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우리나라의 특허, 실용신안, 상표, 디자인 등 산업재산권 출원 건수가 사상 최초로 50만건을 돌파했다.특허청은 올해 우리나라의 특허, 실용신안, 상표, 디자인 등 산업재산권 연간 출원량이 26일 역대 최초로 50만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1946년에 대한민국 첫번째 발명이 출원된 이래 73년 만에 달성한 것으로, 일본, 미국, 중국에 이은 세계 4번째다. 특허청은 금년 말까지 작년에 집계된 480,245건 보다 6.3% 증가한 51만 여건의 산업재산권이 출원될 것으로 예상했다.상표가 지난해보다 10.4% 늘고 특허와 디자
중소벤처기업
임춘호 기자
2019.12.26 1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