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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최대 이륙중량 2kg을 넘는 드론을 소유한 경우에는 기체를 정부에 신고해야 한다. 또 250g을 넘는 드론을 조종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온라인 교육을 받아야 한다.국토교통부는 드론의 성능과 위험도를 기준으로 드론을 분류·관리하는 내용의 ‘항공안전법’ 시행령과 시행규칙 개정안을 19일 입법예고한다고 18일 밝혔다. 적용시점은 내년부터다.개정안에 따르면 드론은 ▲완구용 모형비행장치(250g 이하) ▲저위험 무인비행장치(250g∼7kg) ▲중위험 무인비행장치(7kg∼25kg) ▲고위험 무인비행장치(25kg∼150kg) 등 4단계로
종합
이권진 기자
2020.02.19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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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가 감염예방 수칙 준수 등을 거듭 당부하고 있다. 의료기관 환자가 발생했을 경우 지자체 및 의료기관의 초동대처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또 아직 확진 환자가 발생하지 않은 지자체에서도 의료기관이나 시설 등에서 환자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지역내 격리병원·시설, 의료인력, 이송수단 등을 실제 활용 가능한 수준으로 준비하고 사전 점검을 철저히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의료진 또한 신종 감염병의 특성 때문에 지속적으로 대응 지침 등이 개정되고 있는 만큼,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지침과 발표 내용 등에 관심을 가지
종합
이권진 기자
2020.02.19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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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19일부터 ‘국민이 제안하고 개선하는 민생규제 혁신’ 과제 공모전을 개최키로 했다.올해 민생규제 혁신 공모전은 5개 분야로 나뉜다. 국민복지, 일상생활, 취업·일자리, 소상공인·중소기업지원, 신산업 등 5개 분야다. 국민생활과 지역경제 활동 전반에 걸쳐 다양한 규제애로를 발굴해 개선을 추진한다. 행안부는 2016년부터 규제로 인한 국민 생활 속 애로를 국민으로부터 직접 제안 받아 개선하는 작업을 추진해 왔다.지난해의 경우 총 4308건이 공모에 참여했으며, 개선 필요성 및 파급성이 큰 460건의 과제를 소관부처에서 검토해 1
종합
이권진 기자
2020.02.19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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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들이 KCON, K콘텐츠엑스포, 한류박람회, K푸드 행사 등 다양한 한류 행사를 활용해 글로벌 마케팅과 해외진출을 돕기 위한 ’중소기업 한류마케팅 캘린더‘(이하 한류 캘린더)가 온라인으로 제공된다.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는 20일 ’중소기업과 함께하는 한류 연계 지원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6개 정부 부처의 한류 행사계획 및 지원내용을 담은 한류 캘린더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밝혔다.한류 캘린더는 K콘텐츠, K뷰티, K푸드 등 한류를 활용한 중소기업 해외마케팅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6개 부처의 한류 행사 정보를 한눈에 찾아보기 쉽
종합
이상원
2020.02.19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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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게임제작업 및 게임제공업 등의 변경허가·등록 신고 기한을 연장하는 등 민원인의 편의를 높이는 방향으로 개정된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의 시행규칙이 19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게임물 관련 사업자 변경허가·등록 등 신고기한 30일 이내로 연장, 처리 기한 3일로 단축그동안 게임제작업 및 게임제공업 등 게임물 관련 사업자가 변경허가·등록을 하거나 영업의 양수인(넘겨받는 사람) 등이 지위승계를 신고할 경우에는 사유가 발생한 날로부터 20일 이내에 신고를 해야 했다. 그러나 이번에 시행규칙을 개정하여 신고기한을 30일
종합
이상원
2020.02.19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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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방송영상콘텐츠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세계 방송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다양한 방송영상 콘텐츠 제작을 지원한다. 문체부는 제작 지원을 위해 전년 대비 130% 상향하여 174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실감형 방송영상콘텐츠, 방송형식(포맷) 본편 제작 지원 새롭게 추진올해는 전년 대비 130% 증가한 규모로 총 174억 원을 투입해 ▲ 방송영상콘텐츠 제작 지원(45억 8000만 원), ▲ 방송영상콘텐츠 포맷 육성 지원(37억 2000만 원), ▲ 뉴미디어 방송콘텐츠 제작 지원(29억 5,900만 원),
종합
이상원
2020.02.19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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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19일 전국 지자체에서 총 3만2042명의 지방공무원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는 주로 소방․사회복지․생활안전 등 주민 삶의 질과 밀접한 현장중심의 신규 인력 수요, 베이비붐 세대 퇴직 및 일․가정 양립문화 확산에 따른 육아휴직 등의 증가 수요를 반영한 것이다.직종별로는 일반직 2만5651명(7급 749명, 8·9급 24,232명, 연구·지도직 670명)이며, 특정직 4776명(소방직 4,771명, 자치경찰 5명), 임기제 1546명, 별정직 27명, 전문경력관 42명을 선발한다.시‧도별로는 경기도(7136명)
종합
임춘호 기자
2020.02.19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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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중간재 공급에 차질이 발생할 경우 한국이 두번째로 큰 피해를 볼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이 지난 18일 발간한 보고서인 '코로나 19사태의 주요국 경제에 대한 영향과 시사점'에 따르면, 코로나 19사태가 중국 전역으로 확산되고 장기화되면 중국산 중간재 공급에 차질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경우 중국 현지에 진출한 한국기업을 비롯해 중국산을 수입하는 국내기업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것으로 분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의 국가별 중간재 수출 규모 및 비중을 고려할 때 미국,
종합
이상원
2020.02.19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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