차트 플랫폼 '후파'는 끼와 재능이 있는 한국인이 세상에 자신을 더 쉽게 알릴 수 있는 플랫폼으로,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는 큰 장점이 있다.'후파'는 광범위한 콘텐츠 대신 음악과 관련된 노래, 댄스, 연주 콘텐츠에 특화되어 있어, 창작자들이 더 전문적인 영역에서 자신의 능력을 선보일 수 있다. 더불어, 창작자들이 자신의 꿈을 세상에 펼칠 수 있도록 대
영유아 플랫폼 전문기업 아이앤나가 신규 출시된 유기농 쏭스오가닉과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전략적 제휴는 NO.1 영유아 플랫폼 아이보리, 젤리뷰와 쏭스오가닉 상호발전을 위한 것으로 특가 기획전, 체험단, 라이브 방송 등을 통해 부모에게 유용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쏭스오가닉은 오스트리아 알프스 및 주변에서 생산되는 원유를 사용한 EU유기농 인증 원료를 사용함으로써, 유기농인증 기준 유기농원료 95% 이상 기준을 훨씬 상회하는 96.5%(1단계 기준) 이상이면서도, 성분까지 프리미엄이다.이번 제휴를 기념해 1일부터
(재)파이터치연구원은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국가 자료를 활용해 “소기업이 ERP(전사적 자원관리) 시스템을 활용하면, 자금 공급(대출)을 쉽게 받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연구는 우리나라를 포함한 OECD 17개 국가의 연도별 데이터(2009년~2019년)를 활용했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ERP를 활용하는 소기업이 1% 증가할 때 자금 공급량은 0.1% 늘어난다.중소기업중앙회의 2021년 중소기업 금융이용 및 애로 실태조사에 따르면, 설문에 응답한 소기업 중 17.8%가 자금조달 시 애로사항으로 ‘재무제표 위
바이오헬스 산업 발전과 한국형 혁신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국내외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댔다.보건복지부는 31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온·오프라인으로 2023 서울 바이오이코노미 포럼을 열었다.'디지털바이오 기술 주도로 세계를 연결하는 바이오클러스터'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포럼에서는 일본 바이오클러스터, 미국 바이오 단체 등 각국의 바이오생태계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성과와 현황을 공유했다.일본 최대 제약사 다케다 제약이 설립해 스타트업 육성과 협업 플랫폼·연구시설 등을 제공하는 '아이파크 인스티튜트'의 토시오 후지모토 대
산업통상자원부는 3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세계무역기구(WTO) 분쟁해결제도 개혁을 위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세계 무역분쟁의 사실상 '대법원' 역할을 해온 WTO 상소기구는 지난 2019년 12월 미국의 상소위원 선임 보이콧으로 기능이 마비됐다. 이후 회원국들은 분쟁해결제도의 개혁 및 기능의 정상화를 목표로 비공식 개혁 논의를 진행 중이다.이런 가운데 이번 심포지엄에는 미국 스탠퍼드대 로스쿨, 컬럼비아대 로스쿨, 하버드대 로스쿨, 스위스 베른대 소속 교수들 및 WTO 분쟁해결 관련 전 세계 석학들이 참석해 분쟁해결제도 개혁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31일 서울 페이토 호텔에서 '2023년 하반기 주요 수출 시장 진출전략 설명회'를 열었다.수출 기업 100여개사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설명회에서 코트라의 지역별 담당자는 미국, 유럽연합(EU), 중동, 아세안(ASEAN) 등 주요 시장과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등을 설명했다.또 규제변화, 인구변화 등 시장 상황의 변화 속에 수출 기회로 연계될 수 있는 유망 틈새 품목도 소개했다.미국·EU의 제조업 육성 경쟁은 한국의 첨단산업 기업에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코트라는 전망했다.한국 첨단산업
리서치 전문 기업 리얼리서치코리아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혁신성장형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최근 밝혔다.혁신성장형 벤처기업 인증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정한 벤처기업 확인기관이 기술혁신성과 사업 성장성 등을 기준으로 우수 벤처기업을 인증하는 제도다. 기업 실사를 거쳐 기업 혁신 기술과 시장성, 비즈니스 모델(BM), 특허, 기업가정신 등 15가지 이상의 지표를 통한 전문가의 평가를 받아 이뤄진다. 리얼리서치코리아는 모바일 리서치 플랫폼을 통한 비용 절감을 강점으로 국내외 기업 및 공공기관, 학술 연구자들의 니즈에 맞춘 신뢰도 높은
㈜하이블러(대표 강선옥)는 지난해 환급형 구독서비스인 ‘에듀플랜 멤버십’ 사업을 본격 추진한 이래 올해 8월 경상남도 창녕의 농업회사법인 ‘청암’과 손잡고 국내 농·특산물 유통 활성화를 위해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로 하이블러와 청암은 창녕의 농작물 브랜드인 ‘아로새김’을 공동 기획하여 론칭할 예정이고, 다음달 다양한 유통채널에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아로새김은 “아로새기다, 마음속에 또렷이 기억하여 두다”라는 순우리말 뜻으로, 농부의 땀방울과 청정 자연 그대로의 가치를 담아 건강함과 신선함을 소비자에게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30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주재한 ‘스타트업 코리아 전략회의’를 통해 윤석열 정부의 향후 중장기 창업정책 방향을 담은 ‘스타트업 코리아 종합대책’을 발표했다.그간 역대 정부는 벤처·스타트업 활성화를 위해 법령·제도 개선 등 다각적으로 지원하여 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한국 창업·벤처 생태계는 양적으로 크게 성장했다.그러나, 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19 이후 디지털·비대면화가 가속화되고, 물리적 공간과 디지털 영역간 융합이 촉진되는 등 급격한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이에, 중소벤처기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 소속 청년 인턴 민주(가명)씨는 업무가 많다.직원의 요청에 따른 문서 작성, 엑셀작업, 자료 업데이트는 기본이다. 청년 정책 관련 회의 참석을 위해 8월 들어 네 차례 출장을 다녀오기도 했다.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 중인 청년정책 홍보를 위한 서포터즈 활동도 병행한다.이를 위해 ➀중소기업, ➁창업·벤처·기술, ➂소상공인, 분야로 나누어 팀을 구성했다.각 팀은 해당 분야 사업을 선택하고, 이를 홍보하기 위한 콘텐츠(동영상, 포스터, 체험후기 등)를 제작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우수 콘텐츠를 매달 엄선해 SNS를
주식회사 원강은 최근 ‘ISO 45001’과 ‘ISO 14001’ 인증을 획득하여 제품 생산과 관리의 품질과 안전성을 높였다고 밝혔다. ISO 45001은 건강과 안전 관리를 위한 국제 표준으로, 원강은 작업 환경에서의 위험을 줄이고 근로자의 안전을 보장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로써 원강은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 문화를 정착시키고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있다.ISO 14001은 환경 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국제 표준으로, 원강은 환경에 대한 책임감을 높이고 친환경적인 생산과 제조 방식을 채택하여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환경부는 28일 오후 인천 서구에 소재한 창업ㆍ녹색융합클러스터 본부동에서 임상준 환경부 차관 주재로 녹색산업 창업ㆍ청년기업(새싹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녹색산업 분야의 창업ㆍ청년 기업가들의 현장 목소리를 듣고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취임 후 처음으로 창업ㆍ청년 기업가와 간담회를 가진 임상준 환경부 차관은 간담회 직후 원광에스앤티(태양광 사용 후 모듈 재활용)와 엘디카본(폐타이어 열분해 탄소소재 제조)의 실증시설을 둘러봤다.올해 7월에 취임하면서 윤석열정부 임기 중 ,000개의 녹색 창업기업을 육
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 오영교)는 29일 한국국제협력단(이사장 장원삼, KOICA)과 협력 중소기업 ESG 경영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KOICA는 동반위가 선정한 ‘우수 ESG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입찰 및 ESG 경영 컨설팅 사업(KOICA 주관) 참여 관련 우대제도를 마련하고, 기타 해외 ODA 기업진출 프로그램 참여를 연계함으로써 중소기업 ESG 경영을 지원한다.ODA 사업이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산하 개발원조위원회(DAC) 회원국(한국 등 30개국)의 재정자금을
한국벤처투자는 특허기술사업화 분야 신규 운용사를 추가 선정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를 통해 125억원 규모의 모태펀드(특허계정) 8월 수시 출자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출자사업은 특허청과 함께 진행한다. 지난 5월 수시 출자사업에서 7.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흥행한 특허기술사업화 분야에 신규 운용사 1곳을 추가로 선정할 계획이다.한국벤처투자는 125억원을 출자해 209억원 규모의 벤처펀드를 조성할 방침이다.지난해와 동일한 관리보수 기준을 제시하고, 최종 결성 규모에 구간별로 관리보수를 산정하는 계단식 방식을 유지한다.이미
서울시는 한정된 인력과 자본으로 인해 정보가 제한적인 중소벤처기업에게 ‘국제인수합병’이란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고자 ‘국경을 넘나드는 국제인수합병 거래를 주제로 한 크로스보더 M&A 세미나’를 30일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투자유치 전담기구인 인베스트서울(Invest Seoul)과 한국벤처캐피탈협회(KVCA)와 공동으로 개최한다.참석자는 온라인을 통해 당초 예상보다 많은 200여명이 신청해국제인수합병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국제인수합병은 일반적인 인수합병보다 거래가 성사되기 어렵지만 ▲목표 해외 시장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도내 우수 섬유기업을 대상으로 코엑스에서 열린 섬유전시회 ‘프리뷰 인 서울(PIS)’ 참가 지원과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진행해 총 1273건, 849만1000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실적을 거뒀다고 29일 밝혔다.먼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열린 ‘프리뷰 인 서울’은 올해로 24회째를 맞는 국내 대표 섬유패션 국제전시회로 역대 최대규모인 507개 기업이 참여하고 미주, 유럽, 베트남, 일본 등 다양한 국가의 구매자가 방문했다. 경기도는 우수기업 15개사와 경기도관을 구성해 우수한 품질과 독
국내 최초 모바일 코딩 교육 전문 기업 유리프트(대표 이비호)는 자사의 모바일 코딩 교육 앱 코딩밸리가 지난 26일 구글 플레이스토어 코딩 교육 부문에서 매출 1위를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코딩밸리는 코딩 입문자를 대상으로 한 모바일 코딩 교육 앱으로 복잡한 환경 설정이나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언제 어디서나 코딩 강의와 실습을 할 수 있다. 코딩 초보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취업이나 연애 등 실생활 예시를 활용한 국내 최초 웹드라마 형식의 ‘학습 드라마’로 부담 없이 코딩을 배울 수 있는 게 특징이다.코딩밸리는 지난 26
“앞으로의 경쟁은 기업 대 기업 간의 경쟁이 아니라, 협력업체를 포함하는 한 분야의 생태계와 생태계, 클러스터와 클러스터 간의 경쟁이 될 것입니다. 따라서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경쟁력을 갖춰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해나갈 때, 생산성 향상은 물론이고 냉혹한 경쟁 여건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중소기업중앙회에서 지난 23일 열린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에서 한기정 공정위원장은 이 같은 인사말을 통해 중소기업이 자신이 투입한 비용과 혁신의 결과에 대하여 정당한 대가를 받을 수 있는 공정한 거래환경 조성을
홈앤쇼핑은 오는 9월 1일 오후 3시 10분부터 천연애바이오의 ‘내추럴옥이케어솔트치약’을 방송한다.‘천연애바이오’는 연옥광산 춘천옥을 함유한 수제 옥비누를 시작으로 효소액을 첨가해 개발한 효소소금을 활용한 내추럴옥이 케어솔트 치약, 기능성 탈모 샴푸 등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브랜드다.또한 전국 관공서, 공기업, 인천공항 면세점에 납품하고 있어 공신력을 보유하고 있다. ‘내추럴옥이케어솔트치약’은 자연유래 원료로 만든 치약으로 충치예방, 구취제거, 잇몸질환을 예방해 구강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천일염과 천연 알칼리환원수인 옥정수,
경기도가 새싹기업 등 초기 단계에 있는 기업을 중견기업으로 성장시키는 500억원 규모의 투자펀드를 결성해 운용에 들어갔다. 경기도는 지난 11일 이런 내용을 담은 ‘아이비케이 스케일업 경기 G-펀드’를 결성하고 이달부터 기업발굴과 투자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고 28일 밝혔다. 경기도는 스케일업 펀드를 포함해 총 4개 분야에 2080억원 규모의 경기도 G-펀드를 조성해 경제활성화와 기업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경기도 스케일업 펀드는 경기도가 50억원을 출자하고 민간자금 등 450억원을 유치해 당초 목표 250억원의 2배인 500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