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4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정세균 국무총리와 중소기업인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 극복, 중소기업의 협력으로’를 주제로 ‘2020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를 개최했다.올해로 31회째를 맞은 중소기업인대회는 국가 경제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공헌한 중소기업인을 포상하고 격려하는 중소기업계 최대 행사다.코로나19 관련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준수를 위해 정세균 국무총리를 포함한 정부관계자와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 등 40여명만으로 참석자를 최소화했다. 중소기업인대회는 매년 5월
지난 4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진행된 ‘2020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를 철저하게 준수한 상태에서 진행된 모범 행사로 손색이 없었다. 실내에서 치뤄진 행사인 만큼 전체 참석인원을 50명 이내로 유지하기 위해 행사를 1, 2부로 나눠 참석자들의 동선을 나눴고, 인원수도 기준 이하를 항시 유지했다. 행사장에 입장할 때도 1차로 발열체크를 실시하면서 일일이 손소독제를 뿌렸으며, 마스크와 장갑도 배분했다. 특히 행사장 좌석도 2m 이상 거리를 두고 세팅이 됐으며, 혹시 모를 비말 확산을 막기 위해 전
중소벤처기업부는 7일 중소기업 유관기관과 협력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유망 분야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을 소개하는 영문 책자인 “Grand Shift to Post COVID-19 World”를 발간했다고 밝혔다.지난 4월과 5월 콜롬비아, 이란 등의 국가에서 중기부에 방역과 진단키트 관련 한국 기업에 대한 문의가 있었으며 외국의 수요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자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기관과 협력해 외국에 소개할 각 분야 유망기업의 발굴을 추진하게 됐다.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창업진흥원,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중소기업유통센터, 경기창조경제혁신센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수‧위탁거래 ’납품대금조정협의제도‘의 운영 활성화와 상습적인 법 위반자의 재발 방지를 위해 상생협력법 위반행위 시 부과되는 벌점 부과 기준을 올해 7일부터 개정 시행한다고 밝혔다.상생협력법상 부과되는 벌점은 약정서 미발급, 납품대금 미지급 등 법 위반행위로 개선요구 또는 시정조치를 받은 경우 부과되는 것으로, 최근 3년간 누산 5점을 초과할 경우 중기부에서는 공공입찰 참가자격제한을 중앙관서와 공공기관 등에 요청하게 된다.이번에 개정되는 주요사항은 다음과 같다. 납품대금조정협의제도는 인건비, 경비 등 공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지난 4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정세균 국무총리와 중소기업인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 극복, 중소기업의 협력으로’를 주제로 '2020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를 개최했다.올해로 31회째를 맞은 중소기업인대회는 국가 경제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공헌한 중소기업인을 포상하고 격려하는 중소기업계 최대 행사다.코로나19 관련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준수를 위해 정세균 국무총리를 포함한 정부관계자와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 등 40여명만으로 참석자를 최소화했다.특히 마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와 중소기업유통센터(대표이사 정진수)는 국내 대형 민간유통사인 위메프와 핫셀럽 4인과 함께 V-커머스를 활용하여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개척을 지원한다.중소기업유통센터는 개그맨 장동민, 장도연, 양세찬, 이용진이 우수 소상공인 제품을 직접 체험, 판매하는 ‘안사고 뭐하니?’ 첫 방송을 3일 저녁 7시에 진행한다고 밝혔다.‘안사고 뭐하니?’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진행하는 소상공인 V커머스 영상제작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위메프와 협력하여 400개의 소상공인 제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방송은 개그맨 4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2021년 예산안을 2020년(본예산 13조 3640억원) 보다 3조 9853억원 증가(29.8%증가)한 17조 3493억원으로 편성하고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중기부는 2021년 예산안 편성과정에서 세계경제의 디지털 경제로의 급격한 변화에 맞추어 “혁신벤처와 스타트업이 중심이 되는 글로벌 디지털 강국 도약을 위해 비대면 시대를 선도하는 소상공인과 중소·벤처기업의 디지털화”에 초점을 맞추었다고 밝혔다.또한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어려워진 경제위기 상황을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대기업 제시한 문제를 스타트업이 해결하는 새로운 방식의 ‘연결의 힘, 디지털 드림 9’ 공모전에 208개 과제가 접수됐다고 밝혔다.지난 7월 30일에 공개한 9개 기업(KBS, LG디스플레이, KT, LGU+, SKT, 필립스, 더본코리아, 롯데중앙연구소, 로레알)이 제시하는 포스트 코로나를 대표하는 6개 분야의 9개 과제에 참여하는 스타트업은 국내외 유수의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게 된다.분야별 접수현황을 보면 ‘인공지능(AI) 콘텐츠’와 ‘실감미디어’ 분야에 가장 많은 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는 국내 제조업 분야 창업기업을 육성을 위해 다쏘시스템과 협력해 ’다온다‘ 프로그램을 추진할 기업을 오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다온다 프로그램은 다쏘시스템과 한국의 많은 스타트업이 협력을 시작(On)한다는 의미(Dassault On 多 K-Startup)이다. 중기부는 지난해부터 글로벌 기업과 함께 창업기업을 육성하는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을 추진해 오고 있다. 지난해 구글과 함께 ’창구‘ 프로그램을 신설해 많은 창업기업들의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이어서 올해는 ’창구‘ 프로그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상반기 전자상거래와 정보통신업 창업 기업이 증가한 데 대해 산업의 축이 변화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중기부가 강조해 온 연결의 힘을 통한 디지털경제로 대전환이 이번 창업기업 동향 결과에 반영된 것으로 분석했다.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지난 27일 정부 서울청사별관에서 영상브리핑을 열고 상반기 창업기업동향 결과를 발표하며 이 같이 밝혔다.박영선 장관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경기가 대내외적으로 어렵지만 올 상반기 창업은 지난해 상반기보다 26% 늘었다”며 “코로나19 터널을 뚫고 증가세를 이어갔다는 점은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지난 8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구례5일시장에 1:1 전담해결사를 배치해 피해복구와 정책지원을 위해 신속 대응 하고 있다고 밝혔다.총 131개 점포에 16명 배치했다. 앞서 지난 18일 박영선 중기부장관이 구례5일시장 등을 방문해 무등록 점포(131개 중 113개 점포)가 사업자등록을 하면 정책자금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이에 1:1 전담해결사가 전화상담, 민원실 동행, 서류작성 대행 등을 통해 신속하게 대응한 결과 8월 24일 기준으로 113개 무등록 점포 중 107개 점포가 사업자등록을 완료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중소기업 통합 서비스포털 ’중소벤처 24(www.smes.go.kr)‘의 시범운영 이벤트 당첨자 175명을 8월 25일 발표했다.’중소벤처 24‘는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여러 사이트에서 제공하던 정보와 서비스를 한 곳으로 모아 운영하는 통합 창구이다. 중기부는 지난 7월 22일부터 8월 16일까지 약 4주간의 ’중소벤처 24‘시범운영 기간 동안 ‘옥의 티를 찾아라’, ‘중소벤처24에 바란다’, ‘중소벤처 24 슬로건은 내가 만든다’, ‘신규 회원가입하고 선물받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지난 8월 14일 접수를 마감한 ‘소공인 스마트공방 기술보급’ 사업(이하 스마트공방)에 소공인 289개가 신청해 4.8: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스마트공방’은 소공인(10인 미만 제조업)이 스마트기술(IoT, AI 등)로 수작업 위주의 제조공정을 개선(부분 자동화, 생산관리시스템 도입 등)하도록 지원하여 소공인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촉진하는 사업이다.상반기에는 이미 20개 소공인을 선정해 사업 추진 중에 있다. 지난 7월 발표된 ‘한국판 뉴딜 종합 계획’에도 디지털 뉴딜 과제(3차 추경
중소기업계가 역대 최장 장마(54일)와 집중호우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수재민 지원에 적극 나섰다.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 후원을 통해 최근 집중호우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30개 지자체 수재민을 돕기 위해 중소기업 전용 홈쇼핑 채널인 ㈜홈앤쇼핑(대표 김옥찬)과 공동으로 중소기업계의 마음을 담은 3억원 상당의 긴급 재난구호물품을 해당 지자체로 전달했다.구호물품 지원 대상은 1차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8.7)된 경기도 안성, 강원도 철원 등 7개 지자체와 2차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8.13)된 전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과 '중소기업 전용 홈쇼핑 채널' 홈앤쇼핑(대표 김옥찬)은 최근 집중호우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30개 지자체 수재민을 돕기 위해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에 긴급재난구호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날 전달식으로 각 지자체에 중소기업계의 마음을 담은 3억원 상당의 긴급 재난구호물품이 전달될 예정이다.또한 전달식에는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참석하여 중앙회의 구호물품 지원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중기부에서도 수해 피해 복구를 위해 유관기관으로 구성된 합동현장지원반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10일 서울 강남 팁스타운에서 'K-유니콘 프로젝트 선정기업 간담회'를 열고 올해 예비유니콘(기업가치 1000억원 이상) 기업 30곳 내외로 2000억원의 특별보증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중기부는 지난달 특별보증 지원 대상으로 15개 예비유니콘을 선정한 데 이어 오는 12월 추가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 예비유니콘 특별보증 프로그램은 성장성이 검증된 기업에 적자 여부와 상관없이 최대 100억원의 자금을 지원하는 것이다.지난해 특별보증 지원을 받은 예비유니콘들은 지원 후 기존 투자유치 금액(7319억원)의 절반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학도)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정책자금 대출금 1년 특별만기연장을 금일부터 지원한다고 밝혔다.중기부는 지난 10일 긴급 점검회의를 열고,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바탕으로 피해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포함한 다각적 지원 대책을 마련하고 신속하게 추진하기로 했다.이에 중진공은 선제적으로 피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대출금 1년 특별만기연장을 지원한다. 폭우로 인해 공장 침수, 가동중단, 시설물 파괴 등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은 해당 지자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