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리지 타임스(Khaleej Times) 등 UAE 주요 언론사가 한국 중소기업 대표단의 UAE(아랍에미리트) 현지 활동내용을 집중 보도했다고 중소기업중앙회가 최근 밝혔다.중기중앙회는 김기문 회장을 비롯해 업종별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중소기업 UAE 대표단 10여명을 지난달 19~24일까지 파견해 UAE 경제부 및 아부다비 상공회의소와의 업무협약 체결 등 우리 중소기업의 UAE 진출 지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현지에서는 이번 한국 대표단의 UAE 방문을 통한 양국 중소기업 간 협력 파트너십 구축에 큰 의미를 부여하고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지난 3.14~4.8일 완구 및 학용품업계 205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완구 및 학용품 KC인증제도 실태조사' 결과를 지난 1일 발표했다.조사결과 평균적으로 완구 및 학용품업계는 KC인증을 취득하는데 2.7개월이 소요되고, 연간 18개 품목에 대하여 KC인증을 취득하며, 연간 1546만원을 지출하는데 이는 매출액의 3.7% 수준으로 나타났다.한편, 완구와 문구업계는 최근 강화된 규제로 중금속 7종 항목에 대한 검사가 추가되어 인증부담 가중을 호소해왔다.응답기업의 절반가량(49.3%)은 추가된 검사항목으
전북지역 중소기업인들이 6월 1일 제8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전북지사 예비후보인 안호영, 김관영 양측에 「전북지역 경제회복을 위한 중소기업계 제언」을 전달하고 선거 공약에 반영하여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요청했다고 25일 밝혔다.이날 중소기업중앙회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전의준)에서 진행한 전달식에는 △채정묵 중소기업중앙회 전북중소기업회장 △문길천 전북레미콘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진정욱 전북공예협동조합 이사장, 정양선 전북전주수퍼마켓협동조합 이사장, 두완정 전북글로벌유통물류사업협동조합 이사장, 정용남 전북옥외광고물공
성큼 다가온 ESG 시대에 중소기업의 새로운 사회공헌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본지는 3회에 걸쳐 서용구 숙명여대 경영전문대학원 교수의 를 연재한다. 서용구 교수는 마케팅 분야 전문가다. 2021년 여름 한국은 UN 산하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로부터 ‘개발도상국’에서 ‘선진국’으로 그 지위가 변경되면서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인정받았다. 1964년 UNCTAD 설립 이후 최초의 사건이며 한국이 전 세계 165여개 개도국을 지도할 수 있는 자격을 획득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이제 Mad
운호지역아동센터는 전북 부안 변산반도의 아기자기한 예쁜 골짜기에 있는 동화같이 아름다운 구름호수마을에 소재해 있다. 너무 고요해 개미 발소리까지 들릴 것 같은 그곳의 목련꽃 흐드러진 운동장에서 천사 같은 아이들이 뛰어놀고 있다. 재잘거리는 사랑스러운 아이들 웃음소리가 담장 너머로 울려 퍼진다. 2000년부터 동네 아이들을 모아 무료 공부방을 해오다가 공무원의 반복되는 권유에 의해 2005년에 아동센터로 등록하고 보니 부안군 1호 지역아동센터가 됐다. 산 좋고 물 좋은 우리 센터에 딱 한 가지 애로사항이 있다면 서른다섯 명의 아이들이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쳤다. 대구경북지역 결식아동을 위한 도시락 지원사업과 지역 복지시설 손소독제 및 마스크 지원 사업 등 코로나19로 인해 복지 사각지대에 처한 분들에 대한 관심의 끈을 놓지 않았다. 특히 작년 연말부터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이 발생함에 따라 국내에서도 전국에 확진자가 폭증하자 많은 분들이 걱정하면서 일상을 보냈다.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이러한 상황을 인지하고 어려운 시국을 다함께 슬기롭게 극복하고자 올해 3월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시행하고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주관하는 ‘성과공유형 공통기술 R&D 지원사업’의 1단계인 ‘과제기획’ 지원 대상에 40개의 업종별 중소기업협동조합이 선정돼 지난 20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에 과제기획 지원대상에 선정돼 협약을 체결한 협동조합들은 조합별 과제에 대해 3개월간 최대 2000만원의 과제기획비를 지원받게 된다.향후 2단계에서는 1단계 사업수행 결과에 대한 평가를 통해 상위 50% 내외의 과제가 선정될 예정이며 2년간 최대 10억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원받게 된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20일 마이다스인 판교 본사에서 마이다스인과 ‘AI 기반 일자리 매칭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중소기업 구인난 완화를 위해 협력하고 청년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모색하고자 마련됐다.중기중앙회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지난 해 2월부터 운영 중인 ‘참 괜찮은 중소기업’ 플랫폼에 AI기반 일자리 매칭 기능을 탑재해 일하기 좋은 기업과 일하고 싶은 구직자를 효과적으로 연결할 계획이다. ‘AI기반 일자리 매칭’은 구직자의 역량과 구인기업의 직무 분석을 바탕으로 직무 적성과 조건에 가장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18일 ‘참 괜찮은 중소기업’ 플랫폼에서 3만개의 우수 중소기업을 새롭게 선정했다고 최근 밝혔다.‘참 괜찮은 중소기업’은 지난해 2월 출시한 뒤 청년 등 구직자들이 일하고 싶은 우수 중소기업의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찾을 수 있도록 만든 온라인 플랫폼이다. 구직자들은 홈페이지(gsmb.mss.go.kr)와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이 플랫폼에서는 정부·지자체가 인증했거나 재무성과가 우수한 기업 중 신용등급, 영업이익, 퇴사율 등 6개 기준에 부합하는 3만개 기업을 선정했다. 이들
한국정보산업협동조합(이사장 한병준)은 1981년 설립됐으며 소프트웨어(S/W) 개발·공급업을 영위하는 전국 270개 조합원사로 구성돼 있다. 조합원사들은 정보화 사업의 각 분야별 핵심 수행역량을 지니고 있다. 이에 따라 조합은 적격조합제도를 활용해 조합원사와 함께 정부와 공공기관의 중요 S/W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조합은 다양한 국내외 정보화 사업 수행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신용평가 A0등급으로 책임 있고 안정적인 사업수행을 담보할 수 있는 견실한 재무구조를 갖추고 있다. 조합은 요구되는 기술 분야에 따라 조합원사 중 해당분야 전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회장 박종석)는 지난 20일 서울경인가구공업협동조합에서 ‘서울지역 상근이사협의회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서울지역 상근이사협의회(회장 장영진·서울경인가구공업협동조합 전무이사)는 중소기업협동조합의 애로 해소를 통한 협동조합의 공동이익 실현을 위해 1975년부터 운영되고 있다.이날 간담회에서 상근이사들은 올해 대폭 증가한 서울시의 중소기업·협동조합 지원예산 25억원 활용과 관련해 공동사업을 비롯한 협동조합 신규 사업모델 개발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이 밖에도 △중기중앙회 주요사업 참여 △공공시장·중소기업
중소기업중앙회가 창립 60주년을 맞이해 개최하는 ‘중소기업인 아마추어 골프대회’가 5월 31일 본부 예선전을 시작으로 본격 개막한다. 본부 예선전 참가를 원하는 중기중앙회 정회원 대표는 5월 6일까지 신청하면 된다.이번 골프대회는 3년째 이어지는 코로나19 극복과정에서 심신이 지친 중소기업인의 사기를 진작하고 600여 업종별 중소기업협동조합의 단합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대회는 중기중앙회 정회원에게 참가자격이 주어지며 5월 31일 본부 예선과 6~7월 지역 예선을 거쳐 결선이 10월 24일 삼성 가평베네스트에서 치러질 예정이
정우택 의원 만나 中企 현안 적극관심 당부지난 19일 김기문 회장은 정우택 국민의힘 국회의원을 만나 지난 3월 보궐선거 당선을 축하하고 중소기업 현안사항들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김 회장은 대·중소기업 양극화가 그 어느 때보다 심각한 상황이라고 전하고 중소기업의 현장애로 해소를 위한 적극적인 입법 활동을 당부했다. 김재신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과 간담김기문 회장은 지난 19일 김재신 공정위 부위원장의 내방을 받고 간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회장은 과도한 담합규정 적용으로 인한 협동조합의 현장애로를 전하며 공정위가
“중소기업중앙회는 올해 창립 60년이 된 688만 중소기업 경제단체입니다. 특히 UAE(아랍에미리트)와 농기계, 의료기기, 의약품 관련 중소기업협동조합을 회원을 두고 효율적인 협력이 가능합니다.” “대한민국과 UAE는 공통적으로 중소기업 육성을 주요 정책과제로 삼고 있습니다. 특히 중소기업계를 대변해 중기중앙회는 정부의 정책파트너 역할을 하며 중소기업 정책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이 지난 19일부터 5박6일의 일정으로 중소기업 대표단을 파견하면서 직접 현지 UAE 경제부와 상공회의소 부회장에게 강조한 주요 메
중소기업중앙회와 UAE 간의 민간 교류와 협력의 역사는 13년 전부터 본격화 됐다. 지난 2009년 3월21일 중기중앙회는 두바이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한 바 있다. 당시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한 수출 중소기업 8개사가 참가해 중도 최대규모의 쇼핑센터인 ‘두바이 몰’과 ‘이븐 바투타 몰’ 등을 방문해 중동시장의 상황을 점검했다. 이밖에도 시장개척단은 당시 코트라 중앙아시아아프리카 본부장, 두바이 총영사 등을 두루 만나 간담회를 갖고 중소기업의 수출을 늘릴 수 있는 해외 마케팅 지원방안을 적극 주문하기도 했다.UAE 민간 협력 노력은
중소기업중앙회가 4월19일부터 5박6일의 일정으로 우리 중소기업의 중동 진출 전초기지인 UAE(아랍에미리트)에 중소기업 대표단을 파견했다. 이번 중소기업 대표단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해 권혁홍 한국제지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노재근 한국금속가구공업협동조합연합회장, 주보원 한국금속열처리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중기중앙회 부회장 10여명이 함께 했다. 중기중앙회는 첫 일정으로 20일 UAE 경제부의 요청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아흐마드 벨훌 알 팔라시(Ahmad Belhoul Al Falasi) UAE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지역본부장 장윤성)는 지난 20일 서울경인가구공업협동조합에서 '서울지역 상근이사협의회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서울지역 상근이사협의회(회장 장영진, 서울경인가구공업협동조합 전무이사)'는 중소기업협동조합의 애로 해소 등을 통한 협동조합의 공동이익 실현을 위해 1975년부터 운영되고 있다.간담회는 중소기업중앙회 주요사업과 공공시장·중소기업 주요현안 등을 공유하고, ‘포스트 코로나 대응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협의했다.또한, 올해 대폭 증가한 서울시 중소기업·협동조합 지원예산(25억원)을 활용해 공동사업을
제약·바이오 전문기업 동구바이오제약은 연내 제품출시를 목표로 ㈜씨티씨바이오와 남성기능 복합치료제에 대한 공동연구 및 사업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4.20(수) 밝혔다.국내 피부과 처방 1위, 비뇨의학과 처방 6위인 동구바이오제약은 이번 계약을 통해 비뇨기 파이프라인을 확대하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양사가 도입을 추진 중인 개량 신약은 남성 조루증 치료에 사용되는 클로미프라민과 발기부전 치료제 성분인 실데나필의 복합제로 현재 22개 의료기관에서 약 800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 3상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마이다스인(회장 이형우)과 지난 20일 ㈜마이다스인 판교 본사에서 'AI 기반 일자리 매칭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중소기업 구인난 완화를 위해 협력하고, 청년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모색하고자 마련됐다.중기중앙회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지난 해 2월부터 운영 중인 ‘참 괜찮은 중소기업’ 플랫폼에 AI기반 일자리 매칭 기능을 탑재해 일하기 좋은 기업과 일하고 싶은 구직자를 효과적으로 연결할 계획이다.‘AI기반 일자리 매칭’은 구직자의 역량과 구인기업의 직무 분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