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진표 의원이 “일자리정책이 최고의 성장정책이고 최상의 복지정책”이라며 예산 등 정부의 모든 정책 수단을 일자리 창출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문재인 정부 인수위원회 역할을 한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던 김진표 의원은 지난 18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소기업혁신생태계확산위원회(공동위원장 박성택·노규성) 5차 전체회의에 참석, ‘
국가 제조산업의 뿌리인 금형산업 발전을 위해 국회의원들이 뜻을 모은다.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이사장 박순황)은 지난 1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금형산업 발전을 위한 국회의원 모임’ 창립식을 개최하고 더불어민주당 원혜영, 자유한국당 이주영, 국민의당 김동철, 바른정당 김무성 의원을 공동대표로 추대했다고 밝혔다.금형산업 발전을 위한 국회의원 모임에 참여하는 국회의
중소벤처기업부는 인재경영 유도와 인재 채용 분위기 확산을 위해 이달 6일부터 ‘2017 인재육성형 중소기업 지정’ 참여기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인재육성형 중소기업 지정제도는 대기업보다 열악한 임금체계 등을 개선해 청년층의 취업 기피에 따른 고질적인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2014년 시행됐다.인재(근로자)에 투자해 생산성과 수익성을 높이고, 그 성과를
한국문구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동재), 한국문구유통업협동조합(이사장 오세인), 한국문구인연합회(회장 전철흥) 등 문구업계 단체는 지난 23일 밀레니엄서울호텔에서 ‘제18회 문구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문구의 날은 문구산업의 중요성을 대내외에 인식시키며 문구산업 종사자들에게 사명감을 고취하고 자부심을 고양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문구생산·유통업
화남피혁의 창업자, 고 태원 여우균 회장이 세상을 떠난 지 지난 30일로 벌써 3주기가 됐다.우리는 정작 당신께서 가신 뒤에야 더욱 큰 뜻을 깨닫고 우러르게 된다. 요즘처럼 경제를 비롯한 국가 전반에 걸쳐 어려울 때마다 생전의 심모원대(深謀遠大)한 혜안이 한없이 그리워지기 마련이다.고인과의 인연은 필자가 IBK기업은행 여신기획부장과 기업고객부행장을 맡고 있
“대선 후보들의 중소기업 관련 공약을 보면 중소기업계가 그동안 요구해온 과제들이 대부분 반영돼 있지만, 구체적인 실행방안이나 재원 확보방안이 빠져 있습니다.”유력 대선후보 5명의 중소기업 정책 공약 마련 의지는 강하지만 추진방안이 추상적이고 모호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에 중소기업 전문가들은 재원 마련과 같은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할 것을 촉구했다.중소기업
금형 인재 양성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금형기술교육원이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간다.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이사장 박순황)은 지난 21일 한국금형기술교육원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금형산업 경쟁력 확보와 핵심 인재 양성의 새 장을 열어갈 교육원은 조합과 업계가 현장중심형 핵심인재를 집중 양성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2년여간 추진
금형업계가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대학 및 고등학교의 금형전공 학생들에게 장학금 1억6820만원을 전달했다.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이사장 박순황)은 지난달 23일 독산동 노보텔 앰배서더에서 제38회 정기총회를 열고 조합 및 조합원 60개사가 십시일반 조성한 금형장학금 1억6820만원을 전국 48개 대학·특성화고 등 금형전공 학생 222명과 우수 교육기관 2개교
정부가 고부가 분야로 평가받는 엔지니어링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해외 3대 플랜트 설계 교육기관의 국제 교과과정을 국내에 도입하고, 3D 기반의 가상훈련 플랜트를 구축하는 등 엔지니어링산업의 고부가가치화에 나선다. 기존 최저가 낙찰제에서 기술배점을 높이고, 단계적으로 종합심사제도 도입한다. 저가 경쟁을 막고 기술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산업통상자원부(장관
부산이 소프트웨어 인재중심도시로 거듭난다. 부산시는 부산대와 함께 지난 22일 부산대 과학기술연구동에서 ‘소프트웨어(SW) 인재 융성도시 부산 비전선포식’(사진)을 하고 지역 SW산업 육성을 선도할 인재양성과 기술혁신에 나선다.선포식에는 미래창조과학부, 부산지역 IT·SW 관련기관, 글로벌기업, 중소기업, 대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선포식은 부산시
경인기계공업협동조합(이사장 최상곤)이 지난달 26일 경기도 의정부시 경기북부상공회의소 5층에 경기도 본사 개소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했다.경인기계공업협동조합은 1962년 4월28일 경기도기계공업협동조합으로 설립된 이후, 1981년에 인천이 직할시로 승격됨에 따라 조합 사무소가 인천직할시에 소재해 인천경기기계공업협동조합으로 명칭을 변경했다.조합은 설립 후 현재
동국대(총장 한태식)와 서울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이사장 김남수)이 손을 잡았다.동국대 언론정보대학원은 지난 15일 서울인쇄조합과 업무협약(MOU)를 맺고, 인쇄문화산업의 균형발전과 전문 인재양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산학 맞춤형 인쇄문화 전문 인력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관련분야 연구 △기술 교류 및 기술 자문
협동조합계에서도 어려운 형편 속에서도 꿈을 위해 학업에 매진하고 있는 젊은 세대를 적극 지원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뿌리산업 발전의 핵심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금형업계는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 1억6460만원을 후진들에 전달했다.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이사장 박순황)은 지난달 25일 독산동 노보텔 앰배서더에서 제37회 정기총회를 열고 조합
흔히들 위기는 기회라고 한다. 위기(危機)라는 단어는 위험(危險)과 기회(機會)로 나눌 수 있는데 곧 위험 속에는 기회가 숨어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그러나 기회는 우연과 행운을 기다리거나 환경이나 남을 탓해서는 결코 자기 곁에 다가오지 않는다.우리 경제가 장기불황과 저성장의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우려고 하는 이때 경비절감, 감원, 직장폐쇄 등으로 회사 분위기
금형업계가 어려운 대내외 경제여건 속에서 생산현장의 스마트화를 통해 돌파구를 마련하려고 있다.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이사장 박순황) 등 업계에 따르면 장기화된 엔저 현상으로 인해 일본 금형산업이 경쟁력을 회복하고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등으로 중국산 제품의 국내 금형시장 진출이 더욱 본격화되면서 국내 금형산업은 일본과 중국 사이에 낀 이른바 ‘넛크래
한국제약협동조합(이사장 조용준)은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교육파트너기관 협약을 맺고 2016년도 현장실습을 통한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 전문가 양성과정을 실시한다고 최근 밝혔다.이번 교육은 제약 기술인에게 체계적인 GMP 일반과정, 품질보증 교육, 품질관리 교육 등 3개 과정을 제공해 GMP 전문인재를 양성하고 이를
의료기기 산업분야는 바이오 및 나노기술을 기반으로 반도체, 정보통신기술 등 기술적 융합이 진행되며 선진 기업들이 경쟁우위를 지키기 위해 최신 기술 융합에 총력을 기울이는 미래 산업의 블루오션이다.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은 국산 의료기기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개별기업의 사업 활동을 지원하는데 역량을 쏟고 있다.조합은 국내에서 의료보험제도가
포천과 양주를 포함한 경기도 북부지역은 니트 산업의 세계적인 집산지로 세계 시장의 40%를 차지하고 있다.그러나 경기북부의 산업 기반은 산업 규모에 비해 소규모 업체들이 많으며 주로 원단을 생산하는 임가공 업체들로 기술을 개발할 여력이 없거나 인력이 부족해 직접적으로 마케팅을 할 능력이 부재하는 경우가 많다.업계에 따르면 니트류는 국민소득이 1만달러를 넘기
정부가 2016년도 예산안으로 총지출 386조7000억원을 확정했다. 또한 2015~2019년 국가재정운용계획도 수립했다.정부는 지난 8일 국무회의에서 ‘2016년 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내년도 예산안은 재정건전성을 크게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경제활성화를 위한 재정의 역할을 강화할 수 있는 수준으로 편성됐다. 국회는 12월2일까지 내년 정부 예산안
남다른 기업가정신으로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중소기업 유공자들이 지난달 2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포상을 받았다. 이 자리에서 임동욱 일신화학공업㈜ 대표이사와 백서재 대영전자㈜ 대표이사가 최고 훈격인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은탑산업훈장은 박정규 한서실업㈜ 대표이사, 강성자 ㈜에이치알에스 대표이사, 김종태 효림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