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단장 김법민, 이하 사업단)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과 함께 오는 23일 서울드래곤시티(서울 용산구)에서 ‘범부처 의료기기 제품화 지원 거버넌스 2차 통합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 사업(이하 범부처사업)에 참여하는 연구기관과 연구자 등을 대상으로, ‘범부처 의료기기 제품화 지원 거버넌스’가 수행하고 있는 주요 업무들을 설명하고, 거버넌스 제품화 지원전략 및 현황 등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사업단은 이번 포럼에 더 많은 연구자가 참여할
서울시와 IBK기업은행은 21일 오전 10시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 1관에서 100여 개 기업이 참여하는 '참 좋은 동행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박람회에는 HD현대로보틱스와 코스닥 상장사 뷰노·애브리봇 등 현장 참가 기업 70여개 사와 온라인 참가 기업 30여개 사 등 총 100여개 사가 참여한다. 대기업 동반성장 주간을 맞아 LG유플러스, SK, 삼성물산 등 대기업 협력사 20개 기업이 포함됐다.정보기술(IT)·로봇·반도체·인공지능 등 첨단산업 70여 개 유망기업은 현장 면접으로 336명의 인재를 채용할 예정이
비대면 진료의 초진과 재진 기준이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원격 의료주가 21일 장 초반 강세다.개인 맞춤형 원격 건강관리 서비스 업체인 인성정보[033230]는 이날 오전 9시 57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16.07% 오른 2925원에 거래 중이다.이와 함께 비트컴퓨터[032850](9.24%), 소프트센[032680](6.86%), 유비케어[032620](4.07%), 케어랩스[263700](3.73%) 등 다른 원격의료 관련 종목들도 줄줄이 오름세다.전날 정부와 의료계 등에 따르면 당정은 조만간 비대면 진료 시범
서울시와 IBK기업은행이 우수기업-인재 일자리 매칭을 위해 개최하는 ‘2023 참 좋은 동행 일자리 박람회’가 21일 10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 1관서 열린다. 정보기술(IT), 로봇산업, 반도체, 인공지능 등 첨단산업 70여 개 유망기업이 현장 면접으로 336명의 인재를 채용한다.서울시와 IBK기업은행은 서울형 강소기업, IBK기업은행 거래 우수 중소기업, 인공지능·반도체·로봇 협회 및 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원 회원사 등 우수한 정보통신(IT) 기업을 대상으로 박람회 참가 신청을 받았다.박람회 현장에는 HD현대로보틱스,
경기침체와 물가·금리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지역주민의 고충을 상담하는 자리가 마련된다.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김홍일)는 21일 경기도 동두천시 중앙시장 상인회 사무소, 22일 여주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주민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생활 속 고충과 불편을 상담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특히 이번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지역주민의 고충을 보다 효과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경기도 동두천시·여주시 시민고충처리위원회와 협업해 진행된다.‘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고충이나 불편이 있어도 국민권익위를 방문하기 어렵거나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과 함께 연구자와 협력기관간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 의료기기 제품화 전략을 안내하기 위해 오는 23일 ‘2023년 범부처 의료기기 제품화 지원 거버넌스 통합포럼’을 서울드래곤시티 컨벤션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통합포럼에서는 의료기기 규제과학 마일스톤을 활용한 제품화 전략에 대해 안내하고 의료기기 분야별 제품화 지원사례와 성과를 공유하며 연구자와 협력기관 간 1:1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식약처는 앞으로도 규제과학 전문성을 기반으로 국내 의료기기 연구·개발 시 발생할 수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은 지난 20일 마포 프론트원에서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회장 한종희, 이하 ‘KEA’)와 ‘혁신성장기업 스케일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신보는 KEA 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사업화단계 기업을 대상으로 ▲스타트업 전용 보증지원 ▲투자유치를 위한 공동 피칭데이 운영 등 다양한 금융·비금융 프로그램 ▲기업의 복합수요 충족을 위한 대내·외 지원사업 연계 서비스 등 맞춤형 정책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KEA는 전자혁신제조지원센터, 기술실증센터가 보유 중인 유·무형 인프라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지난 2022년 10월 ‘서울시 소상공인 사업체 패널’을 구축, 조사해 서울시 소상공인들의 특성과 현안을 파악했다. 이 패널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2023 서울시 소상공인 생활백서’는 창업환경부터 경제전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이슈와 데이터를 제공한다. 생활백서는 △한눈에 보는 소상공인 생활 △슬기로운 소상공인 생활(Q&A) △데이터로 본 소상공인 모습으로 나뉘어 있으며, 는 세 차례에 걸쳐 각 부분의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2023 서울시 소상공인 생활백서의 첫 번째 장인 ‘한눈에 보는 소상공인 생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은 10일 한국인터넷진흥원 서울청사에서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이원태)와 ‘소상공인·전통시장 개인정보보호 역량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개인정보보호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관리역량을 제고하고 자율적인 정보보호 활동을 촉진하고자 추진됐다.양 기관은 △온라인 판매에 필요한 개인정보 보호 기술지원 △우수 소상공인 유공자 포상 등 정보보호 활동장려 △맞춤형 개인정보보호 교육 콘텐츠 개발 및 지원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그야말로 바람 잘 날 없는 카카오다. 지난해 사건사고 중 주요 이슈로 꼽히는 ‘카카오 먹통 사태’가 기점이었을까, 그 시점 이전부터 줄곧 문제로 지적돼왔던 ‘문어발식 경영’이 기점이었을까. 중소기업과의 상생은 물론 ‘초심’까지 잊은 듯한 카카오가 연일 궁지에 몰리고 있다.카카오는 지난 2010년 3월 ‘카카오톡’을 출시하면서 서비스 1년여 만에 가입자 1000만명을 확보한 괴물 스타트업이었다. 통신사들이 유료로 제공하던 문자메시지를, 데이터 기반 무료 서비스로 대체했던 점이 국민들로부터 인지도를 단숨에 올릴 수 있었던 비결이다.카카
한국정보기술연구원은 지난 1985년 ‘산업기술혁신촉진법 제42조’에 의해 설립된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전문생산기술연구소다. 설립 이후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기업지원과 정보보호산업 전문인력 양성 등을 통해 국내 IT 산업 발전을 견인해 오고 있다.2021년 제조(벤처)기업의 혁신적인 스마트제품 개발을 지원하고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혁신 기반 구축사업’ 일환으로 ‘스마트혁신제품 기술지원센터’를 설립했다.센터는 △제조(벤처)기업의 혁신적인 스마트제품 개발, △원활한 수출 지원, △고성장기업 육성 등을 목표로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21일 오후 1시 수원시 수원메쎄에서 경기남부 구직여성을 위한 여성취업박람회 ‘경기여성 잡페스타’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여성 맞춤형으로 경기도의 다양한 여성친화정책을 도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여성과 청년이 선호하는 분야의 우수기업의 좋은 일자리 기회를 제공‧홍보하는 데 목적이 있다. ‘경기여성 잡페스타’에는 30개사가 현장 채용기업으로 참여해 1대 1 면접을 통해 총 200여 명의 인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인사노무 상담 ▲퍼스널 컬러 진단 ▲이력서 사진 촬영 ▲자기소개서 컨설
“반려동물을 키우다 보면 정서적 안정을 위해 뭘 해줄 수 있을까 고민하잖아요. 그럴 수밖에요. 우린 애완을 넘어 반려라고 표현하잖아요. 말 그대로 인생의 친구들인데, 친구를 위한 애틋한 음악이 있다면 얼마나 큰 선물이겠어요. FTD(ForTheDog·포더독)와 반려 강아지를 위한 전용 음악을 만들기 시작한 이유가 여기에 있죠.”무그보이 레코즈의 권성민 대표는 국내에서 보기 드문 음악장르를 개척하고 있다. 바로 강아지 품종별로 특성에 맞는 전용 PPM(Pet Play Music)을 제작하고 있다. PPM은 말 그대로 ‘반려동물의 즐거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에이티(aT)센터(서울 양재동) 제1·2전시장에서 '2023 대한민국식품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15회째를 맞는 식품대전은 작년보다 크게 확대된 규모로 개최돼 볼거리가 더욱 풍성해진다. 참여기업도 작년 37개에서 올해 109개로 3배 가까이 확대됐으며, 행사장 면적도 작년 1,579㎡에서 올해 2,537㎡로 약 1.6배 늘었다.올해 식품대전은 ‘대한민국 푸드테크 산업의 미래’라는 주제로, 주제관에서는 농업과 푸드테크간 5개 상생모델을 제시하고, 주요 전시관에서는 차세
오는 21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참 좋은 동행 일자리 박람회’에 반도체, 로봇, 인공지능(AI), ICT, IT 등 정보통신 관련 분야의 우수기업 70여개사가 모인다.온라인 형태로 참여하는 30개 기업까지 포함하면 총 100여개의 구인 기업이 참여하는 만큼 중소·중견기업의 채용문이 활짝 열린 셈이다.국내에는 일명 ‘알짜’로 표현되는 우수 중소·중견기업이 많지만, 대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터에 인재 채용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구직자들 역시 이 같은 이유로 기업에 지원하지 못한 경우가 부지기수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은 10일 한국인터넷진흥원 서울청사에서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이원태, 이하 KISA)와 '소상공인·전통시장 개인정보보호 역량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개인정보보호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관리역량을 제고하고 자율적인 정보보호 활동을 촉진하고자 추진됐다.양 기관은 ▲온라인 판매에 필요한 개인정보 보호 기술지원 ▲우수 소상공인 유공자 포상 등 정보보호 활동장려 ▲맞춤형 개인정보보호 교육 콘텐츠 개발 및 지원 등에 대해 상
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 오영교)는 13일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와 '2023년도 협력사 ESG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올해 처음으로 동반위 '협력사 ESG지원사업'에 참여한 한난은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경쟁력있는 친환경 신기술을 개발하는 등 미래에너지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한난은 국내 최초 열 에너지 저탄소 인증 취득 및 공기업 유일 세계적인 기후변화 대응 지속가능성 평가제도인 CDP(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에서 기후변화 대응 아너스상 수상 등을 통해 탄소 감축의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이번 ESG
몬샤아트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컴업(COMEUP) 2023’에 참가해 국가관을 만들고 사우디의 경제사절단으로 참여한 혁신적인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을 소개했다. 사우디 경제사절단에는 10개의 혁신 중소벤처기업들과 사우디 투자부, 통신정보부 관계자 등 90여명 규모로 꾸려졌다.특히 몬샤아트는 국내 언론사 가운데 와 단독 언론보도를 통해 사우디 경제사절단 가운데 유망기업 3곳의 CEO 인터뷰를 진행했다. 사우디 유망기업 3곳은 △줄렙(약국전문 ERP 솔루션) △퀀트(부동산 특화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은 새롭게 개편된 기술평가사 자격제도를 통해 기술평가사 3급 자격증 취득자 51명을 배출하는 등 기술평가 직무역량 강화 및 전문성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기보의 기술평가사 자격제도는 기술평가 전문지식 습득과 기술평가 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2001년부터 운영돼 온 사내 자격인증제도이며, 이를 기반으로 2016년 1월 민간 ‘기술신용평가사’ 자격제도가 신설되는 등 기술금융의 안정적인 민간정착 및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기보는 지난 9월 기술평가 전문가로서 필요한 핵심역량을 높이기 위해
서울시 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회장 양택균)는 지난 4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1관에서 양택균 연합회장, 김의승 서울시 행정1부시장, 김용호 서울시의회 정책위원장을 비롯해 소기업‧소상공인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서울시소기업소상공인 기살리기 페스타’를 개최했다.서울시 소기업소상공인 기살리기 페스타는 서울특별시, 서울시의회 정책위원회,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의 후원을 받아 서울시 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가 서울시 소기업소상공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개최한 행사다.소기업소상공인 유공자에 대한 서울특별시장 표창 및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