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16일(월)*중소벤처기업부장관 간담회-민생경제 조기회복을 위한 코로나19 中企대책 간담(10:30, 중기중앙회)19일(목)*스마트공장 도입으로 中企혁신의 날개를 달다-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우수사례집 발간◆국무총리실16일(월)*정세균 국무총리, 코로나19 대응 중대본회의(오전 8시30분, 장소미정)17일(화)*정세균 국무총리, 코로나19 대응 중대본회의(오전 8시30분, 장소미정)*정세균 국무총리, 국무회의(오전 10시, 장소미정)*노형욱 국무조정실장, 국무회의(오전 10시, 장소미정)18일(수)*정세균 국무총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주 정부 등에 500억 달러의 자금에 접근할 수 있게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간 코로나19 발병 초기 미국의 위험이 낮다며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는 태도를 보였다. 하지만 미국도 감염자가 늘면서 대규모 확산 우려가 커짐에 따라 비상사태 선포를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이번 비상사태 선포는 1988년 통과된 스태퍼드법에 따른 것으로, 연방재난관리처(FEMA)는 400억달러가 넘는
정부는 진료·방역 등에 종사 중인 의료인의 감염 가능성 차단을 위해 보호복과 고글, 마스크, 장갑, 덧신 등으로 구성된 ‘레벨D세트’ 전신보호구와 방역용 마스크(N95)를 의료현장에 신속히 배분 중이라고 밝혔다.지난 1월 20일부터 지난달 29일까지 전국 시도와 국가지정 병원 등에 레벨D세트 약 58만개와 방역용마스크(N95) 약 139만개를 배포했다.특히 지난달 18일 31번 확진자 발생일 이후에는 대구·경북 지역에 레벨D세트 14만개와 방역용 마스크(N95) 14만개, 이동형 음압기 103개, 체온계와 수술용마스크·손소독제로 구
정부가 전국 초·중·고등학교가 보유한 마스크 1270만개 중 580만개를 수거해 일반 시민에게 우선 제공하기로 했다.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의 마스크 수급 안정화 조치 계획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기 위함이다.1일 교육부에 따르면 전국 초·중·고교가 비축해둔 마스크 1270만개 중 45.7%인 580만개를 일반 국민에게 공급하기로 결정됐다. 학생·교직원이 긴급돌봄 교실에서 열흘(평일 기준) 동안 사용할 물량과 대구·경북 지역 학교, 소규모 학교는 수거 대상에서 제외했다.중대본은 일반 시민에게 우선 제
플라스틱 쓰레기로 인한 해양 생태계 오염이 전 지구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세계 최대의 원양선단을 보유한 동원산업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적극적인 활동에 나선다.동원산업(대표 이명우)은 26일 매년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플라스틱 저감화 3개년 계획’을 발표했다.동원산업은 이를 위해 수산기업으로는 이례적으로 TPO(Total Plastic officer, 토탈 플라스틱 오피서)라는 직책을 신설했으며, 선박별로 플라스틱 관리팀을 구성해 전사적인 플라스틱 절감 운동을 관리
정부가 대구·경북 지역에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특별방역대책을 실시한다.우선 신천지 대구교회 신도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검사와 격리 해제 전까지 전수 확진검사를 시행할 계획으로, 민간 의료기관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현재 이 지역에 입원중인 폐렴 환자에도 전수조사를 실시하는데, 조사 완료 후 신규로 발생하는 폐렴 환자는 의무적으로 코로나19를 검사하도록 했다.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사고수습본부(이하 ‘중수본’)는 21일 정례 브리핑에서 “대구지역에 첫 확진환자 발생 이후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고, 평균 5일 잠복기를
골판지포장업계가 폐지 수입제한 시책이 국산폐지의 가격 저하를 막을수 없다는 의견을 환경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국골판지포장산업협동조합(이사장 김일영)은 지난 12일 환경부에 현재 국내 폐지(KOCC) 공급초과 상황에 대응한 업계 의견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조합은 조달청의 골판지원지 물량 비축과 현재 포장 없이 출하되고 있는 배추·총각무 등을 골판지에 담는 등 수요를 늘려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폐지 주요 수입국인 중국은 지난 2018년부터 폐기물 수입을 금지했다. 이에 수출할 곳이 없어진 국내폐지의 공급이 과잉되면서
한국골판지포장산업협동조합은 지난 12일 환경부에 현재 국내 폐지(KOCC) 공급초과 상황에 대응한 업계 의견을 전달했다.골판지포장업계는 지난 2018년부터 중국의 국산폐지(KOCC) 수입 제한조치로 말미암아 국내에서는 폐지 공급초과 현상이 발생하여 현재에 이르기까지 폐지가격 저하로 공급체인(Supply Chain System)이 정상적으로 작동되지 않고 있어 안타까운 심정이지만, 폐지업계가 요구하는 폐지의 수입제한 요구와 관련해 우려의 입장을 밝혔다.아울러 골판지원지업계가 AOCC 또는 JOCC를 사용하는 이유는 가격이 저렴해서가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오는 13일부터 코로나사태 안정시까지 한시적으로 노란우산의 대출이자율을 3.4%에서 2.9%로 0.5%포인트 인하한다고 밝혔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인한 중국 관광객 감소와 국내 소비축소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부담 완화를 위한 조치다.중기중앙회는 지난해 7월 ‘서민경제살리기’의 일환으로 노란우산 대출이자율을 3.7%에서 3.4%로 인하한바 있다. 이번 추가 대출이율 인하로 기존 대출자 약 11만명과 신규 대출자 등의 이자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와 함께 중기
서울시가 DMC와 월드컵공원, 난지한강공원 등을 포함한 상암 일대 22만1750㎡의 활성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방송‧미디어, 엔터테인먼트 같이 상암 일대에 특화된 콘텐츠 산업과 대형공원 등 지역의 강점을 살린 활성화 방안을 마련한다. 도심공동화 문제를 해소하고, 서울 서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목표다.이를 위해 우선 DMC의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e-스포츠, IT/SW 기술산업(VR‧AR 등), 방송사 등 산업‧기업 자원을 연계‧활용한 관광 콘텐츠를 개발한다. 방문객‧관광객이 머무르면서 즐길 수 있는 체험형‧체류형 시설
폐지 수급의 안정화를 위해 제지업계가 국산 폐지 2만 톤을 사전에 매입하여 비축한다. 이와 함께 수분 측정기를 도입하는 등 그간 불분명했던 폐지 거래 방식도 개선된다. 환경부는 22일 제지업계, 제지원료업계(폐지사, 고물상)와 함께 ‘폐지 공급과잉 해소 및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업계 자율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 참여하는 제지업계는 한국제지공업협동조합, 한국제지연합회 및 주요 7개 제지사 등 9곳이고, 제지원료업계는 한국제지원료재생업협동조합, 한국시설관리사업협동조합 등 폐지업계와 전국고물상연합회, 한국자원재활용협회, 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올해 총 2723억원 규모의 환경정책자금 융자를 지원하기로 하고, 20일부터 1분기 신청 접수를 시작하며 1분기 대출금리는 연 1.41%가 적용된다고 13일 밝혔다.환경정책자금은 환경 산업의 성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환경산업체에 장기·저리로 지원해주는 자금이다.올해 지원 규모는 1년 전보다 315억원 증가한 것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분야별로 재활용산업 육성자금에 1634억원, 환경개선자금에 620억원, 환경산업 육성자금에 455억원, 천연가스공급시설 설치자금 14억원이 지원된다.올해는 환경산업 육성자금과 재활
정부는 최근 중동 상황과 관련 '24시간 모니터링 체제'를 가동하고, '확대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중심으로 합동점검반을 확대 편성하여, 금융・외환시장 뿐 아니라 수출, 유가, 해외건설 상황 등까지 면밀히 점검하여, 필요시 신속 대응하기로 했다.또, 석유·가스 수급 차질이 발생할 경우 상황에 따라, 2억배럴 수준의 비축유 방출 등 비상 대응조치도 검토할 예정이다.정부는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주재한 중동 상황 관련 '긴급 관계장관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 성윤모 산업부 장관,
국내 유통업계 맏형인 이마트가 무려 1조원 가량의 현금 실탄을 마련했다고 합니다. 이마트에게 올 한해는 힘든 한해였습니다. 지난 2분기 적자를 기록(299억원)하면서 자존심이 구겨지기도 했고요. 그러자 이마트는 곧바로 지난 8월 자산 유동화에 나섰다고 합니다. 말 그대로 바로바로 쓸 수 있는 현금을 비축하기 시작한 겁니다. 어떻게 3개월 만에 이러한 자금을 모을 수 있었을까요. 이마트는 전체 매장의 80% 이상을 자체 보유 중입니다. 그 말은 부동산이 많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마트는 최근 총 13개의 매장을 매물로 내놨고, 이를 투
첨단산업 진입희망기업 지원◇사업개요 : 첨단산업 전략소재·부품 관련 기업 및 진입희망기업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선 순환적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NADCAP 인증, 기업마케팅 등 지원◇지원대상 : 첨단산업 전략소재·부품 관련 기업 및 진입희망기업(사업장 소재지 무관)◇지원내용 : NADCAP 인정 지원 사업(컨설팅 등 지원), 기업마케팅 지원(전시회, 마케팅 홍보물 제작 및 홈페이지 제작지원 등)◇신청기한 : 2019년 11월8일까지◇문의 : 경북스마트제조혁신센터 스마트제조혁신팀 (053-819-3057) 직무발명보상 우수기업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재정의 과감한 역할이 어느 때보다 요구된다"며 "내년도 확장예산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국회에서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하는 자리에서 "미중 무역분쟁과 보호무역주의 확산으로 세계 경제가 빠르게 악화하고 무역의존도가 높은 우리 경제도 엄중한 상황"이라며 이같이 밝혔다.문 대통령은 "재정이 적극적 역할을 해 대외충격의 파고를 막는 '방파제' 역할을 하고 경제의 활력을 살리는 마중물 역할을 해야 한다"며 "지금 제대로 대응하지 않으면 머지않은 미래에 더 큰 비용을 치르게 될 것
김기문 회장은 지난 11일 장경순 전 조달청 차장을 신임 상임감사로 임명했다. 임기는 지난 16일부터 2022년 9월 15일까지 3년이다. 신임 장 상임감사는 서울대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기술고시로 공직에 입문한 뒤 조달청에서 원자재비축과장, 국제협력과장, 기획재정담당관, 국제물자국장, 기획조정관, 서울지방조달청장, 차장 등을 역임했다. 장경순 신임 상임감사는 “중소기업과 회원조합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청렴한 중소기업중앙회를 만들어 중소기업이 더욱 신뢰하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맡은 바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기문 회장은 지난 11일 장경순 전 조달청 차장을 신임 상임감사로 임명했다. 임기는 지난 16일부터 2022년 9월15일까지 3년이다. 신임 장 상임감사는 서울대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기술고시로 공직에 입문한 뒤 조달청에서 원자재비축과장, 국제협력과장, 기획재정담당관, 국제물자국장, 기획조정관, 서울지방조달청장, 차장 등을 역임했다.장경순 신임 상임감사는 “중소기업과 회원조합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청렴한 중소기업중앙회를 만들어 중소기업이 더욱 신뢰하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맡은 바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중소기업뉴스=이준상 기자] 사우디아라비아 정부는 17일(현지시간) 시설 피격으로 줄어든 석유 생산을 절반 이상 회복했으며 이달 말까지는 복구를 완료하겠다고 밝혔다.사우디의 압둘아지즈 빈 살만 석유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지난 이틀간,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테러리스트의 공격으로 손실된 생산의 절반 이상을 회복했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로이터와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압둘아지즈 장관은 또 석유 비축량을 끌어와 피격 전 공급 수준을 그럭저럭 회복할 수 있었고 이달 고객들에게 한 약속을 지킬 수 있다고 밝혔다.압둘아지즈 장관은 석유 공급
[중소기업뉴스=이준상 기자] 사우디아라비아의 원유시설이 무인기(드론) 공격으로 가동이 중단되면서 국제유가 급등 우려가 커지고 있다.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15일(현지시간) 전문가들 사이에서 사우디 정부의 원유 시설 복구 속도에 따라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까지 치솟을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왔다.오닉스 원자재의 최고경영자(CEO) 그레그 뉴먼은 이번 문제가 단기간에 해결되지 않을 경우 시장은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 선으로 되돌아갈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지난 14일 사우디 국영석유회사 아람코의 최대 석유 시설인 아브카이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