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대상] 한국표면처리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박평재)한국표면처리공업협동조합(이사장 박평재)은 우리나라 도금업계 발전을 견인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며, 특화단지 조성, 표면처리기술경기대회 개최, 해외시장 개척 등을 통해 도금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해왔다. 지난 7월 부산 강서구 녹산산단이 산업통상자원부의 ‘뿌리산업 특화 단지’로 선정되며 10억원의 예산을 지원받았고, 안산도금단지, 장림도금단지 또한 특화단지로 지정되며 공동혁신활동을 통한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 1993년부터 27회까지 진행한 ‘표면처리기술경기대회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서울중소기업회장 김남수)는 10일 종로 서울광장시장 내 한 상가에서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한 서울지역 협동조합 이사장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서울지역 협동조합 송년연찬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최저임금 인상과 근로시간 단축 등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기업 경영에 매진하고 있는 중소기업인의 노고를 위로하고, 중소기업 청년 일자리 창출을 통해 경기 활성화에 기여하는 2020년 새해가 되기를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기업의 사회적 역할 제고 및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에
심승일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삼정가스공업 대표)이 연말을 맞아 10일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에 이웃사랑 성금 1500만원을 기부했다. 병원에 있는 생활보호대상자와 중증환자를 위해 의료용 산소키트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등 사회적 책임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심승일 부회장은 “아직도 우리 주위에는 음지에 소외된 이웃들이 많이 있다” 면서 “앞으로 더 많은 중소기업인들이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한편, 삼정가스공업은 고압가스 및 특수가스(레이저, 특수혼합가스)를 제조 및 충전을 하는 업체다. 고압용기 6만본, 초저온
중소기업 10곳 중 6곳은 청년 고용과 관련해 정부 지원을 받지 못하는 등 중소기업의 구인·구직난 미스매치가 개선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지난 4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소기업 청년고용 세미나’에서 천영민 한국고용정보원 연구위원은 “135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60.3%가 정부로부터 (청년 고용 관련) 재정지원을 받은 적이 없다고 밝혔다”면서 “일자리와 관련한 정부 지원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그는 “응답기업 20.5%는 ‘적합한 구직자 자체가 부족하다’고 답했다”면서 “기업에서 필요한 경력직
중소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한 사랑나눔바자회가 ‘중소기업나눔페스티벌’이란 새로운 명칭으로 3년 만에 부활했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이를 시작으로 12월 한 달간 전사적 사랑나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중기중앙회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김영래)은 연말연시를 맞아 ‘중소기업의 손길로 세상을 아름답게’라는 슬로건 아래 12월을 ‘중소기업의 아름다운 나눔 페스티벌의 달’로 정하고, 성탄트리 점등식을 시작으로 사랑나눔 바자회 개최와 대대적인 사랑나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간다. 지난 3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
김기문 회장은 지난 2일 중소기업중앙회 내 특별위원회로 운영 중인 ‘중소기업윤리위원회 신임위원장’에 한영수 한국합성수지가공기계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을 임명하고 향후 윤리위원회 운영방향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 회장은 “앞으로 윤리위원회가 협동조합의 윤리의식 제고와 사회적 책임 실천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청년실업문제가 사회적 최대 관심사다. 중소기업은 사람이 없다고 하소연인데 청년구직자들은 갈 곳이 없다고 아우성이다. 중소기업 10곳 중 7곳은 제때 사람을 구하지 못해 기업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어렵게 사람을 뽑아도 10명 중 3명은 1년도 채 안되서 퇴사를 해버려 중소기업들은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인력부족이 중소기업 성장의 발목을 잡는다. 취업문은 갈수록 좁아지고 있지만, 청년들은 중소기업에 취업을 꺼린다. 실제 조사에서는 청년들이 중소기업을 기피하는 이유가 낮은 임금 때문만은 아니고 제한적인 성장기회, 잦은 야근, 낮은 인
중소기업 경영 2세들이 연말을 맞아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김영래)에 기부를 실시했다.한국가업승계기업협의회(회장 김소희)는 기업승계를 통해 창업주의 기술·경영 노하우를 계승하고, 기업을 지속적으로 유지함으로서 사회적·경제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승계 후계자들의 모임으로, 2008년 결성된 이후 기부 및 봉사활동 등 사회적 책임 실천에도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김소희 한국가업승계협의회장은 “중소기업 2세들은 선대의 기업가정신을 계승해 기업을 지속 경영하고 발전시킴으로서, 근로자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제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연말연시를 맞아 ‘중소기업의 손길로 세상을 아름답게’라는 슬로건으로 12월을 ‘중소기업의 아름다운 나눔 페스티벌의 달’로 정하고 성탄트리 점등식을 시작으로 사랑나눔 바자회 개최와 대대적인 사랑나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한다.이에 여의도 중기중앙회 1층 로비에서 3일 개최되는 성탄트리 점등식을 시작으로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에 성탄물품을 전달하며 중소기업 나눔 페스티벌의 개막을 알렸다.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중소기업계가 직접 제조·유통하는 물품을 기부 받아 중소기업중앙회 내에서 사랑
“스타트업이 한-아세안의 미래를 부흥시킬 것입니다. 아세안과 한국이 협력하면 할 수 있습니다. 함께 스타트업을 일으키고 세계 경제를 선도합시다.” 지난달 26일 개최된 ‘한·아세안 스타트업 서밋’ 행사장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아세안 10개국 정상들과 아세안 혁신 기업인들 앞에서 밝힌 일성이다.지난달 25일부터 이틀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담’과 연계된 각종 컨퍼런스의 주된 아젠다는 ‘스타트업’과 ‘혁신’으로 요약된다. 아세안은 젊고 역동적이다. 인구의 60%가 35세 이하의 청년층이고 매년 5%의 높은 성장률을 달성하고 있다. 실제로
한국경제의 지속가능성은 장수하는 중소기업들에서 나올 수밖에 없다. 해외 선진국을 들여다봐도 특정 가족이 소유와 경영권을 갖는 가업승계 기업이 일반기업에 비해 훨씬 높은 성과와 업력을 달성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100년 이상 된 장수기업이 거의 가족기업에서 출발했다는 점만 봐도 알 수 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아직까지도 가업승계 자체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이 팽배하다. 재벌기업은 물론 중소·중견기업의 가업승계까지도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 해외는 다르다. 미국의 포드, 일본의 도요타, 스웨덴의 발렌베리와 같이 그 국가를 상징하는
“온라인 주류 판매를 허용한다면 호기심 많은 청소년, 성인으로 가장한 청소년이나 범죄자들, 거동이 불편한 노인이나 알콜 중독자들의 술 구매는 그만큼 더 쉬워지고, 폐해도 심각해질 것으로 우려됩니다.”75개 유통사로 구성된 한국수퍼체인유통사업협동조합(이사장 권영길)이 주류 온라인 판매 확대를 제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수퍼유통조합은 지난달 26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주류의 온라인 판매확대 제한을 촉구했다. 이날 권영길 이사장은 “한국온라인쇼핑협회가 국회와 정부를 상대로 전통주에 한해 허용하고 있는 온라인 주
대한민국 소상공인들과 중소기업계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인건비 급등, 주52시간 시행 예고 등과 같은 정책적인 영향에 더해 전반적인 경기불황으로 어두운 터널을 지나고 있다. 급격한 최저임금 급등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큰 부담을 안기고 있다. 올해 최저임금은 8350원이나, 최저임금법 시행령 통과로 주휴수당이 의무화 돼 실질적인 최저임금은 1만30원이 됐다. 이는 2017년도 최저임금 6470원에 비해 무려 55%가 인상된 것이다. 임금을 직접 주는 사용자의 지불능력을 고려하지 않은 최저임금 인상정책으로,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25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참석해 우리나라와 아세안 국가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의 협력 방안 모색을 위해 '한·아세안 스타트업 중소기업 협력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제 발표자로는 아세안 차기 의장국인 부 띠엔 록 베트남상공회의소 회장과 이혁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이 참여했다.권율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과 부 쑤언 토 삼성증권 책임연구원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베트남은 우리 정부 신남방정책의 핵심 전략 국가로서 아세안의 중심적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 발전과 육성에 기여한 공로자를 발굴하기 위한 ‘2020년도 중소기업 유공자 포상’ 신청·접수를 내달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중소기업 유공자 포상은 360만 중소기업인을 대상으로 하는 전국 단위 최대 규모 포상으로, 중소기업주간인 매년 5월 셋째 주에 열리는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에서 시상한다.포상은 모범 중소기업인(제조, 유통·서비스), 모범 근로자, 중소기업 육성공로자, 지원 우수단체(기관) 4개 부문으로 신청을 받고, 심사 후 산업훈장·대통령표창 등 정부포상과 중
정부가 2025년까지 7년간 약 80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첨단 소재, 의료 분야에 이용할 수 있는 방사선기술 개발을 추진한다. 방사선 산업 관련 연구개발(R&D) 사업을 기획해 예산 규모를 구체화하고 예비타당성 조사 등을 거쳐 재원을 확보할 방침이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18일 서면으로 열린 제8차 원자력진흥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미래 방사선 산업창출 전략’을 확정했다고 밝혔다.과기부는 8대 유망기술군으로 △고기능 방사성 의약품 △방사선 치료효율 향상용 정밀진단 △난치성 질병 완치 목적 표적 맞춤 치료 △정밀 방사선 치
중소기업계 원로들이 중소기업사랑나눔 릴레이에 동참했다.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김영래)은 중소기업중앙회 원로자문위원회(위원장 강영식)가 지난 18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기부금 4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사진 왼쪽) 원로자문위원회는 중소기업과 협동조합 현안에 대한 정책자문, 협동조합 간 협력활성화와 경영 노하우 전수 및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한 의무를 수행하기 위해 만들어졌다.강영식 원로자문위원회 위원장은 “중소기업계의 맞형으로서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나눔현장 동참에 앞장설 수 있어 기쁘다”며 “중소기업과 협동조
장수하는 기업의 꾸준한 성장 비결은 제품의 ‘품질’에 있다. 품질 우선에 기업의 신념을 뿌리내리고 있다면 50년이든 100년이든 기업은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품질은 고객과의 신뢰관계를 완성해주는 약속이기 때문이다.1962년, ‘품질제일주의’를 전면에 내세우며 문을 연 한국화장품제조는 기업승계로 3대까지 오면서 현재까지 그 약속을 철저하게 지키고 있다.건강한 아름다움을 실현하고, 생활을 아름답게 가꾼다는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오직 한길만을 걸어온 한국화장품제조는 1대 임광정 회장, 김남용 회장 공동대표로 창업해 2대 임충헌
대한민국 경제의 근간이자, 일자리창출 등 경제 활력의 주역인 중소기업 유공자에 대한 국내 최대 규모의 포상이 시작된다.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 발전과 육성에 기여한 공로자를 발굴 및 포상하기 위하여 ‘2020년도 중소기업 유공자 포상’ 신청·접수를 12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중소기업 유공자 포상은 360만 중소기업인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전국단위 최대 규모의 포상으로 매년 중소기업주간(5월 셋째주)에 개최되는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에서 시상한다.중소기업 유공자 포상은 모범 중소기업인(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연말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1%대 저금리 자금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현재 소진공이 상시 접수 중인 지원은 일반경영안정자금과 청년고용특별자금, 고용안정지원자금, 경제위기지역 소상공인 특별자금 지원, 일본 수출규제 경영애로자금 등이다.특히 청년고용특별자금은 업체당 1.47~1.87% 금리로 최대 1억원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만 39세 이하 청년 소상공인이나 청년근로자를 고용하는 고용주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이와 함께 1.87% 금리로 최대 2억원까지 지원되는 사회적경제기업전용자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