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12월 31일(목) 총 4조 200억원 규모의 '2021년 소상공인 지원사업 통합공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2021년 소상공인 지원사업은 2020년 2조 5017억원 대비 1조 5194억원이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로 소상공인 경쟁력을 제고하고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영위기를 소상공인들이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이번 통합공고에는 소상공인에 대한 디지털 전환 지원, 정책자금 융자, 창업교육, 판로지원, 재기지원 등 총 22개 사업의 지원대상과 내용, 추진일정 등이 포함돼 있다.중기부의 2021년 소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학도)은 중소벤처기업이라면 무료로 이용 가능한 비대면 진단 시스템을 개시한다고 밝혔다.비대면 진단 시스템은 우리가 스마트헬스케어 기기나 어플을 활용해 손쉽게 건강 상태를 측정하고 관리하듯, 중소기업이 일상적으로 비대면 방식으로 경영 상태와 역량을 관리할 수 있는 새로운 진단 방식이다.중진공은 그간 기업진단을 수행하며 축적한 빅데이터와 공공분야와 민간분야의 정보를 활용해 AI기술을 기반으로 산업동향과 기업의 강점 및 약점을 분석해주고, 경영애로 사항에 대한 해결방안까지 제시한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2대 주주로 참여한 토스뱅크가 제3인터넷전문은행 출범 준비를 위한 막바지 작업을 추진 중이다. 토스뱅크의 출범은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자금지원에 새로운 활로가 열리는 첫 단추가 될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내년 1분기 금융당국에 본인가를 신청할 계획인 토스뱅크는 현재 전산·인프라 구축 작업과 인력 채용에 공을 들이고 있다. 예정대로 내년 하반기 토스뱅크가 출범할 경우 국내 인터넷은행 시장은 카카오뱅크, 케이뱅크와 함께 ‘3사 체제’로 재편된다.중기중앙회는 금융권의 새로운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는 토스뱅크의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21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2020 협동조합 종합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협동조합 종합대상은 중소기업과 협동조합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서 시상식은 매년 연말에 ‘중소기업 송년연찬회’와 함께 진행됐으나, 올해는 코로나 확산으로 연찬회가 취소됨에 따라 시상식을 별도로 개최하고 중소기업중앙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실시간 중계된다.정세균 국무총리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이번 시상식을 통해 올 한해 동안 한국경제의 버팀목이 돼 온 중소기업계에 감사와 격려를 전하고자 송
올해 중소기업협동조합의 협업을 지원하는 ‘협동화자금’ 지원금액이 전년 대비 4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8일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에 따르면 올해 중소기업진흥공단 ‘협동화자금’이 183억4000만원이 지원됐다. 이는 전년 대비 43억원에 비해 4.3배 늘어난 것이다. 협동화 자금 지원을 받은 중소기업협동조합도 25개로 전년 6개에 비해 4.2배 증가했다. 중진공의 ‘협동화자금’은 3개 이상의 중소기업이 △집단화 △공동화 △협업화 등 협동화사업을 할 때 지원받을 수 있다. 하지만 지난 2017년부터 2년간 지원실적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21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2020 협동조합 종합대상’을 선정·시상했다고 밝혔다.협동조합 종합대상은 중소기업과 협동조합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서 시상식은 매년 연말 ‘중소기업 송년연찬회’와 함께 진행됐으나, 올해는 코로나 확산으로 연찬회가 취소됨에 따라 시상식을 별도로 개최하고 중기중앙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실시간 중계됐다. 이번 시상식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한 인천서부환경사업협동조합(이사장 김장성)은 1995년 조합 설립 후, 조합원간 화합과 단결을 통해 국내 최초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다양한 제품을 할인 판매하는 크리스마스마켓이 오는 19~27일 온라인 비대면 위주로 열린다.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7일 열린 ‘제22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2020 크리스마스마켓’ 추진 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이번 마켓은 온라인 플랫폼 30여개, 전통시장 300여개, 동네슈퍼 2500여개, 소상공인·중소기업 1만2000여개가 참여하는 대규모 할인·판촉 행사로 코로나19로 위축된 소비진작과 위기극복을 위해 마련됐다. 올해 행사는 지난해와 달리 코로나19 확산으로 온라인·비대면 중심으로 진행할 방침이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4일 정세균 본부장 주재로 경남도청에서 각 중앙 부처, 17개 광역자치단체, 18개 지방경찰청과 함께 △주요 지자체 코로나19 현황 및 조치사항 △연말·연시 특별방역대책 △민간부문 일터 방역관리 강화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 이날 회의에서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로부터 ‘민간부문 일터 방역관리 강화방안’을 보고받고 이를 논의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민간의 적극적인 방역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홍보 활동, 방역물품 지원 등을 실시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7일까지 14일간 전국 350곳 전통시장에 6000여개 점포가 `2020 크리스마스 마켓`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전통시장 온라인 크리스마스 마켓은 `Merry K-MAS! 산타마스크가 전하는 따뜻한 선물! '2020 크리스마스 마켓'을 전통시장과 접목하고온라인을 활용한 이벤트를 진행해 전통시장 활력 회복과 전통시장도 온라인 거래가 가능하다는 점을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전통시장 `온라인 크리스마스 마켓`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근거리 배달 – 온라인 장보기프래시멘토가 네이버를 통해 서비스
서울시가 독일의 글로벌 기업인 메르세데스-벤츠와 손잡고 자율주행, 실내 내비게이션 등 모빌리티 혁신기술을 보유한 5개 스타트업을 선발, 해외진출에 공동으로 나선다. 5개 스타트업에는 서울시의 기업 성장‧보육시설인 ‘서울창업허브’에 입주기회를 주고, 이중 우수 기업은 메르세데스-벤츠 모기업인 다임러 그룹이 독일 현지 진출을 위한 상용화 기술개발을 지원한다. 스타트업은 혁신 기술과 서비스로 해외시장을 선점하고, 대기업은 모빌리티 분야 혁신기술을 찾는 계기로 만든다는 목표다. 서울시는 독일 다임러 그룹과 올해부터 국내 최초로 개최하는 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학도)은 국적 해운선사 HMM과 협업해 수출 물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해상운송 지원사업’을 내년 1월말까지 연장해 지원한다고 밝혔다.중소기업의 선복 확보 지원을 위한 해상운송 지원사업은 당초 올해 12월 말까지 접수(350TEU×6회) 예정이었으나 미주 노선을 중심으로 선복 부족이 지속 예상됨에 따라 해수부, HMM과의 협의를 통해 내년 1월말까지 1,400TEU(350TEU×4회) 규모 물량을 추가 배정하기로 결정했다.중기부와 중진공이 지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4일 정세균 본부장 주재로 경남도청에서 각 중앙 부처, 17개 광역자치단체, 18개 지방경찰청과 함께 △주요 지자체 코로나19 현황 및 조치사항 △연말·연시 특별방역대책 △민간부문 일터 방역관리 강화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정세균 본부장은 요양병원 등에서 확진자가 발생하면 종종 동일 집단격리를 시행한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동일집단 격리시설에서는 △중환자 발생 시 다른 병원으로의 이송이 어렵고 △의료진과 돌봄인력의 교대가 불가능하며 △교차 감염 우려도 있어 방역 현장에서 애로가 있다고
중소기업 정책 총괄·조정기구의 위상제고를 위해 현재 중소벤처기업부장관이 위원장인 중소기업정책심의회를 국무총리 소속의 중소기업 위원회로 격상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아울러 중소기업 지원사업 예산의 효율적인 배분과 조정기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이성만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2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강훈식·김경만·이규민·이동주·이수진·정태호 의원과 함께 ‘중소기업 정책 총괄·조정 강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에는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중소벤처기업부의 내년 예산이 올해 본예산(13조4천억원)보다 26% 증가한 16조8000억원으로 확정됐다.중소벤처기업부는 내년도 부처 예산이 국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 이같이 확정됐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이는 국회에 제출한 내년도 예산 정부안보다는 5253억원 줄어든 액수다.중기부는 “내년도 예산은 디지털 경제로의 변화에 맞춰 혁신 벤처와 스타트업이 중심이 되는 글로벌 디지털 강국으로의 도약을 위해 비대면 시대를 선도하는 소상공인과 중소벤처기업의 디지털화에 초점을 맞췄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내수경제 활성화에도 주안점을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조봉환)은 소상공인 대상 디지털·비대면 서비스의 적극 시행으로 지원 실효성을 높여나가고 있다.현재 소진공에서 제공하는 비대면 서비스는 ①정책자금 지원, ②세액공제용 소상공인확인서 발급, ③챗봇상담 등으로 포스트코로나시대에 발맞추어 소상공인 지원서비스를 온라인으로 전환하면서 수요자인 소상공인 편의를 대폭 개선하고 있다.먼저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 부분에서는 정책자금 신청부터 지급까지 온라인 정책자금 홈페이지에서 처리할 수 있게 하여 그간 소상공인들이 자금 신청을 위해 1~2일씩
김경만 더불어민주당 중소기업특별위원장은 4일 오후 4시, 중소기업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임명 및 향후 위원회 추진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중소기업특별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출범식에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참석해 29인의 지역별 중소기업 관련 인사에게 부위원장 임명장을 수여하고 적극적인 위원회 활동을 독려할 예정이다. 또한,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도 출범식에 참석해‘디지털경제로의 대전환 스마트 대한민국’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며 특강 내용은 유튜브로 생중계된다. 더불어민주당 중소기업특별위원회는 민주당의 상설특별위원회로 당
엔터테인먼트 & 라이프스타일 컴퍼니 CJ ENM이 중소벤처기업부의 ‘자상한 기업’으로 선정됐다.◈ 중기부·대중소협력재단·CJ ENM 자상한 기업 업무협약 체결CJ ENM은 2일 중소벤처기업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중소기업·소상공인의 판로개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자상한 기업’은 중기부가 추진 중인 ‘자발적 상생협력 기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업이 보유한 역량과 노하우 등을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과 공유하는 자발적 상생협력 기업을 말한다. 중기부는 지난 해 5월부터 이달까지 CJ ENM을 포함해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지난 24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건설·건축분야 혁신조달 및 창업과 소상공인 재기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중인 ‘자상한 기업’ 시리즈에 한국토지주택공사가 22번째로 참여하고, 중기중앙회가 공동 지원사업 기획 및 수요 발굴을 위해 동참하면서 3자 협약으로 체결됐다.자상한 기업이란 전통적인 1차 협력사 위주의 상생협력이 아닌, 기업이 보유한 역량과 노하우 등의 강점을 미거래기업·소상공인까지 공유하는 자발적 상생협력 기업을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대한민국 40대 이상 소상공인의 카페 창업과 스타벅스 취업을 지원하는 ‘스타벅스 리스타트 지원 프로그램’에 뜻 깊은 결실을 맺었다.30일(월) 스타벅스 리스타트 지원 프로그램 교육 수료식이 스타벅스 소공 아카데미에서 진행됐다. 소공 아카데미는 실제 스타벅스 입사 시 바리스타 전문교육을 받는 곳으로 언택트 주문이 가능한 드라이브 스루 교육, 스페셜티 전문교육장인 리저브 교육장 등을 갖추고 있는 곳이다.이날 행사에는 중소벤처기업부 박영선 장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조봉환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160조원 규모의 한국판 뉴딜정책이 중소제조업의 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맞춰 추진돼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사단법인 한국중소벤처기업정책학회는 지난 20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한국판 뉴딜과 중소벤처기업정책’이라는 주제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중소벤처기업정책학회는 중소기업 및 벤처기업의 성장모델을 제시하고자 기존의 포럼형식의 모임을 발전시켜 지난해 10월 정식 출범했다. 이번 추계학술대회는 코로나 19의 어려움과 4차 산업혁명 도래라는 도전 속에서 우리 중소벤처기업들이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고 국가 경제 재도약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