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지난 3월말 서울시와 ‘서울 미래성장산업 육성과 유망 선도기업 혁신성장 견인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디지털문화콘텐츠, 바이오·의료, 지능형ICT, 패션·스마트섬유 4대 미래성장산업 분야별 유망선도기업 120개사를 선정해 집중 육성 중이다.중진공은 23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코핀커뮤니케이션즈에서 서울 4대 미래성장산업 분야 유망선도기업과 경영애로 해소를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중진공이 적극 추진 중인 지역주력산업 성장촉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학도 이사장과 손철주 서울시
[금탑] 엄주섭 ㈜단해 대표이사 회장공기압기기 독자개발, 1조원 수입대체 효과엄주섭 회장은 1973년 ㈜단해 창업이후 47년 동안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시장개척을 통해 수입에 의존하던 공기압기기 국산화에 성공했다.이에따라 1조원 수입대체 효과와 2000억원에 달하는 누적 수출 실적 기록은 물론 단해창도클러스터를 조성 3D프린팅산업 대중화와 창업가 육성에 기여했다.엄 회장은 30여건의 산업재산권을 보유하는 등 ㈜단해를 국내 최대 공기압기기 생산업체로 성장시키며 매출 391억원을 달성했고 총 40개국에 250개 이상의 비즈니스 파트너를
■산업훈장[금탑]△㈜단해 대표이사 회장 엄주섭 △한황산업 주식회사 대표이사 박준흠[은탑]△유호전기공업㈜회장 유문영 △(주)에스피엘 대표이사 허상오 △(주)코츠 대표이사 김용수[동탑]△(주)에버그린 대표이사 이승환 △(주)동광인터내셔날 대표이사 이재수 △(주)테키스트 대표이사 김춘호[철탑]△대신메탈라이징(주) 대표이사 박영서 △이피코리아(주) 대표이사 배문찬[석탑]△주식회사 신미씨앤에프 대표이사 김홍교 △(주)엠아이텍 대표이사 조형수■산업포장△㈜디에이치글로벌 회장 이정권 △㈜코젠바이오텍 대표이사 남용석 △주식회사 성진정밀 대표이사 정
인천항만공사(IPA)는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HJIT)과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SNCT)이 코로나19 팬데믹과 미중 갈등 지속 등 불안한 외부환경에도 불구하고 2020년 각각 물동량 100만TEU를 초과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IPA에 따르면, 인천항에서 단일 컨테이너터미널의 연간 물동량이 100만TEU를 넘어선 것은 최초(전체 물동량 중 60% 점유, ’21.1.4 가통계 기준)이며, 이는 과거 4년 이래 가장 많은 6개의 신규항로가 투입되는 등 증가한 수요를 높은 생산성을 바탕으로 효율적으로 처리한 항만 업계의 노력에 기인한다고
삼성전자가 국내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적극 펼치고 있는 스마트공장 지원을 글로벌로 확대했다.삼성전자는 국내 마스크 제조업체들의 생산량을 높여 마스크 수급 원활화에 일조한 데 이어 해외 마스크 제조업체의 생산성 향상 지원에도 나섰다.◈ 폴란드 마스크 제조업체 생산성 향상 지원… 생산량 3배 증대삼성전자가 폴란드 마스크 제조업체의 생산성 향상을 지원해, 업체의 마스크 생산량이 3배 늘어났다.삼성전자는 이달 폴란드 마스크 제조업체 ‘프탁(PTAK)’에 삼성전자 폴란드생산법인의 설비·제조전문가들을 파견해, 설비 셋업을 비롯해 설비 운영,
#1. 국제 신용평가회사 무디스가 지난 6일 한국 국가신용등급에 대한 ‘신용의견서’(credit opinion)에서 “코로나19 확산은 한국 경제에 전례 없는 위기지만, 한국이 중기적으로는 수준 높은 경쟁력으로 성장동력을 회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무디스는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a2’로, 등급 전망을 ‘안정적(stable)’으로 유지했다. #2. 국제통화기금(IMF)이 지난 14일 내놓은 세계경제전망(WEO) 보고서에서 한국은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피해가 상대적으로 작은 국가로 꼽혔다. 한국이 코로나19 사태에 ‘선방’할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공존과 상생의 가치실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자발적 상생협력 프로젝트인 ‘자상한 기업’이 코로나19로 인한 마스크 생산국면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고 밝혔다.자상한 기업은 기업이 보유한 인프라(기반), 상생 프로그램, 노하우 등을 중소기업·소상공인·자영업자 등 협력사·미거래기업까지 공유하는 자발적 상생협력 기업이다.중기부, 중소기업중앙회와 상생협약을 체결한 자상한 기업 삼성전자는 코로나19로 마스크 품귀현상이 발생하자, 화진산업 등 스마트공장 추진 중소기업에 자체 멘토들을 파견해 마스크 등 생산 향상을 지
삼성이 마스크 공급확대를 통한 코로나 19 위기극복을 위해 국내 마스크 제조 중소기업의 생산량 증대를 지원하는 등 총력 지원에 나서고 있다.삼성은 지난 24일 국내 마스크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 이어짐에 따라 마스크 제조기업 생산량 증대를 지원하는 한편 해외에서 확보한 마스크 33만개 기부 등 긴급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우선 삼성은 중소기업에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한 경험을 활용해 국내 마스크 제조업체들이 생산량을 늘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삼성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를 통해 추천받은 E&W와 에버그린,
삼성은 코로나19로 인해 국내 마스크 부족이 지속됨에 따라 ▲국내 마스크 제조기업 생산량 증대 지원 ▲해외에서 확보한 마스크 33만개 기부 등 국내 마스크 공급 확대를 위한 긴급 지원에 나섰다.◈ 마스크 제조기업 생산량 증대 지원… 기존 설비 활용 생산성 극대화삼성은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경험을 활용해 국내 마스크 제조업체들이 생산량을 증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삼성은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를 통해 추천받은 ▲E&W(경기도 안성시) ▲에버그린(경기도 안양시) ▲레스텍(대전광역시 유성구) 등 3개 마스크 제조기업들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 비상 상황에서 마스크 수급 안정화에 앞장 서는 ‘착한기업’이 있어 화제다.지난 18일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경기 안양시 동안구에 소재한 마스크 제조기업인 에버그린을 방문해 이승환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과 최창희 공영쇼핑 대표 등이 함께 했다.이날 이승환 대표는 “지난 24년 동안 마스크를 생산하면서 마스크 품귀 대란은 8번 정도 겪었다”며 “중국 사스(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사태때 보다 이번 코로나19의 구매 강도가 훨씬 강하다”고
18일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과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최창희 공영쇼핑 대표이사는안양시에 소재한 마스크 제조기업인 에버그린을 방문해 임직원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에 따르면 에버그린은 1996년 설립 이후 순수 국내 기술과 자본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최초로 마스크 국산화에 성공하였으며, 세계 5대 글로벌 인증을 취득한 우수 중소기업이다. 또한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 비상상황에서 마스크 수급 안정화에 앞장서는 '착한기업'으로도 주목받고 있다고 한다. 특히, 이달 초 중국에 진출한 국내
현대상선이 4월부터 세계 3대 해운 동맹(얼라이언스)의 하나인 '디 얼라이언스'(THE Alliance) 정회원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현대상선은 최근 미국 연방해사위원회(FMC)에서 현대상선의 디 얼라이언스 가입을 승인했다고 16일 밝혔다.디 얼라이언스는 독일 하팍로이드와 일본 ONE(일본 NYK·MOL·K Line 합병법인), 대만 양밍(陽明)해운이 결성한 해운동맹으로, 2017년 4월부터 협력을 시작했다. 2M 얼라이언스(머스크·MSC), 오션 얼라이언스(CMA-CGM·COSCO·에버그린)와 함께 세계 3대 해운 동맹으로
글로벌 경기 둔화로 선박 발주가 급감함에 따라 국내 조선업 ‘빅3’가 올해 목표한 수주량을 달성하기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현대중공업그룹과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등 국내 조선업 대형 3개사가 8월까지 체결한 선박 건조 계약 실적은 모두 121억8900만 달러(약 14조7000억원)로 지난해 동기 대비 21.3% 감소한 것으로 최근 나타났다.회사별로 보면 현대중공업그룹 조선 3개사(현대중공업·현대미포조선·현대삼호중공업)의 수주 실적은 49억8900만 달러로 지난해 동기 대비 40.5% 급감했다. 이는 올해 연간 수주목표인 1
■대통령표창 △㈜스웨코 대표이사 이경호 △㈜대부 대표이사 송남천 △㈜길산업 대표이사 김정길 △㈜원진일렉트로닉스 대표이사 박광호 △㈜파트라 대표이사 한상국 △삼신화학공업㈜ 대표이사 오우택 △㈜로보웰 대표이사 조선묵 △㈜YHB 대표이사 윤홍범 △대한레미콘㈜ 대표이사 박정환 △㈜포렌 차장 박영식 △㈜윈텍스 대표이사 고인배 △㈜보령장갑 대표이사 최현규 △청화요업㈜
‘알파고’의 승리로 막을 내린 세기의 바둑대결은 영국의 딥마인드(Deepmind)를 2014년 3억 파운드(약 5250억원)에 사들인 구글의 승리로 평가되고 있다.공격적인 인수합병(M&A) 본능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추진력을 만들어낸 교과서적 사례다.이처럼 적극적인 M&A로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 스마트카, 스마트홈 등에서 혁명을 일으키고
■대통령표창 △㈜예스툴 대표이사 이정수 △㈜와이제이씨 대표이사 배지수 △㈜금강쿼츠 대표이사 김창길 △㈜천일 대표이사 권우상 △㈜대정밸브 대표이사 장세철 △고문당인쇄㈜ 대표이사 장선윤 △산동금속공업㈜ 대표이사 배선봉 △㈜월드이노텍 대표이사 이한욱 △㈜삼양테크 대표이사 박지화 △㈜토페스 대표이사 임철규 △㈜삼보산업 대표이사 나무상 △대한철강㈜ 대표이사 박종구
무등산은 도심 10km 이내에, 인구 100만 이상을 끼고 있는 1,000m 이상의 세계 유일의 산이다. 한겨울에 찾으면 눈과 얼음으로 범벅이 된 서석대와 입석대는 반짝이는 수정으로 변해 호남 겨울풍경의 정수로 손꼽힌다. 가히 ‘빛고을 광주’라는 지명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게 된다. 겨울 무등산을 고즈넉한 옛길을 이용하여 만나는 것도 운치 있을 것 같다. 광
산업포장 △동헌산업㈜ 대표이사 강진용 △㈜대주기계 대표이사 이재형 △코세스코리아㈜ 대표이사 백봉현 △㈜대구은행 수석부행장 하춘수 △한국제약협동조합 전무이사 이언재 △㈜삼진일렉스 대표이사 김성관 대통령표창△㈜태준제약 대표이사 이태영 △㈜대창그랜드 대표이사 정봉태 △㈜대주 대표이사 김창희 △㈜유창하이텍 대표이사 유창열 △(유)금전기업사 대표이사 홍종식 △㈜삼광
신약을 하나 개발하는데 평균 12~15년이 걸리며, 그 과정에서 소요되는 비용은 평균 8억달러에 달한다. 이렇게 많은 시간과 비용이 투입된다고 해서 모두 신약으로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신물질의 신약개발 성공확률은 1만분의 1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개발된 신약들은 물질특허를 획득함으로써 그 물질을 제조하거나 사용하거나 유통하는데 20년간 독점적 지위
“위기가 곧 기회입니다. IMF의 혹독한 시련을 겪었지만 오히려 기회가 된 셈이니까요.”독자적인 브랜드 ‘벨까리노’를 성공적으로 런칭(lunching)하고 있는 에버그린엠에스티(대표 홍승국 www.evergreen.co.kr)는 브랜드 가치 향상에 사운을 걸고 있는 보기 드문 중소기업.철저한 소비자 성향조사 결과를 제품 디자인 및 생산에 연결시키는 전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