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11월 22일부터 24일까지 킨텍스에서 ‘2023 경기도 건설신기술 박람회’를 개최한다.올해로 6회째를 맞는 ‘건설신기술 박람회’는 국내 우수한 건설신기술을 집중 조명하고 케이(K)-건설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경기도가 주최하고 (사)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가 주관하며, 경기도의회가 후원한다.‘신기술과 함께하는 새로운 변화’라는 주제로 열릴 올해 박람회에서는 건설신기술 관련 60여 업체가 참가, 72개 부스를 구성한다. 부스에서는 토목, 건축 등 분야별로 전시 공간을 구성해 건설신기술 및 신공법을 전시 및 시연한다.이번 박람회의
국토교통부는 10일(현지시간) 라오스 루앙프라방에서 열린 '제14차 한·아세안 교통장관회의'에서 '한·아세안 미래 스마트 모빌리티 포괄적 협력을 위한 공동선언문'이 채택됐다고 밝혔다.공동선언에는 한국이 전기·수소차, 친환경 대중교통시스템 등 '한국형 스마트 모빌리티 기술'을 공유해 아세안 국가의 모빌리티와 연계성을 높이고, 아세안 지역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인다는 내용이 담겼다.이를 통해 한국 교통 분야 기업의 아세안 동반 진출도 기대할 수 있다고 국토부는 설명했다.이번 회의에는 한국과 베트남, 태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아세안
몬샤아트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컴업(COMEUP) 2023’에 참가해 국가관을 만들고 사우디의 경제사절단으로 참여한 혁신적인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을 소개했다. 사우디 경제사절단에는 10개의 혁신 중소벤처기업들과 사우디 투자부, 통신정보부 관계자 등 90여명 규모로 꾸려졌다.특히 몬샤아트는 국내 언론사 가운데 와 단독 언론보도를 통해 사우디 경제사절단 가운데 유망기업 3곳의 CEO 인터뷰를 진행했다. 사우디 유망기업 3곳은 △줄렙(약국전문 ERP 솔루션) △퀀트(부동산 특화
“사회와 경제 개혁을 위한 야심에 찬 계획인 ‘Vison 2030’은 크로스-보더(국경을 넘는) 협력이 필수적입니다. 한국의 다양한 중소기업·스타트업과 견고한 비즈니스 관계를 구축하면서 아시아 시장으로 연계된 파트너십을 맺고 싶습니다”사우디아라비아 중소기업청인 몬샤아트의 사우드 알사브한(Saud Alsabhan) 부청장이 를 통해 직접 밝힌 말이다.몬샤아트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컴업(COMEUP) 2023’에 참가해 국가관을 만들고 사우디의 경제사절단으로 참여한 혁신적인
“사회와 경제 개혁을 위한 야심에 찬 계획인 ‘Vison 2030’은 크로스-보더 협력이 필수적입니다. 한국의 다양한 중소기업·스타트업과 견고한 비즈니스 관계를 구축하면서 아시아 시장으로 연계된 파트너십을 맺고 싶습니다”사우디아라비아 중소기업청인 몬샤아트(Monsha’at)의 사우드 알사브한(Saud Alsabhan) 부청장이 를 통해 직접 밝힌 말이다.몬샤아트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컴업(COMEUP) 2023’에 참가해 국가관을 만들고 사우디의 경제사절단으로 참여한 혁
사우디아라비아의 문화부 초대 장관인 바데르 빈 압둘라 빈 파르한은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의 최측근으로, 해외문화를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인물이다.2022년 6월에는 직접 한국을 방문해 이미경 CJ그룹 부회장과 강호성 CJ ENM 대표이사를 만나 문화 교류·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향후 10년간 다양한 문화 행사를 공동 개최하고, 각종 콘텐츠를 공동 투자하기로 했다.이처럼, 사우디아라비아는 K-콘텐츠의 영향력이 상당하다. 2019년 7월 제다 페스티벌에서 열린 슈퍼주니어 콘서트는 3시간 만에 입장권이 매진됐다. 그해 10월
사우디 데이터인공지능청(SDAIA)과 국가정보센터(NIC), 국가데이터관리단(NDMO) 소속 방문단 일행이 네이버 제2사옥 1784를 방문해, AI와 클라우드, 데이터, 메타버스 등에 기술과 방향성을 공유하고 다양한 논의를 함께했다.지난해 11월 마제드 알 호가일 사우디 자치행정주택부 장관 일행이 방문한 이후, 양측간 꾸준히 교류가 이어지고 있다.또한, 마제드 알 호가일 사우디 도시농촌주택부 장관을 비롯한 사우디 정부 관계자들은 LG CNS의 데이터 기반 스마트시티 플랫폼 ‘시티허브’를 살펴보았고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클라우
사우디아라비아는 지난 2016년부터 석유산업 의존도를 낮추고 민간 경제를 육성하기 위한 경제·사회 개혁 프로젝트인 ‘VISION 2030’ 일환으로 보건 및 헬스케어 산업 육성을 추진해 왔다. 특히, 국내 제약기업들과 교류를 확대하고 산업 발전을 촉진한다는 계획이다.코트라 사우다아라비아 리야드무역관이 2021년에 발표한 ‘VISION 2030과 코로나19를 발판으로 도약하는 사우디 디지털 헬스케어’ 보고서에 한국의 헬스케어 산업에 대한 아래 평가가 포함된다.한국은 헬스케어 부분에서 강점을 갖고 있으며, 한국으로 의료관광을 가거나 한
중소기업중앙회는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11월 3~8일)에 참가한 재미대한장애인체육회 소속 선수 등 대표단 10여명을 9일 여의도 중기중앙회로 초청, 김기문 회장과 간담을 가졌다.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중기중앙회는 시장경제의 상대적 약자인 중소기업을 대변하는 기관으로서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을 통한 사회적 약자 문제 해결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장애를 이겨내고 우뚝 선 재미대한장애인체육회 소속 선수들을 마음속 깊이 응원하고, 중소기업계 역시 다양한 경로를 통해 항상 사회적 약자에게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이에 재미
한국공간정보산업협동조합(이사장 박경열)은 6~7일 일본 도쿄에서 조합원 10개사와 함께 ‘2023년 韓日 공간정보포럼’에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공간정보조합이 일본측량조사기술협회, 서울시립대학교 공간정보연구센터, 한국기술사회(측량분회)와 공동 주최했다.10년 넘게 지속돼 온 이 포럼을 통해 양국 업계는 공간정보기술의 미래와 최신 기술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고 교류와 협력의 장을 만들어 왔다. 최종 목표는 양국 간 공간정보 비즈니스 교류 활성화에 두고 있다.박경열 조합 이사장은 “이번 포럼에서 나누는 모든 아이디어와 인사이트를 통해 공
인천광역시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한섭)는 11월 1일 인천 관내 동인천역 인근의 인천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사업 아이로컬(이하 아이로컬) 거점공간에서 ‘2023 I^Local 최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아이로컬 사업은 인천 지역의 인구 감소·관심 지역의 청년 로컬크리에이터를 발굴 및 육성하는 사업이다.지난 4월 동구·강화군·옹진군 지역을 대상으로 총 117개팀이 지원, 36개팀을 최종 선발해 동인천역 부근과 강화에 거점 공간을 마련한 뒤 약 8개월간의 지역별 집중 교육, 선진 지역 탐방, 전문가 컨설팅 등을 통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3일 킨텍스에서 ‘2023년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이하 소상공인대회)’를 개최했다.소상공인대회는 2006년부터 매년 개최돼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한 행사로 소상공인의 사회적·경제적 인식을 제고하고, 소상공인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해 개최되는 소상공인 최대 축제의 장이다.이번 소상공인대회 개막식에서는 ‘국민 속의 소상공인, 대한민국 경제주역’이라는 표어(슬로건) 아래 모범 소상공인 등에 대한 정부포상과 소상공인 응원 공연(퍼포먼스), 소상공인과 플랫폼 대기업 간 상생협약식 등이 진행됐다. 올해 소상공인대회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손잡고 오는 2027년까지 국내 경제에서 비수도권 기업이 차지하는 매출 비중을 50% 이상으로 끌어올리는 지역특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지역 중소기업이 지역경제의 근간으로서 그 위상과 중요성만큼 존중받을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집중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2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17개 광역 시도, 지역 혁신기관, 우수 지역 중소기업과 함께 개최한 ‘제1회 지역혁신대전’ 기념식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Region+end) 50+’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레전드 50+
중소기업중앙회는 업종별 중소기업 단체를 회원으로 둔 중소기업계 최대의 경제단체다. 1000여개에 이르는 회원 단체의 대부분은 업종별 협동조합이지만 최근 들어 협회 등 중소기업 관련단체의 가입이 늘고 있다. 이들 단체는 우수한 중소기업 협업플랫폼으로서 협동조합과의 협업과 시너지 창출이 기대된다. 이번 시리즈에서는 중기중앙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중소기업 관련단체의 주요사업과 현황, 성과 등을 소개한다.한국패션산업협회(회장 한준석)는 디자인부터 제조, 유통에 이르는 패션산업의 모든 스트림을 아우르는 협회로 1985년 설립됐다. 400
서울특별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이사장 김윤중)은 지난달 25일 서울시가 공람 공고한 ‘세운지구 재정비 촉진 변경계획’에 대한 인쇄업계의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3일 종로구 세운홀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세운지구 인쇄산업 생태계의 중요성과 재개발에 따른 대책에 대해 서울과학기술대 연구교수인 박은선 도시공학 박사의 강의가 있었다. 이어 조합 상무이사가 세운재개발 계획의 주요 내용과 이에 따른 인쇄업계 요구사항 및 대책안에 대해 설명했다.김윤중 서울인쇄조합 이사장은 “서울시 계획안에 따르면, 세운지구 전체를 철거하고 1
4차산업혁명 전환기 디지털 첨단 미래 기술을 한자리에서 조망할 수 있는 '2023 디지털 퓨처쇼'가 2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막을 올렸다.오는 4일까지 열리는 '디지털 퓨처쇼'는 미래를 바꿀 첨단기술들을 다양한 분야의 실감형 체험 콘텐츠로 만나볼 수 있다.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는 개회사를 통해 "그간 첨단산업 분야에 대한 다양한 육성 정책과 적극적인 지원에 앞장서 온 경기도가 '2023 디지털퓨처쇼'를 기획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경기도는 첨단 미래산업 견인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적인 정책추
배달의민족이 소상공인 사장님들의 축제인 ‘소상공인대회’에 대표 상생 플랫폼 기업으로 참여한다.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대표 이국환)은 3일부터 이틀 간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2023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에 참여해 상생활동 홍보와 함께 소상공인 응원 캠페인 및 현장 컨설팅 등을 제공하는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대회는 매년 11월 5일 ‘소상공인의 날’을 맞이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소상공인연합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행사다. 소상공인 사장님 및 일반 방문객들이 보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올해 10월 수출이 13개월 만에 플러스 전환하고, 무역수지는 지난 6월 이후 5개월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수출 플러스'와 '무역수지 흑자'를 동시에 이룬 것은 지난해 2월 이후 20개월 만에 처음이다.반도체 수출이 지난 1분기 바닥을 찍고 회복되는 흐름과 맞물려 대(對)중국 수출이 개선세를 타면서 한국 수출이 턴어라운드 조짐을 보인다는 전망이 조심스레 고개를 든다.정부는 반도체뿐 아니라 자동차, 선박, 일반기계 등 수출 주력 품목들이 모두 '플러스 행진'을 이어가는 점을 고려할 때 이 같은 수출 플러스·무역수지 흑자 흐름이 내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