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이 지난달 30일 전국 각지를 돌며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중소기업 성공버스’ 전국 투어에 나섰다.새누리당 중소기업·소상공인 특위(위원장 이정현)를 중심으로 구성된 투어단은 이날부터 서울·대전·광주·창원·부산·대구 등 6개 도시의 산업 현장을 직접 찾아 중소기업인들의 목소리를 들었다.전국 각지의 중소기업인들이 현장
정부가 문화콘텐츠 분야 문화기술 연구개발(R&D)에 총 557억원을 투입한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는 콘텐츠 분야에 455억원, 저작권 분야에 70억원, 연구개발 인재양성에 32억원을 각각 투입한다고 지난 18일 발표했다.이번 사업은 현장 중심으로 연구·개발한 기술의 사업화 연계 및 문화상품의 고부가가치에 초점을 두고 진행된다.문체부는 문화기술전문 공
고용노동부(장관 이기권)는 올해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을 통해 164개 자치단체에 총 497개 사업, 747억원을 선정했다고 최근 밝혔다.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은 지자체와 고용관련 비영리단체(기관)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고용노동부에 사업을 제안한 뒤, 국비를 지원받아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직업훈련 교육 및 일자리 창출 등 취·창업을 지원하는
정부가 2017년까지 문화콘텐츠 아이디어 기획과 제작, 벤처 육성, 인재 양성, 사업화까지 지원하는 문화창조융합벨트를 구축한다. 서울 세곳에 교육, 제작, 사업화 거점을 마련하고 경기도 고양시에는 1조원을 투자해 콘텐츠 테마파크를 조성한다. 유망 콘텐츠 프로젝트와 창업·벤처기업 육성을 위해 2600억원의 투·융자 펀드도 운용한다.정부·유관기관 문화역량 결집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소프트웨어(SW) 문화 확산을 촉진하고, SW 정책 추진에 대한 대국민 신뢰 제고를 위해 ‘SW중심사회 포털(www.software.kr)’을 오픈했다고 밝혔다.미래부는 SW개발자나 SW산업 종사자, 관련 전공 대학(원)생 등 SW에 관심 있는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사이트를 목표로 다양한 정보들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특히 S
정부가 올해 에너지 분야 기술개발, 인력양성, 국제공동연구 등의 사업에 1600억원을 신규 지원하기로 했다.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2015년 에너지 기술개발 투자계획’을 발표하고, 에너지 신산업 창출 등을 위한 기술개발(1404억원), 융복합 인재양성(107억원), 국제공동연구(89억원) 등 3대 사업 신규 사업비 1600억원을 포함해 총 7983
경상북도가 3D프린팅 분야 R&D와 기업지원, 인력양성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경북도는 최근 3D프린팅 산업을 신성장엔진으로 선정해 2019년까지 5년 간 190억원을 투입해 집중 육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도가 추진하는 3D프린팅 산업 육성사업에는 3D프린팅 제조혁신허브센터 구축과 3D프린팅 인재양성사업 등이 포함돼 있다. 제조혁신허브센터는 경북 구미
최경환 경제부총리는 그간 한국 경제를 지탱해온 ‘추격형 성장전략’이 한계에 이르렀다며 창조경제로의 방향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최 부총리는 지난달 29일 중소기업 창조경제확산위원회(공동위원장 김기문·김광두) 출범 1주년 기념 세미나에서 “선진국들이 제조업 경쟁력 장벽을 높이는 가운데 최근 ‘샤오미 충격’에서 보듯 중국을 비롯한 신흥국의 추격도 날로 거세
창조경제확산委 1주년 세미나…김기문 회장 “창조경제 핵심은 中企”[중소기업뉴스=김도희 기자] 창조경제의 성공을 위해서는 중소기업의 혁신을 유도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중소기업 창조경제확산위원회(공동위원장 김기문·김광두)는 지난달 29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출범 1주년 세미나에서 창조경제의 실현을 위해서는 중소기업을 중심에 두고 정
사람은 자신을 아는 자와 자신을 모르는 자 두 부류로 볼 수 있다. 양자력(量自力)을 지니면 자기 자신의 능력을 자신이 스스로 알기 때문에 어떤 일을 할 때 곧은 마음으로 충실하게 사물을 탐구해 자신을 돌아봄으로써 현자(賢者)가 된다. 하지만 자신을 모르는 사람은 자기가 최고라는 자기중심 사고를 가져 현실감각이 방향을 잃고 사리판단이 흐리므로 우자(愚者)가
[중소기업뉴스=하승우 기자] 서울자동차부품판매업협동조합(이사장 권대유)과 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상호협력키로 했다.조합과 호원대는 지난 21일 조합 사무실에서 권대유 이사장과 강희성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 체결식을 갖고, 인재양성과 신기술 개발에 관련돤 정보교환 등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내용의 MOU를 체결했다.이번
[중소기업뉴스=김도희 기자] 특허청(청장 김영민)은 2013년도 지식재산 정책의 현황과 주요 성과를 정리하고 향후 지식재산 정책의 추진방향을 담은 ‘2013년도 지식재산백서’(사진)를 발간했다고 최근 밝혔다.백서에는 △지식재산 정책 개관 △지식재산권 창출 시스템 혁신 △지식재산 및 아이디어 보호 강화 △중소기업 등의 지식재산 활용역량 제고 △지식재산 행정서
[중소기업뉴스=손혜정 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박철규)과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 이계영)는 지난달 29일 동국대 백주년기념관에서 산학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정은 중소기업진흥공단과 동국대 경주캠퍼스가 상호 협력을 통해 맞춤형 인재양성 및 중소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것이다. 앞으로 양 기관은 졸업예정자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 청년 창업
[중소기업뉴스=하승우 기자] 대구경북니트공업협동조합(이사장 장주형)과 한국폴리텍대학 섬유패션캠퍼스(학장 박만균)는 패션제품기획실무 맞춤형 인력양성교육에 들어갔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섬유패션캠퍼스 졸업예정자 15명을 대상으로 9월까지 약 4개월간 진행된다. 패션제품기획실무 교육과정은 지역 섬유업계의 요구를 기반으로 맞춤형 인적자원 양성을 통해 맞
#1. 지난 21일 오전 인천시 고잔동에 위치한 태양테크. 생산라인에서 밸브가 쉴 새 없이 만들어지고 있고, 그 가운데 서툴지만 땀을 흘리며 일을 하고 있는 젊은 남녀가 보인다. 하지영·임채준 예비 사무관은 일을 하는 중간 중간 같이 일하는 동료들과 자연스러운 대화를 이어갔다. “생각보다 쉽지 않네요. 일하신지 얼마나 되셨어요? 어떤 점이 제일 힘드세요?”
[중소기업뉴스=이권진 기자] 지난 13일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한국경영학회(회장 이장우), 중소기업학회(회장 배종태)와 공동으로 ‘중소기업 글로벌화 확산을 위한 대토론회’를 중기중앙회 제2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글로벌 경쟁이 심화되면서 수출이 일부 대기업 업종에 편중됨에 따라 내수중심 중소기업의 글로벌화 성공전략 및 사례를 확산시키기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동아대학교(총장 권오창)는 최근 부산 동아대학교에서 산업계에 필요한 인재양성과 취업지원 강화에 공동노력 하고자 ‘산학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양 기관은 △취업지원 프로그램 및 인재양성 시스템 구축 △중소기업 인식개선 활동 △교육 필요시설물 상호 이용 및 지원 △중소기업 글로벌화와 미래성장 동
셰일가스·빅데이터에 주목…한국경제 ‘타산지석’삼아야최근 미국은 세계경제에서 가장 성장전망이 밝은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주택시장이 바닥을 찍고 회복되고 소비도 살아나려는 조짐을 보이면서 경제성장이 가속화될 것이라는 낙관 무드가 강하다. 하지만 냉정하게 말하자면 부진에서 탈출하고 있다는 것이지 미국경제가 아직 건강한 상태라고 할 수는 없다. I
“창조적 기업생태계를 조성하려면 창조경제 시대에 맞는 기술금융 지원과 SW산업 인재 양성이 절실합니다.”중소기업을 창조경제 시대의 주역으로 키우기 위해 설립된 중소기업 창조경제확산위원회(공동위원장 김기문·김광두) 3차 전체회의에서 기술금융시스템 활성화와 소프트웨어 산업 육성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지난달 25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2층 릴리홀에서 열린 회의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18일 청와대에서 지역발전위원회를 열고 새로운 지역발전 모델을 제시했다. 박 대통령은 “새 정부는 앞으로 지역발전 정책의 모든 과정을 투명하게 개방하고 그 절차도 기존 중앙정부 주도의 하향식에서 지자체와 지역민 중심의 상향식으로 바꿔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역발전위는 대통령 소속 3대 국정과제위원회의 하나다. 특히 박 대통령은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