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 전국 소상공인 대회 열어중소기업청은 국가 경제에 이바지한 소상공인을 포상하고 격려하기 위해 지난 14일 일산 킨텍스에서 2012 전국 소상공인 대회를 열었다.‘소상공인이 살아야 서민 경제가 산다’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모범소상공인 110명, 육성공로자 40명, 지원우수단체 1개가 선정됐다. 이 중 모범소상공인 분야에서는 석탑산업훈장을 받은
배우기를 멈출 때 성장도 멈춘다‘적극적 사고방식’이라는 베스트셀러를 쓴 노먼 빈센트 필 박사는 ‘사람은 언제나 하루하루를 들뜬 마음으로 맞이해야 하며 배우기를 멈출 때 쉽게 늙어간다고 했다. 그리고 1993년 크리스마스 이브에 95세의 나이로 눈을 감을 때까지 손에서 책을 놓지 않았다고 한다. 이렇듯 급변하는 현대사회에서 배움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
평범한 소품들에서 최고의 아름다움과 실용성을 창조하는 40만 대한민국 공예인들의 대축제가 다채로운 부대행사와 함께 서울 삼성동의 코엑스에서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펼쳐졌다. 우수 공예품을 발굴하고 공예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한국공예협동조합연합회(회장 신승복)가 주관했다. 공예품의 내수 진작과 수출 증진을 위해 1
회사와 직원이 함께 행복한 기업으로창업이래 11년간 연평균 68.4%의 매출성장을 기록한 우리 회사는 창업 당시부터 젊은 조직으로 출발했다. 이후 젊은 조직원들의 다채로운 성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기업 문화를 만들기 위해 문화경영 시스템을 만들고 꾸준히 발전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문화경영이 기업과 직원들이 함께 행복한 회사를 100년 넘게 지속시키
‘쿵쾅쿵쾅’ 가슴을 울린 난타 소리. 신명나는 박자에 맞춰 몸을 움직이고, 커다란 북을 정신없이 내려치며 업무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중소기업인들. 난타가 중소기업 문화경영 아이템으로 활발하게 활용되고 있다. 지문인식 기술기업 ㈜슈프리마는 지난해 ‘즐거운 예술, 신나는 일터’사업의 아이템으로 난타를 선정했다. 사람들이 쉽게 접할 수는 있지만 실제로 해보
대통령표창△한호산업㈜ 대표이사 강동한 △㈜나영산업 대표이사 고정주 △기득산업㈜ 대표이사 공경열 △㈜금우 대표이사 김봉규 △(재)중소기업연구원 사무국장 김수환 △동문섬유 대표 김연임 △㈜태양전업공사 대표이사 김학형 △신미식품공업㈜ 대표이사 김홍교 △㈜태림축산산업사 대표이사 박기석 △새한공조 대표 박승균 △마팔에이치티티㈜ 대표이사 박주석 △㈜세우 대표이사 박해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에 100억 지원전세계 지문인식기 시장의 최강자인 (주)슈프리마. 창업 10년만에 매출액 287억원으로 해외매출이 60%가 넘고 연구개발(R&D) 투자비중도 매출액의 30%가 넘는 대표적인 R&D 전문 강소기업이다. 이처럼 작지만 강한 중소기업, 주력 품목에서 세계시장 1~3등을 하는 소위 한국형 히든챔피언을 꿈꾸고 있는 미래 강소기업의
이명박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미래가 중소기업에서 출발해서 강한 기업이 되고 남이 할 수 없는 일을 하는 것에 달려있다”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지난달 26일 우수 중소기업 대표 112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개최한 ‘중소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간담회’에서 이같이 강조하고 일자리 창출과 동반성장을 위한 중소기업의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했다.이날 간담회는 ‘더 큰
최신 보안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보안 전시회가 열린다.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10회 ‘시큐리티월드 엑스포 2010’은 한국감시기기공업협동조합, 인포더, 케이훼어스, 한국디지털CCTV연구조합이 공동 주최하는 보안 전문 전시회다.이번 전시회에는 CCTV 시스템과 DVR, 영상전송장비 등 영상감시 시스템을 비롯해 지문인식
코트라가 중소기업의 미국 연방 조달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팔을 걷어 부쳤다.코트라는 지난달 23일 서울 염곡동 본사에서 박기식 전략사업본부장을 비롯 중소기업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국정부조달진출 선도기업 육성사업’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섰다.코트라가 이번 사업을 준비한 것은 선별된 기업에 대한 집중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판단 때문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8일간 중소기업 수출시장 확대 및 틈새시장 개척을 위해 브라질 상파울로와 칠레 산티아고에 남미시장개척단을 파견했다.(주)슈프리마 등 수출중소기업 10개사가 참여한 이번 시장개척단은 현지에서 대사초청 간담회를 비롯 일대일 수출상담회, 현지시장조사 등을 벌일 예정이다. 한국이 주요 10대 수입국인 브라질은 수출이 국가경제
경제위기속에서도 세계 초일류를 꿈꾸며 해외시장에서 선전하는 한국 중소기업들이 있다. 코트라는 최근 발간한 ‘세계시장을 누비는 한국의 강소제품들’ 보고서에서 경제위기에도 불구하고 해외시장에서 선전하는 국내 중소기업의 대표제품 31개를 선정했다.■신기술로 무장하라성남에 있는 정보기술(IT)기업 다날은 지난 6월 미국시장에 휴대전화 결제시스템을 최초로 선보인 기
(주)메디아나(www.mediana.co.kr) 길문종 사장은 의료장비 산업의 불모지인 우리나라를 세계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는 야심찬 꿈을 실현시키고 있다. 메디아나는 강원도 원주시 의료기기산업단지내 최대 규모(600여평)의 제조공장을 갖추고 있으며 전세계에 의료장비를 만들어 수출하고 있다. 이 회사의 주 생산제품은 환자상태감시장치(Patient M